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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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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컨트롤러 버튼 교체

XBOX 컨트롤러 버튼 교체

2023.06.01
버튼 교체는 이미 한 번 해먹은(?) 전력이 있는데 이번엔 뭐 쓰다가 깨졌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전에 버튼 깨 먹고 교체했을 때 참고한 영상에 나온 메탈릭st 버튼 색상이 워낙 예뻐서 담아두고 있다가 얼마 전 엑서박서 컨트롤러 핫딜이 나왔길래 이거다 싶어 냅다 주문. 그래서 이 쌔삥냄새 그득한 컨트롤러는 이렇게 바로 개조를 당하게 된다ㅋ '이거 그냥 디자인 랩에서 사면 되는 거 아님?' 답변은 이 사진으로 대체함. 색깔 쥐긴드 하앍 이렇게 콘츄로라만 열 개째...
XBOX 컨트롤러 버튼을 교체해보자

XBOX 컨트롤러 버튼을 교체해보자

2022.08.02
지금은 어쩌다 엑시엑을 한 대 방치하고가지고 있지만 콘솔이 없을 때에도 엑박 컨트롤러는 따로 사서 쓰고 있었다. 대충 엑원 시절부터는 윈도우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많은 PC 게임을 엑박 컨트롤러로 편하게 즐길 수 있었그등. 그립감, 조작감, 내구성 등등 두루두루 좋았고. 근데 이번엔 PS5 듀얼 센스가 그렇게 칭찬이 자자하던ㄷ... 암튼, 그래서 무려 플레이&충전 킷이란 걸 사서 6년이나 잘 쓰다가 딱 보자마자 어우야씨 이건 닥치고 사야 해 하며 단숨에 질러버린 팬텀 화이트 색상의 콘츄롤러. 팬텀 마젠타랑 살짝 고민하다가 그래도 명색이 흰덕후니까! 하며 이걸 골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둘 다 살걸... 어쨌든 재작년에 사서 이 녀석도 열심히 잘 쓰고 있었다. 근데 너무 열심히 쓴 나머지 겜하다 자..
K810.5 연성 실패

K810.5 연성 실패

2020.07.08
K810 상판을 교체(링크)하면서 늬낀 건데 이거 상판에 별 게 없다. 이게 뭔소리냐면 K811용 상판을 끼워도 될 것 같다는 말이지. 그렇게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K810 상판을 팔던 판매자가 갑자기 K811 상판도 파네? 그래서 하나 사봤다. 근데 K810 상판은 상태가 엄청 좋았는데 이건 왜 대놓고 중고틱하냐. 커다란 흠집에 칠 벗겨짐에 ㅂㄷㅂㄷ 그리고 키캡도 K810용이 박혀있음. 이 뭐. 그래서 K811 리뉴 상품을 비싸게 모셔왔다. 페어링해보니 당연하게도 생긴 대로 작동하고 셋포인트에선 아예 잡히지도 않는다. 흠. 상태 안 좋던 K810들은 지난번에 전부 교체해놨고 그걸 다시 뜯고 싶진 않아서 K810도 하나 가져옴. 상태는 갱쟁히 그지 같다. 어차피 상판은 교체할 거니까 작동..
살려야 한다! K810 상판 교체하기.

살려야 한다! K810 상판 교체하기.

2020.06.07
K810 때문에 수십 종류의 키보드를 돌고 돌았지만 결국 대안을 못 찾아서 내려놓고, 부품을 수집해서 쟁여뒀었다. (는 엊그제 온 레노버 트랙포인트 키보드 2를 쓰기 전 얘기지만) 키캡이나 쓴다고 이배희에서 뒈길어판 상판 세트를 2개 샀는데 어쩌다 알리에 영문 상판 세트를 팔길래 3개를 또 주문. 그래서 지금 K810 보유량은 이런 상황이다. 좌측 두 놈은 예전에 쓰던 것들. 키캡만 파손돼서 쓸 수는 있다. 그리고 가운데는 지금 쓰는 놈과 비축분으로 리퍼 제품 두 개. 우측에는 뒈길어 2, 영문 3 부품용 상판. 요러하다. 저 상판 부품이 도착한 지 석 달도 더 된 것 같은데 어차피 사용 중인 게 있고, 비축분도 여유롭다. 지금까지 평균적으로 2년에 하나씩 뽀갰으니 저렇게 세 개면 앞으로 5년 이상은 쓸..
팔려니까 귀신같이 고장 난 D610

팔려니까 귀신같이 고장 난 D610

2020.03.23
X100V(링크)를 사고 보니 X-E3(링크)랑 목적이 겹친다. 얘도 사놓고 제대로 쓴 적이 읎어서 한 푼이라도 더 건질 수 있을 때 팔아야지 하다가 마찬가지로 한동안 가방에서 안 꺼낸 D610이 떠오름. 이것도 팔아야지 해놓고 1년이 넘게 그냥 들고 있네. 주력은 이미 X-T3가 되어서 딱히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고 이미 똥값이지만, 그래도 더 떨어지기 전에 정리하자 싶어 간만에 꺼내 보니 ?????? 웨????????? 전원 잘 켜지고, 셔터도 대충 눌리는데 뭐지?? 하고 앞 캡 빼서 보니 셔터를 눌러도 미러가 안 움직임. 흠. 한 2, 3년 전부턴가 한동안 안 쓰다가 꺼내서 첫 컷을 찍으면 셔터 소리가 철컥이 아니라 철ㄹㄹㄹㄹㄹ컥으로 들리고 중간에 모터 헛도는 소리가 나곤 했었다. 근데 첫 컷만 그..
Beoplay A1 잡소리 (저음 새는 소리) 수리하기

Beoplay A1 잡소리 (저음 새는 소리) 수리하기

2019.10.10
지난 6월에 산 Beoplay A1(링크)를 샤워 메이트로 아주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이상해졌다. 밀폐된 욕실에서 부밍음이 생길 정도로 저음을 강하게 재생해주던 놈인데 히마리가 읎어짐. 벌써 뭐가 문젠지 알 것 같지만 그래도 확실히 하기 위해 Signal Generator 앱으로 100Hz 미만의 저음을 재생해 보니... 하. 저음이 샌다. 밀폐형인데 저음이 샌다. 당연히 멀쩡한 소리가 나올 리가 없다. 맨 처음에 샀던 것도 같은 문제로 반품했었는데 이런. 커버를 열어서 확인해 보니 4시 방향에 있는 곳에서 소리가 새면서 파르르, 파닿닿닿, ㅂㅂㅂㅂ 하는 소리가 난다. 손꼬락으로 딱 막아주니 잘 울려줌. 속을 들여다보니 별 모양 나사다. 어차피 워런티 아주 넉넉하게 남았으니 ..
이해할 수 없는 애플의 수리정책.

이해할 수 없는 애플의 수리정책.

2012.11.09
얼마 전부터 망할 아이폰의 배터리 떨어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1년 정도 썼고, 그동안 배터리 사이클도 꽤 많이 돌았을 테니 당연히 효율이 예전 같진 않겠지만 체감하기엔 단순히 효율이 떨어진 것 정도를 넘어서 맛탱이가 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혹시 iOS 6.0.1때문에 생긴 문제인가 싶어서 찾아보았으나 업글 이후 배터리 효율이 줄어들었단 얘긴 보지 못했다. 큰맘 먹고 초기화도 해봤는데 역시나 별 차이 없고...-.- 내 아이폰은 배터리 이외엔 딱히 이렇다 할 문제가 없는 아주 튼튼-_-한 놈이라 리퍼는 진즉 포기상태였는데 (참고로 애플 정책에 따라 배터리 문제로 리퍼를 받으려면 배터리가 불량이 아닌 이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다는 글을 발견. 애..
GF1 병원 댕겨옴.

GF1 병원 댕겨옴.

2012.10.14
이 녀석. 별 탈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가끔 한 번씩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대놓고 요런다. 것도 유독 A모드에서만. 이렇게 다이얼 쪽을 톡톡 두드리면 괜찮아지는 게 아무래도 접촉 불량 같은데. 괜찮다가도 손에 들고 다니다 보면 (수직으로 세워서 몇 번 흔들면) 또 같은 메시지를 출력한다.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계속 저런 게 나와버리니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병원행. 물론 직접 데려간 건 아니고. ㅋㅋ 댕겨오니라 ^0^ 이틀 후 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침수도 없고 AS 기간도 남았으니 당연히 무상수리란다. 혹시 수리비 든다면 그걸 핑계로 후지 X100 사려고 했는데...ㅋㅋ 불순한 주인을 용서해다오. 파나 AS도 나름 괜찮네. 하지만 카메라 여러 대 써오면서 수리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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