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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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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GM5 블랙 개봉기

파나소닉 GM5 블랙 개봉기

2016.09.21
GM1을 무려 두 대나 샀을 정도로 파나소닉 GM 라인은 만족도가 높다. 마이크로 포서즈 포맷의 경박단소를 극단적으로 증명하는 바디이기도 하고. 그런 GM이 이제는 역사 속으로 들어갈 예정. 어딘가 모를 아쉬움에 멀쩡한 GM1을 두고 GM5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근데 국내 정발품은 레드만 남아있었다. 간혹 번들 킷으로 블랙 색상 재고가 보이긴 했는데 80만 원이 훌쩍 넘어버린 가격...이건 아닌디. 워낙 안 팔린 모델이라 중고도 찾기 어려웠고 결국 또 해외구매로 눈을 돌리게 되었드...! 일본판은 일본어 only라서 패스. (게다가 6만 엔) 홍콩판은 40만 원대 초반인데, 구매할 방법이 없다. NTSC가 아닌 PAL에 50P라는 문제가 있었지만 사진만 찍을 거라 상관 없는데...살 수가 없으니 패스..
Cars&Coffee Seoul #25 후기

Cars&Coffee Seoul #25 후기

2016.09.19
또 오랜만에 참석한 C&C. 이러저러 못 가다가 지난달엔 날씨 덕분에 아예 모임 자체가 없었고 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엔 어떻게든 시간 맞춰 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으나 보나 마나 또 지각이지 뭐. ㄲㄲㄲㄲㄲ 그래도 지금까지 참석했던 C&C중에 가장 일찍 도착한 듯 ㅋㅋㅋ 날씨 겁나게 좋다. 이욜ㅋ 오늘 사진 좀 나오겠는뒈 하며 주차장에 진입하니 여섯 시 반인데 벌써 이렇게들 많이 모여계시고 ㄷㄷㄷ 지난달 건너뛴 게 컸나 보다. ㅋㅋ 아뵤! RS 이제는 F/L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RS ㅜㅜ 근데 F/L 아베오는 그냥 큰 스파크가 되어버렸다. 저 헤드라이트가 아베오만의 아이덴티티인데. 끙... 궁둥이. 그나저나 풀체인지가 될법한 시기에 F/L이라니... 얘도 크루즈만큼 우려내려고 그러는 건가 -..
샤오미 미 5, MIUI 8 그리고 벽돌

샤오미 미 5, MIUI 8 그리고 벽돌

2016.09.05
지난달 말부터 MIUI 8 정식 버전의 배포가 시작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미 5에도 OTA가 도착했고 기쁜 마음으로 업그레이드를 눌렀다. 원래 업글중이란 문구도 나왔었나? 암튼 여전히 오래 걸린다. 드럽게도. 설치가 끝나고 드디어 대망의 재부팅! 을 했는데 mi 로고에서 넘어가질 않음. 원래 좀 걸리니까 그러려니 기다리는데 10분이 넘게 지나도록 그대로-_- 아 이런 씨부엉... 벽돌됐네. 무한재부팅이니 정확하게 벽돌은 아니겠지만 암튼, 루팅이든 뭐든 손댄 거 한 개도 없고 OTA 날아온 거 눌렀을 뿐인데 벽돌이라니 ㅋㅋ 여태까지 수많은 기기의 펌업을 해봤었지만 내 실수로 벽돌을 만든 적은 있어도 공식 OTA를 통한 업글해서 이런 적은 처음. 역시 샤오미는 쓸게 못 된다. 에휴. 이미 정나미는 다 떨..
삼성 Micro SDXC 128GB 프로 플러스 어쩌다보니 비교기 with 갤럭시 S7

삼성 Micro SDXC 128GB 프로 플러스 어쩌다보니 비교기 with 갤럭시 S7

2016.09.02
싼디스크에서 나온 200GB짜리 메모리로 용량 부심 부리... 는 것도 256GB짜리 등장으로 얼마 못 했지만, 어쨌든 넉넉하게 잘 버티고 있었다. 속도 쫌 느려도 뭐 그까이꺼. 어차피 앱, 사진 등등은 다 내장 메모리에 저장해놨고 오로지 음원만 넣어놨으니 괜찮아. 괜찮... 괜찮긴 뭐가 괜찮아. 고작 음원을 전송하는 건데도 한 곡 보내면 한참을 멈춰있고-_- 하. 삼성 64GB 프로를 중고 거래할 때 잘못 보내지만 않았어도... 중고거래한 그 XX가 내 문자를 씹지만 않았어도... 요게 내 손에 들려있진 않았을 텐데. (사실 고새를 못 참고 바른전자 64GB를 샀었다는 건 비밀) 아무튼 까보자. 삼성 Micro SDXC 128GB PRO+ 기냥 프로도 아니고 더 상위인 플러스!!! 용량 부심 끝났으니 ..
좁쌀(?)의 플래그십 샤오미 미 5 개봉기

좁쌀(?)의 플래그십 샤오미 미 5 개봉기

2016.08.27
밀리고 밀린 리뷰거리들을 뒤로한 채 이번에도 최근에 산 녀석부터 먼저 까봐야겠다. 써 보나 마나 샤오민데 대체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또 지르고만 샤오미 미 5 되시겠읍니다. 저가형인 홍미와는 다르다 홍미와는! 이 아니라 미 라인은 고가형? 고급형? 제품군이다. 그래도 메이저 업체의 플래그십 대비 절반 수준의 나름 착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지만서도. 암튼, 샀으니까 계속해서 까보자. 폰과 충전기, 케이블 그리고 심 트레이 추출 핀이 전부다. 나름 플래그십인데도 이어폰을 따로 끼워주진 않는구만. 샤오미 피스톤이라도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괜한 기대였다. 5V 2.5A, 9V 2A, 12V 1.5V. 최대 18w의 출력을 지원하는 QC 3.0 대응 충전기. 베젤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6)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6)

2016.08.24
얼마 전 사과를 버리고 은하로 메인 폰을 바꿨다. (클릭) 애물단지가 아이팟 연결을 지원하니 사과를 쓸 땐 그냥 USB로 연결하면 충전과 음악 재생 모두 신경 안 써도 됐는데, 안드로이드는 그게 안 된다. 어차피 약간의 귀차니즘 정도는 감수하고 구매한 거니까. 그리고 서랍에 굴러다니는 아이팟도 많다. (클릭) 256GB로 개조한 아이팟 5세대가 애물단지와 짝꿍을 이룰 예정이었으나 몇 가지 걸림돌이 있어서 장터링 끝에 결국 아이팟 터치 5세대 64GB로 최종 결정. 그 과정에서 늘어나 버린 사과들. (아미레 빼고) 하. 사실 나노 7세대가 강력한 후보 중 하나였다. 일단 작고 가볍다는 것과 아이팟 터치, 아이폰과는 다르게 한동안 쓰지 않으면 가사...아니 딥슬립(?) 상태가 된다. 그 상태에서 차를 타려고..
앞으로 쓸만해질 물건. 도시바 크롬북 2 (CB35-B3340) 개봉기

앞으로 쓸만해질 물건. 도시바 크롬북 2 (CB35-B3340) 개봉기

2016.08.21
원래도 지나치게 게으른 인간이었는데 수은주가 내려올 줄 모르는 이 개떡 같은 날씨 덕분에 매일매일 게으르니즘의 진수를 선보이는 중이다. 인간이 어디까지 나태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도전일랑가. 끌끌. 근데 그 와중에 이것저것 또 사제낀 건 많아서 크닐. 사진 보정 다 해놓은 게 열댓 개, 못 한 게 또 열댓 개. 안 그래도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하는 잉간이 아닌데 과연 이거 올해 안에 다 올릴 수나 있을까? ㄷㄷㄷ 날 잡아서 종일 블로그에 글만 써야 하려나...허흙 어쨌거나, 그중 하나 줄이려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저녁엔 에어컨을 돌리니 손꼬락이 끈적하지 않아서 좋음! 그래서 오늘 까는 건 뭐냐면 어차피 제목에 다 썼지만 뭐냐면 또씨ㅂ...아니 도시바! 크롬북 2 되시겠읍니다. 리퍼라서 누런빛 구린 박..
사과를 버리고 결국 은하로. 갤럭시 S7 (SM-G930S) 핑크 골드 개봉기

사과를 버리고 결국 은하로. 갤럭시 S7 (SM-G930S) 핑크 골드 개봉기

2016.08.07
그동안 수십 수백 대 사고팔고 까고 물어뜯고 했지만 그래도 메인 폰은 쭈욱 사과 전화기를 쓰고 있었다. 3Gs로 시작해서 갤럭시 S, S2로 잠시 외도(...)했었으나 4S 때 복귀 후 5, 5S, 6, 6S까지 꾸준하게 써오고 있었는디 다음 아이폰은 답이 안 나온다. 물론 아직 출시된 건 아니지만 이 시점에 나오는 '베트남발' 루머는 99% 확률로 들어맞는다. 디자인은 또 울궈먹어, 카메라는 티눈에다 이어폰 단자도 없고 하아. 그낭 6S를 마르고 닳도록 쓸까 생각도 들었지만, 어차피 언젠간 넘어갈 거. 차에서 음악 들을 때 편한 거 말고는 딱히 아이폰을 고집할 이유도 없다. 서랍에 아이팟이 널려있고(클릭) 그중에 256GB 개조된 놈도 있으니까. 음원 업뎃할 때 살짝 귀찮겠지만, 한 달에 세 번 정도만..
삼대천왕에 나왔던 그 소머리국밥집! - 예산 소머리국밥(구 한일식당)

삼대천왕에 나왔던 그 소머리국밥집! - 예산 소머리국밥(구 한일식당)

2016.08.05
이 얼마만의 세.넓.먹.많 포스팅인가!!!!! 흑흑. 작년부터 벼르고 별렀던 소머리 국밥을 먹으러 드디어 다녀왔다. 삼대천왕에 나오기 전부터 내 맛집 공략 목록에 있던 집인데... 딱 가려던 타이밍에 TV에 나오면서 난리 통이었지-_- 사실 한 달 전에도 갔었는데, 단체손님 덕분에 재료가 일찍 떨어져서 허탕 치고 온 적도 있었드. ㅜㅜ 다섯 시도 안 됐었는데 흐그. 그래서 이번엔 일찍 감ㅋ 도착하니 대충 열한 시 반. 평일인에다 점심을 먹기엔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줄도 안 서고 하이패스 입성. 사악한 영업일. 깨알같이 31에 그려진 X. 메뉴판을 찍었는데 참 개떡같이도 찍었네. 국밥 8,000원, 특 12,000원, 국수 6,000원 사리 2,000원 수육 15,000원 그리고 소주/맥주 막걸리 3..
T 포켓파이 M (LFM300) 그리고 LTE 에그+ S (KMR100) 개봉기

T 포켓파이 M (LFM300) 그리고 LTE 에그+ S (KMR100) 개봉기

2016.08.05
어쩌다 보니 비교기 같은 개봉기가 되어버렸다. 예정대로라면 T 포켓파이 M의 개봉기가 되어야 했을 텐데... 뭐 언제는 예정대로 살게 된 적이 있었던가. 끆끆 그래서 T 포켓파이 M. SKT의 LTE 라우터 중에선 그래도 가장 배터리가 오래가는 녀석이다. 쪼끄만 애나 동그란 애(T 포켓파이 Y)는 스펙상 대여섯 시간 간단간당. 어쨌거나 샀으니까 까보자. 충전기나 덩그러니 들어있겠거니 했는데 뭔가 구성이 많다. 케이블 분리형 충전기에 라우터를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젠더도 있다. 배터리 용량이 2800mAh라서 딱히 쓸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급할 땐 유용하겠네. 근데 저거 어따 걸고 다니지? 본체에는 아무리 봐도 스트랩 홀이 없는디... 하던 찰나에 파우치를 깠더니 파우치에 대놓고 스트랩 홀을 마..
드디어 정신차렸나? 모토 G4 (Moto G 2016, XT1625) 개봉기

드디어 정신차렸나? 모토 G4 (Moto G 2016, XT1625) 개봉기

2016.07.25
작년 가을에 그렇게 깠던 모토 G 3세대(클릭)의 후속 등장! 그래도 이번엔 업글됐다는 소식이 들려서 얼마나 바뀌었는지 궁금했고 또 2세대부터 쭈욱 개봉기를 써와서 왠지 모를 의무감(?)도 있었다. 그래서 또 샀으요. 모토 G4 (4세대) 16GB 모델. 출시가격은 전 세대의 $179보다 조금 비싸진 $199. 32GB 모델은 조금 더 비싼 $229로 마법의 가격을 벗어난다. 근데...아마존 이 새뀌들이 출시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50 리베이트ㅠㅠ 예판으로 구매한 내 모토 G4는 이제 막 배대지에 도착했는디... 이젠 프라이스 매치도 안 되고. 아오 쏴씅나 ㅠㅠ 억울함을 뒤로하고 얘기나 더 해 보자. 이번 모토 G4는 총 세 모델로 출시되었다. 내가 구매한 기본 모델, 그리고 저가형인 G4 플레이와 고..
또 일본. 이번엔 홋카이도! 마지막 날 - 그래. 여행은 이래야 맛이지.

또 일본. 이번엔 홋카이도! 마지막 날 - 그래. 여행은 이래야 맛이지.

2016.07.22
순식간에 이틀이 지나고 벌써 마지막 날. 어제 얻은 교훈 덕에 온수기를 켜고 따닷한 물로 샤워했다 ㅋㅋㅋ 오늘은 대충 서너 군데 둘러 볼 예정. 어차피 출국도 6시라 시간이 넉넉! 한 줄 알았지. 아침까지만 해도 그런 줄 알았지. 어제 왕복 600km를 넘게 움직인 덕분에 기름이 바닥났다. 고속도로 타면 주유소가 거의 없어서 가까운 아무 데나 들어갔는디 셀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일본어 아무거나 눌러서 2천엔 주유. 근데 카드 안 먹어서 현금으로-.- 리터당 약 110엔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저렴해서 대충 18.5L 정도 들어갔다. 연비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이 정도면 오늘 다니기엔 충분할 것 같았음. 반납할 때 사진을 빼먹어서 정확하진 않은데 ODO가 6000km 조금 넘었다. 아침에 18.5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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