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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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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고싶다ㅏㅏㅏㅏ ZMI MF885 개봉기

여행 가고싶다ㅏㅏㅏㅏ ZMI MF885 개봉기

2022.06.24
때는 바야흐로 2019년. 그러니까 빌어먹을 역병이 창궐하기 전. 또(?) 여행 갈 때 쓴답시고 사버렸다. 고작 45딸라밖에 안 하길래 냅다 사버렸다. 뇌리까리한 무지 빢쓰. 그래 뭐 비싼 거 아니니까 괜찮... 어... 속에 멀쩡한 포장이 따로 있었네. 머쓲코쓲 보조 배터리를 가장한 라우터다 보니 구성품도 간소하다. 옆구리에 숨어있는 심 트레이 추출용 핀. 이런 라우터는 굳이 따로 챙겨야 하는 핀 찌르기보다 그냥 손톱으로 뽑을 수 있게 만드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뒈. 생긴 건 영락없는 보조 배터리다. 뭔가 쪼끔 복잡하게 생겨먹긴 했지만 대충 보면 잘 몰롸. 그래도 라우터에 필요한 최소한의 알림 LED 정도는 달렸다. 근데 충전 단자 Micro USB...음... 한쪽 구석에 짧은 케이블이 숨어있다. 한..
바스맨 AAA 리튬 이온 배터리 2세대!

바스맨 AAA 리튬 이온 배터리 2세대!

2022.04.29
이 빠때리 스토리는 이 녀석에서부터 출발?한다. 예전 글에 썼던 것처럼 인생 마우스라 불러도 될 만큼 내 손에 아주 딱 맞는다. 그렇다고 모든 게 완벽한 건 아니고, 아쉬운 거 딱 하나를 꼽으라면 이렇게 내장 배터리가 아닌 범용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 물론, 순식간에 교체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긴 한데. 역시나 예전 글처럼 이러저러 찾다가 Ni-MH 배터리는 무겁기도 하고 1.2V 배터리는 애초에 고려도 안 했는지 수시로 배터리 부족 알림이 떠서 탈락. 그리고 AA 리튬 이온도 살짝 무겁다. (마우스+배터리 무게 약 74g) AAA 리튬 이온 조합이면 약 67g이니 +7g 증가야 어떻게든 감당할 순 있지만 오로치 마우스 특성상 AA와 AAA 배터리 넣는 곳이 달라서 무게중심이 바뀐다. AA 배터리를 넣..
리튬 배터리가 포함 된 무선 이어폰을 국제 택배로 보내보자. (feat. EMS 프리미엄)

리튬 배터리가 포함 된 무선 이어폰을 국제 택배로 보내보자. (feat. EMS 프리미엄)

2021.10.18
B&W PI7(링크)를 쓰다가 좌우 싱크가 틀어지는 문제를 발견했다. 볼륨 차이가 아닌 싱크 문제라 펌웨어로 해결할 수 있을 듯했기에 일단 이 제품만의 불량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들어서 본사에 관련 내용을 리포트했는데 보고된 문제는 아니라며 제품 교환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소리가 늠나 맘에 들었기에 일단 교환을 한 번 해볼까 싶어 아마존에 교환 요청을 했고, 마존답게 새 상품을 먼저 발송해주는데 제품 수배까지는 2-3일 정도 걸릴 거란다. 그리고 기가 막힌 그 타이밍에 PI7이 정발되었 ㅋ 다행히 교환 제품이 발송 전이라 취소하고 환불하는 쪽으로. 정발 가격이 직구와 비슷하게 책정되어서 할인이 붙으면 훨씬 저렴해지는 데다가 A/S 2년 무시 못 하지. 아무튼, 예전에 미마존으로 외장 하드를 반송(x2)..
사과 수리 중

사과 수리 중

2016.04.09
며칠 전 올린 사과 수집 포스트(클릭)에도 써놨듯 몇 녀석이 상태가 매우 불량. 그래서 사설 수리점에 보내버렸다. 아이팟 5세대, 나노 4세대, 그리고 아이폰 5c 요렇게 인데 셋 모두 한곳에서 작업할 수가 없어서 각자 따로 ㄱ- 나노는 가장 먼저 보냈는데 아직도 안 왔다. 흐그. 5c는 백 커버 교환. 이래 보면 멀쩡하고 깨끗해 보이지만 스크래치 다수와 사진에는 안 잡히는 얼룩덜룩한 무늬까지. 무턱대고 이베이에서 백커버를 구매했는데,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아무래도 말아먹을 것 같아서 전문가의 손에 맡기려고 사설 수리점을 알아봤는데 워낙 안 팔린 제품이라 이걸 서비스하는 사설 수리점도 찾기 어려웠고 그마저도 대부분 액정 수리만 가능한 정도라...어쨌든 간신히 찾긴 찾았네. 매끈매끈한 뒤태로 콤..
학대당한 노인의 말로. 그리고 부활 - 아이폰 3Gs 배터리 교체기

학대당한 노인의 말로. 그리고 부활 - 아이폰 3Gs 배터리 교체기

2014.01.02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서랍을 정리하다 아이폰 3Gs 케이스가 잔뜩 있는 걸 발견하고 다 버리고 쓸만한 한 개만 남겨서 방바닥에 굴러다니던 3Gs에 끼우려는데 케이스가 들어가지 않았다. 분명 3Gs용 케이스가 맞는데...왜? 어째서? 그리고 깨닫기까지 1초의 시간이 걸렸다. 학대를 견디다 못한 3Gs 노인의 배가 불러있었던 것이다. 조심스레 전원을 넣어보니 켜지긴 했지만, 배가 불러버린 이상 시한부라는 건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다. 조심스레 액정을 분리했다. 언뜻 봐도 심하게 부풀어 오른 모습. 기판을 들어내자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약 3년하고도 6개월간 온갖 시련과 고초를 겪던 노인은 이렇게 쓸쓸한 말로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리고 3일 뒤. 장기가 적출된 노인은 여전..
이해할 수 없는 애플의 수리정책.

이해할 수 없는 애플의 수리정책.

2012.11.09
얼마 전부터 망할 아이폰의 배터리 떨어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1년 정도 썼고, 그동안 배터리 사이클도 꽤 많이 돌았을 테니 당연히 효율이 예전 같진 않겠지만 체감하기엔 단순히 효율이 떨어진 것 정도를 넘어서 맛탱이가 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혹시 iOS 6.0.1때문에 생긴 문제인가 싶어서 찾아보았으나 업글 이후 배터리 효율이 줄어들었단 얘긴 보지 못했다. 큰맘 먹고 초기화도 해봤는데 역시나 별 차이 없고...-.- 내 아이폰은 배터리 이외엔 딱히 이렇다 할 문제가 없는 아주 튼튼-_-한 놈이라 리퍼는 진즉 포기상태였는데 (참고로 애플 정책에 따라 배터리 문제로 리퍼를 받으려면 배터리가 불량이 아닌 이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다는 글을 발견. 애..
미포우 파워튜브 5500 개봉기 ㅜ_ㅜ

미포우 파워튜브 5500 개봉기 ㅜ_ㅜ

2012.11.07
지난 달 언젠가 동생이 내 보조 배터리를 빌려 갔다. 물론 그 뒤로 감감무소식-_- 당장 다음날 써야 해서 '어딨느뇨' 물었더니 '기둘료바' 그리고 한 시간 뒤 '못 찾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아...인간아. ㅜㅜ 어차피 당일로 다녀올 거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 집을 나섰는데 계획에 없던 외박을 ㅋㅋㅋ 그래도 안 쓰면 오래가는 아이폰이니까 괜찮을거야... 근데 아침에 보니 7% ㅋㅋㅋ 헐. 간밤에 분명 30% 넘게 남아있었는데 누가 먹었니. 아쉽-_-게도 폰이 맛탱이가 간 게 아니라 iOS 6.0.1의 오류인 것 같은데 아무튼, 다행히 형님께 배터리를 빌려서 간신히 충전. 하마터면 낭패를 볼 뻔했다. 아무래도 보조 배터리는 꼭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바로 쇼핑 시작. 동생이 못 찾는 거지 잃어버린 게 아니니..
애플 배터리 충전기 개봉기 (부제 : 앱등이가 되는 길)

애플 배터리 충전기 개봉기 (부제 : 앱등이가 되는 길)

2012.02.23
이 글의 카테고리를 으디로 해야 하나 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걸 이천 오백 번이나 고민한 끝에 대충 결정하고 또 대충 써내려가는 개봉기. 시작! 작년에 맹미니를 지르면서 같이 구매한 주변기기 잔당들 3마리. 딴 놈들은 글타 쳐도 매직 마우스가 배터리를 미친 듯이 빨아 쳐드신다. 에지간해선 그냥 서랍 속에 널려있는 알칼라인 배터리로 퉁치려고 했는데 새 배터리 넣고 2주 지나면 사망하는 건 좀 심하잖아? 내가 쫌 많이 쓰는 편이긴 하지만 어휴. 쏟아져 나오는 폐배터리도 처지 곤란이고 환경보호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구실삼아 애플 배터리 충전기를 지름! 애플다운 패키징. 대부분이 종이로 되어있다. 내용물은 이게 전부임. AA 충전지 3쌍, 충전기 본체 그리고 분리형 220V 돼지코 플러그. 다국어로 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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