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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ster Tu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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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32km. 애물단지 첫 정기검사

40232km. 애물단지 첫 정기검사

2016.04.20
애물단지를 출고한 게 엊그제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벌써 만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세월 참 빠르다. 그리고 그리하여 첫 정기검사를 해야 할 때가 되었지. 등록 일자가 5월 16일이고 검사 기한은 앞뒤로 각각 한 달이라 여유가 있지만 어차피 해야 할 거 나중되면 귀찮으니까 동네 공업사로 고고. 공단 검사소는 가장 가까이 있는 곳조차도 멀다. ㅜ.ㅜ 예전에 어디선가 다운 스프링 넣으면 언더 커버가 걸려서 최저지상고 미달로 통과가 안 된단 얘길 들어서 걱정했는데 암시롱도 안 하네. 하긴 차고가 저렇게 높은데 걸릴 리가-0- 운전석 쪽 라이트 광축이 안쪽으로 틀어져 있었는데 잡혔나 모르겠다. 나중에 안개 잔뜩 낀 날 운전해보면 알긋지. 그리고 배기가스 검사 부르릉 한번 하고 끗. 2만 9천 원과 함께..
33024km. 봄맞이 (남의) 손세차

33024km. 봄맞이 (남의) 손세차

2015.04.10
겨울이 지나고 바로 하려던 세차인데 비 오고 미세먼지 춸어주고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봄맞이 (남의) 손세차! 오늘도 오토블링. 작년 겨울 이후로 제대로 세차한 적이 없으니 꼬질꼬질 땟국물 쥘쥘ㅋㅋ 오랜만에 세차니까 스테이지 2랑 시트 케어 해주쉐요~ 하고 들어왔는데 오잉? 스테이지 2 선택하면 시트 케어가 공짜랜다. 의도치 않은 득템(?) 앗쏴 ㅋㅋ 휠부터 시작! 저 수술 장갑(?) 탐난다. 세차할 때 쓰면 쵝오겠는데... 폼건 뿌린 타이밍은 놓침ㅋ 고압수로 씻어내고 꼼꼼하게 드라잉! 불가침영역인 엔진룸도 ㅋㅋ 왁싱으로 세차 마무으리. 반년 만에 보는 블링블링함 죠으다. 며칠 못 가서 황사로 뒤덮이겠지만...ㅠㅠ
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31430km. 새 오일을 호로록!

2015.02.11
한동안 매우 뜸했던 애물단지 포스팅. 다른데 정신을 팔고 있었던 탓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름 꼬박꼬박 먹으면서 별 탈 없이 잘 굴러가고 있었거등. 오디오도 이제 그만 손대도 될 것 같고 (사실은 돈이 엄써.) 그렇게 잠잠하다가 카테고리가 느므 허전해서 간만에 올리는 오일 교환 포스트다. 항상 오일 교환하러 오는 동네 단골 카센터. 라고 해봐야 동생 차까지 해서 일 년에 두서너 번 가는 게 전부인데 갈 때마다 잘해주심ㅋ 게다가 공임도 쌈ㅋ 오일 교환은 딱 만 원. 주말에 갔다가 문 닫아서 근처 다른 곳에서 (동생차)오일을 교환한 적이 있는데 드레인은 하다도 말고, 오일도 완전 설렁서렁 대충 넣고 2만 원 받음. 어쨌든 간만에 리프트 탐ㅋ 범퍼 아래쪽 긁어먹은 거 터치 업 해야지~한 게 벌써 일 년도 ..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014.08.05
딱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왠지 기분이 축축 처지는 그런 날. 다들 살면서 이런 날이 가끔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주 토요일.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서울을 다녀오면서도 이상하게 뭔가 찝찝한 그런 기분. 피곤한 내 몸 상태도 한몫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뭐 아무튼, 오는 길에 유류 게이지가 바닥을 치길래 평소처럼 단골 주유소에 들러 가득!을 외치고 집에 왔다. 마침 유배 갔던 동생이 집에 왔기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고 다시 시동을 걸고, 슬금슬금 출발해서 한 5분쯤 지났을까? 얼씨구야. 야 너 임마 왜 이래 ㅜㅜ 허허. 당장 OBD를 꼽아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계가 집에 있어서 볼 수 없었다. 일단 수동이니 변속계통은 아닐 거고, 그렇다고 엔진 쪽 문제라고 보기엔 노킹도 없었고 ..
19620km. 스피커 업그레이드!(4)

19620km. 스피커 업그레이드!(4)

2014.05.16
분명 스피커 업그레이드 시리즈는 3편에서 끝날 예정이었다. 그랬었다. ㅠㅠ 핸들 리모컨이나 손전화기 블루투스 연동 같은 편의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장점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사제 데크를 인스톨 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는 핑계로 순정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었다. 그렇다. 또 과거형이다. ㅜㅜ 아리엘에서 재미난 물건을 내놨다. 이름하야 브라이언 HP 링크(클릭) 순정 데크에서 앰프로 들어가는 신호를 훅! 해서 프론트 L/R, 리어 L/R도 모자라 센터랑, 서브우퍼 신호 분리는 물론 광출력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지대로 고마운 녀석. 순정시스템에 그야말로 한 줄기 광명과도 같은, 하지만 내 지갑을 위협하는 그런 녀석. ㅜㅜ 사실 순정 시스템에서 출력되는 사운드 품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앰프 작업은 생각..
18320km. 바닥을 쓸어주마!!

18320km. 바닥을 쓸어주마!!

2014.04.07
제목은 거창(?)하게 썼는데, 사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차고가 그리 많이 내려가진 않았다. 뭐 원하던 바였지만. ㅋㅋ 시골 길을 자주 다녀서 너무 낮으면 곤난하거등. 그르크등. 작업 전 기록을 위해 한 컷. 쬐끔 늘어진 앞범퍼나 사이드 스커트 때문에 순정치곤 은근 낮아 보이지만 그래도 살짝 휑해 보이는 휠 하우스. 작업 시작 언더 코팅을 따로 안 했더니 더 휑해 보이네. 요넘이 들어갈 거임. 벨로스터 터보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몇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중에 가장 유명한 늠인 아이바크 프로킷 스프링. 서스펜션 전체를 갈아 엎기엔 가격 부담도 만만치 않고, 막 잡아돌리고 그러진 않으니 그냥 스프링만 교체하기로. 그르타. 한마디로 그냥 '짜세'용이다. 리어 스프링 탈거 중 뿅 장착 중 그리고 프론트 스프링 작..
그냥 궁금해서. Dyno run!

그냥 궁금해서. Dyno run!

2014.03.11
동 차종의 다이노 데이터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지만, 그래도 확 그냥 막 그냥 궁금해서... 데이라이트 스위치 작업하고 오는 길에 튜닝 샵에 들렀다. 실차는 처음 봤다. 스피라. 말 많고 탈 많았던 스피라. 멍때리다 보니 벌써 차가 다이노젯 위에 올라가 있고... 부르롱 쌩순정이라...심심하고 조용하구먼... 결과는 176.4ps, 26.17kg.m 옹ㅋ 아직은 출력 욕심은 없다. 어차피 지금도 제대로 컨트롤을 못하니 ㅋㅋ 사실 다이노는 곁다리고 오늘의 메인은 요거였는데. 순정 액티브 에코 스위치를 데이라이트 스위치로 작업!(은 내가 아니고 샵에서.) 수동이라 액티브 에코 스위치가 빈자리였고, 그 덕분에 요기다 매핑을... 따로 스위치 작업을 하지 않아서 데이라이트가 상시 점등 상태이기에 자동차 극장 같..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16383km. 스피커 업그레이드!(3)

2014.02.09
계획은 오래전부터 잡혀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업글했던 레인보우 SLG 265가 그럭저럭 만족스럽긴 했지만 인간은 쉽게 익숙해지는 동물이자 끝없이 갈구하는 동물 아니던가. 계획대로 진행했다면 이미 작년 가을에 업글했어야 하는데 여유가 없어서 해를 넘기고 말았다. 으야뜬, 자금이 좀 생겨서 알아보니 찜해둔 스피커가 영국 이베이에서 꽤 착한 값에 팔리고 있었고, 그대로 사다 장착하면 샵에서 구매, 장착하는 비용으로 센터 스피커까지 처리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결론만 말하면 빙고. 샵에서 구매한 센터 스피커까지 장착하고도 22만 원 세이브^&^ 프랑스산 스피커를 영국에서 사다가 한쿡에서 장착하는구나. 글로벌하다 ㅋㅋㅋ 세차 좀 하고 갈랬더니 때마침 눈과 비가 섞여서 ㅋㅋㅋ 그래도 항상 다행인 건 사진으론 드런 ..
15195km. TPMS Warning!

15195km. TPMS Warning!

2014.01.22
평소와 똑같이 클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었다. 부르릉~ 하지만 계기판은 평소와 달랐다. 없어져야 할 한 놈이 계속 남아있었다. 거슬리게. TPMS 경고등...너 왜 켜져 있니. ㅜㅜㅜㅜㅜ 내려서 한바퀴 돌아봤는데 푹 주저앉은 타이어는 없었다. 센서 오류인가 싶어 가까운 퍼런손에 들러서 공기압 체크. 좌측 뒷타이어. 취익- 흠.좌측 앞 타이어 취익- 흐음...우측 앞 타이어 취익- 으음?...우측 뒷타이어-취에에에에엥에에아아어이어아아아아아 ...고갱님. 이거 빵꾸나써여 헐. 때우러 가까운 타야집으로 바로 뭅뭅 ㅜㅜ 일단 문제 있는 넘 격리. 퍼런손 아즈씨가 지렁이 말고 탈착해서 안에서 땜하는 게 낫다고 하기에 그렇게 주문함. 근데 타야가게 아즈씨는 안에서 때우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씀하심. 그래도 그..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2013.09.11
2011년에 벨로스터가 출시된 후 1년이 조금 못 되어서 벨로스터 터보가 나왔다. 범퍼 형상 외에 군데군데 자잘한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헤드라이트다. NA 모델은 눈알 아래쪽의 미등 역할을 하는 부분이 간접발광 형태의 라이트 가이드 타입이지만 터보 모델은 이렇게 LED 직접 노출방식의 미등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데이라이트(DRL)가 적용돼서 나오는 건 아닐까 하는 기대를 쬐끔 한 것도 사실. 하지만 아쉽게도 DRL이 아닌 미등 역할만 하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DRL에 대한 법규가 없는 나라의 얘기다. 영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NA 모델도 이렇게 LED 직접노출형 헤드라이트를 달고 있다. 아마도 DRL이 의무화된 나라는 이 형태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서 팔려나갔을 거다. 호주..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2013.09.10
똑같은 제목으로 다섯 번이나 우려먹다니... 사실 지난번에 만든 차량용 자작 독(클릭)은 아직도 고장 없이 잘 굴러가고 있다. 하지만 태생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가 하나 있었다. 폰이 거꾸로 장착된다는 거. 기성품이 아닌 허접한 자작이다 보니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뭐 운전 중에 손전화기는 보지도 만지지도 않으니 그닥 문제 될 건 없다. 미관상 안 좋을 뿐이지.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아주 딱 안성맞춤인 요놈. 흔치 않은 누워있는 독.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블랙을 골랐다. 내 취향은 200% 화이트지만, 차에서 쓸 거라 인테리어 색상에 맞춰서. 약간 딱딱한 고무?재질이 분리가 된다. 고무를 입히면 쌩폰에 최적화가 되고 이렇게 벗겨 내면 케이스를 씌운 상태서도 무리 없이..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2013.08.05
어느 날 문득 기어 노브를 잡는 느낌이 요상해서 내려다보니 기어노브가 삐딱하게 돌아가 있다. 이놈이 좀 거칠게 다뤘더니 삐딱해진 건가 하고 슥 돌려보니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데 변속하다 보니 또 돌아감. ㅜㅜㅜㅜ 요따우로 훅훅 좌로 훅 우로 훅 ㅜㅜ 내가 또 뭔가 박살 낸 건가 하는 불길한 마음에 퍼런손으로 직행했는데 다행히 어디 박살 난 건 아니고 그냥 헐거워진 것일 뿐이라고. 이참에 13년식 노브로 바꿔볼까 했는데 실패네^^^^^ 괜히 깜놀했네. 앞으로 쭈~욱 돌아가지 말고 이렇게 똑띠 있으라잉. 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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