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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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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터보 배기가스 유입에 대한 경과 정리 및 소송 종결.

벨로스터 터보 배기가스 유입에 대한 경과 정리 및 소송 종결.

2013.08.07
2012년 6월 5일. 오토뷰에 벨로스터 터보 시승기가 올라왔다.(클릭) 시승기에 배기가스가 언급되지는 않았고 휘발유냄새가 심하게 들어온다는 내용만 있었다. 냉각수가 끓어 넘치는 문제로 현대 연구진과 함께 추가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마무리. 2012년 7월 6일. 오토뷰 김기태 PD 칼럼에 벨로스터 터보 테스트 그 이후...(클릭)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여기서 치명적인 양의 배기가스(일산화탄소)가 유입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터져 나왔다. 민감한 부분이라 바로 내용이 변경되어 지금은 위 링크에서 해당 내용은 볼 수 없지만, 동영상에서는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발 빠른...아니 손 빠른 본인은 해당 내용을 발췌해 두었다. 우리팀은 지난해 11월 준대형 세단의 배기가스 유입 문제를 취재한 적..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10400km. 나는 헤라클레스가 아니야

2013.08.05
어느 날 문득 기어 노브를 잡는 느낌이 요상해서 내려다보니 기어노브가 삐딱하게 돌아가 있다. 이놈이 좀 거칠게 다뤘더니 삐딱해진 건가 하고 슥 돌려보니 원래대로 돌아온다. 근데 변속하다 보니 또 돌아감. ㅜㅜㅜㅜ 요따우로 훅훅 좌로 훅 우로 훅 ㅜㅜ 내가 또 뭔가 박살 낸 건가 하는 불길한 마음에 퍼런손으로 직행했는데 다행히 어디 박살 난 건 아니고 그냥 헐거워진 것일 뿐이라고. 이참에 13년식 노브로 바꿔볼까 했는데 실패네^^^^^ 괜히 깜놀했네. 앞으로 쭈~욱 돌아가지 말고 이렇게 똑띠 있으라잉. T_^
깔맞춤 실패

깔맞춤 실패

2013.06.12
최근 몇 년 전부터 횬대차는 실내 조명 색으로 블루를 밀기 시작했다. 동생인 기아차는 반대 색상인 레드(레드 오렌지)로 방향을 잡았고. 내 애물단지 역시 휸대차라 이렇게 조명 색이 시퍼러둥둥 어화둥둥이다. 개인적으로 BMW의 레드 오렌지나 화이트를 선호하기에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뜯어서 홀랑 바꾸기도 뭐하고, 예전에 쎄라 탈 때 어설픈 업체에 맡겼다가 개판 된 기억도 있고. 그래도 그때 세팅한 화이트+레드 오렌지+레드 조합은 진짜 깔끔 그 자체였는데. 쎄라토 순정은 꼬리꼬리한 녹색. 사실 그 녹색 조명이 눈엔 정말 편한 색상인데 당시 아반떼HD에 달린 슈퍼비전 계기판이 부러워서 그만... 근데, 뭔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지? -,-;;; 아... 그렇다. 깔맞춤. 저 시인성도 별로고 눈에..
8722km. 썬루프에 녹이난다. 화가난다! 화가난다!!!

8722km. 썬루프에 녹이난다. 화가난다! 화가난다!!!

2013.05.20
작년 10월쯤이었나? 보배드림에 벨로스터 선루프 부식 문제가 제기되었었다. 그땐 별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둬달 전쯤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벨로스터 전 차량에 걸쳐서 나타나는 문제였다. 뭐 현대차 말로는 작년 11월 10일 생산차량까지만 해당한다는데 그 이후에 생산된 차량에서도 부식이 발견되었으니 할 말 다했지.-_- 아무튼, 그렇게 속을 좀 끓이다가 비교적 빨리 해결책이 나오긴 했는데... 이거 이 쑤웨끼들 이번에도 다 알고 있었던 거 아녀? 어쨌든 장마철이 되기 전에 수리하려고 가장 가까운 사업소인 수원으로 궈궈. 충남권에도 제발 사업소점. ㅠㅠ 저깃소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작업 시작. 옆에 노란 벨롱이가 있어서 반가웠는데, 저 차는 시트 작업 때문에 들어온 차량. 몰딩을 ..
애물단지, 벌써 일 년.

애물단지, 벌써 일 년.

2013.05.16
어부바차 타고 집 앞에 내린 게 엊그제 같은데(클릭) 벌써 일 년이나 지났다. 세월 참 빠르다. -.- 더불어 나도 한 살 더 먹었... 어부바 상큼한 임판 시절. 그리고 일년 뒤... 어버버. 올핸 헛짓거리 안 하고 유류비만 쓰는 걸로. ㅜㅜ
3374km. 벨롱이 메이크업(랩핑, 데칼) 다시 받음 ㅜ_ㅜ

3374km. 벨롱이 메이크업(랩핑, 데칼) 다시 받음 ㅜ_ㅜ

2012.10.13
두달 전에 했던 랩핑과 데칼(클릭)의 시공상태가 워낙 불량해서 결국 환불. 그래서 꽤 유명한 업체인 CFC에서 다시 시공하려고 했지만, CFC엔 진득한 오렌지밖에 없단다. 지금 되어있는 색보다 더 밝은 오렌지가 필요한고로 다른 업체를 찾다가 대전의 EX카스킨으로 낙찰. 어차피 환불받은 거 그냥 탈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볼 때마다 거슬려서 메이크업 다시 받으러 대전으로 꼬꼬. 매장 앞엔 국내 런칭한지 채 일주일도 안 된 폴크스바겐 더 비틀이!! 진짜 예쁘다. ㅜ_ㅜ 남자다운 터칭이 꽤 가미되어서 이제 게이 삘 충만하게 보이지는 않을 듯 ㅋㅋㅋㅋㅋ 이뿨 ㅜㅜ 무광 블루로 풀 랩핑된 시로코 R라인도 서 있었다. 사장님 차라고 들은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고. 근데 디젤인데도 아이들 소음이 내 차보다 더 조용한..
2476km. 벨로스터 터보 순정 스타일 포인트 랩핑, 데칼.

2476km. 벨로스터 터보 순정 스타일 포인트 랩핑, 데칼.

2012.08.26
지난 2월에 시카고 오토쇼에서 벨로스터 터보 그래픽 패키지가 반짝하고 공개되었는데 그래도 나름 펀카&패션카라고 이쁘장하게 치장되어 있었다. 흰색에 포인트컬러로 오렌지를 썼고 사이드에는 체크플래그. 그리고 보닛을 가로질러가는 바이퍼라인까지! 거기서 끝이 아니라 스포일러를 포인트컬러+체크플래그로 마무리 짓는 현대답지 않은 센스. 이쁘다 이쁘다 이거 완전 이쁘다~!! 기존 벨로스터 모델도 TUIX로 데칼을 선택할 수 있었기에 은근 기대했는데 터보 역시 순정으로 데칼을 고를 수 있다는 소식에 완전 기뻤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기...잠깐만요. 저 3은 못 보던 건데?? 헐. 보닛에 저 당구공은 뭐야 이게 뭐야 뭐야 뭐냐고 아놔 이게 뭐야 진짜 뭐야 뭐야 뭐야 뭐야이게거ㅡ겅니ㅏ마;ㄴㅇㄻㄴㅇㄹ;ㅣㅏㅓ 씨... 저..
2234km. 크루즈 컨트롤 장착!

2234km. 크루즈 컨트롤 장착!

2012.08.19
고속도로 몇 번 다녀보니 도저히 피곤해서 발크루징 못 해먹겠다. 쎄라 탈 땐 어떻게 다녔지...ㅡ.ㅡ; 암튼, 그래서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해야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찾아봤는데 마침 딱 하나 얻어걸렸다. 벨로스터 터보 수동에 오토 크루즈가 장착된 사진!!(클릭) 바로 블로그 주인이신 초동님께 문의드렸고, 부품 수급을 위해 며칠 정도가 소요되긴 했지만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장착할 수 있었다. 직접 사다가 끼우지 않는 이상 이보다 더 저렴할 수는 없을 거다. 혹시나 궁금한 게 있다면 요 위 링크된 블로그의 주인이신 초동님께 직접 문의하시라. 장착 전. 핸들에 이것저것 스위치가 많이 달린 듯 하지만, 왼쪽 아래가 비어있다. 장착 후. 왼쪽 아래에 핸즈프리 스위치가 들어가고 오른쪽 위의 핸즈프리 자리에는 크루즈 ..
1780km. 피아 플라즈마 이온 옐로우 벌브 - 노란눈 벨롱

1780km. 피아 플라즈마 이온 옐로우 벌브 - 노란눈 벨롱

2012.08.03
야밤에 자주 싸돌아다니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다닐 때마다 헤드라이트 밝기가 못내 아쉬웠다. 안 그래도 프로젝션 방식이라 클리어 타입보다 어두운데다가 전면 틴팅까지 해놨으니...-_- 여담이지만 예전 차 탈 때 나름 드레스업으로 하얀 벌브 끼웠다가 밤에 개고생 한 기억이 있다. 비 오는 날은 진짜 뻥 살짝 보태서 헤드라이트 켠 거랑 끈 거랑 차이가 안 날 정도. 그땐 전면 틴팅도 안 했을 땐데... 그렇다고 HID는 불법이라 달수가 없고, 결국 샛노란 벌브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란 생각에 상큼하게 구매. 하얀 눈도 피아 벌브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피아 벌브 선택. 가격은 여전히 더럽게 비싸다. ㄱ- 오색 빛이 감도는 오묘한 노란색이다. 순정벌브와 같은 55W. 퓨즈랑 배선 녹을 일은 없을 듯. 벌브쯤이야..
급 마실

급 마실

2012.07.16
저녁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야 사진 찍으러 가자~!' '비 오는디~ 오데?' '한진? 아...거긴 내가 먼데' 'ㅋㅋㅋㅋ 안면도 어때?' '콜!' 하고 출발했으나 어찌어찌 하다 보니 가기 쉬운 만리포로 급변경. 날씨가 스산해서 은근 몽환적인 사진을 기대했는데... 결과물은 시망 ㅋㅋ 근처를 배회하다 어은돌항이라는 작은 항구로 숨어들어가 또 한 컷 세차 안 해서 누런 거 절대 아님^^^^^^^^^^^ 덕지덕지 붙은 벌레랑 각종 오물 포토샵으로 문지르느라 한세월 걸린 건 비밀.
벨롱이와 밤마실~ :)

벨롱이와 밤마실~ :)

2012.06.08
밤마실은 철저한 핑계고, 차가 더 걸레 되기 전에 증명사진 좀 남겨놓자 해서 꼭두새벽에 외출! 사실 월욜에 세차하고 나서 바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또 걸레 될까 봐 어제 새벽에...ㅜ.ㅜ 삼삼한 번호! +_+ 는 당근 뽀샵. 실제로 저런 번호라면 부담스러서 못 탈 듯. 나름 얼짱 각도! 인데 얼짱은커녕 얼굴이 짱구같이 나왔다. ㅋㅋ ㅜㅜ 야밤에 안개가 가랑비 수준으로 차를 적셔놔서 요 사진 찍기 바로 직전에 보닛이 흥건했다는 거. 급하게 물티슈로 닦아내는데 웬 구정물이...... 지금 보니 보닛만 닦고 유리는 안 닦았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궁딩이는 드런 거 티 안 난다. ㅋㅋ 팡팡 쳐주고 싶은 완소궁댕♡ 봐도 봐도 이쁜 사이드 뷰. 개인적으로 시로코를 ..
7km. 벨로스터 다이어리

7km. 벨로스터 다이어리

2012.05.15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탑 기어'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영국 BBC의 TV쇼 이름인데, 작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탑 기어 코리아가 방영 중이고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탑 기어 코리아'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여유가 조금 생겨서 다시 차덕후질이나 해볼까 해서 정기구독을 하고 있는데 그 속에 '프라이드 다이어리'라는 작은 코너가 있다. 탑 기어 에디터 중 한 명이 실제 본인 소유 차량인 프라이드를 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등을 주행거리와 함께 일기 형식으로 적어가는 코너. 이거...재밌겠는데? 그래서 대놓고 따라 하려고 마음먹고 새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었다. 이름 하여 '애물단지' ㅋㅋㅋ 기존에 적었던 글 제목을 조금 손대고, 사이에 포스트 두어 개도 끼워 넣었다. 아, 참고로 지금 이 포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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