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어답터

고운 자태의 틱팝이! 오늘 받은 첼시 유니폼 깔아놓고 으쌰~ 풀터치 단말기만 모아놓고 한컷~! LG 세대, 삼송 세대~! 다시 해보는 회선인증이네요. 세상의 중심에서 옴냐를 외치다~!

인증 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옴니아님께서 도착하셔서...이제야 올리는 회선인증! 박스샷! 각양각색이네요. 스카이 IM-R300 일명 러브캔버스 삼성 SCH-M620 블랙잭 LG LU1400 와이드뷰 오즈 LG LH2300W 아르고 LG SU100 프랭클린 플래너폰 LG KH2100 뷰티. 아이쿠 요녀석은 공기계네요~ LG LH5000 아이스크림 삼성 SPH-W6050 햅틱온(로모) 그리고 이분이 오늘 오신 삼성 SCH-M490 옴니아! 단체사진~! 흰색 패밀리 우왕ㅋ굳ㅋ!

뷰티폰 적어도 1년은 껴안고 가려고 했는데...내손엔 이미 햅틱온이 들려있을 뿐이고...ㅠ_ㅠ

얼마전까지 에버런노트 출시만 기다리며 할딱거리고 있었드랬다. 7인치에 700g대 무게 20cmX12cm의 앙증맞은 사이즈! 그럼에도 튜리온 1.2Ghz(듀얼코어)며 RS690이며~ 요 덩치에 키피치도 16mm나 되다니! 이건 뭐 메인으로 써도 크게 손색이 없을듯한 녀석. 게다가 디자인도 이쁘다 *-_-* 하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이 (동영상 재생시) 2시간도 안나온다는 소식에 실망해있던 찰나. 여느때처럼 뽐게에서 눈팅팅하는데 요런 글을 보았다! 아수스 EEE 901 49.9만원? 무려 중고보다 싼 가격이란 말인가?! 예전에 사용했던 샤프 무라마사CV-50의 14mm극악 키피치 때문에 넷북을 산다면 무조건 17.5mm 의 키피치를 가진놈으로 구입하리라. 라고 다짐하고 EEE901은 아웃 오브 안중! 만약 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