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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랍스터님! - 바이킹스 워프

찬양하라 랍스터님! - 바이킹스 워프

2016.11.27
한 번은 가보고 싶던 곳인데, 가격이 가격이라 ㄷㄷ 차마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 할 엄두가 안 났었다. 그러다 단톡방에서 얘기가 나왔고(노량진 갈 뻔했지만) 여차저차 원정대...아니 모임이 성사되었으니! 이 사진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거. 요샌 귀찮아서 이런 거 잘 안 찍는다. 오죽하면 입구 사진도 없을까 ㅋㅋㅋ 마감 시간이라 안쪽에선 청소 중. 요런 자리에 앉아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창가 쪽이 명당이던디 저긴 대체 언제 예약해야 앉을 수 있는 건가 ㄷㄷ 우리도 한 달 전에 예약한 건데 ㄷㄷㄷ 부랴부랴 올라오느라...일단 숨 좀 돌리고 접시들고 배회하면서 위치들 파악하고 회를 가져올까 하다가 가볍게 초밥부터 한 접시. 이게 첫 끼라 밥풀 몇 개라도 먹어줘야 할 거 같아서. 떠오는 길에 허니 버터 랍스..
삼대천왕에 나왔던 그 소머리국밥집! - 예산 소머리국밥(구 한일식당)

삼대천왕에 나왔던 그 소머리국밥집! - 예산 소머리국밥(구 한일식당)

2016.08.05
이 얼마만의 세.넓.먹.많 포스팅인가!!!!! 흑흑. 작년부터 벼르고 별렀던 소머리 국밥을 먹으러 드디어 다녀왔다. 삼대천왕에 나오기 전부터 내 맛집 공략 목록에 있던 집인데... 딱 가려던 타이밍에 TV에 나오면서 난리 통이었지-_- 사실 한 달 전에도 갔었는데, 단체손님 덕분에 재료가 일찍 떨어져서 허탕 치고 온 적도 있었드. ㅜㅜ 다섯 시도 안 됐었는데 흐그. 그래서 이번엔 일찍 감ㅋ 도착하니 대충 열한 시 반. 평일인에다 점심을 먹기엔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줄도 안 서고 하이패스 입성. 사악한 영업일. 깨알같이 31에 그려진 X. 메뉴판을 찍었는데 참 개떡같이도 찍었네. 국밥 8,000원, 특 12,000원, 국수 6,000원 사리 2,000원 수육 15,000원 그리고 소주/맥주 막걸리 3..
삼대천왕에 나왔던 그 파닭 - 조치원 신흥파닭

삼대천왕에 나왔던 그 파닭 - 조치원 신흥파닭

2016.03.03
급하게...는 아니고 어쩌다 조치원에 가야 할 일이 생겼다. 2년에 한 번씩 하다 왜 올해부턴 매년 한다는 건지. 아히 구차나 어쨌거나, 무거운 몸뚱이를 차에 싣고 열심히 내달렸건만... 그곳에 도착하니 청천벽력같은 대리출석 불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지난번까진 암말 없다가 왜 갑자기 까탈스럽게 이러실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거 해마다 가는 것도 구차나 죽겠구만. 뭐 별수 있나. 안된다니 돌아와야지. ㅜㅜ 그리하여 대낮부터 닭집에 들렀다는 허리 잘라먹은 전개. 예정대로였다면 일을 마치는 시각이 대략 오후 5시 즈음이어서 치느님 포장해서 집에 들어가면 딱 되겠구나. 했던 건데. 이렇게 되어버렸다. 그러하다. 메뉴는 딱 파닭.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파닭뿐이다. 뿌주부의 삼대천왕에 나왔던 건 기냥 파..
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양꼬치는 마이쪙 - 홍대 심양

2015.12.23
여차하고 여차해서 간만에 홍대 벙개. 유명(?)한 양꼬치 집이 있다길래 장소를 그리로 잡았다. 줄 서서 먹는다기에 오픈 시간인 여섯 시에 맞춰서 갔는데 덕분에 다행히 수월하게 착석. 양갈비는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지만(클릭) 양꼬치는 처음! 쯔란?이라고 하던가. 기다란 큐민 말고 다른 건 뭔지 모르겠다. 참깨 같기도 하고...-.-a 짜샤이(자차이) 그리고 칭따오.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지 기리치 ㅋㅋ 카레맛, 매운맛, 데리야끼맛 등등 양고기 입문자들을 위한 메뉴도 있고 아무 향신료도 없는 메뉴도 있던데 일단 가장 기본인 오리지널로. 약간의 향신료가 발라져 있다. 양꼬치엔칭따오 양꼬치앤칭따오 ㅋㅋㅋㅋㅋㅋㅋ 돌돌돌 이쁘게 구워지고 있고요. 대충 익은 것 같으면 알아서 쳐묵쳐묵 쯔란에 이미 향신료가 잔뜩이라 ..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 당진 마섬포구 태균네 횟집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 당진 마섬포구 태균네 횟집

2015.12.19
정말이지 오오오오오오오랜만에 올리는 먹 포스트다. 사실 오늘도 딱히 올릴 생각은 아니었기에 사진이 꼴랑 세 장뿐이지만 카테고리가 한동안 휑했던 고로 아쉬운 대로 끄적거려보자. 아는 분이 하는 곳이라 한 번 가본다고 한 게 한참 전인데 그리 가까운 위치는 아니라서 못 가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자리 잡고 앉아서 뭘 먹을까 하다 직원분 추천으로 섞어 5만 원 주문. 그리고 이런 게 깔린다. 석화, 피조개, 멍게, 간재미(간자미) 무침에다 전복이랑 산낙지까지 ㄷㄷ 뭐 가짓수가 상다리 휘어질 정도까진 아니지만, 콘 버터 요론 거보단 신선한 해산물이 훨 낫지. 물론 콘 버터도 좋아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횟집이니까. 여기서 등장한 '간재미'는 이쪽 동네에선 가오리의 사투리로 쓰인다. 홍어와는 친척 사이지만, 삭혀서..
불금의 홍대 먹방 시카고 피자, 엉클스, 라두스, 몽카페 그레고리

불금의 홍대 먹방 시카고 피자, 엉클스, 라두스, 몽카페 그레고리

2015.03.29
불금엔 먹어야 한다. (뜬금없다.) 오랜만에 오리지널 시카고! 시카고 피자는 2주 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었지만... 원래 그때 여기서 먹기로 했었는데 ㅋㅋㅋ 아무튼 늦게나마 방문! 오렌지 에이드랑 블루 레모네이드. 작년에 왔을 때 마신 체리콕은 똥망이었지만 ㅜㅜ 이건 맛놤ㅋ 양도 낭낭함ㅋ 죠음ㅋ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냈는데, 뭔가 액정에 보이는 게 평소랑 달라. 음... 메모리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이런 실수는 한 번도 한 적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나오기 직전에 사진 몇 장 옮기고 그대로 리더기에 꽂아 놓고 나왔나 봄. 아오 똥멍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폰카로 찍은 사진 투척 ㅜㅜ 가장 먼저 ..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만세국수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만세국수

2015.03.19
점심을 먹고 만장굴에 들렀다가 느긋하게 공항쪽 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던가? 조랑말이 보여 ㅋㅋ 귀요미 포니들 ㅋㅋㅋ 시장에 들러서 옥돔이랑 오메기떡을 샀다. 그리고 제주에 오면 먹어봐야 할 몇 가지 중 하나 고기국수. 자매국수, 삼대국수, 올래국수 등등 유명한 집이 많던데 그냥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자! 해서 오게 된 만세국수. 근데 다 먹고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함덕해수욕장까지 다녀왔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 순대는 역시 병천순대가 젤 맛나는 거 긑애. 고기국수는 그냥 그래씀. 돼지국밥에 면 넣어서 먹는 맛? 돼지 육수는 특유의 잡내를 없애기 쉽지 않은데, 여기도 냄새가 조금. 다시 제주에 가게 된다면 다른 곳에서 한 번 더 먹어봐야 할 음식. 그래도 난 면보다 밥이 더 죠아. 여기까지 제주 먹방기 끗. 다녀..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섭지코지 올래맛집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섭지코지 올래맛집

2015.03.19
성산 일출봉(클릭)에서 내려와 섭지코지로 고고 목적지는 아쿠아플라넷! 근데 아쿠아플라넷에서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네 ㅜㅜ 진짜 먹으러 제주도 갔었나 봄ㅋ 아, 섭지코지도 들렀었는데...그건 둘째 날이었나?-.- 어쨌든, 동선이 꼬였다. 다시 한 번 다짐하지만, 다음번엔 내가 계획 짜야겠음. 아무튼 섭지코지 앞에 있는 올래맛집 성게 미역국...이었는데 성게가 안 보인다?ㅋㅋ 통통한 갈치구이! 그리고 매콤한 갈치조림. 1박 2일 주원이 촬영한 곳이라던데...어쨌든 맛있었음. 가격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그냥 중간쯤.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오조 해녀의 집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오조 해녀의 집

2015.03.19
마지막 날 아침. 오늘은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어제저녁에 먹은 복자씨 연탄구이(클릭) 바로 건너편에 있는 오조 해녀의 집. 숙소에서 걸어서도 갈만한 거리라서 차 타고 딱 3분 걸림 ㅋㅋ 반찬은 간단. 시골밥상스런 느낌? 전복죽. 딱히 특이한 건 없다. 게우가 들어갔지만, 색이 연한 걸 보니...흠.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성산 일출봉. 금방 밥을 먹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진즉 포기. 절대 네버 힘들고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님ㅋ 그리고 코앞에 보이는 우도.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저기 가서 짜장면 한 그릇 호로록! 하는 건데 ㅋㅋ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복자씨 연탄구이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복자씨 연탄구이

2015.03.19
오분자기 돌솥밥으로 가볍게 점심을 먹고(클릭) 성읍민속마을에 들 러서 한바퀴 휙 둘러보고 더워서 차로 피신. 그리고 또 어딘가 한군데 더 들른 거 같은데 당연하게도 기억 안 남ㅋ 암튼, 넘어가는 길에 들른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갤러리를 둘러보고,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서 잠깐 쉬었다가 밥을 먹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꼭 먹어야 하는 먹거리 중 하나 흑도새기+_+ 계란찜. 생각 없이 퍼먹다가 혓바닥 데여쯤 두툼한 거 통으로 익히다가 잘라서 마저 익히는 중인데 잘 안 익음 ㅜㅜ 얼런 먹고 싶은데 오래 걸림 ㅜㅜ 익자마자 먹기 바빠서 익은 사진은 음뜸. 비계가 많아 보이지만 뭔가 덜 기름지고 쫀득한 맛? 멜젓 콕 찍어 먹으면 우왕국! 인데 멜젓 사진은 없네. 갈수록 사진이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일 ..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대우정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대우정

2015.03.19
아침 일찍(?) 일어나 1100고지로 뭅뭅 차마 한라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지는 못하겠으니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구경이라도 하자며 ㅋㅋㅋㅋ 하지만 찍은 건 굴러다니는 돌멩이뿐.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저 꼭대기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흠흠 다시 차를 돌려 내려오는 길에 쉴만한 곳이 있어서 잠깐 짬타임 그리고 천제연. 제2 폭포였나? 날도 더운데 계단 오르고 내리느라 죽는 줄 ㅜ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이중섭 거리에 있는 대우정으로 이동.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대놨는데, 연휴라 그런지 주차비도 안 받음. 힣힣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 오분자기 돌솥밥 시원한 해물 뚝배기. 쏙처럼 생긴 게 들어있었는데...쏙 맞았나? 밥도둑류 옥돔+_+ 이거 맛나게 먹은 덕분에 시장서 몇 마리 집어왔던 기억이 ㅋㅋ 어릴 적 먹은..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대포 해송횟집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대포 해송횟집

2015.03.19
사돈집(클릭)에서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말고기로 배를 잔뜩 채우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제주도 관광 시작! 인데... 용두암. 공항에서 멀리 갔다가 다시 공항 쪽으로 돌아와 버림 ㅜㅜ 점심시간이 겹쳐서 애매한 것도 있었지만... 다음 번엔 코스를 동생한테 맡기지 않는 걸로. -.- 그리고 훅 가로질러 유리박물관. 중간에 도깨비 도로도 들렀었고, 카트도 타다 보니 시간이 훅 갔다. 오설록 티 뮤지엄을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ㅠㅠ 그래도 여기도 뭐 나름 이쁘장하눼. 그리하여(?) 저녁 먹으러 옴. 멀리까지 왔으니까 비싼 거 먹자며 아마도 A 코스를 주문했던 거 같음 ㅋㅋ 신선하눼! 향긋하눼! 전복 내장으로 끓인 게우죽. 꼬솝다. 전복죽은 역시 내장이 들어가야 진짜지! 활어회! 설명에는 도미류랑 뭐시기랑 이라고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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