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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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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75km. 카본 파츠 장착!...ㅜㅜ

37375km. 카본 파츠 장착!...ㅜㅜ

2015.11.12
대륙(알리)에서 하나둘 주워온 카본 파츠를 드디어 장착! 했는데 결론 먼저 이야기하자면 에라이 망할 대륙 새퀴들아 ㅜㅜ 안개등 커버와 리플렉터 커버는 부착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맞질 않았다. 프론트는 그나마 맞는 편. 왼쪽이 살짝 밀착이 덜 된 상태인데 시꺼매서 말 안 하면 모른다. 사이드미러 커버는 국산. 낫대륙산. 순정 커버 위에 카본 원단으로 작업한 모양인데 그래서 이건 아주 칼같이 맞는다. 사이드 파츠. 후... 대충 보면 당연히 모르겠다만 이것도 뒤틀리고, 와꾸...아니 밀착이 되지 않아서 어거지로 꾸역꾸역 밀어 넣고 피스로 고정. 그래서 잘 보면 면이 고르지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스포일러도 당연히 안 맞을 것 같았는데 뜯어서 대보니 그럭저럭? 그래서 그냥 작업 진행. 다행히 잘 맞는다!..
37093km. 허물 벗(*-_-*)음

37093km. 허물 벗(*-_-*)음

2015.11.03
어느 날 문득 발견했다. 너는 대체 뭐가 좋아서 그리 들떠있는 게냐. 돈 없어서 올해까진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건만. 후우 하아 쫌 더 모아서 튜익스 카본 파츠를 두를 생각이었는데...망했돠. 그런고로 비싼 카본 내팽개치고 다시 랩핑을 하ㄹ... ...대륙(알리)에서 꽤 괜찮은 가격에 카본 파츠를 팔고 있네? 올ㅋ? 투 비 콘티뉴 어쨌거나 나으 애물단지는 입고 있던 허물을 훌렁훌렁 벗었다. 12년 가을부터 그렇게 다녔으니 3년도 넘었네. 그래서 이 쌩 차(?)가 어색함 ㅋㅋ 하지만 신선한 느낌(?)이 나쁘지 않다. 어차피 다음 주면 또 모양새가 달라질 테니 당분간 즐겨야지. 다음 드레스 업 컨셉에 맞추기 위해 궁둥이에 하얀 라인을 넣었다. 랩핑을 할까 하다 오염이 심한 부분이고, 필름은 찌든 때가 잘 안 ..
35955km. 경보음이 계속 울려서 어떤 놈이 시끄럽게 구는 거야 하고 내다보니

35955km. 경보음이 계속 울려서 어떤 놈이 시끄럽게 구는 거야 하고 내다보니

2015.09.17
시끄러운 경보음이 계속 들리길래 대체 어느 놈인가 하고 밖을 내다보니 글쎄 그놈이 내 차였네... 어쩐지. 경음기 소리가 되게 익숙하더라니... 하아. 곱디곱게 주차해놨는데... 박아주셨어... 긁히고 까진 건 헤드라이트랑 범퍼, 안개등 정도라 다행히 펜더, 보닛은 피해갔는데...구동축을 받힌 게 걱정. 주차하면서 항상 11자로 정렬하는데 이 모양이 되었다. 핸들 반 바퀴가 감겨있더라. 차도 30cm가량 밀려났고. 정비공장까지 잠깐 운전하면서 쏠림을 느끼진 않았지만 쭉 뻗은 도로가 아닌 꼬불탕 시골 길이라 확신은 못 하겠다. 하. 슬프다. 대차로 받은 주행거리 5999km짜리 LF 쏘나타. 오랜만에 맡는 새 차 스멜~음~ 으웱 틴팅이 너무 진하게 되어있어서 밤에 운전할 수 있을라나 몰라. 오토 라이트도 ..
34556km. 말썽 시작! 와이퍼가 찡찡

34556km. 말썽 시작! 와이퍼가 찡찡

2015.08.02
얼마 전 비 오라지게 오던 날. 어디선가 신경을 긁는 소리가 들려온다. 소음의 원인은 뒷유리 와이퍼. 뒷유리가 꽤 누워있지만, 어쨌거나 해치백이라 비 오는 날엔 뒷유리 와이퍼가 필수인데 이놈시키가 움직일 때마다 으그극으어극걱 내려서 살펴보니 보기엔 멀쩡하고 잘 움직이기도 한다. 단지 정체 불명의 소음만 날 뿐. 이러다 어느 날 갑자기 뻗으면 곤난해질 것 같아서 파란손으로 고고 근데 와이퍼 모터 재고가 없대서 부품 주문. 그리고 이틀 후에 연락이 왔다. 출발 전에 찍어서 34556km. 퍼런손 도착했을 때는 34563km 였을 거야 아마. 뒷유리 와이퍼부터 분해하고 해치의 내장재를 뜯어내면 모터가 보인다. 케이블을 뽑고 나사 세 개쯤 푸르니 모터가 분리되더라. 정비하기 편하게 맹그러 놨네 ㄲㄲ 조립은 분해..
33024km. 봄맞이 (남의) 손세차

33024km. 봄맞이 (남의) 손세차

2015.04.10
겨울이 지나고 바로 하려던 세차인데 비 오고 미세먼지 춸어주고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봄맞이 (남의) 손세차! 오늘도 오토블링. 작년 겨울 이후로 제대로 세차한 적이 없으니 꼬질꼬질 땟국물 쥘쥘ㅋㅋ 오랜만에 세차니까 스테이지 2랑 시트 케어 해주쉐요~ 하고 들어왔는데 오잉? 스테이지 2 선택하면 시트 케어가 공짜랜다. 의도치 않은 득템(?) 앗쏴 ㅋㅋ 휠부터 시작! 저 수술 장갑(?) 탐난다. 세차할 때 쓰면 쵝오겠는데... 폼건 뿌린 타이밍은 놓침ㅋ 고압수로 씻어내고 꼼꼼하게 드라잉! 불가침영역인 엔진룸도 ㅋㅋ 왁싱으로 세차 마무으리. 반년 만에 보는 블링블링함 죠으다. 며칠 못 가서 황사로 뒤덮이겠지만...ㅠㅠ
32940km.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퐈이야~!

32940km.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퐈이야~!

2015.04.07
지난 2월에 오일 교환 포스트를 올리면서(클릭) 타이어 갈라짐 때문에 '슬슬 때가 되었다.'고 예고했던바 뒤 타이어, 그리고 앞 타이어 모두 갈라짐이 눈에 딱 보일 정도다. 운전석 쪽 타이어들은 덜한데, 조수석 쪽 타이어만 특히 이럼. 아무래도 항상 조수석 쪽만 햇빛을 받는 상태로 주차하기 때문인 듯하돠. 뭐 어쩌겠나. 이미 갈라진 걸. 드디어 새 신을 신을 때가 되었다. 가는 길에 그랜드 K5도 봄. 딱 보자마자 뭔가 굉장히 어색했는데 뭐가 문제지? 하고 한참 생각했네. 아무튼, 그래서 찾아간 타이어 프로 당진점. 예전에 동생이 뒷 타야 해먹었을 때도 요기서 그리고 내 차 뒷 타야에 피스-.-박혔을 때도 요기서(클릭) 땜빵 했었는데 새 타이어 교체도 이곳에서 하게 되네. 어제 블루핸즈에 연차점검 갔다가..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32910km.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가버린 스포일러 마운팅 커버

2015.04.03
언제 어디서 왜때문에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문득 쳐다보니 이미 사라져있었을 뿐. ㅜㅜ 예전에 언젠가 저 커버를 주차한 곳 옆의 밭-_-에서 주워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분명 잘 끼워놨는디...달리다가 사라졌나 보다. 이번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귀찮아서 그냥 다니다 DIY 한다고 부품을 주문할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 872122V500 커버-리어 스포일러 마운팅 1,210원 얼마 하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근데 Aㅏ... 색상 선택이 따로 없는 파츠였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도색이 안되어있다. ㅋㅋㅋㅋㅋ 귀찮으니 그냥 장착. 어차피 잘 보이는 위치도 아니니까. 원랜 기어 노브 DIY 포스트가 오늘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부품 하나의 존재를 빼먹었고, 덕분에 망함ㅋ 새로 주문한 부품이 도착하면 그..
내 맘대로 결산 2014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14 - 애물단지

2014.12.30
아~무 이유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쓰는 2014년 결산 애물단지 편. 마지막 C&C(클릭) 가던 날. 안 그래도 늦었는데 성에 어택 으으 ㅜㅜ 하이고 많이도 탔다. 12년 5월에 출고해서 13년 12월까지 일 년 반 동안 15,000km를 탔는데 올 한해 탄 게 또 고만큼. 올핸 어딜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ㅋㅋ 지금은 저기서 쬐끔 더 늘어서 30,400km 정도다. 마일리지 특약 10,000km로 해놨는데 망했네 망했어 ㅋㅋ 보험 갱신하던 5월부터 지금까지 10,000km를 넘게 탔으니 ㅜㅜ 그나저나 앱의 연비 계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연평균 연비가 이상함. 총 주행거리랑 주유량으로 계산했을 때 올해의 연비는 약 12.5km/l 정도. 내년엔 요거보다 조금 ..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014.08.05
딱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왠지 기분이 축축 처지는 그런 날. 다들 살면서 이런 날이 가끔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주 토요일.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서울을 다녀오면서도 이상하게 뭔가 찝찝한 그런 기분. 피곤한 내 몸 상태도 한몫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뭐 아무튼, 오는 길에 유류 게이지가 바닥을 치길래 평소처럼 단골 주유소에 들러 가득!을 외치고 집에 왔다. 마침 유배 갔던 동생이 집에 왔기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고 다시 시동을 걸고, 슬금슬금 출발해서 한 5분쯤 지났을까? 얼씨구야. 야 너 임마 왜 이래 ㅜㅜ 허허. 당장 OBD를 꼽아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계가 집에 있어서 볼 수 없었다. 일단 수동이니 변속계통은 아닐 거고, 그렇다고 엔진 쪽 문제라고 보기엔 노킹도 없었고 ..
그냥 궁금해서. Dyno run!

그냥 궁금해서. Dyno run!

2014.03.11
동 차종의 다이노 데이터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지만, 그래도 확 그냥 막 그냥 궁금해서... 데이라이트 스위치 작업하고 오는 길에 튜닝 샵에 들렀다. 실차는 처음 봤다. 스피라. 말 많고 탈 많았던 스피라. 멍때리다 보니 벌써 차가 다이노젯 위에 올라가 있고... 부르롱 쌩순정이라...심심하고 조용하구먼... 결과는 176.4ps, 26.17kg.m 옹ㅋ 아직은 출력 욕심은 없다. 어차피 지금도 제대로 컨트롤을 못하니 ㅋㅋ 사실 다이노는 곁다리고 오늘의 메인은 요거였는데. 순정 액티브 에코 스위치를 데이라이트 스위치로 작업!(은 내가 아니고 샵에서.) 수동이라 액티브 에코 스위치가 빈자리였고, 그 덕분에 요기다 매핑을... 따로 스위치 작업을 하지 않아서 데이라이트가 상시 점등 상태이기에 자동차 극장 같..
15195km. TPMS Warning!

15195km. TPMS Warning!

2014.01.22
평소와 똑같이 클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었다. 부르릉~ 하지만 계기판은 평소와 달랐다. 없어져야 할 한 놈이 계속 남아있었다. 거슬리게. TPMS 경고등...너 왜 켜져 있니. ㅜㅜㅜㅜㅜ 내려서 한바퀴 돌아봤는데 푹 주저앉은 타이어는 없었다. 센서 오류인가 싶어 가까운 퍼런손에 들러서 공기압 체크. 좌측 뒷타이어. 취익- 흠.좌측 앞 타이어 취익- 흐음...우측 앞 타이어 취익- 으음?...우측 뒷타이어-취에에에에엥에에아아어이어아아아아아 ...고갱님. 이거 빵꾸나써여 헐. 때우러 가까운 타야집으로 바로 뭅뭅 ㅜㅜ 일단 문제 있는 넘 격리. 퍼런손 아즈씨가 지렁이 말고 탈착해서 안에서 땜하는 게 낫다고 하기에 그렇게 주문함. 근데 타야가게 아즈씨는 안에서 때우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씀하심. 그래도 그..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11474km. 데이라이트 봉인 해제!

2013.09.11
2011년에 벨로스터가 출시된 후 1년이 조금 못 되어서 벨로스터 터보가 나왔다. 범퍼 형상 외에 군데군데 자잘한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헤드라이트다. NA 모델은 눈알 아래쪽의 미등 역할을 하는 부분이 간접발광 형태의 라이트 가이드 타입이지만 터보 모델은 이렇게 LED 직접 노출방식의 미등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데이라이트(DRL)가 적용돼서 나오는 건 아닐까 하는 기대를 쬐끔 한 것도 사실. 하지만 아쉽게도 DRL이 아닌 미등 역할만 하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DRL에 대한 법규가 없는 나라의 얘기다. 영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NA 모델도 이렇게 LED 직접노출형 헤드라이트를 달고 있다. 아마도 DRL이 의무화된 나라는 이 형태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서 팔려나갔을 거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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