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나의 두번째 GF. 파나소닉 GF3 화이트 개봉기
나의 두번째 GF. 파나소닉 GF3 화이트 개봉기
2011.09.15GF1의 성능에 홀랑 빠져 구입한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작년 초의 일이고(클릭) 올초엔 GF1을 보내고 PL2를 영입했고...(클릭) 그렇게 방황하다가 결국 다시 GF로 돌아왔다. GF시리즈의 세번째이자 나에겐 두번째 GF인 GF3. 분량이 워낙 적어서 개봉기를 쓸까 말까 고민되지만 일단은 어떻게든 써보자. 큼지막한 상자를 열었더니 GF3의 상자, 그리고 사은품으로 따라온 액정보호 필름, 싸구려 필터 그리고 파나소닉 정품 GF3 가죽케이스. 속사케이스인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케이스다. 다 필요없고 바로 박스 오픈. 역시나 열자마자 매뉴얼과 CD가 보인다. 한겹 더 열어보면 이렇게 하얀 부직포에 GF3가! 기타 잡동사니들도 꼼꼼하게 들어있다. 이렇게 렌즈가 마운트 된 채 들어있다. 음...GF1은 따..
뭐? 옵티머스 블랙인데 화이트라고??? 이름부터 모순. KU5900 옵티머스 블랙 화이트색상 개봉기
뭐? 옵티머스 블랙인데 화이트라고??? 이름부터 모순. KU5900 옵티머스 블랙 화이트색상 개봉기
2011.09.09옵블랙이 처음 데뷔할 때 더럽게 밝은 액정(NOVA디스플레이) 빼고 이렇다 하고 내세울만한 점이 없었는데 그래서 가격이 금방 훅 떨어질거라 예상했고, 뭐 나름은 적중했다. (어차피 뻔히 보이는 일이라...) 옵블랙은 좋게 말하면 군더더기 없는 철저하게 절제된 디자인이다. 하지만 모가지를 꺾어 삐딱하게 바라보면 그냥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심심하고 따분해서 하품하다 눈물이 날 정도의 극단순심플 재미없는 디자인이다. 물론 까만색 얘기. 조금 느즈막히 화이트컬러가 풀렸다. 음...화덕으로서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어머 이건 사야해^&^........ 일단 사진상으론 맘에 들었었고 어쨌든 구입을 했는데, 아...그럼 그렇지. LG는 절대 날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박스 까는 사진들과 함께 이름부터 모순인..
X10 미니 프로와는 다르다!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다!'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 개봉기
X10 미니 프로와는 다르다!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다!' 엑스페리아 미니 프로 개봉기
2011.08.11최근 클리앙에선 HTC Chacha라는 쿼티 바 타입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펙은 별 볼 일 없지만 안드로이드 단말기 중엔 흔치 않은 '쿼티 바' 타입이라는 점이 아무래도 크게 작용하는 듯. 갤럭시 프로도 있지만 이건 해상도가 QVGA라는게 좀 치명적이고. 아무튼 그 선풍적인 인기 덕분에 Expansys 뿐 아니라 이베이나 해외 사이트들도 하나 둘 알려졌고 그 가운데 Plemix라는 사이트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시는 길 편안하게 모시고 있더라. 여담이지만 이 사이트 배송 엄청 빠르다. 월요일 밤 늦게 주문했는데 화요일에 홍콩서 픽업, 그리고 오늘 낮에 수령.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대놓고 언급할 수 없는 부분의 처리까지 맘에 쏙 든다. 앞으로 자주 애용...할 일이 생기면 안되..
크...크고 아름다운 화이트! U+ 베가레이서(IM-A780L) 화이트 겉핥기 개봉기
크...크고 아름다운 화이트! U+ 베가레이서(IM-A780L) 화이트 겉핥기 개봉기
2011.08.04LGU+용 베가레이서. 일명 헬레이서가 헬값에 풀렸다. 허나 번이 only. 그 순간 며칠 전 헬투를 탄게 미친듯 후회되었을 뿐이고... 하지만 신규 스팟이 반짝! 치열한 경쟁과 함께 선착순 6대중 하나 득템 성공 과정따위 어찌됐든 중요한건 3사 모델중 유일하게 전면에 통신사 로고가 없다는 점. 그래서 고혹*-_-*적인 순백의 자태를 자랑한다는 점. 물론 스카이 로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스카이 로고를 싫어하진 않기에 요정도쯤은 괜찮은듭. 스카이 로고가 홈버튼. 저게 그냥 집모양이었다면 더 깔끔하긴 했겠지만 더불어 심심했을수도. 나름 포인트라면 포인트다. 근접센서는 SKT용 모델처럼 좀 더 모서리쪽에 붙여서 전면카메라랑 대칭이었음 더 이뻤을텐데 좀 아쉽다. 전면이 흰색인 모델은 저 카메라와 센서들이 문제...
미라크A(IM-A750K), 미라크 후속이라며? 근데 왜 이모양이야? 미라크A 사용기
미라크A(IM-A750K), 미라크 후속이라며? 근데 왜 이모양이야? 미라크A 사용기
2011.06.01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었나요? :) 하지만 미라크A가 발표되었을 때 실제로 제가 했던 말입니다. 일단 1세대 미라크와 간단한 스펙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MSM7X27 600Mhz -> MSM7227T 800Mhz 여기까지만 보면 제가 했던 '왜 이모양이야?'는 전혀 이해가 안될겁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 800X480 WVGA -> 480X320 HVGA 500만화소 + LED 플래시 -> 320만화소, LED 플래시 삭제 내장 DMB 안테나 -> 안테나 삭제,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이어폰을 꽂지 않으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음) 외장메모리 4GB 제공 -> 외장메모리 2GB 제공 멀티터치 5포인트 -> 2포인트 CPU속도와 OS버전이 올라갔지..
아수스 EEE 901 발꾸락 개봉기!
아수스 EEE 901 발꾸락 개봉기!
2008.08.26얼마전까지 에버런노트 출시만 기다리며 할딱거리고 있었드랬다. 7인치에 700g대 무게 20cmX12cm의 앙증맞은 사이즈! 그럼에도 튜리온 1.2Ghz(듀얼코어)며 RS690이며~ 요 덩치에 키피치도 16mm나 되다니! 이건 뭐 메인으로 써도 크게 손색이 없을듯한 녀석. 게다가 디자인도 이쁘다 *-_-* 하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이 (동영상 재생시) 2시간도 안나온다는 소식에 실망해있던 찰나. 여느때처럼 뽐게에서 눈팅팅하는데 요런 글을 보았다! 아수스 EEE 901 49.9만원? 무려 중고보다 싼 가격이란 말인가?! 예전에 사용했던 샤프 무라마사CV-50의 14mm극악 키피치 때문에 넷북을 산다면 무조건 17.5mm 의 키피치를 가진놈으로 구입하리라. 라고 다짐하고 EEE901은 아웃 오브 안중! 만약 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