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터보

  • Lowmantic Life!
3000km. 어영부영 벌써 3000km?

3000km. 어영부영 벌써 3000km?

2012.09.15
출고일로부터 딱 넉 달이 지난 오늘. 쏘쏘하게 3000km를 찍었다. 사실 '벌써?'가 아니라 '이제서야'가 맞다. 보통 1년 1.5~2만km 정도를 기준으로 하니 남들의 절반밖에 안 되는 셈. 모 요걸로 출퇴근하는 것도 아니니 많지 않은게 당연하겠지. 하지만...보험 가입하면서 에코 마일리지 7000km 미만으로 선할인을 받았는데 ㅜㅜ 이대로라면 단순계산으로도 9000km 정도는 타게 될 듯. 겨울에 눈올 때 뺀다고 해도...흐음 아무래도 선할인 받은 거 토해야 할 것 같다. 7000km 별거 아니구나 ㅋㅋ ^_T 한 번씩 지긋하게 밟을 때마다 주행가능거리가 7km씩 줄어드는 기적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아직 연비를 논할 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이번엔 쫌 마이 밟아대서 뚝..
벨로스터 터보 기어비 및 속도 계산.

벨로스터 터보 기어비 및 속도 계산.

2012.09.07
예전에 새벽에 급 잉여 돋아서 정리한 자료. 동호회 카페에다 올렸던 건데 뭐 언젠간 쓸모가 있을 것 같으니 일단 블로그에도 올려보자. 기어비 숫자만 바꾸면 타 차량도 다 가능하니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가져다 쓰시고. 아, 기어비 정보의 출처는 해동오토(클릭) 웹 사이트. 벨텁 수동은 M6CF3-1 미션을 사용하는데, 엑센트 디젤, 아삼공 디젤, 쏘울 디젤에도 사용된단다. 물론 기어비는 쬐끔씩 차이가 난다. 잘 조합하면 훨씬 재밌어질 것 같다. 폴쿱의 M6CF3미션이 자잘한 문제로 결함미션 소리도 들었는데, 엑센트나 아삼공에선 별 얘기가 없는 걸 보면 M6CF3-1 리비전 하면서 조용하게 해결된 게 아닐까. - _ - 아삼공 디젤 미션이랑 6단 기어비가 쬐끔 차이 나길래 가상으로 넣어봤다. 110km정..
2797km. 태풍 미워어어 ㅜ_ㅜ 분노의 세차

2797km. 태풍 미워어어 ㅜ_ㅜ 분노의 세차

2012.08.31
초대형 태풍 볼라벤에 이어 줏대없는 태풍 덴빈까지 지나갔다. 유례없는 두 태풍의 시간차 공격으로 전국이 난리였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사실 이 동네 오래 살면서 큰 태풍 지나갈 때마다 비도 별로 안 왔고 피해도 없었고 그랬지만; 암튼, 큰 피해는 없었는데 대신 매우 귀찮은 숙제를 던져주고 갔다. 파란 비닐 천막이 바람에 펄럭거리면서 궁뎅이를 찰싹찰싹 때린 거다. ㅜ_ㅜ 해치 게이트의 절반 정도와 범퍼 거의 전체에 오염+파란색 이염. 아... 그래도 뭐가 날아와서 긁거나 깨지거나 한 것보단 이백 배 낫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분노의 세차 시작 ㅡ_ㅜ 하기 전에 어제 여사님께서 긁어주신 펜더(클릭)부터 처리하자. 붓펜으로 대~충 슥슥 찍어 발랐다. 대충 보면 뭐 괜찮아. 가까이서 보면 완전 티 나지만...
2794km. 어이없이 일어난 첫 사고 ㅜ.ㅜ

2794km. 어이없이 일어난 첫 사고 ㅜ.ㅜ

2012.08.30
간밤에 술퍼드시고 차를 놓고 귀가하신 웬수동생님 뫼셔다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 들렀는데, 정방향에 이미 주유 중인 차로 꽉 찼음. 후진해서 역방향(진입한 반대방향)으로 차를 대라길래 그리해서 주유를 마치고 다시 돌려서 갈 길을 가려고 했는데, 도로 쪽에 어느샌가 유조차가 와서 길막하고 있고... 어쩔 수 없이 주유소 안쪽으로 차를 돌리고 있는데 앞차의 낌새가 심상치 않다. 저기요?? 이봐요??? 응??!?!?! 클락션을 누르고 쌩난리 부르스를 췄는데 그대로 돌진...아니 후진 그리고 찰나의 순간 ㅜㅜ 쿵 아...... 벙쪄서 시동 끄고 내렸더니 상대차엔 웬 여사님이 내리시네. '죄송해요. 뒤에 차 있는 줄 몰랐어요. ㅜㅜ 괜찮으세요? ㅜㅜ' 라고... 아...내차가 큰 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울에..
Stormtroopers

Stormtroopers

2012.08.21
벨텁 화이트의 컬러 네임은 스톰트루퍼. (코드는 SW2) 그래서 스톰트루퍼를 조금씩 수집하고 있다. 레고 스톰트루퍼 알람시계, 그리고 벨텁 스톰트루퍼 이렇게 스톰트루퍼 2종 세트! 에서 엊그제 꼬맹이 스톰트루퍼 하나 추가. 그래서 3종 세트 ㅋㅋ 레고 키체인도 사서 어여 4종 세트 만들어야지 :)
1780km. 피아 플라즈마 이온 옐로우 벌브 - 노란눈 벨롱

1780km. 피아 플라즈마 이온 옐로우 벌브 - 노란눈 벨롱

2012.08.03
야밤에 자주 싸돌아다니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다닐 때마다 헤드라이트 밝기가 못내 아쉬웠다. 안 그래도 프로젝션 방식이라 클리어 타입보다 어두운데다가 전면 틴팅까지 해놨으니...-_- 여담이지만 예전 차 탈 때 나름 드레스업으로 하얀 벌브 끼웠다가 밤에 개고생 한 기억이 있다. 비 오는 날은 진짜 뻥 살짝 보태서 헤드라이트 켠 거랑 끈 거랑 차이가 안 날 정도. 그땐 전면 틴팅도 안 했을 땐데... 그렇다고 HID는 불법이라 달수가 없고, 결국 샛노란 벌브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란 생각에 상큼하게 구매. 하얀 눈도 피아 벌브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피아 벌브 선택. 가격은 여전히 더럽게 비싸다. ㄱ- 오색 빛이 감도는 오묘한 노란색이다. 순정벌브와 같은 55W. 퓨즈랑 배선 녹을 일은 없을 듯. 벌브쯤이야..
1365km. 예정보다 이른 첫 오일 교환.

1365km. 예정보다 이른 첫 오일 교환.

2012.07.20
드디어 첫 엔진오일 교환을 했다. 적어도 2000km까지 살살 다니다가 갈아야지 했는데 발꼬락을 제어하지 못하고 그만......... 정신을 차려보니 속도계 바늘이 엄한 곳에 붙어있다. 으악! 이날 찍은 최고속도는 아마도 앞으로 갱신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음 ㄷㄷㄷ 아무튼, 그러하여 예정보다 좀 일찍 오일을 갈러 갔다. 예전에 지나가다 상호가 재밌어서 피식했던 곳인데, 일단 들이댐. 유진상사 협력점이기도 하고. 물론 오일은 유진상사에서 안 샀지만;; 오른쪽 아래에 궁뎅이 빼꼼 오일이 콸콸콸. 그냥 좀 더 탈 걸 그랬나... 입을 쩌~억 벌리고 '오일 주삼~-ㅍ-' 요러는거 같다. 옜다. 오일. 꼴꼴꼴~ 신나게 들어가고 있는 오일은 로얄퍼플 HPS 5W30. 보라색이 매력적인 오일이다. 자주 쏘지도 않고..
급 마실

급 마실

2012.07.16
저녁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야 사진 찍으러 가자~!' '비 오는디~ 오데?' '한진? 아...거긴 내가 먼데' 'ㅋㅋㅋㅋ 안면도 어때?' '콜!' 하고 출발했으나 어찌어찌 하다 보니 가기 쉬운 만리포로 급변경. 날씨가 스산해서 은근 몽환적인 사진을 기대했는데... 결과물은 시망 ㅋㅋ 근처를 배회하다 어은돌항이라는 작은 항구로 숨어들어가 또 한 컷 세차 안 해서 누런 거 절대 아님^^^^^^^^^^^ 덕지덕지 붙은 벌레랑 각종 오물 포토샵으로 문지르느라 한세월 걸린 건 비밀.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3)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3)

2012.06.20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클릭) 에서 헛짓해서 붙여놓은 아이폰 독을 잘 쓰고 있었는데 말이지... 어느 날 갑자기 인식이 되다 말다를 반복한다. 충전기가 연결되면 나는 띠리릭~ 소리가 5초 간격으로 들린다. 아...스투뤠스! 아무래도 앞뒤로 자꾸 흔들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보니 그 충격이 커넥터 쪽에 고스란히 누적된 모양이다. 이런 게 피로파괴인가? -_- 아무튼, 세워두는 독 형식은 아무래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맨 처음에 구상했던 슬라이드(?) 방식으로 만들기로 하고 필요한 녀석들 몇 가지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어진 땜질(이라 쓰고 삽질이라 읽음) USB 연장선이 필요했는데, 방구석에 굴러다니던 연장선은 USB 연결부(사진에서 아랫놈)가 너무 안 이뻐서-_- 아이폰 연결용 케이블 끝을 잘..
벨롱이와 밤마실~ :)

벨롱이와 밤마실~ :)

2012.06.08
밤마실은 철저한 핑계고, 차가 더 걸레 되기 전에 증명사진 좀 남겨놓자 해서 꼭두새벽에 외출! 사실 월욜에 세차하고 나서 바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또 걸레 될까 봐 어제 새벽에...ㅜ.ㅜ 삼삼한 번호! +_+ 는 당근 뽀샵. 실제로 저런 번호라면 부담스러서 못 탈 듯. 나름 얼짱 각도! 인데 얼짱은커녕 얼굴이 짱구같이 나왔다. ㅋㅋ ㅜㅜ 야밤에 안개가 가랑비 수준으로 차를 적셔놔서 요 사진 찍기 바로 직전에 보닛이 흥건했다는 거. 급하게 물티슈로 닦아내는데 웬 구정물이...... 지금 보니 보닛만 닦고 유리는 안 닦았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궁딩이는 드런 거 티 안 난다. ㅋㅋ 팡팡 쳐주고 싶은 완소궁댕♡ 봐도 봐도 이쁜 사이드 뷰. 개인적으로 시로코를 ..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2012.06.04
현기차는 다른 회사들보다 꽤 일찌감치 오디오에 아이팟 연동기능을 넣기 시작했다. 덕분에 지금은 경차인 모닝부터 시작해서 승용/RV 전 차종, 그리고 심지어 포터까지 아이팟 연동이 가능한 오디오가 탑재되어 있다. 물론 내 이동식 독 스피커 벨롱이도 마찬가지. 요렇게 앨범아트까지 뜬다. 핸들 리모컨으로 제어가 가능한 건 당연한 거고. 정말 편하다. 아이폰 팔고 안드로메다+아이팟 터치/클래식 조합으로 쓰려고 했는데, 요 오디오 연동 때문에 차마 못 팔고...ㅋㅋ (여담이지만 순정으로 탑재된 디멘션 오디오의 소리는 그닥 맘에 들진 않는다. A2와 K601이 내 귓구몽을 업글시켰나 보다...) 사실, 첨엔 아무 생각 없이 구i30, 아반떼용 모비스 순정 아이팟 케이블을 구매했는데(AUX, USB같이 붙은 놈) 이..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2012.05.26
음악 잘~ 나오고 충전도 잘 된다. 아이폰 독 치고는 좀 크긴 한데, 그래도 부가기능이 꽤 쏠쏠하다. 아하하하하 하아
    • 1
    • 2
    • 3
    • 4
    • 5

정보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 Lowmantic Lif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발 log ]

카테고리

  • [ 발 Log ] (1443) N
    • 게으른 어답터 (553) N
      • 어쨌든 까보자 (441)
      • 그냥 기계덕후 (112) N
    • 어설픈 사진질 (129)
      • 부실한 사진들 (67)
      • 사진 찍는 물건들 (62)
    • 세.넓.먹.많 (206)
      • 먹는 게 남는 거 (178)
      • 만들어 먹자 (28)
    • 별 도움 안 되는 (129)
    • 혼자 노는 이야기 (265)
    • 놀러 가즈아 (36)
    • 애물단지 (125)

정보

*슈니의 Lowmantic Life!

Lowmantic Life!

*슈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슈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