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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저렴이 아이노트 X-KEY 38BT 개봉기

괜찮은 저렴이 아이노트 X-KEY 38BT 개봉기

2020.08.31
이게 한성 BK300(링크)보다 먼저 산 건데 여차여차 하다 보니 순서가 조금 꼬였다. 근데 뭐...몇 년째 묵혀둔 개봉기도 있는데 이 정도 쯤... 핳. 아마존에서 저려미 3인방을 겪고 학을 뗐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저려미들을 또 보고 있는 나색귀.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이거다. 아이노트 X-KEY 38BT 키보드 이름 쫌 간단하게 짓지. 투명 포장이라 디쟈인이 이미 다 보이지만 아무튼, 까보자. 빠아때리. BK300에도 같은 거 들어있더만. 로지텍 K380의 향기가 전해지는 동골동골한 드쟈인. 근데 핑쿠색 키캡에 저 시퍼런 인쇄는 쫌 아니지 않나. 차라리 올화이트가 덜 거슬릴 듯 -_____- 동골동골한 키캡이 K380을 닮았다. 다행히도 키 피치가 K380처럼 좁지 않고, 스트로크 역시 2mm..
키캡 때문에 산 몬스타기어 닌자 87 개봉기 (+KAT Milkshake 키캡)

키캡 때문에 산 몬스타기어 닌자 87 개봉기 (+KAT Milkshake 키캡)

2020.08.28
제목에 써놓은 것처럼 오로지 키캡 때문에 키보드를 샀다. 작년 9월에 공구 참여했던 키캡이 올 6월에 도착했는데 딱 어울리는 키보드가 없어서 고대로 두어 달 방치했었다. 이거시 문제(?)의 그 키캡 셋. KAT Milkshake. KAT가 SA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높은 프로파일이고 개인적으로 DSA 같은 낮은 프로파일을 선호하지만 안타깝게도 DSA Milkshake의 공구는 아주 오래전에 끝나있었다. ㅜㅜ 암튼, 가지고 있는 키보드가 대부분 75% 이하 사이즈인데 이 키캡 셋은 텐키리스 사이즈는 되어야 예쁠 듯해서... 그리고 흰색 하우징도 깔끔하지만, 핑쿠가 더 잘 어울릴 것 같고. 그래서 바밀로 VA87m 매화 에디숀을 들여올까 하다가 그럼 또 바밀로에서 적출한 키캡이 처치 곤란이라. 혹시 커스..
씽패 7열 기계식 키보드라고? TEX Shinobi (시노비) 개봉기

씽패 7열 기계식 키보드라고? TEX Shinobi (시노비) 개봉기

2020.08.28
전에 댓글로 어느 분께서 이 Tex Shinobi에 관해 물어보셨었는데 덩치도 크고, 씽패 7열에 딱히 향수 같은 것도 없고 해서 당시엔 살 생각 없었는데...분명 그랬는데 말이지. 하지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 뽐뿌는 언제나 뜬금없이 온다. 시노비라는 이름답게 빢스 드자인이 이 모양이다. TEX 공홈에서 사려고 했는데, 배송비가 $30가 넘고 발송지가 대만인데 물품 가격이 $150 초과라 부가세 크리. 다행히 MK.com에 재고가 있어서 바로 주문 완뇨. (기존 주문에 딸려온 5% 쿠폰까지 써서 알뜰하게 샤핑ㅋ) 짜쟌! 은 뭔 먼지 같은 게 이렇게 덕지덕지 앉아있냐. 씁. 먼지 닦으려고 손을 댔더니 키캡이 끈적끈적하다. 역시 ABS의 한계잉가. 대충 추가 키캡이 들어있다. 맥용 키캡도 보이고 키 ..
레이저의 첫 60% 포커 배열 키보드! 레이저 헌츠맨 미니 개봉기

레이저의 첫 60% 포커 배열 키보드! 레이저 헌츠맨 미니 개봉기

2020.08.21
레이저에서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라고 쓰려고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쿨마 SK621(링크)이 있네. 아핳 암튼, 게이밍 기어 브랜드 중엔 드물게 60% 포커 배열 키보드를 내놨다. 지난달에 프리 오더가 열렸는데, 가격이 썩 착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포커 배열이 늠나 반가운 마음에 냅다 지름. 그렇게 이달 초 출시됐고, 며칠 후 받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귀찮아서 뜯지도 않고 일주일 묵혔다. 블랙위도우 라이트(링크)의 빢쓰는 핵깔끔했는데 이건 이것저것 덕지덕지 찍어놔서 좀 너저분하다. 블랙위도우 라이트는 이중 박스였는데 걔만 그런 거였나. -___-a 별 쓸모없는 종이 쪼가리들이랑 레이저 스티커가 박스 뚜껑 쪽에 붙어있다. 케이블은 여전히 레이저 갬성. 최신 제품답게 단자는 USB-C를..
얹어쓰는 키보드 NuPhy NuType F1 개봉기

얹어쓰는 키보드 NuPhy NuType F1 개봉기

2020.08.13
또 갑자기 LP 키보드 병에 걸려서 이거저거 찾다가 KBParadise의 Flat60 적축을 주문했는데, 품절 ㅜㅜ 청축은 재고가 있지만, 시끄러운 건 쓰기 싫다. 그러다 언젠가 봤었던 쪼꼼 특이한 컨셉의 NuType F1이 떠올라서 일단 주문. 그리고 Morgrie의 RKB 68도 또 지르고... 브랜드 이름만 찍혀있는 시컴씸플 빡쓰 근데 바닥은 반전 ㅋㅋㅋㅋㅋ 뭐냐 이거ㅋ 아무튼 까보자. 열자마자 반겨주는 종이 쪼가리. 모드 전환이랑 단축키 등등등등 펑션키 조합 등등등등 이거슨 내가 나중에 보려고 올려두는 거임ㅋ 케이블은 엄청 짧은 놈이랑 긴 놈 두 갠데 맥북 위에 올려두고 쓰는 약간은 독특한 컨셉이라 짧은 케이블은 고 때 사용하라고 넣어준 거임. 매뿍용이니만큼 단자는 양쪽 다 USB-C. 꽤 고급진..
한 번 더 낚여보자. 한성 BK300 개봉기

한 번 더 낚여보자. 한성 BK300 개봉기

2020.08.03
한성 HBK50(링크)를 사고 며칠 안 지난 시점이었나 댓글로 어느 분께서 한성 BK300이 나왔다고 알려주셨다. 바로 써어칭해보니 HBK50에서 트랙패드만 똑 뗘낸 모양새.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키캡 드쟈인 등등 완전 판박이네. 키가 찌그덕거리는 등 좋은 인상은 없어서 거르려다가 전파인증 내역을 훑어보니 제조사가 다르다. 흠... 그래 뭐...가격도 얼마 안 하는데 또 한 번 속아보자. 그렇게 바로 구매를 눌렀어야 했는데, 6월 25일까지 런칭 행사라 할인이었고 정신을 차리니 26일이라 가격이 올라버렸고... 나새뀌 하는 일이 매번 그렇지. 응. 여전히 성의 없는 빢쓰 드쟈인인데 그래도 이번엔 키보드인 걸 알 수 있게 그림을 추가했다. 빢쓰 오픈! 벌써부터 색상의 압박이...아... HBK50처럼 얘도..
어쩌다 사게 된 한성 HBK50 개봉기

어쩌다 사게 된 한성 HBK50 개봉기

2020.08.03
트랙패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놈이기에 웬만하면 살 일이 없는 키보드인데, 이걸 왜 샀냐면 가게에 PC를 놓으면서 터치가 되는 모니터를 뒀고 덕분에 굳이 다른 입력 장치를 쓸 필요는 없어 보여서 키보드, 마우스는 따로 구비해두진 않았었는데 간단하게 뭐 좀 세팅하려니까 겁나게 불편함. 그렇게 찾다 보니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트랙패드가 붙어있는 요놈이 나오길래 덥썩 물었다. 그렇게 된 거시다. 간결하다 못해 성의 없어 보이는 디자인. 키보드라고 안 써놨으면 뭔지 모를 디자인. AAA 빠때리 두 개가 동봉되어 있다. 스펙상 연속 사용 시간은 500시간 정도라고. 키보드 바닥 모서리에 기본적으로 고무가 덧대져 있지만 그래도 밀리면 쓰라고 이런 걸 넣어쥼. 전체적인 드쟈인은 이러하다. 애플 키보드 st.의 ..
K810.5 연성 실패

K810.5 연성 실패

2020.07.08
K810 상판을 교체(링크)하면서 늬낀 건데 이거 상판에 별 게 없다. 이게 뭔소리냐면 K811용 상판을 끼워도 될 것 같다는 말이지. 그렇게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K810 상판을 팔던 판매자가 갑자기 K811 상판도 파네? 그래서 하나 사봤다. 근데 K810 상판은 상태가 엄청 좋았는데 이건 왜 대놓고 중고틱하냐. 커다란 흠집에 칠 벗겨짐에 ㅂㄷㅂㄷ 그리고 키캡도 K810용이 박혀있음. 이 뭐. 그래서 K811 리뉴 상품을 비싸게 모셔왔다. 페어링해보니 당연하게도 생긴 대로 작동하고 셋포인트에선 아예 잡히지도 않는다. 흠. 상태 안 좋던 K810들은 지난번에 전부 교체해놨고 그걸 다시 뜯고 싶진 않아서 K810도 하나 가져옴. 상태는 갱쟁히 그지 같다. 어차피 상판은 교체할 거니까 작동..
생각보다 괜찮은데? Ajazz Zinc (Zn) 개봉기

생각보다 괜찮은데? Ajazz Zinc (Zn) 개봉기

2020.06.24
예전에 알리에서 키쿨 84(링크)같은 거 줍줍할 때 봤던 물건인데 배터리 사용 시간이 고작 50시간이라길래 포기했었다. 68 키인데 매핑이 안 되는 것도 살짝 걸렸었고. 그땐 그렇게 넘겼었는데, 이젠 키보드 수집가 마인드라 그냥 지름ㅋ 대체로 깰끔한 박스 드쟈인. 근데 모서리가 죄다 작살이 나 있네. 구성품은 별거 옶다. 키보드 그리고 케이블이랑 키캡 풀러. 추가 키캡도 없으면서 풀러는 왜 준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와이어 타입이 아니니 바로 쓰레기통으로. 근데 잠깐만. 매뉴얼은?????? -_____- 그까이꺼 없으면 홈페이지에서 받지 뭐... 근데 홈페이지에도 없다. 뭐냐 ㅂㄷㅂㄷ 68 배열 혹은 65% 레이아웃. 키캡 각인에서 대륙의 기상이 느껴진다. 바닥에 따로 킥 스탠드는 없다. 이 바닥 국룰(..
알록달록ㅋ 더키 메카 미니 프로즌 라마 (Ducky Mecha Mini Frozen Llama) 개봉기

알록달록ㅋ 더키 메카 미니 프로즌 라마 (Ducky Mecha Mini Frozen Llama) 개봉기

2020.06.16
더키 원 2 미니를 써보고 이게 꽤 괜찮아서 알루 하우징인 메카 미니는 더 좋겠지 하고 사려니 품절에 입고도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 그러다 갑자기 스페샬(?) 버전이 뙇 텨나왔는데 색이 쪼꼼 알록달록해서 살짝 고민했지만 어차피 메인으로 쓸 것도 아닌데-__- 하며 그냥 질렀다. 프로즌 라마. 이게 유명한 캐릭터인가? 하고 찾아봤지만 암것도 안 나오더라. 패키징은 원 2 미니와 거서 거기다. 추가 키캡 구성도 여전. 포커 배열 키보드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넘패드 엔터용 키캡이 또 들어있다 ㅋㅋㅋㅋ 거기다 매뉴얼 따위도 없이 워런티 카드만 덩그러니. 매녈이야 뭐 메카 미니용 받아서 보면 그만이긴 한데... 흠. 보정하다 보니 색이 좀 쨍해졌는데 실물 칼롸는 이거보다는 쪼끔 칙칙. 원 2 미니의 알루 하우징 ..
K810의 가장 그럴듯한 대안. 레노버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키보드 2 (KC-1957, 4Y40X49493)개봉기

K810의 가장 그럴듯한 대안. 레노버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키보드 2 (KC-1957, 4Y40X49493)개봉기

2020.06.05
K810의 대안 찾기에 한참 열중하다가 결국 답 없음을 깨닫고 해가 바뀌면서 그만뒀었다. 근데 1월 초에 레노버의 새 키보드 발매 소식이 뙇. 핳. 이게 없다가 쨔쟌하고 나온 완전 새로운 제품은 아니고 '레노버 컴팩트 블루투스 트랙포인트 키보드'라고 기존에도 거의 비슷하게 생겨먹은 물건이 있었다. 예전에 지나가면서 슥 보고 사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땐 K810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어서 팻스했었지. 그래서 K810 대안 찾기에 돌입했을 때 가장 먼저 봤었는데 멀티페어링이 되는 개선인지 개악인지 버전으로 바뀌면서 이전 버전에 있던 Fn 락 기능이 빠져버려서 무씰모였다. 그런데 새로 나온 놈은 이 Fn 락 기능이 다시 들어갔다고! 근데 1월에 발표해노코 판매는 5월부터 한다네. 크흡. 그렇게 또 까먹고..
기대가 너무 컸다. 듀가드 비너스 (Durgod Venus) 개봉기

기대가 너무 컸다. 듀가드 비너스 (Durgod Venus) 개봉기

2020.05.31
국내에 정발된 드루갓...아니고 듀가드. 잠깐만. 아니 대체 왜 Durgod를 드루갓이라고 씀??? Fiio도 필로라고 쓰질 않나 -_________- 암튼, 듀가드 제품들 평이 다들 괜찮았지만 텐키리스 이상의 크기라서 손이 가지 않았는데 미쿡엔 60% 포커 배열 레이아웃 제품도 파네. 그래서 타이핑 테스트 영상을 둘러보는데 더키 원 2 미니(링크)랑 이거랑 비교하는 걸 보니 소리가 꽤 괜찮게 들리길래 뒤도 안 보고 샀다. 코로나 사태랑 겹치면서 엄청 늦게 받아볼 줄 알았지만 다행히 배대지에서 집까지 일주일도 안 걸림. 그리고 귀찮아서 2주 넘게 방치...흡. 거기다 개봉기는 2주 더 지나서 올림 ㅋㅋㅋ 하. 뭔가 간결쓰한 빢쓰 드쟈인. 자, 일단 까보자. Not For Sale?? 뭥??????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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