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unboxing

  • Lowmantic Life!
살짝 투머치 핑크. 바밀로 미야 프로 매화 개봉기

살짝 투머치 핑크. 바밀로 미야 프로 매화 개봉기

2020.03.02
레오폴드 FC660M 핑크(링크)를 살 때 바밀로 미야 프로 매화 에디션과 갈등했었는데 고민한 가치도 없이 결국 이렇게 둘 다 사버렸다 ㅋㅋㅋ 사실 미야 프로는 퍼플 하우징 버전이 예뻐가꼬 그거 사려고 했었는데, 직구하고 기다리기 귀찮아서 그냥 이걸로 지름. 그리고 후회 중 암튼 샀으니까 까봐야겠지. 박스 까기 전에 따로 들어있던 추가 키캡. 매화 모양은 ESC 키 대체용. 다른 개봉기 보니 매화 키캡이 미리 장착돼있고 ESC를 따로 넣어줬던데 흠. 분홍분홍 파티! 레오폴드의 핑크보다는 훨씬 옅은 딱 딸기 우유색의 부드러운 핑쿠다. 풀러랑 케이블까지 핑크 깔 맞춤 칭찬해. 진정한 상남자의 색인 거시다. FC660보다 한 줄이 더 있어서 폭은 거의 87키 텐키리스에 육박한다. 바닥도 피잉쿠. 고무까지 온통..
남심을 자극하는 핑크! 레오폴드 FC660M OE 라이트 핑크 개봉기

남심을 자극하는 핑크! 레오폴드 FC660M OE 라이트 핑크 개봉기

2020.02.29
유튜브에서 레오폴드의 화이트 그레이 키보드를 보고 배색이 예뻐서 질러볼까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FC750R 한정 색상이었음. 그리고 그마저도 재고 음슴. 흡. 근데 못 보던 라이트 핑크 색상이 있눼?? 남자인 이상 핑크를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서 또 샀다. 근데 며칠 전에 FC660, FC980에도 화이트 그레이 색상이 추가됨. 하...내 마이나스의 손은 또 한 건 했눼. 고급진 늬낌의 맨질맨질한 박스 재질. 박스 디자인부터 벌써 핑쿠핑쿠하다. 핑쿠+_+ 그리고 USB 케이블. 컨트롤 키와 캡스락 키를 바꿀 수 있어서 고 때 쓰라고 여분의 키캡을 넣어줬다. 핑쿠+_+_+ 이 핑쿠 미쳤다. 이 사진 말고 맨 마지막 사진의 색과 비슷한데 막 부담스런 진한 색은 아니고, 그렇다고 칙칙하지도 않다. 거기다..
껍데기 빼고 다 바뀜.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개봉기

껍데기 빼고 다 바뀜.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개봉기

2020.02.28
소문의 버즈 플러스가 나왔다. 노캔이 들어간다 어쩐다 루머가 오락가락했으나 결국 노캔은 탑재되지 않은 채 출시되었다. 근데 나야 뭐 워낙 음악을 크게 듣는 터라 굳이 노캔이 필요하진 않았고. 그보다 사용 시간이 두 배로 뛴 게 구매욕을 또 자극하고 말았다. 물론, 나의 구매욕은 365일 자극받는 중이지만. 갤럭시 S20 예판 사은품으로 버즈 플러스를 9.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는 걸 확인했지만 쿠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건 퍼런색뿐이라 그냥 먼저 지름. 나름 예약판매 때 주문했는데, 2월 18일에 도착했다. 2월 14일부터 시작된 일반 판매로 주문한 사람들이 나보다 먼저 받았네?? 시부렐. 그리고 쿠폰에 컬쳐-스마일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체감가 15만 원대에 간신히 턱걸이했는데 예판 끝나자..
갤쓰뎅 빠이, 갤스물 하이! 갤럭시 S20 (SM-G981N) 개봉기

갤쓰뎅 빠이, 갤스물 하이! 갤럭시 S20 (SM-G981N) 개봉기

2020.02.27
또 예판 호갱이 되었다. 이번엔 S8 쓸 때처럼 램이 모자라서 버벅이지도 않았고 크게 불편한 점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왜 그랬을까. 카메라 센서 크기가 (울트라 만큼은 아니지만) 꽤 커졌다길래 나도 모르게 또 예약하고 말았네. 왜 그랬을까... 그래 뭐 일단 샀으니까 까보자. 큰 걸 싫어해서 이번에도 가장 작은 S20를 골랐다. 울트라는 너무 흉물...아니, 거대해서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었고 뿌라쓰 역시 ToF 센서 말곤 큰 차별점이 없었다. S20만 해상도가 낮을 거라는 루머가 돌아서 눈물을 머금고 뿌라스를 살 뻔했지만 다행히 세 모델 모두 같은 해상도로 나왔다. 빢스 구성은 여전하다. 이번에도 뚜껑에 잡다구리가 들어 있는 상자가 박혀있음. 심 카드 추출 핀이랑 종이 쪼가리랑 여전히 넣어주는 고..
생긴 건 그럴싸했는데. Seenda 무선 키보드 개봉기

생긴 건 그럴싸했는데. Seenda 무선 키보드 개봉기

2020.02.09
맥컬리 RF 무선 키보드(링크)에서 이어지는 싼 게 비지떡 시리즈(?) 2편. 이건 키보드랑 마우스 세트로만 판다. Arteck이나 Anker브랜드로 팔리는 것 중에 디자인이 완벽하게 같은 물건이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어디서 받아다 파는 물건 같은데. 저 두 브랜드 제품은 키보드 단품으로 팔고 있지만 둘 다 브랜드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찍혀 있어서. 뜬금없게 키스킨이 같이 들어있다. 리시버는 마우스 바닥에 들어있음. 마우스는 필요 없으니 고대로 봉인. 사진은 그럴싸했는데, 역시나 뿌라스틱 하우징이다. 가격이 이런데 큰 걸 바란 내가 등신. 키 배치는 대충 이럼. K810 사용자라면 금방 적응 가능. 내장형 배터리고 충전 단자는 Micro USB. 280mAh의 용량으로 무려 3개월이나 쓴다는 데 당연히 ..
쓰레기. 맥컬리 컴팩트 무선 RF 키보드 개봉기

쓰레기. 맥컬리 컴팩트 무선 RF 키보드 개봉기

2020.02.04
기계식+무선의 답 없음은 이미 확인했고 그냥 번외 편(?)으로 아마존에서 팔고 있는 RF 타입 무선 키보드 몇 개를 사봤다. 사실 제목만 봐도 뻔한 결말이긴 한데 그래도 사진 찍어놓은 게 아까우니 올려봅세. 박스 디자인부터 풍겨오는 즈어-렴 스멜 충격 방지라곤 1도 안 될 것 같은 포장. 하지만 키보드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막 집어던져도 충격은 없을 듯. 키보드 밑에 들어있는 이름 모를 AAA 빠때리 한 쌍. 생긴 건 예전에 까봤던 BTMINIKEY(링크)랑 똑 닮음. K810과 거의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크기도 고만고만. RF 타입이라 수신기가 배터리 넣는 곳에 같이 들어있음. 배터리 넣는 곳이 저렇게 툭 튀어나와 있어서 키보드 전체 각도가 조금 높아진다. 일단 키보드가 쌩 뿌라스틱이라 너무 가볍다. ..
이것이 원조다. 볼텍스 포커 (Pok3r) v2 개봉기

이것이 원조다. 볼텍스 포커 (Pok3r) v2 개봉기

2020.01.25
기계식+무선은 답 없음을 이미 느꼈고 게임용으로 써볼까. 하는 핑계로 유선 키보드를 또 지름. 사실 앤 프로 2나 더키 3068를 유선으로 쓰면 되는데... 그러하다. 그냥 지를 구실이 필요했을 뿐이다. 볼텍스 탭도 그렇고, 다른 제품들도 박스 드쟈인이 그냥 시꺼멓고 단순했는데 이건 되게 화려함. 더스트 커버는 당연히 들어있꼬 추가 구성품은 여전히 개뿔도 없다. 키캡 풀러는 원래 없었으니 그러려니 하고 추가 키캡도 없어서 USB-C 케이블만 덩그러니. 이거슨 '포커 배열'이 아닌 레알 포커! 이거시 원조다! 라고 하기엔 v2는 LP 축을 사용한 조금 다른 제품이지만. 아무튼, 볼텍스 제품들은 대개 흰색이나 검정 아니면 칙칙한 회색 콤보 정도의 키캡 색상이었는데 요건 보다시피 저런 색 조합의 키캡이다. 왠..
궁극의 저소음? 엠스톤 그루브 T SF 실리콘 개봉기

궁극의 저소음? 엠스톤 그루브 T SF 실리콘 개봉기

2020.01.14
iKBC W200 개봉기(링크)에서 예고했던 대로 엠스톤 그루브 T SF를 질렀다. 것도 무려 실리콘 버전. 유선 키보드라 제대로 쓸 건 아니지만... 아무튼, 까보자. 박스가 매끈매끈한 그런 재질. 지금까지 써본 키보드 박스 중에 가장 고급스럽다. 하단에 주요 특징들을 찍어놨는데 뜻하지도 않게 보강판이 알루미늄이네? 이욜? 슬쩍 보이는 키보드 색상은... 음... 나머지 구성품은 USB-C 케이블이랑 와이어 타입의 키캡 풀러. 딱 요 정도. Aㅏ... 엠스톤 그루브 T SF 실리콘 버전은 이 라이트 그레이 색상밖에 없는데 이건 좀 너무 촌빨클래ㅐㅐ식하다. 딥스위치로 키를 바꾸거나 할 수 있지만 딱히 건들 거 없으니 팻스. 쪼끔 벌겋게 나온 것 같은데 저소음 적축입니더. 키캡 색상도 뇌리까리한 게 별로였..
보기 드문 RF 무선 기계식 키보드. iKBC W200 개봉기

보기 드문 RF 무선 기계식 키보드. iKBC W200 개봉기

2020.01.06
이미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이긴 한데 그래도 하나만 더 써보자 싶어서 돈지랄을 했다. 텐키리스라 원하는 조건에 딱 맞아떨어지진 않았지만 이제 더는 써 볼 것도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조건이고 나발이고 그냥 대충 쓸 만하면 된다. 그래도 풀사이즈는 시름 그래서 iKBC의 W200이란 제품을 가져왔다. 같은 회사의 텐키리스 중에 CD87BT라고 블투 키보드가 있어서 이걸 사려고 했는데 같은 배열로 RF 방식의 무선 키보드가 있었고 이게 더 최근...이라고 해봐야 작년 상반기지만 아무튼, 더 늦게 나온 제품이라서 이걸 고름.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CD87BT는 까만색 뿐이고 이건 흰색이 있음ㅋ (10주년 기념으로 DC87이란 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못 구한다.) 구성품은 달랑 이게 전부. 유선으로도 쓸..
제목 짓기 귀찮음. 그냥 블랙샤크 샤크 2 (SKW-H0) 개봉기

제목 짓기 귀찮음. 그냥 블랙샤크 샤크 2 (SKW-H0) 개봉기

2019.12.26
샤오미의 자회사인 블랙샤크에서 만든 샤크 2라는 이름의 게이밍 특화 스마트폰. (이거 제목 쓰기 전까지 모델명이 블랙샤크 2인 줄.) 뜬금없이 정발도 되었는데, 판매량은 신통치 않았던 듯하다. 덕분에 출고가 60만 원짜리가 한 자릿수 가격이길래 줍줍. 근데 며칠 지나니까 내가 산 가격에서 또 반값... 그래서 3 치킨 손해 보고 개봉기 시작. 역시 나새뀌 대단해. 오랜만에 손전화기 개봉기 쓰려니 되게 어색하지만 아무튼, 까보자. 게임패드는 예판 사은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구매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재고가 남아도는 듯. 근데 이왕 줄 거 좌우 다 주지 왼쪽만 줌. 그리고 게임 쿠폰도 여전히 사은품으로 따라오는데 후딱 팔아서 치킨 먹었음^^^^^ 뚜껑을 벗기면 요렇고 고 밑으로 폰이 있고 또 ..
속지 말자 사진빨! 레이저 블랙위도우 라이트 머큐리 화이트 개봉기

속지 말자 사진빨! 레이저 블랙위도우 라이트 머큐리 화이트 개봉기

2019.12.19
텐키리스 사이즈에 무선도 아니고 조용하지도 않을 게 빤히 보이는 데도 지름. 워낙 이뻐 보여서 정신줄을 놓고 또 지름. 레이저 블랙위도우 라이트 머큐리 화이트! 씰데없이 이름이 길다. 박스를 까면 레이저 비얌이 그려진 속 박스가 하나 더 있음. 늬낌상 워런티 카드 같은데 귀찮아서 꺼내 보지도 않았다. 이런 거 말고 등짝키보드를 보자. 뽀얗다. 오올! 케이블이랑 오링이랑 키캡 리무버. 리무버는 좀 괜찮은 걸로 넣어주지. 100% 확률로 키캡에 상처를 내는 리무버라 저건 당장 버리고 와이어 타입 쓰는 게 죠흠. 케이블에서도 늬껴지는 레이저 갬성. 근데 Micro USB네...-____- 레이저는 대표적인 게이밍 기어 브랜드고 보통 게이밍 기어들은 기본이 시커먼스에 우락부락하고 괴랄하고 못생긴 게 대부분인데 ..
키보드 유랑의 끝? Vortexgear Tab 75 개봉기

키보드 유랑의 끝? Vortexgear Tab 75 개봉기

2019.11.19
볼텍스 탭 60(링크)에 통수를 맞고 잠깐 그로기 상태였다가 정신을 차리자마자 바로 탭 75를 주문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워낙 이것저것 샀더니 이제 더 이상 살 만한 것도 없고. 어쨌든, 탭 60을 살 때만 해도 75도 재고가 넉넉했는데 주문하려니 딱 적축만 품절임. 10월 11일 재입고 예정이라는데 확률은 낮음. 흠. 그렇게 며칠 기다렸지만, 소식은 없고 예정일은 11월 11일로 미뤄짐. 여전히 확률 낮음. 미국 말고 다른 국가에서 파는 것도 찾아봤지만 대부분 적축은 품절이었고, 태국이랑 싱가포르였나? 그쪽엔 재고가 있었는데, 국제 배송이 안 돼서 나가리. 그러다 정말 운 좋게 뉴에그에서 팔고 있는 걸 찾음. 뉴에그 본진이 아닌 홍콩에 있는 서드 파티 셀러였고 가격도 $169라서 원래 주문했던 것보다..
    • 1
    • 2
    • 3
    • 4
    • 5
    • 6
    • 7
    • 8
    • ···
    • 19

정보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 Lowmantic Lif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발 log ]

카테고리

  • [ 발 Log ] (1441)
    • 게으른 어답터 (551)
      • 어쨌든 까보자 (441)
      • 그냥 기계덕후 (110)
    • 어설픈 사진질 (129)
      • 부실한 사진들 (67)
      • 사진 찍는 물건들 (62)
    • 세.넓.먹.많 (206)
      • 먹는 게 남는 거 (178)
      • 만들어 먹자 (28)
    • 별 도움 안 되는 (129)
    • 혼자 노는 이야기 (265)
    • 놀러 가즈아 (36)
    • 애물단지 (125)

정보

*슈니의 Lowmantic Life!

Lowmantic Life!

*슈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슈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