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Turbo

  • Lowmantic Life!
33024km. 봄맞이 (남의) 손세차

33024km. 봄맞이 (남의) 손세차

2015.04.10
겨울이 지나고 바로 하려던 세차인데 비 오고 미세먼지 춸어주고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봄맞이 (남의) 손세차! 오늘도 오토블링. 작년 겨울 이후로 제대로 세차한 적이 없으니 꼬질꼬질 땟국물 쥘쥘ㅋㅋ 오랜만에 세차니까 스테이지 2랑 시트 케어 해주쉐요~ 하고 들어왔는데 오잉? 스테이지 2 선택하면 시트 케어가 공짜랜다. 의도치 않은 득템(?) 앗쏴 ㅋㅋ 휠부터 시작! 저 수술 장갑(?) 탐난다. 세차할 때 쓰면 쵝오겠는데... 폼건 뿌린 타이밍은 놓침ㅋ 고압수로 씻어내고 꼼꼼하게 드라잉! 불가침영역인 엔진룸도 ㅋㅋ 왁싱으로 세차 마무으리. 반년 만에 보는 블링블링함 죠으다. 며칠 못 가서 황사로 뒤덮이겠지만...ㅠㅠ
32940km.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퐈이야~!

32940km.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퐈이야~!

2015.04.07
지난 2월에 오일 교환 포스트를 올리면서(클릭) 타이어 갈라짐 때문에 '슬슬 때가 되었다.'고 예고했던바 뒤 타이어, 그리고 앞 타이어 모두 갈라짐이 눈에 딱 보일 정도다. 운전석 쪽 타이어들은 덜한데, 조수석 쪽 타이어만 특히 이럼. 아무래도 항상 조수석 쪽만 햇빛을 받는 상태로 주차하기 때문인 듯하돠. 뭐 어쩌겠나. 이미 갈라진 걸. 드디어 새 신을 신을 때가 되었다. 가는 길에 그랜드 K5도 봄. 딱 보자마자 뭔가 굉장히 어색했는데 뭐가 문제지? 하고 한참 생각했네. 아무튼, 그래서 찾아간 타이어 프로 당진점. 예전에 동생이 뒷 타야 해먹었을 때도 요기서 그리고 내 차 뒷 타야에 피스-.-박혔을 때도 요기서(클릭) 땜빵 했었는데 새 타이어 교체도 이곳에서 하게 되네. 어제 블루핸즈에 연차점검 갔다가..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2015.04.03
언제 어디서 왜때문에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문득 쳐다보니 이미 사라져있었을 뿐. ㅜㅜ 예전에 언젠가 저 커버를 주차한 곳 옆의 밭-_-에서 주워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분명 잘 끼워놨는디...달리다가 사라졌나 보다. 이번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귀찮아서 그냥 다니다 DIY 한다고 부품을 주문할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 872122V500 커버-리어 스포일러 마운팅 1,210원 얼마 하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근데 Aㅏ... 색상 선택이 따로 없는 파츠였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도색이 안되어있다. ㅋㅋㅋㅋㅋ 귀찮으니 그냥 장착. 어차피 잘 보이는 위치도 아니니까. 원랜 기어 노브 DIY 포스트가 오늘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부품 하나의 존재를 빼먹었고, 덕분에 망함ㅋ 새로 주문한 부품이 도착하면 그..
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2015.02.11
한동안 매우 뜸했던 애물단지 포스팅. 다른데 정신을 팔고 있었던 탓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름 꼬박꼬박 먹으면서 별 탈 없이 잘 굴러가고 있었거등. 오디오도 이제 그만 손대도 될 것 같고 (사실은 돈이 엄써.) 그렇게 잠잠하다가 카테고리가 느므 허전해서 간만에 올리는 오일 교환 포스트다. 항상 오일 교환하러 오는 동네 단골 카센터. 라고 해봐야 동생 차까지 해서 일 년에 두서너 번 가는 게 전부인데 갈 때마다 잘해주심ㅋ 게다가 공임도 쌈ㅋ 오일 교환은 딱 만 원. 주말에 갔다가 문 닫아서 근처 다른 곳에서 (동생차)오일을 교환한 적이 있는데 드레인은 하다도 말고, 오일도 완전 설렁서렁 대충 넣고 2만 원 받음. 어쨌든 간만에 리프트 탐ㅋ 범퍼 아래쪽 긁어먹은 거 터치 업 해야지~한 게 벌써 일 년도 ..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014.08.05
딱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왠지 기분이 축축 처지는 그런 날. 다들 살면서 이런 날이 가끔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주 토요일.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서울을 다녀오면서도 이상하게 뭔가 찝찝한 그런 기분. 피곤한 내 몸 상태도 한몫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뭐 아무튼, 오는 길에 유류 게이지가 바닥을 치길래 평소처럼 단골 주유소에 들러 가득!을 외치고 집에 왔다. 마침 유배 갔던 동생이 집에 왔기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고 다시 시동을 걸고, 슬금슬금 출발해서 한 5분쯤 지났을까? 얼씨구야. 야 너 임마 왜 이래 ㅜㅜ 허허. 당장 OBD를 꼽아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계가 집에 있어서 볼 수 없었다. 일단 수동이니 변속계통은 아닐 거고, 그렇다고 엔진 쪽 문제라고 보기엔 노킹도 없었고 ..
21622km. 오디오 업그레이드!(2)

21622km. 오디오 업그레이드!(2)

2014.07.03
뭐 이번엔 예고된 순서였다. 지난 글(클릭)에 이미 앰프를 바꿀거라 적어놨었으니. ㅜㅜ 4채널 앰프인 브라이언 B4 대신 조금 더 출력이 좋은 2채널 앰프인 브라이언 M1002 두대로 변경 및 드디어 숙원(???)이었던 도어 성형까지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젠 뭐 익숙해. 여기 오면 일단 문짝은 뜯고 시작하니까 ㅋㅋ 요짝도. 약간 문제가 있었던 앰프랙도 튼튼하게 수정하기로 했다. 광속으로 해체 완료. 짧은 기간이었지만 고생했다잉. ㅜㅜ 말이 수정이지 바닥 판 빼고 앰프랙을 다시 짜는 거나 다름없으니... 까무개님은 오늘도 트렁크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그리는 중. 일단 이번엔 브라이언 M1002 두 대가 들어가고 차후 서브 우퍼와 함께 브라이언 M2001 하나가 더 들어갈 예정. 다..
20605km. 스피커...아니 오디오 업그레이드!

20605km. 스피커...아니 오디오 업그레이드!

2014.06.11
드디어...앰프와 프로세서를 작업했다. 이제 단순 스피커 교환이 아니니 제목도 오디오 업그레이드로 변경. 오늘도 광속 탈거. 근데 이 실장님 빤쓰가 ㅋㅋㅋ 운전석 트림도 물론 광속 탈거 잠시 사장님과 견적 및 간단한 상담을 한 뒤 다시 작업 시~작 오됴 매장과 타이어 매장이 같은 작업공간을 써서 이렇게 리프트도 있고 탈부착기도 있고, 얼라인먼트 기계도 있다. 예전에 다운 스프링 작업(클릭)한 곳도 요 매장이었음. ㅋㅋ 훌렁훌렁 벗겨내고 있다. 까무개님은 뒷좌석 끄집어내러 들어가심. 미드 유닛 탈거하고 본격적으로 배선 작업에 돌입! 간만에 파란 멍멍 사장님도 출동하심. 파란 멍멍 아니랄까 봐 옷도 퍼래 ㅋㅋ 역시 사장님. 작업속도가 ㅎㄷㄷ. 운전석 쪽 스피커 선 작업도 끗! 그리고 전원선 깔고 있는 중. ..
19620km. 스피커 업그레이드!(4)

19620km. 스피커 업그레이드!(4)

2014.05.16
분명 스피커 업그레이드 시리즈는 3편에서 끝날 예정이었다. 그랬었다. ㅠㅠ 핸들 리모컨이나 손전화기 블루투스 연동 같은 편의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장점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사제 데크를 인스톨 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는 핑계로 순정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었다. 그렇다. 또 과거형이다. ㅜㅜ 아리엘에서 재미난 물건을 내놨다. 이름하야 브라이언 HP 링크(클릭) 순정 데크에서 앰프로 들어가는 신호를 훅! 해서 프론트 L/R, 리어 L/R도 모자라 센터랑, 서브우퍼 신호 분리는 물론 광출력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지대로 고마운 녀석. 순정시스템에 그야말로 한 줄기 광명과도 같은, 하지만 내 지갑을 위협하는 그런 녀석. ㅜㅜ 사실 순정 시스템에서 출력되는 사운드 품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앰프 작업은 생각..
18320km. 바닥을 쓸어주마!!

18320km. 바닥을 쓸어주마!!

2014.04.07
제목은 거창(?)하게 썼는데, 사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차고가 그리 많이 내려가진 않았다. 뭐 원하던 바였지만. ㅋㅋ 시골 길을 자주 다녀서 너무 낮으면 곤난하거등. 그르크등. 작업 전 기록을 위해 한 컷. 쬐끔 늘어진 앞범퍼나 사이드 스커트 때문에 순정치곤 은근 낮아 보이지만 그래도 살짝 휑해 보이는 휠 하우스. 작업 시작 언더 코팅을 따로 안 했더니 더 휑해 보이네. 요넘이 들어갈 거임. 벨로스터 터보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몇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중에 가장 유명한 늠인 아이바크 프로킷 스프링. 서스펜션 전체를 갈아 엎기엔 가격 부담도 만만치 않고, 막 잡아돌리고 그러진 않으니 그냥 스프링만 교체하기로. 그르타. 한마디로 그냥 '짜세'용이다. 리어 스프링 탈거 중 뿅 장착 중 그리고 프론트 스프링 작..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2014.02.09
계획은 오래전부터 잡혀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업글했던 레인보우 SLG 265가 그럭저럭 만족스럽긴 했지만 인간은 쉽게 익숙해지는 동물이자 끝없이 갈구하는 동물 아니던가. 계획대로 진행했다면 이미 작년 가을에 업글했어야 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해를 넘기고 말았다. 으야뜬, 자금이 좀 생겨서 알아보니 찜해둔 스피커가 영국 이베이에서 꽤 착한 값에 팔리고 있었고, 그대로 사다 장착하면 샵에서 구매, 장착하는 비용으로 센터 스피커까지 처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결론만 말하면 빙고. 샵에서 구매한 센터 스피커까지 장착하고도 22만 원 세이브^&^ 프랑스산 스피커를 영국에서 사다가 한쿡에서 장착하는구나. 글로벌하다 ㅋㅋㅋ 세차 좀 하고 갈랬더니 때마침 눈과 비가 섞여서 ㅋㅋㅋ 그래도 항상 다행인 건 사진으론 드런 ..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2013.08.05
어느 날 문득 기어 노브를 잡는 느낌이 요상해서 내려다보니 기어노브가 삐딱하게 돌아가 있다. 이놈이 좀 거칠게 다뤘더니 삐딱해진 건가 하고 슥 돌려보니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데 변속하다 보니 또 돌아감. ㅜㅜㅜㅜ 요따우로 훅훅 좌로 훅 우로 훅 ㅜㅜ 내가 또 뭔가 박살 낸 건가 하는 불길한 마음에 퍼런손으로 직행했는데 다행히 어디 박살 난 건 아니고 그냥 헐거워진 것일 뿐이라고. 이참에 13년식 노브로 바꿔볼까 했는데 실패네^^^^^ 괜히 깜놀했네. 앞으로 쭈~욱 돌아가지 말고 이렇게 똑띠 있으라잉. T_^
안드로이드 Torque 앱에서 현대차 오일온도(+미션 오일 온도) 보는 법!

안드로이드 Torque 앱에서 현대차 오일온도(+미션 오일 온도) 보는 법!

2013.06.16
예전에 ELM 327 블루투스 OBD 스캐너를 소개(클릭)하면서 Torque 앱도 같이 언급했었는데 오일온도가 뜨지 않아서 아쉬워한 적이 있었다. 뭐 그 뒤로 귀찮아서 거의 안 쓰는 상태긴 했지만. 어쨌든, 얼마 전 괜히 생각나서 Torque 앱을 켜봤다가 플러그인 중 Hyundai Adv 라는 녀석을 발견. 이게 아마 예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a 링크를 눌러 마켓서 열어보니 뙇! 며칠 전 버전업을 하면서 지원 차량에 벨로스터 터보도 포함되었다. 그래서 현재 지원하는 차량은 아래와 같음. * Elantra/i30 2.0 (FD BETA) * Genesis Coupe 2.0 (BK-A THETA) * Genesis Coupe 2.0 (BK-B THETA) * Genesis Coupe 3.8 V6..
    • 1
    • 2
    • 3
    • 4

정보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 Lowmantic Lif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발 log ]

카테고리

  • [ 발 Log ] (1443) N
    • 게으른 어답터 (553) N
      • 어쨌든 까보자 (441)
      • 그냥 기계덕후 (112) N
    • 어설픈 사진질 (129)
      • 부실한 사진들 (67)
      • 사진 찍는 물건들 (62)
    • 세.넓.먹.많 (206)
      • 먹는 게 남는 거 (178)
      • 만들어 먹자 (28)
    • 별 도움 안 되는 (129)
    • 혼자 노는 이야기 (265)
    • 놀러 가즈아 (36)
    • 애물단지 (125)

정보

*슈니의 Lowmantic Life!

Lowmantic Life!

*슈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슈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