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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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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사돈집

먹으러 떠난 제주도 여행 - 사돈집

2015.03.19
다시 돌아온 월요이르. ㅜㅜ 하지만 아직 해가 뜨지 않았으니까 ㅠㅠ 기나긴 설 연휴 동안 어디라도 다녀왔어야 했는데 이번에도 뱅콕. 작년 추석에도 연휴가 너무 이른 덕분에 어디 움직이지도 못 했었는데... 암튼, 작년도 아니고 무려 재작년 추석에 다녀온 제주도 먹방 사진으로 그냥 보내기 아쉬운 연휴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져 본다. 무려 일 년 반 만에 세상으로 나오는 사진이구나. ㄷㄷ 3년 전 예매실패의 기억을 떠올려 추석 연휴 비행기를 무려 2월에 ㅋㅋㅋ 근데 그마저도 돌아오는 뱅기는 예약이 꽉꽉 차서 어쩔 수 없이 비즈니스 탐. 국내선 비즈니스라니 ㅋㅋㅋㅋㅋㅋ 공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녀석. 지금은 땅콩항공으로 개명한 대한항공 747. 분명 예약 땐 737이었는데 연휴라 사람이 많이 몰렸는지 ..
헐벗은 오징어 떡볶이! - 밥 해주는 남자 안산점

헐벗은 오징어 떡볶이! - 밥 해주는 남자 안산점

2015.03.19
시카고 피자(클릭)는 그저 간에 약간의 기별을 전했을 뿐 그래서 더 먹으러 뭅뭅! 마침 바로 아래층에 밥 해주는 남자가 생겼단다. 화려한 통 오징어 튀김이 올라간 엉클스의 떡볶이도 궁금하지만 헐벗은 통 오징어가 들어가는 밥남의 떡볶이도 나름 신선하자나 ㅋㅋ 밥ㅋ 메뉴는 대충 이럼. 떡볶이 2인분이랑 튀김 만두, 그리고 치즈 사리 추가. 바로 전에 먹은 시카고 피자에 치즈가 너무 적은 나머지...치즈에 한 맺힘 ㅋㅋㅋ 더헛ㅋ 진짜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 2인분인데 나중에 나올 밥을 생각해도 양이 그리 넉넉해 보이지는 않는다. 치즈는 무조건 낭낭하게ㅋ 오징어 배를 갈라보니 속에 또 잔뜩! 오홋 통 오징어 해체 중. 동글동글 떠다니는 게 떡이다. 흔한 떡볶이 떡이 아니라 2cm 정도로 썰어놓은..
이제는 흔한 시카고피자 - 안산 더 시카고

이제는 흔한 시카고피자 - 안산 더 시카고

2015.03.19
원랜 홍대 시카고(클릭)에 갈 예정이었는데 여차여차해서 안산으로 급변경. 작년에 홍대 시카고 피자에 갔을 때만 해도 구경하기 쉬운 음식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시카고 피자 파는 곳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이마트에서 팔고 있고. 요즘 들어 메뉴판을 찍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이제 정말 맛집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건가! 콥샐러드가 먹고 싶었지만, 무난하게 세트메뉴로.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혹시나 추가금 내고 콥샐러드로 변경되는지 물어봤는데...안된단다. ㅜㅜ 포크랑 나이프는 좋아 보인다만...접시가 스댕 접시. 바닥 쪽엔 이미 칼질로 인한 스크래치가 잔뜩 나 있었다. 그냥 평범한 접시였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 홍대 시카고처럼 여기도 통나무를 가져다 놨다. 홍대는 높아서 불편..
무난한 가격으로 즐기는 소 갈빗살 - 불소식당 인천삼산점

무난한 가격으로 즐기는 소 갈빗살 - 불소식당 인천삼산점

2015.03.08
여기도 벌써 한 달 전이네. 이제 한 달쯤은 암시롱도 안 해 ㅋㅋㅋ 날이 갈수록 더더덛더더ㅓ더 게을러지고 있다. ㅜㅜ 아무튼 고기. 소느님 양념 갈빗살 이거는 그냥 갈빗살. 나오자마자 번개 같은 속도로 불판 위에 올라가 버려서 요거밖에 안 남음 ㅜㅜ 4+4라고 양념 갈빗살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그런 식당인데 요건 양념4+안 양념2 메뉴였던 듯. 내가 주문한 게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음 파+콩나물 무침. 귀찮아서 안 찍었는데 작은 샐러드바 형태로 채소랑 반찬 같은 게 있었듬. 지글지글 가래떡도 두 개 나왔다. 곱게 익어가는 소고기. 요즘은 피아노 줄 불판이 대센 듯 양념도 꿉꿉 전날 저녁에 한우 등심을 배터지게 먹었더니 별로 생각이... 그래서 열심히 굽고 쬐끔만 먹었음. 맛은 무난했다. 가..
요즘 가장 핫한 그곳! - 신사동 멜팅샵

요즘 가장 핫한 그곳! - 신사동 멜팅샵

2015.02.28
요즘 가장 뜨겁다는 맛집 멜팅샵! 식신로드에 나온 거 보고 메뉴가 독특해서 가보고 싶었지만 예약도 어렵다고 하고, 이러 저러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떡볶이 먹으러 가자던 모임이 급 멜팅샵으로 바뀜 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님께서 무려 불금! 저녁에 예약까지 함 ㅋㅋㅋㅋ 짱짱! 인데 아주 소소한 문제라면 예약이 아홉 시라는 거?ㅋㅋ 그래서 언제나처럼 디저트를 먼저 먹으러 왔다. 요기는 가로수길 오뗄 두스. 신구(ㅋ)초등학교 주차장을 나오자마자 바로 간판이 뙇! 주차 지옥 가로수길에 신구초 공영주차장은 진짜 베리귯ㅋㅋ 190대가량 주차 가능! 그리고 주차비도 5분에 200원으로 저렴하다. 단지 입/출차 경로가 겹친다는 게 쪼끔 아쉬울 뿐. 암튼 밀푀유를 먹어봅시다. 바삭크바삭크한 페이스트리 사이로 그동안 먹어본..
간만에 나가사끼 짬뽕이랑 초밥! - 당진 미루

간만에 나가사끼 짬뽕이랑 초밥! - 당진 미루

2015.02.25
시골시골했던 동네가 시 됐다고 몇 년 전부터 뭐가 막 생기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이것저것 맛난 것들 파는 가게들이 꽤 많아졌다. 마트st.의 초밥이랑 우동 정도나 팔던 초밥집밖에 없었는데 요런 곳이 생겼다길래 동생 따라서 쪼르르. (다 먹고 나오면서 찍었다는 건 비밀 ㅋㅋ) 일식보다는 중식당 느낌이 나는 젓가락. 샐러드 춉 모듬 초밥. 생새우를 먹고 싶었는데 두 개 밖에 없어서 양보함 ㅜㅜ 대신 와규 초밥을 먹었지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에서 먹던 소고기 초밥보다는 두께가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겉만 익어서 레어레어함. 물론, 레어부터 웰던까지 두루두루 잘 먹는 나지만 ㅋㅋ 그리고 싱기하게 생겨먹은 그릇에 담겨나온 나가사끼 짬뽕. 가격을 보니 2인분 같은데, 양이 꽤 많다. 본진본토에서 ..
위대한 소느님이시여! - 수원 예박사

위대한 소느님이시여! - 수원 예박사

2015.02.04
웬만해선 같은 집 두 번 포스팅은 안 하는데(귀찮아서-.-) 지난번 포스트(클릭)가 폰카로 찍은 화질구지라서 멀쩡한 퀄리티 사진으로 재업! 근데 왜 내가 수원만 다녀오면 사건 사고가 터지 는걸까 ㄷㄷㄷ 뭐야 이거 무서워 ㄷㄷ 사고는 됐고, 불판. 오늘도 피아노 불판! 반찬 구경 중 Concnamurr. 반찬 사진을 열심히 찍던 와중에 고기가 날아옴. 오늘도 일단 봔봔! 가격은 그대로다. 갈비 1.4kg/안창 1kg/듈돠 1.2kg 4만 원. 메뉴판을 훑어보니 식사로 양푼이밥이 추가돼있었다. 밥이 없어서 옆 편의점에서 햇반 사다가 드시라던 가게인데 ㅋㅋㅋㅋ 굽고 먹고 굽고 먹고 그러다 보니 한 접시 마시는데 얼마 안 걸림ㅋㅋㅋ 그래서 안창살 추가! 이것도 순식간에 흡수. 예전에 셋이 왔을 땐 나 말고는 많..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고기 - 합정고깃집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고기 - 합정고깃집

2015.01.25
연말에 봤어야 하는 얼굴들인데 어쩌다 보니 흐지부지 넘어가고 나흘 전에 급 모임 소환! 역시 급벙이 제맛이지. 고롬고롬. 근데 정작 소환한 장본인은 급성 결막염으로 불참 ㅋㅋㅋ 고기 꾸울 때 꼭 필요한 인재인데! 어쨌든 그래서 소환인 빼고 셋이 옴. 합정역 8번 출구(는 지금 공사 중이라 막힘ㅋ)에서 학다리로 3분 거리. 일단 앉음. 그리고 메뉴판 스캔. 모듬이 역시나 젤 만만하다. 그중에서도 B가 베스트라고 적혀 있길래 고걸로 주문했음. 요런 센스있는 낙서도 있고, 매장 구석구석 포인트가 있다. 한쪽에는 '건담'도 있는데, 쓰러트리면 꽃살 5인분이 자동으로 주문된다고 하니 조심ㅋㅋ 대충 반찬이랑 양파채가 나왔다. 근데 고기만 먹어서 반찬들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름. 순서대로 생등심, 갈빗살, 꽃살!..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2014.12.09
도입부 귀찮음. 그냥 고고갈비 고고 메뉴판. 3인분 주문하면 1인분 더 준다길래 고고! UFO처럼 생겨먹은 싱기한 솥뚜껑 냄비 불판(?) 기본 반찬은 딱 요만큼. 저 하트 그릇에 담겨있는 건 무려 초장 맛 소스다 ㅋㅋ 초벌이 아니라 아예 고기를 다 익혀서 가져다주기 때문에 냄새 농 연기 농 귀찮음 농농 그리고 저 솥뚜껑 속에는 양배추랑 숙주가 끓고 있다. 나중에 요기다 된장찌개도 끓여 먹던데 배불러서 포기 -0- 하지만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여. 자몽은 사랑입니다♡
사시미도 무한리필! - 대치동 토푸

사시미도 무한리필! - 대치동 토푸

2014.12.09
사시미를 무려 무한리필! 해주는 곳이 있다기에 찾아간 토푸. 뭐가 나오는지 몰라서 찍어둔 메뉴판. 쬐끔 더 비싼 오마카세를 주문했다. 아마도 두 번 오지는 못할 테니 이왕이면 비싼 걸로 ㄷㄷ 하이브리드 젓가락 해초 쌈이랑 갈치속젓. 저 뒤에 백김치랑 보리 된장도 보인다. 보리 된장 꼬솝꼬솝 새큼하게 입맛을 돋우기 죠은 모듬초회. 그리고 일식집에선 빠지지 않는 존재감은 없지만 소중한 친구들. 세꼬시 놀래미 우스쯔...아따 거 이름 한 번 어렵네 -_- 근데 먹다가 눈 마주침 ㅜㅜ 드디어 메인 등쟝! 회가 두툼두툼 큼지막하게 썰려있다. 한입 그득 우걱우걱 선어회라서 살살 녹는다. 자주 접하는 활어회랑은 또 다른 맛.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활어회를 선호하던데...난 듈다. 없어서 못 먹지. -0- 갈릭비프..
언제 먹어도 맛나는 치느님! - 수원 진미통닭

언제 먹어도 맛나는 치느님! - 수원 진미통닭

2014.12.07
그 유명하다는 진미통닭의 치느님을 영접하러 수원으로 뭅뭅 길이 묘하게 익숙하다 했는데 예전에 갔던 예박사(클릭) 바로 근처! 수원 팔달문 근처에 맛집이 많은가 본데 *_* 아무튼 진미통닭. 바로 근처에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이 따로 있었다. 입구엔 가마솥에 닭이 열심히 튀겨지고 있었고! 튀김 냄새에 배고픈 우리는 정신이 혼미해져 가고... 거의 아홉 시가 다 돼서 갔는데도 사람이 우글우글. 이날 날씨도 어마어마하게 추웠는데 ㄷㄷㄷㄷ 그래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잉.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 보니 줄이 장난 아니더만. 웬만해선 메뉴판 안 찍는데, 오늘은 마침 앉은 자리에서 딱 보이길래 찍어둠. 오로지 치킨으로만 승부하는 건가. 오늘 이 메뉴 다 정복해야지 ㅋㅋ 치킨메이트 무마니♡ 허니머스터드..
김덕후의 곱창조 두번째 습격!

김덕후의 곱창조 두번째 습격!

2014.11.29
어쩌다 보니 딱 일주일 만에 또 가게 됐다. ㅋㅋ 지난주엔 주차까지 딱 한 시간이었는데, 이번엔 퇴근 시간이 겹쳐서 세 시간 걸림. ㅜㅜ 약속시각이 일곱 시 반이라 한 시간 일찍 가서 번호표 받고 줄 서 있을랬는데 예상보다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망해땈ㅋㅋㅋㅋㅋ 암튼, 운 좋게 홍대 주차장 거리에 주차하고 후다닥 달려가서 뽑아든 번호는 72번. 하지만 현재 진행번호는 45번. 직원분이 한 시간 반 정도는 예상하셔야 한다며...ㅜㅜ 한 시간 넘는 시간을 뭐하고 버틸까 하다가 디저트를 먼저 먹음. ㅋㅋㅋ 오른쪽에 있는 피칸 밀푀유...뭐드라 아무튼 저거 맛있음!! 거의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 오늘도 어김없이 끓고 있는 순두부 없는 버섯 순두부찌개. 디저트로는 당연히 간에 기별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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