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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게으른 어답터/그냥 기계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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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떼레비 엔딩. LG OLED 48C4ENA

결국 떼레비 엔딩. LG OLED 48C4ENA

2024.10.02
가성비 프로젝터 샀다가 2주 만에 4K로 업글한 게 초여름의 일. 화질 좋고 색감 좋고 기기 자체는 나무랄 데 없이 맘에 들... 은 아니고 당시 글에도 적은 것처럼 구동 소음이 좀 있는 거랑 아무래도 1칩 DLP라 그런지 무지개 현상도 조금 눈에 띄었고 (그래도 PF610P보다는 훨씬 덜한 편. 얘는 너무 심했다) 그 때문인지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좀 피곤하기도 했다. 뭐 영화 한 편 보는 시간 정도는 버틸 만해서 괜찮았는데 프로젝터가 아닌 설치 환경에서 오는 문제가 좀 치명적이었다.   일단 스크린은 이미지의 위쪽에 있는 창문에 달아놓음. 그리고 프로젝터를 천장에 고정해 두지 않았기에 쓸 때마다 의자 위치로 미니 테이블을 가져와야 했는데 일단 이것부터 1귀찮 적립. 물론, 수평 키스톤 조절이 되니 ..
패드병

패드병

2024.09.26
패드병 1.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지 않음에도 사고 싶어지는 증상 2. 게임패드(컨트롤러)가 있음에도 또 사고 싶어지는 증상   이젠 제발 그만 사자. 천수관음도 아닌데 콘츄롤라가 대체 몇 개냐고   아니 근데 왜 또 잘 나오고 지랄...   아...    근데 이것도 땡긴ㄷ...
본격 게임 창고로 변신한 스팀 컴

본격 게임 창고로 변신한 스팀 컴

2024.09.18
QLC에 대한 오해가 살짝 풀리고 나니 이제 두려울 것이 없다. 스팀 컴도 QLC로 간다!   귀찮게 그래픽 카드까지 분리한 뒤 SSD를 꺼내서   P3 Plus 4TB로 갈아주고   다시 장츠악.   글카까지 달아주면 빠르게 교체 완뇨.   그렇게 1+2+2TB에서 4+2+2TB로. 아무튼, 든든해졌다.   분명 자투리 부품을 활용하려고 만든 건데 업글의 업글의 업글의 업글을 거치고 나니 처음 자투리 중에 남은 건 이 SATA SSD뿐이네. 둘 다 2TB라서 자투리라고 말하기도 뭐한 용량이지만... 암튼 뭐...그러하다.
결국 다시 지름. MSI RTX 4060 에어로 ITX

결국 다시 지름. MSI RTX 4060 에어로 ITX

2024.08.28
무지성 지름으로 불덩어리를 사버려서 셀프 곶통중에 알리 할인 코드가 갑자기 다시 풀리는 바람에   또 사버림. 카카오 페이나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었는데 이미 긱바 불덩어리랑 다른 거 살 때 써버려서 아쉽게도 만 얼마 더 비싸게 샀지만, 쨌든   까봅시다.   필요 없는 종이 쪼가리가 들어있고   종이 슥슥 접어서 넣어주던 긱바랑 다르게 단단한 스펀지는 아니고...폴리에틸렌 폼? 뭐 암튼 그런 거. 일단 종이보단 안심이고.   팬 디자인은 뭔가 한가닥 할 것처럼 생겼는데 말이지.   긱바 불덩어리랑 같은 가격인데 이건 백플레이트까지 달려있다. 플라스틱도 아니고 무려 메탈 재질임. 슈라우드 끝까지 방열판이 꽉 차 있지만 기판은 짧게 잘라놨는데   긱바놈은 개 허접한 초코파이 달..
무지성 지름의 폐해. 기가바이트 RTX 4060 UD2 D6

무지성 지름의 폐해. 기가바이트 RTX 4060 UD2 D6

2024.08.23
일 년 열두 달 중 열 달은 세일을 하는 알리가 또 세일을 한다. 뭐 주워 먹을 거 없나 훑어보다가 RTX 4060 원팬이 33만 원. 기가바이트, MSI 제품 각 한 종류밖에 없었지만 쨌든, 가격 나쁘지 않은데? 자투리 컴에 들어간 RTX 3050 6GB의 성능이 쪼끔 과장하면 라데온 내장 그래픽인 780M이 멱살 잡고 달려들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별로라. 그래서 RTX 3050 6GB랑 RTX 4060 이 두 놈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벤치마크를 찾아보니 보탬 없이 진짜 프레임이 딱 두 배 잘 나옴. 흘... 그래서 바로 질렀고   도으착을 했심다. 무지성...까진 아니고 긱바 제품에 팬 스탑 기능이 있는 걸로 착각해서 샀는데 아주 심각하게 잘못된 선택이었단 걸 깨닫기까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QLC, 이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놈이었잖아?

QLC, 이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놈이었잖아?

2024.07.31
로갈리 X의 기본 SSD를 2테라로 교체하고 1TB짜리를 Micro SD카드를 더해서 도합 3TB라는 과도하게 낙낙한 용량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말입니다. 로갈리를 사용하면서 간간히 겪었던 프리징이 아무래도 디램리스 탓일거라 생각했는데 디램있으 SSD이자 성능이 꽤 괜찮은 축에 드는 T500을 사용했음에도 여전히 종종 발생하는 프리징. 그럼 디램리스 탓이 아니라는 건가...? 그래서 극단적인 실험이자 모험을 해보기로.   TLC도 아니고 무려 QLC에 디램리스인 크루셜 P3 Plus 4TB를 사버렸다. 로갈리 X의 SSD를 T500으로 교체하면서 크루셜은 거르라고 말했었지만 제일 싼 놈을 찾다 보니 또 크루셜이네...핳하. 역시 돈 앞에 절대란 없...끌끌. 사실 서랍에 커세어 2TB QLC도 하나 있는..
4K로 업글된 방구석 시어터 with 뷰소닉 X1-4K

4K로 업글된 방구석 시어터 with 뷰소닉 X1-4K

2024.07.11
사실 시네빔 PF610P를 설치한 그날 바로 4K가 마려워졌다. 모니터, TV는 이미 2018년부터 싹 4K로 쓰고 있는데 모니터만큼 쨍하진 않은 빔프 특성상 역시나 좀 흐리흐리. 안 그래도 프로젝터의 해상도가 FHD로 낮은 데다 키스톤 때문에 화질을 더 손해 보는 것도 있다. 쨌든, 덕분에 선명함은 당연히 전혀 없고 오래 보다 보면 눈의 초점이 안 맞는 것 같은 느낌도. 그래서 빠르게 4K 프로젝터를 몇 개 추려놓고 알아봤지만 괜찮아 보이는 건 200만 원씩 하니...흠. X100VI 리미티드 에디숑 할부도 아직 남았고 곧 로갈리 X도 나올 거라 일단은 몸 사려야 해서 대충 가을까지는 PF610P로 버티려고 했었는데...   문득 찾아본 X1-4K...이거 가격이 왜 이러??? 저기 보이는 대로 할인 ..
LG 시네빔 PF610P로 방구석 시어터 만들기

LG 시네빔 PF610P로 방구석 시어터 만들기

2024.07.06
콤퓨타 수리점에서 알바를 하던 꼬꼬마 시절. 일거리가 없을 때 아무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거 켜놓고 적당히 때우곤 했었는데, 그대로 습관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땐 시간 땜빵용으로 대충 켜두고 있는 거였다면 지금은 각 잡고 감상하는 '취미'가 되었다는 큰 차이가 있지만. 뭐 드라마, 영화를 본다는 게 OTT 대홍수의 시대를 사는 평범한 현대인의 일상과도 같은 행위지만   그래도 감상한 영화가 800편이 넘어가니까 이 정도면 취미로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쨌든, 그냥 좀 더 크게 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지성으로 뜬금없이 프로젝터를 하나 질렀다. (맘 같아선 55인치쯤 되는 TV를 사고 싶었는데 방구석이 좁아터져서 도저히 자리가 안 나온다.) 누워서 쓰는 용도로 이미 프리스타일 프로젝터가 있지만 매번 빼..
드디어 5리터 미만 SFF 빌드 (with BAIYUE M24)

드디어 5리터 미만 SFF 빌드 (with BAIYUE M24)

2024.05.15
스팀 링크용 컴이 옆글의 업글의 업글을 거쳤고 서브 컴도 싹 갈아엎어서 남는 부품이 또 생겨났다. RX 6600 은 가격이 괜찮아서 바로 처리했지만 8GB 램 같은 건 팔아봐야 푼돈이라 애매하길래. 그렇게 남은 자투리 부품들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그만 지병이 또 도져버렸다. 이번에야말로 5리터 미만 SFF에 도전을...! 은 사실 Xbox PC를 완성했으면 그게 4.4리터인데... 올해 안에는 어떻게든 되겠지 무어.   아무튼, 그래서 자투리 부품들을 소개하자면 메인보드는 긱바 A620I AX!   아니고 서브 컴에서 썼던 애즈락 A520M-ITX/ac 이 친구는 정발이라 처분했어도 되는 건데 귀찮아서 냅뒀더니 자금 회수는커녕 돈이 더 들게 생겼고요.   CPU는 5600...G 5600을 두고 이 녀석..
덮어놓고 싸지르면

덮어놓고 싸지르면

2024.05.09
거지꼴을 못 면한다.
서브 PC 업글...아니 싹 갈 엎 (feat. Minisforum BD770i)

서브 PC 업글...아니 싹 갈 엎 (feat. Minisforum BD770i)

2024.03.31
원대한 목표(?)로 만들어버린 미니 PC는 우여와 곡절을 거쳐 4350G로 버티고 있었다. 그래도 4코어면 가볍게 쓰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쓰다 보니 굼뜨고 답답한 순간이 수시로 찾아온다. 벌써 2세대 전 아키텍쳐인 데다 코어 수도 부족하고 거기다 전력 제한도 걸려있으니 어쩔 수 없는 건가. 게다가 팬을 천천히 돌렸더니 쿨링이 아숩고 그래서 온도는 올라가고, 그럼 또 팬은 신나게 돌고.   하지만 CPU 팬의 방향이 램, 그리고 IO 패널 쪽이라 내부에서 순환이라곤 1도 되지 않는다.   P31에 어울리지 않는 대형 방열판까지 끼워두었지만 순환이 되지 않아서 열을 계속 머금고 있다 보니 SSD 온도가 70도를 터치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이건 역시나 더 큰 쿨러를 써야 해결될 문제인데 지금 쓰는 케이스의 ..
2 오딘 2

2 오딘 2

2024.03.26
예...뭐...그렇게 됐슴다. 역시 흰색은 곱다. 그것은 불변의 진리. 근데 로갈리처럼 까슬까슬한 재질이 아닌 맨질맨질한 소프트 코팅이라 때 겁나게 탈 것 같... 때타면 새거 사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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