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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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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2014.08.07
이~쁜 사진은 아니지만, 그냥 느낌이 좋아서.
내...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내...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2014.08.07
그...러니까 어제 올린 엑스페리아 Z1 개봉기(클릭)에서 내가 마이나스의 손이 부활했다고 한 부분까진 기억하는데 그 뒤로 잠시 정신줄을 놓았었나. 하얀 놈아. 너는 왜 여기에 있니... 아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 정신이 아득해진다. 나는 대체 무슨 짓을 한 건가. 보라색은 보라색이니까 샀다고 쳐도, 흰색은 왜... 아... 나 화덕후였찌. 그래도 어쨌든 이쁘긴 하네. -_-a
소니는 여전히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있다. 엑스페리아 Z1 퍼플 개봉기

소니는 여전히 아름다움에 집착하고 있다. 엑스페리아 Z1 퍼플 개봉기

2014.08.06
소니가 국내시장에서 철수하진 않았지만, 아크와 레이 이후로 국내 시장에 스마트폰 공급이 없었다. 그 사이에 자급제가 도입되었고 갑자기 엑스페리아 Z1과 Z2를 자급제용으로 팔기 시작했다. 거기다 Z2는 무려 통신사를 끼고 어느 정도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고. 그러던 와중에 Z1이 뜬금없이 KT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하더니 '기기변경'이 무려 14.9만 원이라는 심하게 착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다. 마침 타이밍이 맞아서 기기변경을 신청했고, 올레 별 포인트 할인까지 해서 12.6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가져올 수 있었다. 아쉽게도 할부가 안 되지만 이런 고마운 가격 앞에서 그 정도쯤이야 눈감고 넘어갈 수 있으니 쾌척.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저녁에 주문했는데,..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3574km. 일진이 사납던 하루. 그리고 엔진 체크 경고등.

2014.08.05
딱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왠지 기분이 축축 처지는 그런 날. 다들 살면서 이런 날이 가끔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주 토요일.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서울을 다녀오면서도 이상하게 뭔가 찝찝한 그런 기분. 피곤한 내 몸 상태도 한몫했으리라 생각하지만 뭐 아무튼, 오는 길에 유류 게이지가 바닥을 치길래 평소처럼 단골 주유소에 들러 가득!을 외치고 집에 왔다. 마침 유배 갔던 동생이 집에 왔기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고 다시 시동을 걸고, 슬금슬금 출발해서 한 5분쯤 지났을까? 얼씨구야. 야 너 임마 왜 이래 ㅜㅜ 허허. 당장 OBD를 꼽아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기계가 집에 있어서 볼 수 없었다. 일단 수동이니 변속계통은 아닐 거고, 그렇다고 엔진 쪽 문제라고 보기엔 노킹도 없었고 ..
익숙한 것들에 대하여 작별을 고하다.

익숙한 것들에 대하여 작별을 고하다.

2014.07.30
점점 배 나온 대한민국 아저씨의 표준에 한없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불행 중 다행히도 피부만큼은 그래도 '아직' 쓸 만하다. 또 한가지 다행인 건 둔감한 피부라 아무 화장품이나 쓸 수 있다는 거. 꾸준하게 써오던 에멀전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스킨푸드에 들러 피치사케 에멀전을 찾는데 도통 보이질 않는다. 벌써 5년도 넘게 이 녀석만 꾸준히 써오고 있었는데...단종이란다. 아쉬운 대로 하나 남아있던 토너랑 점원이 추천해준 다른 에멀전을 들고 오긴 했는데 역시나 어색하다. 펌핑 타입도, 향기도. 뭐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익숙해지겠지만. 꼴랑 화장품 얘기나 할 거면서 제목을 너무 거창하게 써 놓은 거 같긴 한데... 겨우 이런 게 아니더라도 익숙했던 물건 혹은 익숙했던 사람과의 작별에 대해서..
연어는 언제나 옳다. - 홍대 온다 살몬

연어는 언제나 옳다. - 홍대 온다 살몬

2014.07.29
'연어는 언제나 옳다.' 완벽한 문장이면서 동시에 책 제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책의 지은이는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이곳의 주인이다. 그렇다. 연어는 언제나 옳다. ㅜㅜ 내가 메뉴판을 찍었다. 그것도 나름 제대로! 귀찮아서 웬만하면 간판, 메뉴판은 스킵하는 나지만 이곳 메뉴판은 표지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약간 싱기?하기도 하고. 여하튼, 그만큼 맘에 들었단 소리겠지. 이번에도 리코타 치즈 연어 브루스케타. 이런 데 와서 일부러 먹지 않는 이상 풀떼기는 잘 안 먹게 되니까. 근데 빵이 바뀌었다. 지난번에 왔을 땐(클릭) 그냥 바게트였는데. 뭐 어쨌든 변함없이 맛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 소스 연어 파스타. 이건 실패. 와인의 시큼함이 음...내 입맛엔 좀 그랬어.ㅜㅜ 연어 사시미+_+ 하앍... 얼마 전 ..
먹다 지침! - 서가앤쿡 홍대점

먹다 지침! - 서가앤쿡 홍대점

2014.07.27
살 빼야 하는데 ㅋㅋㅋ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니는 것 같다. 오늘은 오라지게 매운 떡볶이집을 향해 총총총 가다가 내가 '매운 거 못 먹음 ㄷㄷㄷㄷㄷㄷ'하고 난색을 보이는 바람에 목적지를 바꿔서 가까운 서가앤쿡으로 발길을 향했다. 둘 다 가본 적이 없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무려 두 개나 주문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그리고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양이 꽤 푸짐하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어쨌든 첫 방문이었던 우리는 서로의 위장을 과대평가했고 그 결과 무려 절반!이나 남기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었으니... 패배감에 휩싸인 채 집으로 돌아왔고, 사진이라곤 달랑 두 장뿐이지만 어쨌든 포스팅을 위해 메뉴의 이름을 찾으러 녹색 창에 서가앤쿡을 검색했다가 오늘의 패인을 발..
진리의 소느님!! - 장위동 유성집 고대점

진리의 소느님!! - 장위동 유성집 고대점

2014.07.25
며칠 새 포스팅을 좀 남발했더니 200도 못 채우던 블로그 방문자 수가 어제는 400, 그리고 오늘은 웬닐인지 무려 700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묵혀뒀던 사진들을 호로록! 사실은 이때를 놓치면 한 달은 더 묵힐 거 같아서 ㅋㅋㅋㅋ 4년 전쯤 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 게 거의 없다. 심지어 건너편에 앉아있는 사람도 4년 전과 같은 사람. 물론 나이는 먹었지만 ㅋㅋ 차이가 있다면 그땐 여친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서로 멱살 잡는 사이라는 거 정도? 내가 생각해도 이 녀석과의 사이는 좀 희한한 거 긑음. 저 뒤에 보이는 마늘장아찌도, 달달한 맛이 나던 무생채도 그대로고 고추 3개랑 양파 1/4토막도 그대로고 ㅋㅋㅋㅋㅋㅋ 고기도 그대로다. 그리고 고깃값도 무려 4년 전과 똑같다. 400g 5..
무지개+무지개

무지개+무지개

2014.07.24
비 옴팡지게 온다더니 무지개가 반짝!!! 라고 쓰기 무섭게 떨어지는 빗방울. 변덕이 아주 죽 끓듯 하네. -_-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요즘 미칠듯한 핫 플레이스! 치즈폭탄 피자가 있는 곳 - 홍대 시카고

2014.07.24
어느 날인가 테로에 나오면서부터 미칠 듯이 유명해진 홍대 시카고. 그전부터 핫했다면 할 말 없지만...여하튼 그놈의 치솟는 유명세 덕분에 미친 치즈 폭탄의 피자를 먹기 위해서는 무려 네 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네 시 반에 예약을 넣었는데 여덟 시 반이 되어서야 연락을 받았으니까. 그나마도 얼마 전까지 있던 3시~5시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져서 이 정도. 보통은 방송 나가고 한두 달쯤 지나면 어느 정도 사그라지기 마련인데 대체 여긴 어떻길래 갈수록 대기시간이 늘어나는가에 대한 검증을 위해 달려보기로 했다. 들어가기 전에 간판을 찍은 적은 참 오랜만인 듯. 보통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음. 그것도 맛있어야 찍음ㅋ 근데 그냥 레스토랑일 줄 알았는데 펍이네?? 쨌든 올라가 보자. 계단 오를 때마다 칼로리가..
시계샀당! 몬데인 손목시계 그리고 나토밴드

시계샀당! 몬데인 손목시계 그리고 나토밴드

2014.07.23
여름엔 웬만해선 몸에 뭐 걸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옷은 입는다 ㄷㄷ)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손목시계를 홀딱 샀다. 목이랑 손목이 허전해서 둘 중 한군데는 뭔가 걸쳐줘야 할 거 같았는데 목걸이는 좀 그래서 시계로. 여기까지가 완벽한 핑계 ㅋㅋㅋㅋㅋㅋ 그냥 뭔가 막 지르고 싶었던 거지. 그런 거지. 몬데인. 잡스가 탐내던 그 몬데인. 포장 곱게 잘 되어있꼬. 역시 심플한 몬데인! 모델명은 A627.30303.11SBB 처음엔 날짜 표시가 없는 42mm 모델을 사려고 했었는데 덩치에 비해 손목이 나름 가는 편이라 40mm인 요 녀석으로 골랐다. 근데...여름인데 검은색에 가죽 줄은 좀 그렇지? 그래서! 나토밴드 장ㅋ착 타이코넛 나토밴드 블랙 버클 프랑스 에디션! 실버 무광 버클로 사려고 했는..
포근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 홍대 몽 카페 그레고리

포근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 홍대 몽 카페 그레고리

2014.07.22
파파초밥에서 애피타이저 연어(클릭)를 먹고 나서 입가심을 위해 롤케익집을 찾았다. 쉐즈롤은 방향이 반대쪽이라 패스. 마침 딱 가는 길목에 있는 라두스로 고공! 했는데 도착하니 건물이 비어있음. 뭥... 잠시 정신줄을 내려놓았다가 가다듬고 포풍검색했더니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근데 이사 가다 문제가 생겨(?) 아직도 오픈이 안된 것 같음. ㅜㅜ 그래서 롤케익은 포기하고 다시 포풍검색! 그리고 이곳을 찾았지. 쪼꼬마난 문부터 막 이쁨. 하지만 문을 열면 엄청나게 가파른 계단이... 경사가 장난이 아니니 힐 신으신 분들은 특히 주의! 2층, 3층이 카페인데 2층에는 2인 테이블이 네 개 정도 있다. 3층은 조금 더 넓긴 하던데 맘에 드는 자리가 없어서 2층에 자리를 잡음. 인테리어 스냅! 벽면에 CD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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