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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잡힌 아이폰 14 프로 실버 개봉기

호구잡힌 아이폰 14 프로 실버 개봉기

2022.10.24
아이폰 12를 쓰고 있었으니 슬슬 때가 되었다. 뒤늦게 추가 출시된 색상인 퍼-플이라 사용 기간은 아직 1년 반 밖에?안 되지만, 뭐 아무튼. 12를 살 때도 색이 맘에 들어서 프로가 아닌 일반 모델을 샀었고 13은 보라색이 없으니 갈아탈 이유도 없어서 그냥 넘겼고. 그러다 14는 드디어 프로에도 퍼플 색상이 나온다기에 기대했는데 열어보니 팥죽색이네. 흐므. 내가 기대한 건 이렇게 시에라 블루를 퍼어플스럽게 바꿔낸 색상이지 팥죽이 아니었다고. 췌. 14 프로의 딥 퍼플보다 그냥 아이폰 14 퍼플이 취향을 딱 저격하는 그런 여리한 보라색인데 기본 모델에 도가 좀 지나치게 장난질을 쳐놔서 아이폰 14를 살 바엔 그냥 12를 일 년 더 쓰고 말지. 아무튼, 그리하여 이번 턴에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다시 화이..
사골인 듯 아닌 듯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개봉기

사골인 듯 아닌 듯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개봉기

2020.11.03
얼마 전 아이패드 에어의 4세대 모델이 나왔다. 구닥다리인 아이패드 6세대(링크)를 쓰고 있지만 어쩌다 한 번 쓰는 정도라 딱히 관심이 없...었어야 했는데 올해 들어 게임 쫌 해본다고 검은사막, 블소R 등등 돌렸더니 스냅드래곤 845인 안드폰에서도 잘 돌아가던 게 패드 6세대에서는 버벅버벅-.- 이거 AP가 이렇게 후졌던가. 그래서 패드에선 포기하고 대충 폰에서나 가끔 했었지. 암튼, 이번 에어 4세대는 패드 프로의 디자인을 물려받아서 베젤도 확 줄어들고, AP도 가장 최신의 A14를 받았길래 일단 질렀다. 근데 살짝 고민하던 사이에 예정 배송일이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바뀌어버렸고... 그래도 11월 5일에 온다던 게 이틀이나 일찍 왔네. 아이고오 고오오마워라. 어쨌거나 까보자. 아이패드는 충전기..
갈수록 엉망. 애플 매직 키보드 개봉기

갈수록 엉망. 애플 매직 키보드 개봉기

2019.10.23
여차여차해서 매직 키보드를 샀다. 기약 없이 재입고만 기다리는 Tab 75를 마지막으로 이제 당분간은 암것도 안 살 생각이었는데 추천 아닌 추천을 받아 묻지마 반품만 믿고 질러봄. 예전엔 공홈에서 주문하면 중국에서 넘어오더만, 그래도 애플 스토어가 간신히 하나 생긴 덕인지 요샌 국내에서 바로 쏴준다. 덕분에 하루 만에 수령해씀. 간소하고 깰끔한 포장은 역시 애플답고. 기존엔 범용 배터리를 썼는데 내장 배터리로 바뀐 덕에 이렇게 비싸디 비싼 라이트닝 케이블도 들어있다. 키보드가 119,000원이고 케이블이 25,000원이니까 키보드 가격은 94,000원! 이거슨 기적의 계산법 -_____- 베젤이 얇아서 K810보단 째끔 작음. 높이도 확 낮아졌다. 범용 배터리를 쓰던 애플 무선 키보드는 어쩔 수 없이 배..
그만 우려 미친놈드라. 아이패드 6세대 개봉기

그만 우려 미친놈드라. 아이패드 6세대 개봉기

2018.04.10
불과 며칠...이라기엔 벌써 3주나 되었지만... 아무튼, 아이패드 5세대(클릭)를 괜찮은 가격에 주워왔는데 받자마자 앱이랑 뭐랑 밀어 넣으니 바로 용량 부족 ㅜㅜㅜ 어떻게든 써보려 했으나, 32GB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128GB를 다시 구하기로. 하지만 이배희 행사는 지나갔고...크흑. 때마침 기매킨 타이밍으로 아이패드 6세대가 나왔고 한국 공홈에서 5세대 리퍼를 반짝 팔았었는데 놓침. ㄱ- 다행히 미쿡 공홈엔 재고가 있었다. 근데 $309. 나쁜 가격은 아닌데, 뭔가 엄청 애매하다. 에라이. 그냥 새로 나온 걸 사버리자! 근데 한국 공홈에서는 아직 구매할 수 없음. 알아보니 5월부터나 판매될 거라고. -_- 그래서 산뜻하게 미쿡 공홈에서 질렀습디다. 128GB 와이..
오랜만에 아이패드 업글. 아이패드 5세대 득템!

오랜만에 아이패드 업글. 아이패드 5세대 득템!

2018.03.20
얼마 전 이베이 20% 쿠폰 대란이 있었다. 근데 뭐 딱히 살 것도 없고 해서 건너뛰려다가 아이패드 5세대(2017) 32GB가 $197. 헐??? 안 그래도 5세대 사까마까 하다 128GB가 50만 원이 넘길래 어차피 많이 쓰지도 않는 거...하면서 그냥 넘겼었는데 용량이 아쉬운 32GB지만, 그래도 이 가격이라면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문제는 새 상품이나 오픈 박스가 아닌 셀러 리퍼. 이베이 발 셀러 리퍼는 믿고 걸러야 하는 물건인디 해당 셀러에게서 상태 좋은 아이패드를 받았다는 후기를 보았고 다른 물건을 구매한 사람들도 평이 꽤 괜찮았기에 일단 지름. 그래도 가격이 가격이니까 흠집 한두 개 정도는 감안할 생각으로. 그리하여 배대지를 거쳐 주문한 지 열흘 만에 도착! 골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만 우려 미친놈드라. 아이폰 8 개봉기

그만 우려 미친놈드라. 아이폰 8 개봉기

2018.03.09
에...그러니까 그러므로 그러해서 여차하고 저차하여 또 지르게 되었다. 물론, 당연히 메인 폰은 아님. 절대 그럴 리 없겠지만, 다시 이어폰 단자가 생기고 (혹은 다른 모든 폰에 이어폰 단자가 빠진다거나) iOS 11이 갈아엎어지기 전까진 메인으로 쓸 생각 음슴. 어쨌거나 샀으니까 까봅시더. 아이폰 7부터 박스에 등짝을 찍어놓았다. 앞모습이 바뀐 게 1도 없으니 당연한 건가-_- 아이폰 7을 건너뛰어서 몰랐는데, 7부터 비니루가 쫌 바뀜. 비닐이 접혀서 감싸진, 그러니까 아이패드 본체 비니루 같은 형태. 덕분에 뜯는 맛(?)은 생겼는데, 이거 재부착은 안 됨. 뜯으면 끗. 골드 색상인데 사과 로고가 로골로골하네. 뚜껑을 열자 기기 대신 종이쪼가리와 사과 스티커가 들어있는 상자가 반겨준다. 역시 7부터 이..
역대 최악. iOS 11

역대 최악. iOS 11

2017.11.01
작년에 여차여차해서 구매한 아이팟 터치 6세대 128GB(클릭)는 오로지 차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단 한 가지의 용도로만 쓰고 있다. 애초에 그러려고 샀으니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잘 수행하고 있는 거지.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iOS의 새 버전이 나왔다. 구 기기에 새 버전의 iOS는 안 올리는 게 정석이자 정설이지만 어차피 차에서 음악 듣는 용도로만 쓰는 데 문제 될 게 뭐 있나 싶어 업데이트 감행. 하지만 당연하게도 문제가 있었다. -_- 첫 연결 시 음악이 읽어오는 시간이 늘었고, 곡 넘김 지연도 길어졌다. 다행히 아직 iOS 10.3.3 버전 사이닝이 막히지 않아서 잽싸게 원복. 그리고 얼마 안 돼서 +0.0.1 마이너 업데이트가 정신없이 올라오더만. 그러다 어제 올라온 iOS 11.1. 좀 큰..
아이팟 터치 6세대 개봉기

아이팟 터치 6세대 개봉기

2016.10.06
메인폰이 사과에서 안드로메다로 바뀌면서 사과 폰을 대신해서 차에서 쓸 음원 소스가 필요했고 다수의 아이팟 나노, 클래식, 그리고 여러 대의 터치 중에 결국 아이팟 터치 5세대 64GB로 결정...되었었는데(클릭) 그렇게 끝나는 듯했지만, 안타깝게도(?) 몇 가지 문제가 생겼다. 다음 곡으로 넘어갈 때 아주 잠깐 끊김이 생긴다. (6세대도 끊기긴 하는데,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듦) 그리고 64GB라는 용량은 역시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전체가 120GB를 넘기고 있고 그중에 체크된 음원만 계산해도 60GB가 넘는다. 덕분에 체크된 음악만 해도 다 들어가지 않는다. 차선책으로 일부 플레이리스트만 선택한 다음 '남은 공간을 음악으로 채움'을 이용해 보았으나 멍청한 아이튠즈가 공간 계산..
아이팟 나노 줄세우기

아이팟 나노 줄세우기

2016.05.19
지난달에 올렸던 사과 수집 중(클릭) 포스트의 결말판. 나노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줄 세우기 되시긋다. 이 한 컷을 위해 크나큰 삽질을 했지. 근데 사진에 옥에 티가 있음. ㅜㅜ 나노 1세대. 아이팟 5세대와 같은 맥락의 디자인이다. 배터리 문제로 리콜, 리퍼 받아 보관 중이던 녀석. (클릭) 이후에는 가장 최신 제품의 나노로 바꿔줬다고 하던데 그래서 요즘은 8세대로 교체해주는 모양이다. 금액적으로는 분명 신제품이 득이긴 하지만 요 디자인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난 이 녀석이 더 좋다. 그리고 나노 2세대...이자 옥에 티 ㅜㅜ 원래 실버였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배희서 하우징을 구매, 교체했다. 예전에 핑크 색상을 썼던 추억도 떠오르고 해서 핑크색 하우징으로다가. 근데 센터 버튼이 원래 색상인 실버. ..
사과 수집 중

사과 수집 중

2016.04.03
시작은 아이팟 5세대(아이팟 비디오)부터였다. 근데 왜 이렇게 됐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나노 1세대, 6세대, 셔플 3세대는 이미 가지고 있는 거였고. 개인적으로 아이팟 3세대(곰발팟) 다음으로 맘에 드는 게 5세대였는데 이배희서 휘비적 거리다 보니 나쁘지 않은 가격에 올라와 있었다. 하나 구해다가 256GB 개조하고 차에서 써볼까 하는 생각에 구했는데 뭐에 홀렸는지 상태 좋은 게 보이길래 또 하나 지름. 그래서 두 개. 근데 한 놈이 처음에 딱 연결됐다가 끊어지더니...하드사망 ㅜㅜ 아오 중국(셀러)새퀴 진짜. 어차피 SSD 개조할 거니까 남은 하드를 죽은 놈에게 이식하면 될 거 같고 그리고 나노 4세대. 예전에 4세대를 썼던 나름의 추억? 때문에 또 지름. 하나는 미개봉이고 하나는 개봉이지만 미사용이라는..
아이튠즈와 아이폰 간의 스마트 재생목록 순서 불일치

아이튠즈와 아이폰 간의 스마트 재생목록 순서 불일치

2016.03.21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고 들어가자. 아오 씨 사과 갯색키들. 순서가 참 상큼 of 개 상큼 뒤죽박죽이다. 내가 사용 중인 스마트 재생목록이 특정 연도에 많이 들은 음악 100곡 뭐 요런 건데 들을 땐 이걸 랜덤으로 재생하고 있어서 그동안 눈치를 못 채고 있었나 보다. 아이팟에선 아이튠즈와 같은 순서로 뜨는데 유독 폰에서만 이 모양 이 꼬라지길래 대강 살펴보니 아무래도 폰에 동기화된 스마트 재생목록은 아이튠즈에 종속되는 게 아니라 폰 내에서 해당 스마트 재생목록의 규칙에 따라 단독으로 다시 만들어지는 모양. 아이튠즈에서 특정 스마트 재생목록에 있는 곡 전부를 언체크 하고 동기화하니 폰에 이미 동기화되어있는 나머지 곡들로 다시 스마트 재생목록이 채워진다.-.- 그리고 정렬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아이튠즈는 언..
5년 동안 변함없는 애플의 '개똥 같은' 카메라 킷

5년 동안 변함없는 애플의 '개똥 같은' 카메라 킷

2015.09.01
오리지날 아이패드를 쓸 때. 그러니까 어디 보자...5년 전잉가? 애플은 아이패드 전용 액세서리인 '카메라 킷'이라는 물건을 내놓았었다. 이따위로 생긴 물건. 30핀-SD카드, 30핀-USB 어댑터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3만 8천 원. 그리고 나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지. 무려 RAW 파일을 읽을 수 있었거든.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사진을 못 찍어서 항상 RAW 파일만 애용하고 있는데 이게 JPG와는 달라서 PC에서도 전용 뷰어가 있어야만 볼 수 있다. 물론 편집 역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캡쳐원 등의 전문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근데 그런 RAW 파일을 읽는 것도 모자라 아이패드의 앱을 통해 편집까지 할 수 있다니! 애플이 30핀을 버리고 라이트닝 단자로 바꾸면서 이 카메라 킷 역시 진화했다. 카메라 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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