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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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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km. 어영부영 벌써 3000km?

3000km. 어영부영 벌써 3000km?

2012.09.15
출고일로부터 딱 넉 달이 지난 오늘. 쏘쏘하게 3000km를 찍었다. 사실 '벌써?'가 아니라 '이제서야'가 맞다. 보통 1년 1.5~2만km 정도를 기준으로 하니 남들의 절반밖에 안 되는 셈. 모 요걸로 출퇴근하는 것도 아니니 많지 않은게 당연하겠지. 하지만...보험 가입하면서 에코 마일리지 7000km 미만으로 선할인을 받았는데 ㅜㅜ 이대로라면 단순계산으로도 9000km 정도는 타게 될 듯. 겨울에 눈올 때 뺀다고 해도...흐음 아무래도 선할인 받은 거 토해야 할 것 같다. 7000km 별거 아니구나 ㅋㅋ ^_T 한 번씩 지긋하게 밟을 때마다 주행가능거리가 7km씩 줄어드는 기적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아직 연비를 논할 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이번엔 쫌 마이 밟아대서 뚝..
아이폰 3Gs에 iOS6를 올리다. (부제 : 오징어 괴롭히기)

아이폰 3Gs에 iOS6를 올리다. (부제 : 오징어 괴롭히기)

2012.09.13
새벽에 아이폰5 발표와 함께 iOS6도 나왔다. 정식 버전은 19일에 예정되어 있지만 GM 버전은 오늘부터 다운로드가 가능. 4S에 올려보니 뭐 나쁘진 않다. 사파리도 빨라졌고. 가만, 새벽에 본 키노트에 분명 3Gs도 iOS6가 지원된다고 본 거 같... 옹? 이미 업그레이드 중 ㅋㅋ 이거 참...경이롭다고 해야 하나. 고조선 시대 유물급인 3Gs에 iOS6라니. 노티바가 시퍼러딩디둥딩해진거 보니 iOS6 학실하네. 근데 쾌적하다? - _ - ? iOS5 올라갈 땐 이건 모 호흡기 달고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어서 iOS6가 올라가면 사망선을 넘어 좀비 ㅜㅜ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왕ㅋ 진짜로 생명연장! 무덤까지 반쯤 들어갔다가 다시 살아난 거 같다. ㅋㅋㅋㅋ iOS3 버전대의 쾌적함 만..
이제 그만.

이제 그만.

2012.09.12
모르는 사이에 들어와서는 어느덧 내게 깊이 뿌리내린 너. 그땐 괜찮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너 때문에 힘들고 너 때문에 아프다. 이젠 정말 보내야 할 때가 되었나 보다. 안녕 사랑니 -_- 더 욱씬거리기 전에 언능 뽑아야지. 역시 뻘글은 SNS에 올리는게 제맛인 듯. 블로그엔 영~재미가 옶다 ㅋㅋ
작심삼일

작심삼일

2012.09.12
언젠가부터 무럭무럭 찌기 시작하더니 빠질 생각을 안 한다. 요즘은 거울을 볼 때마다 '사람이 아니므니다.' T_T 도저히 안 되겠다. 좀...빼자 ㅜㅜㅜ 그리고 집구석 어딘가 처박혀있던 나이키 뿌라스를 꺼냈는데 안 켜져. 충전을 다 해도 안 켜져. 아하하하 으하하하 좋은 핑계다. 그래서 새거 삼. 몇 번이나 쓰려나 걱정이 앞선다. ㅋㅋㅋㅋ ㅜㅜ 고뤠도 일단 오늘까지 작심삼일! 내일은 비 온댔으니까 모레 하루 더 나가면 작심삼일은 넘긴 거겠지 ㅋㅋㅋ 이런 즈~어~질 체력. 기록이 참...비루하다. ㅜㅜ 열심히 해서 내년 휴먼레이스는 꼭 참가하는 걸로! ^_T 올해는 패스. 이 체력으론 완주도 불가능함 ㅋㅋㅋㅋ ;ㅁ; 아무튼, 퐈이팅!!! 그래놓고 맥주 마시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이래서야...^_T 하지만 ..
첫사랑

첫사랑

2012.09.10
나가수에 시나위가 나왔다. 순위야 어찌 됐건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보컬이 김바다. 평소에 나가수는 챙겨보질 않아서 하마터면 모르고 그냥 넘어갈 뻔했다. 늦게나마 찾아서 봤는데...역시나. 하위권이 나온 게 이해가 안 되지만, 대중적인 스타일이 아니었으니 뭐. 아무튼, 보컬 김바다. 사실 나에겐 시나위의 김바다보다는 나비효과의 김바다가 더 친숙하다. 고등학교 때 나비효과의 앨범을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이 첫사랑이란 곡은 타이틀이자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가끔 노래방에서 (처절하게) 부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다. 오늘 문뜩 생각나서 다시 들어보았는데 10년이 지난 이 노래...여전히 좋구나.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듯한 애절한 가사. 쫌 삐딱하게 보면..
개굴개굴

개굴개굴

2012.09.09
비가 씐나게 오던 어느 날. 비가 잠시 그친 사이에 나가보니 청개구리 한 마리가 이쁘게 앉아있다.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사진을 찍어도 움직일 줄을 모르고~ 이러고 한참을 앉아있더라. ㅋㅋ 쬐꼬만게 참 귀엽다. 그러다 슬금슬금 움직이기 시작! 스포일러를 지나~ 꼬물꼬물 올라가 뒷유리에 자리 잡았네. ㅋㅋ 슬슬 해도 떨어지고, 비도 다시 떨어지려고 해서 들어왔는데 이 녀석 아마 한동안은 여기 쭈욱 앉아있었을 거 같다. 귀여워 ㅋㅋ
벨로스터 터보 기어비 및 속도 계산.

벨로스터 터보 기어비 및 속도 계산.

2012.09.07
예전에 새벽에 급 잉여 돋아서 정리한 자료. 동호회 카페에다 올렸던 건데 뭐 언젠간 쓸모가 있을 것 같으니 일단 블로그에도 올려보자. 기어비 숫자만 바꾸면 타 차량도 다 가능하니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가져다 쓰시고. 아, 기어비 정보의 출처는 해동오토(클릭) 웹 사이트. 벨텁 수동은 M6CF3-1 미션을 사용하는데, 엑센트 디젤, 아삼공 디젤, 쏘울 디젤에도 사용된단다. 물론 기어비는 쬐끔씩 차이가 난다. 잘 조합하면 훨씬 재밌어질 것 같다. 폴쿱의 M6CF3미션이 자잘한 문제로 결함미션 소리도 들었는데, 엑센트나 아삼공에선 별 얘기가 없는 걸 보면 M6CF3-1 리비전 하면서 조용하게 해결된 게 아닐까. - _ - 아삼공 디젤 미션이랑 6단 기어비가 쬐끔 차이 나길래 가상으로 넣어봤다. 110km정..
나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2012.09.07
2002년 8월. 디지털카메라라는 거 자체가 생소하던 그 시절에 첫 디카를 구매했다. 이게 디카야? 필름은 어디로 넣어? 라는 말을 종종 들었었지 그땐 ㅋㅋ 내 기계덕후적 기질은 아무래도 그때부터 시작되었었나 보다. ㅡ.ㅡ 아무튼, 그때부터 지금까지 찍어둔 모든 사진은 전부 고이 간직하고 있다. 가끔 누워서 오래된 사진들을 들춰보는데, 요게 또 잔재미가 쏠쏠하다. 충만하다 못해 넘쳐 흐르는 똘끼를 다스리지 못하던 고딩 때 사진은 언제 봐도 웃김 ㅋㅋ 고롷게 사진을 휙휙 넘기다 보니 웬 셀카가 있다. 고딩 때 오그리토그리한 셀카는 종종 찍었지만, 그 뒤론 거의 안 찍었는데. 오...게다가 사람처럼 나왔다?! 이 밑으로는 임산부와 노약자의 열람을 금합니다 ^0^ 웬닐로 사람처럼 나온 사진이 다 있농. ㅜ_ㅜ..
먹고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먹고 죽자! - 노량진 수산시장

2012.09.06
이것도 당연히 올린 줄 알았는데, 블로그를 찾아도 안 나오네. 그래. 어쩐지 케케묵은 사진들 다 꺼냈는데도 하드에서 쉰내가 폴폴 나더라니. 수줍게 상차림을 마치고 대기 중. 그리고 저 뒤에 빼꼼하고 보이는 앱솔루~트 커런트? 기억 안 나 ^0^ 상추 따위 장식일 뿐. - _- 아 요즘은 상추가 아니라 금추님이지...ㄷㄷ 가리비 마시쪙 핡... 무슨 회였는지도 당연히 기억 안 남. 맛있으면 된거라규~ ^ㅁ^ 새우가 탱실탱실. 으아 - ㅠ - 먹고 죽자! 한입 아~^0^ 칼콤하게 마무리! 이것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 기다리시오. 노량진! 내 조만간 다시 찾아가리다. ㅜ_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ㅜㅜ - 안산 장터국수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ㅜㅜ - 안산 장터국수

2012.09.06
작년에 안산서 곱창 먹었던(클릭) 그 다음 날 같은데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일단 맞네. 위치도 기억이 안 나서 그릇에 쓰여있는 상호 보고 간신히 찾음. 맛있었다는 거 말곤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남 ㅋㅋㅋㅋ 시원~한 냉모밀. 쬬아! 쫄면이었던 거 같은데...모르겠다. 아닌가 ㅜㅜ 돈까슼ㅋㅋ +우동 뚝불이었나... 기억 안 나면 뭐 어때. 맛있었으면 장땡이지! ^0^
다시 가을

다시 가을

2012.09.05
주변 사람들이 마치 짜고치는고스톱짜기라도 한 것처럼 갑자기 결혼 러쉬. 내 인맥 진짜 좁디좁은데, 그 인맥속에서 11월까지 결혼식이 네 건이나 있다. 가을은 가을이구나. 흑흑. 어쩐지 지방층이 두터워 절대로 추위를 타지 않는 옆구리가 묘하게 시리더라니. 농담 반, 진담 반 그리고 무마니으로 혼자 살거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쫌 부러움. 아니 왕 부러움. ^_T 쇼핑몰 배송문자가 아니면 절대 울리지 않아야 하는 핸드폰이 울린다. 띠로링 웬 놈이냐 하고 꺼내 들었더니 글쎄! 우왕 오왕 우왕 벨로/벨텁 영암 초청 행사 +_+! 5월에 같은 행사를 한번 했었는데 아무튼, 또 하는구나! 우왕 우왕 우왕 영암 F1 그랑프리 서킷 주행에다가 KSF 관람도 모자라서 숙식까지 제공해준다 니! ...
대충 만든 김치볶음밥.

대충 만든 김치볶음밥.

2012.09.04
여름이 다 지나갔는데 아직도 입맛이가 없다. 가을은 살찌는 계절이라 그랬는데 - _ - 아직 덜 추워서 그런가? 무튼, 입맛이는 없고 찬밥은 좀 있고. 고뤠. 볶자. 부엌 어딘가 굴러다니던 양파 반개, 그리고 2초간 고민하다 에라 몰라 하고 넣은 당근 반개. 평소엔 잘 안 넣는데 마침 어제 장 봐온게 있어서 대충 썰어서 던져넣음. 꼬기 넣는 게 맛있는데, 죄다 꽁꽁 얼어있어서 썰다 썰다 힘에 부쳐서 포기. 나머지는 햄으로 대체. ㅜ_ㅜ 순서 그른 거 모른다. 그냥 다 때려넣고 대충 볶~ 근데 뭔가 허전한데? 아...김치볶음밥인데 김치가 빠졌었구나 -ㅂ- 대충 볶다가 대충 밥 넣고 달갸루상달걀도 대~충 딱 사진만큼만 익혔어야 했는데, 뚜껑 덮어놨더니 더 익어버렸음. 흑 다됐당! 반숙으로 노른자 톡~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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