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도움 안 되는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2015.01.13안 산다 안 산다 하면서도 자꾸 사게 되는 것 중 하나 아이폰-_-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 5s에서 6으로 넘어오면서 저것들 전부 나눔 했는데 또 이만큼이 되었다. ㅜㅜ 믿고 쓰던 Lab.C의 케이스. 하지만 더는 믿을 게 못 되는 Lab.C 케이스. 믿었던 SGP가 뒤통수를 때리더니(클릭), Lab.C마저 배신을 ㅜㅜ 3주? 정도 사용한 케이스. 그나마 최근까지 사용하던 거라 좀 덜 하지만 여하튼 좌우측으로 약간 노랗게 변색 진행 중. 그중 화룡점정은 역시 가장 먼저 샀던 저놈. 아이폰6 사자마자 첫 케이스로 사용했던 요놈. 이렇게 뽀샤시했던 놈인데 ㅜㅜ 아이폰 5/5s 용 케이스와는 다르게 SF 코팅처럼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게 문제였을까? 1개월 정도 쓰고 나머지 기간은 서랍에 봉인해두었..
닫아도 닫아도 자꾸 이전 세션이 복원되는 앙칼진 불여우.
닫아도 닫아도 자꾸 이전 세션이 복원되는 앙칼진 불여우.
2014.12.03이놈의 불여시가 갑자기 말썽을 부린다.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홈페이지가 떠야 하는데, 마지막 세션이 자꾸 복원되어버리는-_- 올 초인가 작년인가 같은 말썽을 부려서 헛짓거리하다가 결국 해결 못하고 초기화해서 애드온 다시 깔고 설정하느라 뒷목 땡겼었는데 왜 또!!!!!!!!!!!!!!!!!!!!!!!!!!!!!!!!!!! 하지만 이번엔 해결함ㅋ 못하는 영어로 검색해가며 답을 찾았다. about:support 페이지에서 프로필 폴더 열기 ㄱㄱ 그리고 user.js를 찾는다. 문제가 생긴 날짜(12월 2일)로 새 파일이 생성되어있고 기존 파일이 백업 된 걸 보니 뭔가 직감이 빡! 아니나 다를까 새 user.js 파일에 저딴 게 추가되어서 설정을 바꿔도 바꿔도 먹통이었던 ㅜㅜ 아오 이 앙탈쟁이 불여우야. 덧..
케이스 덕후, 그리고 아이폰 6용 SGP 글라스tR 유감.
케이스 덕후, 그리고 아이폰 6용 SGP 글라스tR 유감.
2014.11.05새 손전화기를 샀다. 헌 손전화기를 팔았다. 그럼 이것들이 남게 되지. 몇 개 없앤 게 이 정도네 ㅋㅋㅋㅋㅋㅋ 많이도 샀다. -_- 어쨌든 이제 쓰지 못하는 것들. 하지만 이미 새 임자 있음.ㅋ 암튼, 새 손전화기를 샀으니까 케이스 덕후질도 새로 시작! 5 때도, 5s 때도 쓰던 믿고 쓰는 Lab.C. 감촉이 더 보들보들해진 것 같다. 그리고 강화유리도 새로 붙였...는데 개판. 액정 라인도 다 덮지 못하는 SGP 글라스 tR 슬림. SGP씩이나 되는 회사의 물건이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다. 모서리 R처리도 매끄럽지 못하고. 장당 5, 6천 원 하는 저가형 제품도 액정 라인까지는 붙던데 이건 진심 아닌거 같음. 진짜 더럽게 비싼 주제에 왜 이따위로 만든 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상품 상세설명에 이런 내용은..
미련했던 아이튠즈, 11.2에서 완벽하게 미려해지다.
미련했던 아이튠즈, 11.2에서 완벽하게 미려해지다.
2014.05.18아이튠즈 11버전은 윈도우8, 한글 환경에서 폰트가 굴림체로 출력되는 문제가 있었다. 요따우로. 보다 보다 보기 짜증 나서 결국 textstyle.plist 파일을 수정하여 제대로 출력되지 못하는 Segoe UI 대신 맑은 고딕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그 귀찮은 짓은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계속되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아이튠즈의 새 버전이 나왔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폰트 수정'이라는 귀찮은 짓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다. 근데 와 나 깜놀 왜 새로 설치했는데 굴림이 아니라 맑은 고딕으로 나오지????? textstyle.plist 파일을 들여다보니 Segoe UI 대신 맑은 고딕이 들어가 있었다. 드!디!어! 폰트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하지만 타 언어용 textstyle을 열어보니 여전히 Se..
2014 F1, WRC 및 국내 레이싱 경기 일정 캘린더, iCAL
2014 F1, WRC 및 국내 레이싱 경기 일정 캘린더, iCAL
2014.02.24작년에 했던 잉여력 소모를 올해도 그대로 해보아씀. 올해는 WRC도 추가를 하긴 했는데... 이건 중계를 볼 수가 없으니 ㅜㅜ F1 새끼쥴 XML https://www.google.com/calendar/feeds/4cqrd5rge0p9v1kb10iin3c3ik%40group.calendar.google.com/public/basic iCAL https://www.google.com/calendar/ical/4cqrd5rge0p9v1kb10iin3c3ik%40group.calendar.google.com/public/basic.ics HTML https://www.google.com/calendar/embed?src=4cqrd5rge0p9v1kb10iin3c3ik%40group.calendar.googl..
No more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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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처음 이 표를 만들게 된 계기는 단말기 간의 심각한 스펙 편차 문제, 그리고 제조사에서 제시하지 않은 것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만들게 된 의미가 점점 퇴색되었고 이제는 업데이트를 중단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내려놓게 되네요. 뭐 개인적인 귀차니즘과 지속적인 공유 요청으로 인한 짜증도 좀 섞이긴 했지만요. 아무튼, 이제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그동안 이용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대당한 노인의 말로. 그리고 부활 - 아이폰 3Gs 배터리 교체기
학대당한 노인의 말로. 그리고 부활 - 아이폰 3Gs 배터리 교체기
2014.01.02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서랍을 정리하다 아이폰 3Gs 케이스가 잔뜩 있는 걸 발견하고 다 버리고 쓸만한 한 개만 남겨서 방바닥에 굴러다니던 3Gs에 끼우려는데 케이스가 들어가지 않았다. 분명 3Gs용 케이스가 맞는데...왜? 어째서? 그리고 깨닫기까지 1초의 시간이 걸렸다. 학대를 견디다 못한 3Gs 노인의 배가 불러있었던 것이다. 조심스레 전원을 넣어보니 켜지긴 했지만, 배가 불러버린 이상 시한부라는 건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다. 조심스레 액정을 분리했다. 언뜻 봐도 심하게 부풀어 오른 모습. 기판을 들어내자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약 3년하고도 6개월간 온갖 시련과 고초를 겪던 노인은 이렇게 쓸쓸한 말로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리고 3일 뒤. 장기가 적출된 노인은 여전..
미련해진 아이튠즈 11.1.2의 폰트. 다시 미려하게 바꾸기
미련해진 아이튠즈 11.1.2의 폰트. 다시 미려하게 바꾸기
2013.10.24제목 바꾸기도 귀찮다. 앞으로 이 짓을 몇 번 더 해야 할지 모르니 그냥 이 제목 그대로 버전만 바꿔서 쭉 밀고 가야겠음. 귀찮으니 설명은 간략하게 하겠음. 이거 받아서 C:\Program Files (x86)\iTunes\iTunes.Resources\ko.lproj\ 경로에 덮어쓰기. (32bit OS는 C:\Program Files\iTunes\iTunes.Resources\ko.lproj\) 하아... 덧, 11.1.3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 11.1.4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 11.1.5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 11.2에서 이 문제 해결됨!
여지없이 미련해진 아이튠즈 11.1 폰트. 또 다시 미려하게 바꾸기
여지없이 미련해진 아이튠즈 11.1 폰트. 또 다시 미려하게 바꾸기
2013.09.19이 글은 예전에 작성했던 '또 미련해진 아이튠즈 11.0.3의 폰트. 다시 미려하게 바꾸기'(클릭)의 AS판. 새 버전 나올 때마다 이 짓을 해야 하다니...윈도우8 개개끼. 애플도 개개끼. 이번에도 별 다른 건 없다. 미련해진 걸 다시 미려하게 바꿔놓을 뿐. 폰트 크기 변경이랑 볼드 적용으로 원래 상태보단 조금 더 나을 수도. 역시나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C:\Program Files (x86)\iTunes\iTunes.Resources\ko.lproj\ 경로에 덮어쓰기. (32bit OS는 C:\Program Files\iTunes\iTunes.Resources\ko.lproj\) 이번엔 귀찮으므로 원본 파일은 안 올릴 거임.
코딱지만한 손전화기 화면을 커다란 TV에서 즐기는 방법. MHL!
코딱지만한 손전화기 화면을 커다란 TV에서 즐기는 방법. MHL!
2013.09.02거실에 있는 오래된 TV를 스마트 TV처럼 써보려는 몇 가지 시도를 했었다. 예전엔 자그마한 PC를 붙여보기도 했고, 얼마 전에는 소형 안드로이드 셋탑을 붙이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불현듯 떠오른 한가지 생각. '요즘 손전화기도 1080P가 도는데 그거 그냥 출력하면 되잖아?' 얼ㅋ 이 생각이 왜 지금 났지 ㅋㅋㅋ MHL이라는 아주 편하고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데 말이여. TV에 연결하는 쪽은 HDMI고 손전화에 연결하는 쪽은 아주 보편적인 5핀짜리 Micro USB다. 거기에 추가로 전원 공급을 위한 USB 단자가 있다. 전원을 안 넣어주면 작동도 안 한다. 오늘의 실험단말기는 LG 옵티머스 G. 케이블을 연결하자 이런 미디어센터스런 앱이 자동으로 뜬다. 허나 유튜브 외에는 내부 메모리에 저장된 미디어만..
신지모루 알루미늄 싱크스탠드 라이트닝 케이블 홀더 개선품 출시.
신지모루 알루미늄 싱크스탠드 라이트닝 케이블 홀더 개선품 출시.
2013.06.23드디어 신지모루 알루미늄 싱크스탠드용 라이트닝 케이블 홀더 개선품이 나왔다. 신지모루에서 시제품을 제공해줘서 그럭저럭 쓰고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케이블을 붙여둔 양면테이프가 점점 늘어지기 시작하는데... 어쨌든 정식제품이 나왔다. 게다가 가격도 백 원!! (+택배비 2500원) 그래서 소심하게 다섯 개만 샀음^^^ 여전히 메인홀더와 서브홀더로 이뤄져 있다. 좌측이 시제품(양면테이프 떼어냄), 우측이 개선품. 서브홀더의 생김새가 달라졌다. 이렇게 서브홀더가 케이블을 꽉 물게 되어있는데 서브홀더가 메인홀더에 상당히 뻑뻑하게 들어간다. 그렇게 서브홀더를 좀 더 압박(?)하게 되니 케이블을 좀 더 확실하게 고정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홀더는 정품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개선품 홀더는 제약이 줄어듦. 그래..
안드로이드 Torque 앱에서 현대차 오일온도(+미션 오일 온도) 보는 법!
안드로이드 Torque 앱에서 현대차 오일온도(+미션 오일 온도) 보는 법!
2013.06.16예전에 ELM 327 블루투스 OBD 스캐너를 소개(클릭)하면서 Torque 앱도 같이 언급했었는데 오일온도가 뜨지 않아서 아쉬워한 적이 있었다. 뭐 그 뒤로 귀찮아서 거의 안 쓰는 상태긴 했지만. 어쨌든, 얼마 전 괜히 생각나서 Torque 앱을 켜봤다가 플러그인 중 Hyundai Adv 라는 녀석을 발견. 이게 아마 예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a 링크를 눌러 마켓서 열어보니 뙇! 며칠 전 버전업을 하면서 지원 차량에 벨로스터 터보도 포함되었다. 그래서 현재 지원하는 차량은 아래와 같음. * Elantra/i30 2.0 (FD BETA) * Genesis Coupe 2.0 (BK-A THETA) * Genesis Coupe 2.0 (BK-B THETA) * Genesis Coupe 3.8 V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