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 발 Log ]

  • Lowmantic Life!
아이팟 터치 4세대 화이트 리퍼비쉬드 개봉기

아이팟 터치 4세대 화이트 리퍼비쉬드 개봉기

2012.11.21
첫 번째는 흰색이라고 해서 샀는데 검은색이 와서 실패. 두 번째는 판매자가 택배 보내러 가다가 버스에다 두고 내렸다고 해서 또 실패. 이건 정말로 사지 말란 얘기구나 싶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애플 홈페이지에서 파는 4세대 리퍼비쉬드 상품의 가격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 아...이걸 사란 얘기였군. 5세대 터치와는 가격 차가 거의 두 배. 망설임 없이 클릭클릭. 우주에서 왔군. 리퍼상품이라 특유의 투명 케이스가 아닌 하얀 상자에 담겨서 온다. 글쓰기 귀찮다. 설명 생략. 핑크는 이제 졸업해야지. 그냥 아이팟 클래식이나 살 걸 그랬나 보다. 덧, 생각보다 너무 느리다. 해상도만 높은 3Gs 쓰는 기분. 램 부족으로 앱에서 자꾸 튕기고 자잘한 에러도 나고. 결국 반품. 에휴...
보고싶다

보고싶다

2012.11.17
야밤에 드라마 보면서 눈물콧물범벅. 이 나이 먹고 드라마 보면서 질질 짜기나 하고 ^_T 너무 몰입해서 봤나 보다 그래도 아직은 감수성이라는 게 조금은 남아있는 모양. 다행이네. 아무튼, 아역배우들 연기 느무 잘함. ㅜㅜㅜㅜㅜㅜ 헝 ㅜㅜㅜ 수연아 ㅜㅜㅜㅜ
아이폰 4S 커스텀 스크래치 에디션

아이폰 4S 커스텀 스크래치 에디션

2012.11.13
며칠 전에 시험(?)삼아 아이폰 옆구리 일부를 갈아버렸었는데(클릭) 요게 생각보다 괜...찮아보인다. 부분부분 스크래치가 있었는데, 그 위를 긁은거라 스크래치가 가려지는 효과도 있고. 그래서 싹 다 갈아버렸다. 이때리 장인 정신으로 흠집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이름 하여 아이폰 4S 커스텀 스크래치 에디션! 아이폰 테두리는 광택이 없는 재질인데, 흠집이 생길수록 유광으로 변한다. 사포로 갈아낼까 하다가 사포는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보다 편한 네일버퍼를 이용. 시곗줄에 헤어라인을 낼 때 쓰는 티타늄 수세미(?)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버튼 때문에 갈아내느라 애먹었던 좌측. 불빛이 비치면 이렇게 어마어마한 스크래치가 ㅋㅋ 하지만 각도를 바꾸면 반질반질하게 보인다. 열심히 갈다 보니 엣지있던 버튼..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 힐

2012.11.13
매년 이맘때쯤, 그리고 2월 무렵. 우리동네는 사일런트 힐이 된다. (비록 사나흘 뿐이지만) 영화 캡처가 아니다. CG는 더더욱 아니다. 이거슨 사진이다 -ㅂ- 얼굴에 붕대 감고 간호사 옷 입은 몸매 좋은 언니들이 삐걱삐걱 돌아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날씨. 그런 감각적인 날씨. 보통은 점심 무렵이면 거의 걷...히는데 이날은 평소보다 좀 심해서 거의 저녁이 다 되어서야 해를 볼 수 있었다-_- 그래도 낮에는 괜찮은 편. 밤에는...흐어어어어 피사체 : 30m 떨어진 식당 간판 피사체 : 20m 떨어진 가로등. 안개가 다 걷히지 않은 채 해가 떨어져서 그런지 시계가 다른 때보다 훨씬 더 나쁘다. 사진은 그나마 집 앞이라 뭐라도 좀 보이는 것 같지만, 도로로 나가니 이건 뭐 영락없는 사일런트 힐. 차선 ..
4863km. 펑!

4863km. 펑!

2012.11.13
어젯밤. 대책 없는 모녀(클릭)를 뫼시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 빨간불이 보여서 속도를 슬그머니 줄이고 있었는데 그 순간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허걱. 잠깐이나마 귀가 멍- 해질 정도로 꽤 큰 소리가 났다. 식겁해서 당장 세우고 살펴봤는데 딱히 이상한 건 보이지 않음. 어두워서 못 봤을 수도 있기에 아침에 다시 확인해 봤는데 역시 눈에 띄는건 없다. 겉으로 보이는 건 없었지만, 혹시 모르니 바닥 상태도 확인할 겸 해서 퍼런손 궈궈. 안그래도 얼라인먼트 때문에 블루핸즈에 갈까 말까 했었지만 딱히 쏠리는 느낌은 없어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후우. (출고 6개월/10,000km 이내에는 얼라인먼트가 무상인데, 3일 후면 딱 6개월이다.) 가자마자 시험주행 한 바퀴 돌더니 얼라인먼트는 문제없단다. 음.....
주말의 단상.

주말의 단상.

2012.11.11
큰일은 없었지만, 자잘한 일이 많았던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평범했던 주말. 아니, 아직 몇 시간 남았으니 평범한 주말. 동생 연수 때문에 토요일 아침부터 공주 갔다가 돌아오는 길. 동생은 직접 가겠다고 했지만, 이 녀석 운전실력이 아직 못 미덥기도 했고, 버스가 있긴 한데 이곳저곳 다 들러가는 시외버스라 그냥 직접 데려다 줬다. 덕분에 간만에 탁 트인 길에서 느긋하게 쿵작쿵작. 전날 밤 안개가 사일런트 힐 수준이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참 좋다. 더럽게 좋다. 집에 거의 다 왔는데 간만에 주유경고등이 반짝. 그래서 오늘도 '가득요~' 이렇게 마지막 칸까지 꽉 차있는 걸 보면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 진 않지만, 그래도 흐뭇하다. ^_^ 물론, 다음 달에 명세서 날아오면 안 흐뭇... 장터..
이해할 수 없는 애플의 수리정책.

이해할 수 없는 애플의 수리정책.

2012.11.09
얼마 전부터 망할 아이폰의 배터리 떨어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1년 정도 썼고, 그동안 배터리 사이클도 꽤 많이 돌았을 테니 당연히 효율이 예전 같진 않겠지만 체감하기엔 단순히 효율이 떨어진 것 정도를 넘어서 맛탱이가 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혹시 iOS 6.0.1때문에 생긴 문제인가 싶어서 찾아보았으나 업글 이후 배터리 효율이 줄어들었단 얘긴 보지 못했다. 큰맘 먹고 초기화도 해봤는데 역시나 별 차이 없고...-.- 내 아이폰은 배터리 이외엔 딱히 이렇다 할 문제가 없는 아주 튼튼-_-한 놈이라 리퍼는 진즉 포기상태였는데 (참고로 애플 정책에 따라 배터리 문제로 리퍼를 받으려면 배터리가 불량이 아닌 이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다는 글을 발견. 애..
미포우 파워튜브 5500 개봉기 ㅜ_ㅜ

미포우 파워튜브 5500 개봉기 ㅜ_ㅜ

2012.11.07
지난 달 언젠가 동생이 내 보조 배터리를 빌려 갔다. 물론 그 뒤로 감감무소식-_- 당장 다음날 써야 해서 '어딨느뇨' 물었더니 '기둘료바' 그리고 한 시간 뒤 '못 찾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아...인간아. ㅜㅜ 어차피 당일로 다녀올 거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 집을 나섰는데 계획에 없던 외박을 ㅋㅋㅋ 그래도 안 쓰면 오래가는 아이폰이니까 괜찮을거야... 근데 아침에 보니 7% ㅋㅋㅋ 헐. 간밤에 분명 30% 넘게 남아있었는데 누가 먹었니. 아쉽-_-게도 폰이 맛탱이가 간 게 아니라 iOS 6.0.1의 오류인 것 같은데 아무튼, 다행히 형님께 배터리를 빌려서 간신히 충전. 하마터면 낭패를 볼 뻔했다. 아무래도 보조 배터리는 꼭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바로 쇼핑 시작. 동생이 못 찾는 거지 잃어버린 게 아니니..
애증의 아이폰 4S. 벌써 일 년

애증의 아이폰 4S. 벌써 일 년

2012.11.05
청개구리 심보로 아이폰 4S를 구매했던 게 벌써 작년 요맘 때.(클릭) 2011.11.22. 박스 오픈. 필름도 붙여보고 레더스킨도 써보고. 이런저런 케이스도 입혀보고 이어캡도 꽂아보고. 하마터면 팔려나갈 뻔하기도 했고 -ㅂ- 아무튼, 그러다가 지금은 완전 쌩폰. 실오라기 하나필름 한 장 붙이지 않은 그야말로 쌩폰. 나름 애지중지 쓰는 편이지만 자유낙하를 몇 번 시켰더니 모서리가 성치 않다.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는데 요쪽은 쪼끔 더 심각. 하지만 그보다 더 거슬리는 건 모서리에 끼는 때. 특히 프레임과 글래스 사이. 까만색이라면 티도 안 나겠지만, 흰색은 티끌만 한 먼지 하나만 들어가도 눈에 확 띈다. 클리닝 티슈로 박박 닦고, 나무 이쑤시개도 써보고 칫솔도 써봤지만 깊이 박힌 때는 지워질 생각을 안 ..
가을 방어 먹고 또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가을 방어 먹고 또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2012.11.04
일 년 만에 다시 찾은 노량진. 이번엔...진짜 먹고 죽었다 ㅋㅋㅋㅋㅋㅋ 웨이팅은 언제나 지루하다. 기다리면서 보리차만 몇 잔을 마신 건지 어휴~ㅋㅋ 이 밑으로 3컷은 간만에 '큰 사진' 서비스. 부디 제발 꼭 반드시 무조건 클릭해서 크게 보시길. ㅋㅋ ^0^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서 슬슬 뿔이 나려고 할 무렵. 방어님 납셨음. 우...우왕+_+ 방어 사이로 가운데 빼꼼 우럭회. 와사비고추냉이를 이미 덜어낸 터라 비주얼이 살짝 별로지만, 이미 덜어서 간장 부었는데 어쩔겨~ 다시 주워담을 수도 없고 ㅋㅋ 우야뜬, 생고추냉이는 언제나 귿! 완즌 베리귿! 아주기냥 기름이 제대로 올랐다. 쫀득하고 ㅜ.ㅜ 쫄깃하고 ㅠ.ㅠ 완전 찰져! ㅜДㅜ 요즘 이 치료하느라 미각이 반 정도 마비된 게 아쉽고 애통하고 비통하고 ..
그래도

그래도

2012.11.03
서울의 야경은 아름답다. 술마시고 토하고 정줄놓고 막차까지 놓쳐서 어딘가로 가고 있는 택시 안에서 찍은 흔들리고 보잘것 없는 사진이지만,
술이 술술

술이 술술

2012.11.02
기분은 돼지같고 몸은 으실으실, 머리는 띵~한게 당장이라도 감기가 올 것 같은 그런 날. 근데 그런 오늘이 일년에 두세 번 쯤 있는 술 땡기는 날. 피데기를 버터에 구워봤는데 길거리에서 파는 버터구이랑은 쫌 많이 다르네 ㅎㅎ 너무 오랜만에 마셔서인지 먼저 마신 와인 석잔에 이미 알딸딸딸. ㅋㅋㅋ 청승 그만 떨고 잠이나 자야겠다. ^0^
    • 1
    • ···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
    • 121

정보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 Lowmantic Lif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발 log ]

카테고리

  • [ 발 Log ] (1443) N
    • 게으른 어답터 (553) N
      • 어쨌든 까보자 (441)
      • 그냥 기계덕후 (112) N
    • 어설픈 사진질 (129)
      • 부실한 사진들 (67)
      • 사진 찍는 물건들 (62)
    • 세.넓.먹.많 (206)
      • 먹는 게 남는 거 (178)
      • 만들어 먹자 (28)
    • 별 도움 안 되는 (129)
    • 혼자 노는 이야기 (265)
    • 놀러 가즈아 (36)
    • 애물단지 (125)

정보

*슈니의 Lowmantic Life!

Lowmantic Life!

*슈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슈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