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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폰이 왜 망했는지 알아보자. LG 벨벳 LTE (LM-G910N) 개봉기

LG 폰이 왜 망했는지 알아보자. LG 벨벳 LTE (LM-G910N) 개봉기

2021.05.12
벨벳이 출시됐을 때부터 디자인에 끌렸었는데 정신 나간 가격ㅋ 보고 고이 접어뒀었다. 그러다 LG가 스마트폰 사업 접는다길래 뭐라도 하나 사놔야(?) 할 거 같아서. 5G 자급제 모델이 LG 김치냉장고였나... 아무튼, 뭐시기 사은품으로 막 풀리면서 미개봉 제품 시세가 어느 정도 내려왔는데 정작 내가 주워온 건 나중에 추가된 LTE 모델ㅋ 뭐 가격은 거서 거기라. 근데 그냥 5G 모델로 살 걸 그랬다. 씁. 까기 전부터 까기 시작하네ㅋ 아무튼 까보자. 뭔가 박스가 싼티심플하게 바뀌었는데. 대충 목캔디 하나 들어있고 대충 종이 쪼가리랑 심 트레이 추출 핀 9V 1.8A 출력의 충전기. 대충 16w 정도. 엘지의 마지막 메리트였던 고성능 DAC가 빠졌지만 그래도 이어폰 단자는 여전히 남겨두었다. DAC 뺄 거..
LG도 콩나물 대열 합류. 톤 프리 HBS-TFN4 개봉기

LG도 콩나물 대열 합류. 톤 프리 HBS-TFN4 개봉기

2020.10.09
명절이네 뭐네 이러저러 귀찮아서 한동안 방치했더니 마지막으로 올린 게 벌써 보름 전이네 ㄷㄷㄷ 그래서 생존 신고 겸 대충 아무거나 올림. 근데 이것도 사놓고 뜯기 귀찮아서 한 보름은 방치한 듯 ㅋㅋㅋㅋㅋㅋ 대충 씸-플한 빢쓰 드쟈인. 다른 것보다 메리디안이 눈에 확 들어온다. 뱅올, 그리고 하만카돈과 협업하던 LG였는데 샘승이 꿀꺽하면서 바로 메리디안으로 갈아탐ㅋ 톤 프리는 무충과 UV 살균이 되는 TFN6, 거기서 UV 살균을 뺀 무충이 빠진 TFN5 그리고 UV 살균마저 뺀 TFN4까지 총 세 종류가 나왔는데, 내가 고른 건 엔트리인 TFN4. 살균 그른 건 필요 없어도 무충은 되게 편한데 TFN4만 저렴하게 나와서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뭐 유닛은 전부 다 똑같으니까 갠찮갠찮. 근데 TFN4에만 ..
새 모니터. LG 32UD99

새 모니터. LG 32UD99

2018.07.03
두어 달 전 때레비(클릭)에 이어 모니터도 바꿨다. 기계더쿠적 성향이 매우 강하지만, 큰 물건은 잘 바꾸지 않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2008년 겨울에 산 샘승 T260HD 모니터가 10년째 고장이 안 나서 어떻게든 쓰고 있었는데, 당연히 불만이 많았지. TN 패널이라 시야각이 참담ㅜㅜ 했고 CCFL 광원이라 발열도 엄청났다. 다른 계절이면 몰라도, 여름...그러니까 지금, 이 계절에는 환장할레이션. 그래도 TV 튜너 내장이라는 큰 장점이 있어서 PIP로 TV 켜놓고 딴짓하긴 좋았음. 너무 쏠쏠하게 써먹어서 다음 모니터도 튜너가 내장된 제품으로 사려고 했지만, 요샌 다 IPTV로 봐서 그런지 튜너 내장 제품 자체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TV는 그냥 수신 카드로 퉁치기로 하고 ㅋㅋ 아무튼, 이러저러하..
왜 안 팔릴까? LG V30 (LGM-V300S) 개봉기

왜 안 팔릴까? LG V30 (LGM-V300S) 개봉기

2018.02.04
출시 직후 리뷰어들이나 IT커뮤니티 반응도 좋았고 직접 만져보니 V30은 분명 잘 만든 물건이다. 근데 왜 안 팔릴까? 라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도입부로 글을 시작해 본다. 삼성이 갤러리 앱에 상병신 짓을 한 것(클릭)과는 별개로 전부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 G6에서 희망(??)을 보았고 G6 개봉기(클릭)의 끄트머리에도 적어놓았듯 나름 V30에 대한 기대감이 컸거등. 괴짜? 덕후?스러움을 내세운 V10, V20와는 다르게 딱히 어느 한 군데 모난 곳 없이 무난함으로 무장한, 마치 G6의 진정한 완성형을 보는 것 같은 제품. 그래서 골수팬(?) 중엔 싫어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지만, 사실 대중에게 어필하기에 무난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근데 라이벌로 노트를 지목했네? 아이고. LG 마케팅팀 어제오늘 ..
어느덧 네 번째! LG 쿼드비트 4 (HSS-F730) 개봉기

어느덧 네 번째! LG 쿼드비트 4 (HSS-F730) 개봉기

2017.07.10
LG가 옵티머스 G라는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을 내놓으면서 거기 딸려 내보낸 번들 이어폰이 쿼드비트의 시작이었다. 번들 주제에 자기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면 보통은 아니겠고 실제로도 가격대비 상당한 성능을 내어주는 이어폰이었지. 그럴 정성으로 폰이나 제대로 만들지...하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아무튼, 그런 쿼드비트 이어폰의 네 번째 물건이 나타났다. 예판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주문했는데 7일까지 주문한 물량만 바로 물건을 발송해준다고. 덕분에 며칠 일찍 받아보게 되었고나. 이럴 거면 예판은 왜 한 건가 싶은데...뭐 어쨌든, 샀으니까 까보자. 패키지는 쿼드비트 3(클릭)와 다를 게 없어 보인다. 사은품이라고 파우치 하나 챙겨줌. 뒷면을 보니 새 진동판이 어쩌고저쩌고 있는데 그 위에 웬 스티커...? 쿼..
LG가 이번엔 드디어...?! LG G6 (LG-G600L) 개봉기

LG가 이번엔 드디어...?! LG G6 (LG-G600L) 개봉기

2017.06.08
피처폰, 그리고 옵티머스 브랜드 시절까지만 해도 나름 LG폰은 많이 써봤는데, 옵티머스를 떼어낸 뒤 그러니까 G2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거의 써보질 못했다. 넥서스를 빼고 플래그십 중엔 G3랑 V10 정도만 만져본 듯. 그거 말곤 저가형 단말기 몇 개 대충 써본 게 전부다. 딱히 끌리진 않은 데다, 같은 가격이면 굳이? 라는 생각도 있었고. 거기다 하드웨어의 설계 결함으로 인한 무한재부팅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다행히 G5부터는 설계도 괜찮아진 듯하더니 (대신 모듈이 망...) V20는 아직 별 얘기 없는 걸 보면 이제 문제없다고 봐도 되겠지 싶다. 아무튼, G6는 여러모로 잘 만들어졌다는 소리가 들리길래 궁금한 나머지 간만에 LG의 플래그십을 샀쉐여. 또 샀쉐여. 상자가 아주 까알끔하고만. 흰덕후라..
이것이 LG의 클라스다! LG Class (LG-F620S) 개봉기

이것이 LG의 클라스다! LG Class (LG-F620S) 개봉기

2016.01.05
두 달 만에 올리는 손전화기 개봉기다. 한동안 귀찮아서 손을 놓고 있었더니 또 밀려버렸다. 딱히 살만한 것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안 살 내가 아니니 ㅋㅋ 그래서 LG Class. 어찌하면 중저가형 기기에 '클래스'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 역시 LG의 마케팅 클라스는 어디 가질 않는구나. 포장도 기존 LG의 저렴이들과 다를 바 없다. 구성도 딱 보이는 대로. 일체형 배터리라 구성이 단출하다. G3 Beat도 그랬던 거 같은데, 얘도 액정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쓸데없는 광고필름 대신 액보가 부착된 건 소비자 입장에선 쌩큐한 일. 다만 모서리가 곡면이라 완벽하게 커버되진 않는다. 충전기는 1.2A. 배터리 용량이 2050mAh이니 이거면 됐다. 만만한 실버로 사려다가 재고가 읎대서 골드를 주워왔다...
저가형인가 저질형인가 LG G3 Beat (LG-F470K) 개봉기

저가형인가 저질형인가 LG G3 Beat (LG-F470K) 개봉기

2015.06.25
오늘 도입부는 아주 짧은 한 문장으로 끝내려고 한다. 왜 샀을까? 회선 하나가 때가 되어서 해지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뭔가 하나 타볼까 하고 둘러보는데...하...단통법 때문에 진짜 뭐 나오는 게 없다. 흔해서 발에 채이던 저가형 공짜폰 마저도 구경하기 힘들다. 위약금이나 마찬가지인 보조금을 받으면 0원! 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릴랑 제발 씨부리지좀 말지 혈압 오르게스리. 아...역시 그냥 해지할 걸 그랬어. 암튼, 올레샵에서 사은품 젤 빵빵하게 주는 곳에서 샀다. 할부금은 없지만 폭탄 같은 위약금이 붙어있는 G3 Beat. 단말기 출고가 29.7만 원=단통법상 최대 하한가=초절정 저렴이 일단 박스부터 과거 L70과 비슷한 쌈마이의 냄새가 솔솔 난다. 그래도 G3의 이름을 물려받았는데 이건 영락없..
아무리 저가형이라지만 없는 게 너무 많다. LG L70 (LG-D329) 개봉기

아무리 저가형이라지만 없는 게 너무 많다. LG L70 (LG-D329) 개봉기

2015.06.04
본격 묵은지 포스팅. 사진 찍은 날짜가 작년 5월 1일이니 1년이 넘었다. 역시 1년은 묵어야 살짝 묵은내가 나는구나~ 하지 ㄲㄲㄲ 단말기 자급제의 도입과 함께 해외에서나 판매하던 초절정 저스펙 저렴이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몇 종류 출시됐었다. 이 L70 역시 그 저렴이 중 하나. APU가 스냅드래곤 200이라면 뭐 말 다했지. 박스부터 막 저렴저렴 그래도 뭐가 막 들긴 다 들어있다. 하지만 배터리는 한 개. 대신 액세서리 50% 쿠폰을 쥼. 끙. 전면의 디자인은 옵티머스 G pro의 디자인을 빌려왔다. 이 정도면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 등짝은 이게 끗. 자급제용 단말기다 보니 통신사 로고가 없다. 더럽게 못생긴 로고들을 왜 폰 등짝마다 처박아놓는지 모르겠다. 이러니 깔끔하고 심플하고 얼마나 죠아. 배터리..
뭐? 불법이라고? LG G패드 (V410) 개봉기

뭐? 불법이라고? LG G패드 (V410) 개봉기

2015.04.09
AT&T용 LG G패드가 단돈 $100도 안 되는 가격에 풀렸다. 마르지 않는 샘이라 불릴 정도로 최근까지 엄청난 대수가 팔려나갔다. 그리고 LG는 말했다. '그거 불법판매ㅋ' (클릭) 멍청한 LG 놈들 말이나 곱게 하지. 싸서 샀는데, 얼떨결에 불법에 가담한 꼴이 되었네 ㅋㅋ AT&T 용이라 이렇게 로고가 뽷! 언락을 위해 한번 개봉이 되었었는데 그거랑 별개로 박스 상태가 반쯤 걸레다. 그래도 알맹이는 말짱하고 깨끗함ㅋ 구성은 이게 전부. -.- 충전기는 5V 1.2A. 배터리 용량이 4000mAh이니 역시 출력이 아쉽다. 국내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G패드 7.0 (V400)과 외형은 같다. 하지만 국내판은 와이파이 전용이고 이 모델은 셀룰러 데이터도 사용 가능. $100 미만의 가격에 LTE까지 되는..
True HD! 옵티머스 LTE (LG-SU640) 개봉기

True HD! 옵티머스 LTE (LG-SU640) 개봉기

2012.04.12
말머리에 뭘 써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한 글자도 떠오르지 않는다. 졸리고 곤피하고. 에라 모르겠다. 대충 쓰자. 옵티머스 LTE 샀다. 샀으니까 까보자. 프라다의 사피아노 패턴을 생각나게 하는 무늬다. LG의 패키징은 예전부터 고급스러웠다. 구매 가능한 가격이야 어찌 됐든 출생은 분명 고가형 모델인 이 옵티머스 LTE 역시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다. 단말기 사이즈에 꼭 맞춘 패키지 크기. 사진을 떡보정 해놔서 잘 안 보이지만, 박스 안쪽에는 벨벳 같은 재질로 전부 덧대어져 있다. 물론 박스 뚜껑의 안쪽까지도. 단말기와 구성품들을 구분하는 칸막이 역시 벨벳 비슷한 재질. 구성품은 뭐 있을 만큼 들어있다. 단말기 색상에 맞춰 이어폰만 흰색. 배터리 충전기는 옵티머스 Q2의 투박하게 생긴 충전기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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