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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리(?) RHA MA750i 개봉기
영국의 소리(?) RHA MA750i 개봉기
2017.02.01진니의 JVC 스파이럴 닷 이어 팁이 똑 떨어졌다. 매번 바꿔가며 쓸 수도 없는 노릇이라 여분으로 몇 개 더 사둘랬더니 왜째서 최저가가 2만 원을 훌쩍 넘는 건가? 나는 분명 만 원에 샀는데. 기부니가 나빠서 국내 쇼핑몰은 GG 치고 일마존에서 찾아보니 럭키! 1세트(3쌍)를 1천 엔 정도에 팔고 있네. 배대비 아까우니 4세트 주문. 뭘 샀는진 모르겠지만, 포인트도 700점이 넘게 있어서 탈탈ㅋ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국내 최저가 또 만 원...재고 있음... 아...기부니 진짜 나쁘다. ㅠㅠ 나새뀌는 왜 매번 이러냐...ㅅㅂ 어쨌든 싀스파이럴 닷 팁을 사려고 드가보니 밑에 요상하게 생긴 이어폰이 뜬다. RHA? 첨 듣는 브랜든데? 바로 포풍 검색...을 해도 건수가 적어서 딱히 뭐 없었지만 어느 구석에서..
이제 라이카는 라이트룸을 번들로 제공하지 않는다.
이제 라이카는 라이트룸을 번들로 제공하지 않는다.
2017.01.26비싸디비싼 가격만큼 전 제품 무상 AS 3년에 보정용 소프트웨어로 무려 라이트룸을 제공하는 라이카. 수백만 원 하는 제품뿐 아니라 파나소닉 제조의 저렴이들... 이라기엔 그놈들도 (파나소닉보다) 충분히 비싸지만-_- 아무튼, 라이카 C나 얼마 전 내가 구매한 D-LUX도 이런 혜택은 똑같다. 라이까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하고 베네핏을 눌러서 신청할 수 있다. 매뉴얼 어딘가 적혀있는 TAN 번호를 입력하면 끗! ...인데 이보시오 라이카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CC 플랜이라니??? CC 플랜이라니!!! 게다가 풀 CC도 아니고 포토그라피 플랜-_- 월 만 천원짜리. 1년도 아니고 고작 90일. 평생 사용 가능한 라이트룸 단독 라이센스에서 고작 3개월짜리 시한부는 좀 너무한 거 아니니. 근데 여긴 왜 내..
아이패드를 쏙 닮은 큐브 i6 에어 개봉기
아이패드를 쏙 닮은 큐브 i6 에어 개봉기
2017.01.24오늘도 이어지는 본격 묵은지 개봉기 시리이즈! 이거슨 무려 2015년 크리스마스에 찍어놓은 사진 되시긋다. 그러므로 오늘도 역시나 날림 포스트가 될 거란 얘기. 평소에도 날려쓰지만, 오늘은 더할 거란 얘기. 누리끼리함을 자랑하는 상자. 왠지 기대감이 훅 떨어지는 순간이다. 까보니 태블릿이! 근데 왜 등을 돌리고 있는 거신가. 구성품은 이게 전부다. Micro USB 케이블, OTG 케이블 그리고 충전기. 충전기는 5V 2A인데 8000mAh라는 배터리 용량을 생각하면 살짝 한숨이... 사과패드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뻥이겠지? 등짝은 어쨌든 메탈. 유니바디 그런 거 아니지만 어쨌든 메탈. 왼쪽은 민짜, 오른쪽에 전원/잠금 버튼과 음량 버튼 그리고 Micro SD카드 슬롯이 자리하고 있다. 근데 저놈의 카드슬..
람보르기니 출고!
람보르기니 출고!
2017.01.24는 또 다이캐스트다. 실차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ㄱ-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 벨로체 예전에 동생 사줬던 미니쿠퍼(클릭)의 퀄리티가 느므 좋아서 이번에도 Norev사의 제품을 알아봤는데, 색깔들이 어째... 역시 람보 하면 오렌지색인데, 오렌지 대신 맘에 안 드는 색밖에 없다. 그렇게 다른 브랜드를 훑는데 교쇼에서 빨간색 아벤딸 SV가 나오네? 그래서 또 샀다네. 1:18 스케일로 가격은 미쿡 아마존에서 $85. 장식장엔 이미 개구리들로 가득 차서 어쩔 수 없이 꼭대기에 올려놓았는데 먼지 쩔게 내려앉음 ㅜㅜ 청소 포기함 ㅜㅜ 비록 다이캐스트지만 람보의 옆태는 참으로 미끈하고나. 궁둥이. 교쇼라 기대 많이 했는데 어째 퀄이 살짝 아쉽다. 그래도 대충 보면 티 안 나니까 갠자나.
그래이십사 사은품 그것들의 생각 파우치
그래이십사 사은품 그것들의 생각 파우치
2017.01.24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어쨌든 이벤트가 있었다. 3만 원인가? 채우면 선착순으로 파우치를 주는 그런 이벤트. 처음엔 그냥 흘려 넘겼지만, 며칠 후 보니 아직도 ing길래 대충 3만 원 눌러 채웠더니 며칠 후 이런 녀석이 날아왔네. 귀여움 돋는다 ㅋㅋㅋ 크레마 전용이라 안쪽에 요론 딱지도 붙어있음. 물론, 약간 낙낙한 크기라서 6인치의 다른 기기도 무난하게 수납 가능. 그래서 책은 언제 읽을 건데?
드디어 찾은 카 오디오의 적절한(?) 용도
드디어 찾은 카 오디오의 적절한(?) 용도
2017.01.23카 오디오에 DVD 로고가 찍혀있는 게 항상 의문이었다. 후석에 따로 모니터가 마련된 고급 차량이라면 모를까 1열에서는 주행 중엔 영상을 볼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 저걸 어디에 써야 하는지, 쓸모가 있기는 한 걸까 싶었지. 그러다 무려 출고 56개월 만에 적절한 용도를 찾았다. 이렇게 DVD 로고가...어디갔니. 이쪽이 아니라 반대쪽에 찍혀있었네 ㅋㅋㅋㅋㅋ 왜 찍으면서도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바보 돋네 ㄱ- CD는 몇 번 넣어봤지만, DVD는 차 사서 처음 넣어봄. 두큰두큰두ㅋ... 일본에서 넘어온 거라 DVD 지역코드 오류 ㅋㅋ 괜찮아. 어차피 이건 들러리였어. 메인 등장! 그릏다. '적절한 용도'는 콘서트 DVD였다. 카 오디오에 돈지랄도 으지간히 해놨으니까 콘서트 DVD 돌리면 딱 좋을 거라 생각했지+..
좋아졌대매? B&W P5 시리즈 2 개봉기
좋아졌대매? B&W P5 시리즈 2 개봉기
2017.01.21P5 개봉기(클릭)를 쓰면서 P5 시리즈 2가 궁금하다고 했었지. 그리고 며칠 뒤 B&W 미쿡 공홈에서 리퍼 제품 세일을 하네? 얼씨구 타이밍 한번 진짜 기매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덕분에 나는 또 홀랑 지르고 말았고-_- 그리하여 지금부터 P5 시리즈 2를 까려고 한다. 상자는 돌려쓰기 하는 듯. 시리즈 2라고 딱지 안 붙여놨으면 모를 뻔 ㅋㅋ 디자인은 기냥 똑같다. 다른 거 1도 없음. 그리고 이번엔 까만색으로 삼. 흰색이 예쁘긴 한데 때가 타는 게 심히 걱정스러워서 ㄷㄷㄷ 케이스도 색깔만 다르고 똑같...은 줄 알았는데 안쪽에 있던 작은 공간이 사라졌다. 그리고 6.3파이 젠더도 안 준다. 오홍. 그래서 없앤 거구만? 헤드밴드 가죽이 왜케 안 예쁘게 울었지. 거 바뀌어봤자 얼마나 바뀌었겠어. ..
라이카도 하나 추가요! 라이카 D-LUX (Typ 109) 개봉기
라이카도 하나 추가요! 라이카 D-LUX (Typ 109) 개봉기
2017.01.19며칠 전 예고했던(클릭) 그 지름! 그 라이카! 하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구경도 못 하고 환불할 뻔...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어쨌든 수령! 그리고 민폐 승객에 등극했지. 아하하...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다시 나가야 해서 잠시 숨 돌리는 동안 후딱 개봉기용 사진을 찍었다. 덕분에 GM5도 들고 갔었지만, 자글자글한 노이즈를 보니 새거 사길 잘했네. 오른쪽에 쪼매난 상자들은 추배랑 스트랩. 역시 액정 보호필름은 또 그냥 주는구나! 이번에도 칼같은 재단을 자랑하는 힐링 쉴드 제품. 메모리는 없고나 싶어서 아쉬워하며 열었더니 여기 들어있네! 이욜ㅋ 근데 라이카 X는 샌디스크 울트라 넣어줬었는디 이건 싼 거라고 샌디스크가 아니라 싼디스크를 주는 건가. 울트라랑 가격 차이도 없다시피 한데 이왕이면 울트라로..
2017년 첫 지출이 될 뻔했던 자동차세 연납
2017년 첫 지출이 될 뻔했던 자동차세 연납
2017.01.18항상 새해 첫날에는 자동차세를 내면서 상큼(-_-)하게 시작하곤 했지. 그리고 올해도 당연히 첫 지출은 자동차세가 되어야겠...는데 응? 님들 작년엔 안그랬자나? 혹시 몰라 연납 신청을 눌러보니 진짜 안 되네. 구찮게스리. 이렇다 분명 까무글거 같아서 일정에 등록해놓고 룰루랄라 여행을 다녀와 오늘 다시 접속해보니 올ㅋ 드디어 되는고만. 근데 연납신청을 눌러도 왜 메인 페이지만 뜨는 거지? 뭐 암튼, 간단하게 차량 정보를 적어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뙒...? 왫?? 재작년부터 연납했지만, 작년엔 이렁 거 없었는디... 괜히 접속하느라 쒸레기 같은 보안 프로그램만 잔뜩 설치됐네. 어쨌거나 뱅킹 사이트에서 지방세 납부 조회하니 딱 나온다. 차령경감률 20%. 내 애물단지도 이제 늙어가는고만 끌끌. 작년에 22..
하나 더 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하나 더 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2017.01.13내일부터 홍콩 여행! 작...아니 재작년엔 날 버리고 가더니-_-... 가족여행이라 어차피 내 역할은 짐꾼이겠지. 암튼, 들고 갈 카메라가 또 마땅치 않다. 결과물만 생각하면 D610+16-35가 최고지만 차 타고 돌아다닌 오키나와, 홋카이도 때도 솔직히 무거워서 던지고 싶었다. 진짜로. 카메라 많으니까 그냥 있는 거 들고 가자...하고 싶어도 줌렌즈는 파나 12-32뿐. 조리개 f/3.5-5.6 ㅜㅜ 빠른 렌즈나 카메라는 또 환산 30-35mm 정도라 아무래도 오밀조밀한 홍콩이니(?) 화각이 아쉬울 것 같고. 음... 중고로 산 다음 다녀와서 팔면 손해가 거의 없으니 가장 만만한 파나소닉 LX100을 사려고 장터링을 시작했지. 근데 매물도 별로 없는 데다 그마저도 나오는대로 순삭. 그렇다고 신품을 사기..
QCY보단 낫다. 메이주 EP51 개봉기
QCY보단 낫다. 메이주 EP51 개봉기
2017.01.13QCY에 워낙 실망해서(기대한 니가 문제) 이번엔 메이주 제품을 샀다.(!) 왜 얘기가 또 이렇게 되는걸까... 지금은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가 되었지만 한땐 MP3P 등을 만들던 메이주였기에 그래도 QCY보다는 2g 더 큰 기대를 가지고 개봉해봅시다. 기어베스트서 반짝 세일 중이라 $30정도에 살 수 있었는데 검/빨만 그 가격. 흰색을 사려고 했기에 그냥 국내에서 주문. 열흘 전에 4.5만 원에 샀는디 지금 보니 오천 원 내렸네. 아놔. 왜 매번 내가 사고 나면 가격이 더 떨어짐? ㅜㅜ 패키징은 그럴싸하다. QCY QY12의 두 배 가격이니까 이 정도는 해줘야지. 올. 건들기만 해도 때가 탈 것 같은 아주 뽀오얀 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다. 까만색 살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케틀벨처럼 생긴 이어 ..
소리는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12 개봉기
소리는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12 개봉기
2017.01.12제목이 다임 냉무. 로 때워도 될 정도로 진짜 제목이 전부지만 평소보다 더 성의 없어 보일 거 같으니까 적당히 엉성하게 휘갈겨보자. QCY. 아마도 중국 회사인 것 같은데 여러 종류의 블루투스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핸즈프리, 이어폰, 헤드폰에다 스피커도 팔고 있눼. 가격은 가장 비싼 헤드폰이 369위안, 현재 환율로 6.3만 원. 핸즈프리, 이어폰은 대개 1~2만 원 내외로 상당히 저렴한 편. 내가 구매한 QY12는 정가가 139위안, 2.3만 원짜리였는데 알리 결제 금액을 찾아보니 $16. 싸긴 진짜 싸다. 포장은 많이 허접하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라... 포장이 되어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이어폰, 충전용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 팁. 있을 건 다 있네 그래도. 자석이라 이렇게 챡 하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