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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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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안타까운 실험작. 옵티머스 뷰2 (LG-F200S) 개봉기

LG의 안타까운 실험작. 옵티머스 뷰2 (LG-F200S) 개봉기

2017.01.07
김치는 3년 묵혀야 제맛이듯 포스팅도 3년 묵... 하. 언젠간 올려야지 해놓고 그렇게 묵히다가 또 해를 넘겼다. 2014년 11월에 찍어놓은 거니 제대로 3년 묵었네 ㅋㅋㅋㅋ 이제 와서 뷰2가 궁금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 대충 휘갈겨 보기로 합니다. 패키지는 조금 독특하게 위로 열린다. 옛날 폰이라 구성품이 푸짐함. 별 씨잘데기 없는 게 다 들어있다. 충전기는 5V 1.2A. 그래. 이 시절엔 다 이랬지... 넙데데~한 게 뷰 시리즈의 특징이다. 보통 16:9 내외의 비율을 가지지만 이 녀석은 4:3 비율. 등짝은 반딱반딱한 재질. 홀로그램이 있어서 밋밋하지 않다. 요즘은 메탈 아니면 유리라...저것도 추억이고만. 심 카드와 외장 메모리가 동시에 들어가는 타입. 이때까지만 해도 배터리 교체형이 대세..
옵G는 Gee!! 옵티머스 G (LG-F180K) 개봉기

옵G는 Gee!! 옵티머스 G (LG-F180K) 개봉기

2013.05.18
한동안 뜸했다. 큰 장난감(애물단지)이 생긴 탓도 있고, 먹고살기 바빠졌다는 핑계도 있고 위약 3의 압박에다 무엇보다 완전 빙하기라 버스 폰이 뜨질 않...-.- 그러다 간만에 새 장난감을 하나 샀다. 요즘 제일 바쁠 땐 데... 시험기간에 하는 딴짓이 더 보람 있듯(???) 바쁠수록 딴짓을 하고 싶어진다. 어쨌든, 그릏다. 샀으니까 또 까보자. Gee! 옵티머스 G! 아담한 패키지. 하지만 내용물은 Gee! 하지는 않다. 배터리가 내장형이다 보니 내용물이 아주 간결하다. 간단 매뉴얼과 NFC 태그, 케이블, 충전기, 그리고 한창 핫!했던 번들 이어폰 쿼드 비트. 저렴한 가격에 상당한 소리를 들려주는 녀석. 그때 산 게 서랍에 고이 잠들어있다. -.-; 충전기를 꺼내니 심 카드 트레이 분리용 핀이 눈에 ..
외쳐 EE! 옵티머스 LTE2 (LG-F160S) 개봉기

외쳐 EE! 옵티머스 LTE2 (LG-F160S) 개봉기

2012.12.26
개봉기 사진을 찍어두긴 했는데...글 쓰기가 귀찮다. 아직도 멘탈 회복도 덜 되었고. 그래도 사진이 아까우니 대강이라도 써서 올려봐야지. 실질적인 플래그십이었던 만큼 패키징은 멋지게 잘 되어있다. 배터리는 2100mAh. 충전기는 5V 1.2A 스냅드래곤 S4 덕에 전작처럼 미친 배터리 드레인은 없다. 대기전력 소모도 안정적. 여전히 까칠한 뒤태 메모리는 바로 분리 가능. 버섯... 마침 젤리빈이 떴길래 업글~ 모양새가 어째 순정 같지가 않네... 폰트도 늘었고 홈 런처도 바뀌었고. 찬양하던 LG폰트는 LG스마트고딕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알고 보니 산돌 고딕Neo2라고. Neo1은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폰트다. 아주 미묘한 차이인데 2가 훨 이쁘다. 가용 램을 2GB처럼 보이게 하는 꼼수. 실제 가용 ..
TAG 하세요! 옵티머스 LTE TAG (LG-F120K) 개봉기

TAG 하세요! 옵티머스 LTE TAG (LG-F120K) 개봉기

2012.10.28
'지름에 핑계는 있지만, 이유는 없다.' 그래서 개봉기를 쓸 때면 항상 왜 샀는지에 대한 핑계를 장황하게 늘어놓곤 한다. 근데 이번엔 댈 핑계도 없다. 아직도 내가 이걸 왜 샀는지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또 까보자 ^0^ 절대 도입부를 쓰기 귀찮아서 그런 게 아니다. 네버 결코! ㅋㅋㅋ 옵티머스 LTE TAG. 올 2월 말에 출시되었으니 이제 막 8개월이 지났는데 벌써 구닥다리가 되어가고 있다. 중저가형 모델이긴 해도 출시 당시엔 나쁘지 않은 스펙이었는데... 변화?진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젠 따라가기도 버겁다. ㅜ.ㅜ 어쨌든 열었다. 구성이야 뭐 이젠 말 안 해도. 다른 단말기에선 볼 수 없었던 NFC 태그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는 게 특징. 배터리가 한 개처럼 나왔는데 두 개 들어있음. A..
옵빤 아샌 스똴~! LG가 해냈다. 옵티머스 블랙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먹었다!!!

옵빤 아샌 스똴~! LG가 해냈다. 옵티머스 블랙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먹었다!!!

2012.09.28
사후지원이 안 좋기로 소문났던 LG. 그래서 LG가 아닌 헬지였던 그 LG. 하지만 옵티머스 LTE의 ICS 업그레이드를 시발점으로 뷰, 프라다 등이 ICS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LG의 평판은 순식간에 뒤집어졌다. LG는 더이상 프로요 마스터가 아니다. 이제 ICS 마스터다. 그런 LG가 사고를 쳤다. 다른 단말기도 아니고 옵티머스 블랙에 ICS라니! 사실 작년 4월에 출시한 녀석이고, 비슷한 시기에 갤럭시 S2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출시 시기상으로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업그레이드겠지만 싱글코어 1Ghz, 램 512MB라는 별 볼 일 없는 스펙이고 무엇보다 'LG'라서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우왕ㅋ굳좝ㅋ 공지 상으로는 2X, 3D, 빅 역시 ICS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듯 보이지만 이 글이 작성되는 현..
True HD! 옵티머스 LTE (LG-SU640) 개봉기

True HD! 옵티머스 LTE (LG-SU640) 개봉기

2012.04.12
말머리에 뭘 써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한 글자도 떠오르지 않는다. 졸리고 곤피하고. 에라 모르겠다. 대충 쓰자. 옵티머스 LTE 샀다. 샀으니까 까보자. 프라다의 사피아노 패턴을 생각나게 하는 무늬다. LG의 패키징은 예전부터 고급스러웠다. 구매 가능한 가격이야 어찌 됐든 출생은 분명 고가형 모델인 이 옵티머스 LTE 역시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다. 단말기 사이즈에 꼭 맞춘 패키지 크기. 사진을 떡보정 해놔서 잘 안 보이지만, 박스 안쪽에는 벨벳 같은 재질로 전부 덧대어져 있다. 물론 박스 뚜껑의 안쪽까지도. 단말기와 구성품들을 구분하는 칸막이 역시 벨벳 비슷한 재질. 구성품은 뭐 있을 만큼 들어있다. 단말기 색상에 맞춰 이어폰만 흰색. 배터리 충전기는 옵티머스 Q2의 투박하게 생긴 충전기와는 달리..
SGP 울트라 옵틱스. 생각보다 괜찮네?

SGP 울트라 옵틱스. 생각보다 괜찮네?

2012.03.15
2년 전쯤만 해도 액정보호필름은 무조건 퓨어메이트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품질이 쉬레기가 되어가더니-,- 그에 반해 SGP는 꾸준하게 품질이 좋아져서 지금은 주로 SGP 필름을 애용 중이다. 어제 산 옵티머스 Q2 역시 SGP의 필름을 주문했고 오늘 온 택배 포장을 뜯다가 보니...응? 난 분명 크리스탈 필름을 주문했는데 왜 울트라 옵틱스가?? 예전에도 한번 물건 잘못 보내준 적이 있는데 설마 또? ㅜ.ㅜ 하고 꺼내보니 손 글씨가 씌여진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SGP 曰, 크리스탈 품절이야. 대신 울트라 옵틱스 줄게. 맘에 안 들면 착불 반송해 ^^* 비인기 기종은 이런 게 문제구나. 이제 겨우 나온 지 반년밖에 안 되었는데 설마 재생산 안 하는건 아니겠지 -ㅂ- 뭐 암튼 개인적으로 지문방지 필..
쿼티덕후를 위한 유일한 대안! LU6500 옵티머스 Q2 화이트 개봉기

쿼티덕후를 위한 유일한 대안! LU6500 옵티머스 Q2 화이트 개봉기

2012.03.14
우리나라는 쿼티폰의 무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다. 한글의 위엄인지 한글 입력기의 위엄인지 고작 12개의 버튼만을 가지고도 충분한 속도로 문자 입력이 가능하니 다닥다닥 달린 쿼티 키가 필요하지도 않았고 그나마 가뭄에 콩 나듯 내놓은 단말기들은 역시나 크게 재미를 보지도 못했다. 덕분에 국내 제조사들은 풀 쿼티 모델은 국외시장에만 내놓을 뿐 국내에는 거의 출시하지 않았다. WM이 탑재된 구시대 유물들은 일단 치워두고, 2010년 2월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2012년 3월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은 약 80종가량. 그 중 물리 쿼티 키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겨우 5대뿐이다. 그마저도 다섯 대 중 네 대는 2010년에 출시된 사양 낮은 녀석들이고 그나마 괜찮은 한 녀석이 이제부터 훑어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그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그 이후...

2011.09.27
지난 초여름에 포스팅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클릭) 그 이후 석달하고도 3주가 흘렀다. 채 넉달을 채우지 못한 이 시점에서 또 아홉대가... 일년에 한번씩만 쓰려고 했는데 이거 이러다 앞으로 분기별로 한번씩 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MB501. 펫네임 모토믹스. 아무리 보급형이라지만 2010년에 출시한 모델주제에 MSM7201A라니. 모토로라 늬들 양아치니? 2008년 나온 WM6 스마트폰에나 들어가던 물건을 써먹을 생각을 다 하고. 참 대단한 절약정신 나셨다. 이건 그냥 안드로이드 돌아가는거 자체가 용한거다. 이 MB나 저 MB나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MB들이다. 휴대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감탄사! 엑스페리아 아크 (개봉기 보러가기 클릭) 위에 개봉기 링크가 걸려있다. ..
뭐? 옵티머스 블랙인데 화이트라고??? 이름부터 모순. KU5900 옵티머스 블랙 화이트색상 개봉기

뭐? 옵티머스 블랙인데 화이트라고??? 이름부터 모순. KU5900 옵티머스 블랙 화이트색상 개봉기

2011.09.09
옵블랙이 처음 데뷔할 때 더럽게 밝은 액정(NOVA디스플레이) 빼고 이렇다 하고 내세울만한 점이 없었는데 그래서 가격이 금방 훅 떨어질거라 예상했고, 뭐 나름은 적중했다. (어차피 뻔히 보이는 일이라...) 옵블랙은 좋게 말하면 군더더기 없는 철저하게 절제된 디자인이다. 하지만 모가지를 꺾어 삐딱하게 바라보면 그냥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심심하고 따분해서 하품하다 눈물이 날 정도의 극단순심플 재미없는 디자인이다. 물론 까만색 얘기. 조금 느즈막히 화이트컬러가 풀렸다. 음...화덕으로서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어머 이건 사야해^&^........ 일단 사진상으론 맘에 들었었고 어쨌든 구입을 했는데, 아...그럼 그렇지. LG는 절대 날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박스 까는 사진들과 함께 이름부터 모순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년 동안 참 많이도 썼다.

2011.06.09
작년 6월 중순. 6개월간 잘 쓰던 아이폰이 슬슬 지겨워지고 있었다. 사실 아이폰3Gs에 큰 불만은 없었다. 애초에 MP3P와의 올인원을 위해 구입했던거고, 정말 잘 만들어진 기기라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태생이 기계덕후인걸 어쩌리. 안드로이드 시스템 자체는 HTC 다이아몬드에서 느려터진 속도로 어느정도 경험 해 봤기에 꽤 기대중이었는데 국내 첫 안드로이드 단말기인 모토로이 (XT720)를 2월쯤 만져보고 이건 못써먹겠다 싶어서 바로 패스.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HTC디자이어가 출시되고 어느덧 손에 들려있었다. 그렇게 디자이어로 안드로이드에 입문, 두 플랫폼으로 두집 살림을 시작 했었는데... 혼자 사기 뭐해서(?) 친구님도 낚아주시고. ㅋㅋ 하지만 그놈의 터치 문제가 발목을 잡을 줄 누..
하얀게 하나 더 늘어났다.

하얀게 하나 더 늘어났다.

2011.03.18
Whiteholic(클릭) 포스팅 한지 일주일만에 새 흰둥이 추가. 스카이 (팬텍) 시리우스. 하...디자인만 보면 걸작인데! 모양새를 위해 소용량 배터리+커버. 꼴랑 1150mAh 아옭 ㅠ_ㅠ 하얀거 이제 네마리 ㅋㅋㅋ 마하 실물은 나름 괜찮은데 사진빨 참 안받는다. 배터리 커버는 원래 저 색임! 때탄거 아님! ㅠ_- 시리우스는 갤유랑은 같은 디스플레이인줄 알았는데 최대밝기에서 휘도차가 좀 많이 난다. 색감차도 꽤 나고. 오늘 받은 시리우스가 작년 6월 생산분인데 혹시 초기 생산분이라 그런가? 글래스랑 패널사이 거리가 좀 멀어서 붕 떠 보이기도 하고. 구시대 기기 사용하던 생각도 나고 좋네. 뭐 이런 세세한거 크게 신경쓰진 않으니 그냥 패스. 사이즈는 4인치인 갤스랑 비슷하다. 생각보다 꽤 크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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