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이야기
메인
메인
2020.06.18오늘 일 하나 크게 쳐서 바스라진 멘탈 붙이고 있는데 다음이 또 메인에 걸어줬다. 응. 위안이 1도 안 된다.
다음 메인ㅋ
다음 메인ㅋ
2020.06.01응. 또 메인에 걸어줬다. 딱히 득 되는 건 1도 없지만 그래도 6월 첫 날부터 이러니까 기부니는 좋네 ㅋㅋㅋ
또 다음 메인. 이젠 지겹다ㅋ
또 다음 메인. 이젠 지겹다ㅋ
2020.05.15항상 대~충 써서 올리는데 또 메인 어느 구탱이에 걸림. 그래도 이번엔 방문자 수가 3천 가까이 된다ㅋ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아이고 의미 없다.
다음 메인. 이젠 시큰둥ㅋ
다음 메인. 이젠 시큰둥ㅋ
2020.05.11또 방문자 수가 부쩍 올랐다. 라는 말은 응. 또 다음 메인. 말이 좋아서 메인이지, 구석진 곳에 어쩌다 한 번씩 반짝하고 뜨는 정도니 방문자 수가 늘어봐야 2, 3천 정도다. 아이고 오늘도 의미 없다.
또또 다음 메인ㅋ
또또 다음 메인ㅋ
2020.04.23갑자기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길래 호옥시나 하고 리퍼러 로그를 봤더니 이욜 ㅋ 치과 다녀와서 욱신거리는 상태라 평소보다 더 심하게 대충 적었는데 대체 선정 기준이 뭘까 하는 의문ㅋ 이번에는 티스토리 탭이 아닌 M+인데 방문자 늘어나는 건 거서 거길 듯.
SLR 두 번째 일면, 그리고 또 다음 메인
SLR 두 번째 일면, 그리고 또 다음 메인
2020.04.17간만에 사진이 괜찮게 나와서(링크) 여기저기 올렸는데 500px는 파퓰러 진입 실패ㅋ 하지만 스르륵은 이게 일면이네ㅋ(링크) 스르륵 아재들 감성에 맞는 듯 ㅋㅋㅋㅋㅋ 라는 말은 이제 나도 빼박 아재라는 건가 ㅠㅠ 그리고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가 늘었길래 리퍼러 로그를 보니 또 다음 메인 어느 구석에 걸린 듭? 그래서 20분 동안 새로고침해서 간신히 스샷 득ㅋ 언제나 그렇듯 방문자 수는...^^^^^
러블리즈 2019 여름 콘서트 Alwayz 2 블루레이, 그리고 키트 비디오!
러블리즈 2019 여름 콘서트 Alwayz 2 블루레이, 그리고 키트 비디오!
2020.03.07새해인데 시그도 없고 (이중엽개 ㅂㄷㅂㄷ) 매년 하던 겨울 콘서트도 없는 데다가 당분간 활동도 어려울 거란 얘기에 안타까웠는데 엽개놈이 또 뜬금없이 떡밥을 던져쥼. 하. 애증의 이중엽개. 다행히 이번에도 제날짜에 발매됐고 택배도 지연 없이 도착했다. 요즘 난린데 그저 감사 T_T 아, 물론 엽개 말고 택배기사님. 상콤하고 여름여름한 복장의 리다님! 구성은 겨나럽 3와 거의 비슷하다. 포카랑 포토북, 그리고 부루레이 디스크. 포카는 이만하면 다 보여쥼. 그리고 포토북...속에도 뭘 숨겨놨네! 시간을 거꾸로 사는 우리 머장님 밤새도록 돌아가는 판람차! 이번 디스크 드쟈인 이뿌돠. 그리고 짓뚜 미모는 여전히 미쳤다♡ 바로 이어지는 키노...가 아니라 키트 비디오 개봉기. 겨나럽3(링크)까진 키노였는데 왜때문인..
도랏ㅋㅋㅋ
도랏ㅋㅋㅋ
2020.03.03요즘 진짜 왜이럼?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자꾸 메인에 걸리는 걸 보니 나도 빠와블로거 대열에 꼽사리 낄 수 있는 겅가! 응 아뉘야
않이 요즘 타율이
않이 요즘 타율이
2020.02.27쫌 너무 죻은데???? 대충 휘갈겨서 올린 게 또 다음 메인 구석에 걸렸네 이욜ㅋ 의미 없는데 뿌듯하눼 끆끆
다음 메인 3연타!
다음 메인 3연타!
2020.02.26또 오랜만에 다음 메인 이벤트에 당춈!!!! 은 아니고 재작년 7월(링크)에 올렸던 것 이후로도 작년 2월, 6월, 8월, 10월, 11월...이욜? 은근 많네ㅋ 근데 조회 수가 많아야 3000, 적을 땐 1500 수준. 이거 잘나가는 블로거들 한 시간 분량인데 ㄱ- 아무튼, 이번엔 무려 3연타 당촘이다. 하지만 방문자 수는 역시나 간신히 요정도^^^^ 날짜를 보니 딱 둘째, 셋째, 그리고 마지막 날 포스팅이다. 첫째 날은 재미없었나...그걸 가장 공들였던 거 같은데... 그래도 글 4개 중 3개가 연달아 메인이라니 타율 대다난데? 이참에 여행 블로거로 나가봐? 하는 말 같지도 않은 꿈도 잠깐 꿨지만, 역시 말 같지 않았던 걸로. 둘째 날은 뒤늦게 알아서 놓쳤고 대신 이렇게 셋째 날이랑 마지막 날 걸려있..
내 맘대로 결산 2019 - 올해의 음악 Top 100
내 맘대로 결산 2019 - 올해의 음악 Top 100
2019.12.31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결산 2019 올해의 음악 Top 100! 그래도 올해는 샤워하는 시간까지 쥐어 짜낸 덕분에 음악을 듣는 시간이 작년보다는 조금 더 많았던 듯하다. 내년엔 더!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어려운 얘기겠고. 그냥 딱 올해만큼만 듣자. Adios 2019!
야옹이
야옹이
2019.11.10제대로 못 먹는 것 같은 녀석이 안쓰러워서 밥 몇 번 챙겨줬다가 그대로 눌러앉아서 살기 시작한 게 벌써 2년 전 얘기. 그냥 '야옹아' 하고 불렀는데 꼬박꼬박 말대답을 하길래 이름이 야옹이가 되었다. 근데 '야옹아'에 반응을 한 게 아니라 그냥 수다스러웠을 뿐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지만. 집 안에서 키운 건 아니고, 1층이 가게라 드나들게 두었었다. 아침에 가게 문을 열러 내려가면 이미 문 앞에 앉아있거나 문 여는 소리를 듣고 뛰어온다. 어쩌다 좀 늦게 여는 날이면 집 뒤편으로 와서 밥 달라고 울어대기도 했고. 그렇게 가게 문을 열면 들어와서 일단 밥부터 먹고는 어느 구석엔가 들어가서 잠을 잔다. 가끔 혼자 외출하기도 하고. 그리고 저녁이 되면 나가기 싫어하는 걸 억지로 안아서 내보내곤 했었다. 너무 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