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7309km. 뜬금 보증 연장
7309km. 뜬금 보증 연장
2022.04.18현다이, 키아, 그리고 제네실수까지 전부 차량 보증기간 연장 상품을 팔고 있다. 이게 보증 내용 관련해서 이러저러 말이 좀 있긴 한데... 암튼, 이 달구지도 오래 탈 생각이라 차 나오자마자 구매하려다 보증기간이 일반부품/엔진미션 모두 5년 10만이나 되어서 이만하면 그냥 넘어가도 되겠지. 가 벌써 1년도 훌쩍 넘었고. 근데 얼마 전 아반텐을 뽑은 아는 동생이랑 얘기하다 보증 관련 얘기가 나와서는...갑자기 삘받아서 질렀ㄷ... 출고 2년, 주행거리 6만km 안짝이면 가입이 가능하고 30일 이내에 가입하면 저렇게 짭짤하게 할인도 해준다. 물론, 난 1년도 훌쩍 넘어서 짤없...크흑. 상품 구성은 대충 이러하다. 어차피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기간 확장형이 제일 좋...은 예전에 봤을 땐 분명 거리/기간 ..
보험 갱신. 안녕 치킨...
보험 갱신. 안녕 치킨...
2022.04.15올해도 어김없이 때가 되었다. 5월 15일이 갱신 날짜지만, 이런 건 미리 해치워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사놓고 아직 안 뜯은 물건들은 수두룩...흠흠 근데 왜 올랐냐. 작년에 분명 467천 원이었는데 어쩌자고 3만 원이나 더 올랐냐. 아놔... 억울해도 우쨜 수 없으니 일단 결제하자. 올해도 까먹지 않고 마일리지 바로 사용을 췤! 그렇게 최종 금액은 38만 8천 원. 작년에 37만 원이었는데... 주행거리 사진 등록했는데 판독 안 된다고 떠서 살짝 귀찮았지만 같은 사진으로 3트 돌리니 제대로 넘어갔다. -____- 푼돈이지만 이거라도 챙겨 먹자. 흐극. 무사고니까 당연히 할증 등급은 작년의 20Z에서 한단계 오른? 내린? 21Z. 근데 보험료는 왜 올랐냐... 안녕 치킨...
그래서 올해 벚꽃은
그래서 올해 벚꽃은
2022.04.13시원찮.
표준 렌즈 세대(?)교체 XF33mm F1.4 개봉기
표준 렌즈 세대(?)교체 XF33mm F1.4 개봉기
2022.04.02대충 작년 가을쯤 신형 XF23mm F1.4 그리고 XF33mm F1.4가 튀어나왔다. 둘 다 LM WR을 달고 있었으니 드디어 징징거리는 모터에서 탈출이구나! 그라고 까먹음. 그렇게 흘러흘러 해가 바뀌어 벌써 3월 말이 다 되었ㅋ 문득 떠올라 찾아보니 XF33mm F1.4는 이미 작년부터 팔고 있었고 신형 XF23mm F1.4는 2월 말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것 같은데 발매 직후엔 수급이 썩 원활하진 않았던 듯. 다행히 재고가 있는 것 같아서 샀네...? (정가가 109라 실 결제 가격은 저거보다 한참 밑ㅋ) 분명 작년에 렌즈 발표했을 때 아는 동생이랑 얘기하면서 XF23mm 코가 길어서 쫌 밸로고 차라리 XF33mm이 더 나은 것 같다고 그랬었는데...Hmm 근데 다음날 출발 예정일이 21일에서 ..
윈도우 10, A2DP SNK 느낌표
윈도우 10, A2DP SNK 느낌표
2022.03.20어느 날부턴가 장치 관리자에 느낌표가 대거 등장했다. 느낌표들이 전부 블루투스 이어폰의 A2DP SNK라는 게 눈에 딱. 그래서 이러쿵저러쿵 구글링을 해봐도 뭐가 안 나온다. 비슷한 문제는 여럿 있는데, 해결했다는 사람은 1도 없어ㅋ 근데 뭐 느낌표가 떠 있어도 사용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라서 포기하고 살까 싶다가도 늬낌표가 꼴뵈기 싫어서 좀 더 파보기로. 그렇게 이벤트 기록을 보니 BthA2dp.sys라는 파일이 문제라고 나온다. 해당 파일을 찾아가 보니 수정한 날짜가 22년 2월 11일. 대충 삘이 온다. 이건 필시 윈도우 업데이트 새뀌가 건든 거다. 빙고. 잡았다 요놈. 이제 이 빌어먹을 업데이트를 지우면 되겠... 응 삭제 불가. 시부레ㅋ https://support.microsoft.com/ko..
ㅅㅂ
ㅅㅂ
2022.03.10back to the 2012. 그때도 참 더러웠는데, 지금은 더 더럽구나. 공정과 상식? ㅈ까라그래.
여전히 플래그십. 슈어 SE846 개봉기
여전히 플래그십. 슈어 SE846 개봉기
2022.03.02SE846의 출시 소식과 가격을 보고 호달달했던 기억이 벌써 9년이나 되었다. 그때만 해도 저건 도저히 못 사겠구나. 그랬었는데, 지금은....-___-a 서랍에 더 비싼 것들도 들어있고...흠흠. 암튼, 별생각 없었는데 공동구매가 떴길래 무지성 줍줍. 드디어 써보는그나. SE846. 정확하겐 SE846-UNI. 구성이 간소화된 염가(?) 버죤이다. 염가래도 100을 가뿐히 넘... 꽤 고가인 SE535만 해도 패키징이 심히 싼틱했는데 그래도 이건 대충 구색은 갖췄다. 그렇다고 가격에 어울리는 너낌은 아니지만... 뭐 소리가 중요하지 패키징이 중요하겠나. 뚜껑에 대충 종이 쪼개뤼들 들어있고 로고가 찍힌 융이라니 이욜ㅋ 대충 하드 케이스랑 이어폰. 이게 전부다. N5005 같은 거 보다가 이걸 보니 역시 ..
결국 엔딩은 이거. 맥북 에어 M1 개봉기
결국 엔딩은 이거. 맥북 에어 M1 개봉기
2022.02.19먼 길 돌아 결국 매뿍 에어 M1이다. 진즉 살걸 시부레... 일찍 샀으면 서브 PC 만든다고 삽질 안 해도 됐을 텐데. ㅂㄷㅂㄷ 근데 레노버 요슬프에 데이고 빻친 김에 지른 거라 요슬프가 멀쩡했거나 에이수스 랩탑을 샀더라면 여기까지 안 왔을 수도 있...흐음. 암튼, 영문 키보드 하나 보고 공홈에서 영문 키보드로 주문했다가 지옥 빅스마일 데이에 구팡 역대가보다도 약간 더 싸게 올라왔길래 갈아탔다. 돌아다니는 루머로는 3월 이벤트에 M2 칩이 나오네 어쩌네 하더만, 상황 대충 보니 새 매뿍 에어는 빨라 봐야 가을쯤일 것 같아서 그냥 줍줍. 아무튼 싸게 사서 기분은 좋은데... 요슬프 수업료가 그거보단 비쌀 것 같으네^^^ 아무튼, 까보자. 찍어노코 보니 뒤집어짐ㅋ 귀찮으니 넘어가고 애플에서 미는 컬러는 ..
사소한 통수. 레노버 요가 슬림7 프로 14ACH5 개봉기
사소한 통수. 레노버 요가 슬림7 프로 14ACH5 개봉기
2022.02.09갑자기 침대용 랩탑이 땡겼다. 그래서 서랍...아니 책꽂이에 있던 CHUWI 히어로 북을 간만에 켜보니 이건 도저히 못 쓸 정도로 느리네. 아톰 X5-8000이라 원래도 느렸는데 벌써 몇 년 전 제품이니..흡. 그래서 뭐라도 하나 사야겠다 싶은 찰나에 마침 얼마 전 휩쓸고 갔던 HP 14s 5500u 탑재 모델이 45만 원 정도로 올라왔길래 무지성 구매. 들고 나갈 일 없는 침대용인데도 굳이 14인치를 고른 건 넘패드 없는 키보드가 달린 것 중 가장 큰 크기라서 그릏다. 15인치 제품 중에서도 드물게 텐키리스 키보드 달린 게 있지만 가격이 비싸거나(맥북, 레이저 블레이드) 브랜드가 시원찮거나. 암튼, 그렇게 HP 14s를 질렀는데 인간의 욕심이 간사한 나머지 또 이왕이면 병에 걸려 USB-PD 충전이 되..
극 저소음 PC를 위한 마지막 삽질 그리고 메인보드, 파워 교체
극 저소음 PC를 위한 마지막 삽질 그리고 메인보드, 파워 교체
2022.01.20드디어 대장정(?)의 마지막이다. 하드를 밖으로 빼는 걸론 답이 안 된단 걸 배우곤 소음 요인을 제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할 말 참 많다. 일단 X570 보드의 칩셋 팬도 소음 중 하나였다. NZXT의 케이스가 대부분 그렇듯 내 케이스도 앞이 막혀있어서 공기 흐름이나 열 관리가 막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미들 주제에 빅 타워 급 덩치라 그나마 좀 낫다는 거지. 암튼, 그런 상태에서 팬 회전수를 최대한 낮춰 조용하게 쓰다 보니 내부 온도는 자연스레 상승하게 되고, 덕분에 X570 칩셋 팬도 상시 가동 중. 칩셋 팬 설정을 저소음으로 두어도 60도가 넘어가면 돌게 된다. 분명 전에는 60도 언저리라 팬이 돌아도 1800rpm 수준으로 그렇게 거슬리는 소음을 내는 그런 상태는 아니..
파이어폭스 96 일부 사이트 로그인 문제
파이어폭스 96 일부 사이트 로그인 문제
2022.01.12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HTTP/Headers/Set-Cookie/SameSite SameSite cookies - HTTP | MDN The SameSite attribute of the Set-Cookie HTTP response header allows you to declare if your cookie should be restricted to a first-party or same-site context. developer.mozilla.org 불여시 96부터 쿠키 관련 몇 가지 설정의 기본값이 바뀌었다. 아침에 읍뎃한 뒤로 일부 사이트 로그인이 안 돼서 쿠키 캐시 지우고 쑈했는데, 결론은 불여시가 범인... 이라기보단 로그인 안 되는 ..
당연히 또 연납
당연히 또 연납
2022.01.07해가 바뀌었고, 또 그날이 찾아왔다. 구 애물단지 탈 땐 부담이라곤 정말 1도 없었는데 부담스럽다. 매우. 그래도 작년에 78.9에서 2만 원이나 줄었네^^^ 치킨 사먹어야ㅈ...는 배달비도 올라서 이젠 2만 원으로 1치킨도 어려운 세상이다.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