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자동차

  • Lowmantic Life!
Cars&Coffee Seoul #52 후기

Cars&Coffee Seoul #52 후기

2022.05.27
지이이이이인짜 오랜만에 Cars&Coffee! 바쁘...아니 귀찮아서 한동안 안 간 것도 있지만 빌어먹을 역병이 창궐한 후로 아예 열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마참내! 2년 만에 C&C가 다시! 는 4월에. 근데 지난달엔 현생이 너무 바빠서 패스했고 큰맘 먹고 5월 C&C에는 참여해보기로. 그리고 전날 저녁에 차가 하도 드러워서 대충 세차하고 QD를 뿌린다는 게 왜 걸쭉한 왁스가 나오는 건지... 덕분에 팔자에 없는 왁스까지 올렸다는 TMI. 아무튼 반가운 륙삼빌딩. 마지막으로 참여한 C&C가 2016년이었으니 진짜 오래됐다. 영등포 거쳐서 여의도로 넘어가는 길로만 다녔었는데 강남순환 뭐시기 도로가 생겨서 평소와는 다른 루트로 도으착. 일곱 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파가 으마으마했다. 2..
보험 갱신. 안녕 치킨...

보험 갱신. 안녕 치킨...

2022.04.15
올해도 어김없이 때가 되었다. 5월 15일이 갱신 날짜지만, 이런 건 미리 해치워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사놓고 아직 안 뜯은 물건들은 수두룩...흠흠 근데 왜 올랐냐. 작년에 분명 467천 원이었는데 어쩌자고 3만 원이나 더 올랐냐. 아놔... 억울해도 우쨜 수 없으니 일단 결제하자. 올해도 까먹지 않고 마일리지 바로 사용을 췤! 그렇게 최종 금액은 38만 8천 원. 작년에 37만 원이었는데... 주행거리 사진 등록했는데 판독 안 된다고 떠서 살짝 귀찮았지만 같은 사진으로 3트 돌리니 제대로 넘어갔다. -____- 푼돈이지만 이거라도 챙겨 먹자. 흐극. 무사고니까 당연히 할증 등급은 작년의 20Z에서 한단계 오른? 내린? 21Z. 근데 보험료는 왜 올랐냐... 안녕 치킨...
4101km. 룸 미러가 흔들거린다. (유격 잡는 법)

4101km. 룸 미러가 흔들거린다. (유격 잡는 법)

2021.06.16
어느 날 문득 룸 미러를 조절하는데 얘가 막 흔들거리네? 찾아보니 이게 웬만해선 움직이는 일은 없는데 틴팅 하는 과정에서 탈거했다 다시 장착하기 때문에 유격이 생길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한 번씩 조여줘야 한다고. 요즘 미러 건들 일이 많아서 계속 움직이다 보니 유격이 커진 듯하다. 뭐 별일은 아니고, 나사 하나만 조여주면 되는 간단한 일... 인데, 왜 별 모양이냐. -_________________- 서랍에 있는 거 꺼내 보니 이게 전부다. 대충 써어치 해보니 T15가 필요하다는 것 같은데... 그냥 일자 도라이바 맞는 걸로 후벼볼까 하다 급한 것도 아닌데 헛짓거리 하지 않는 걸로 하고 T15/T20 양면으로 쓸 수 있는 거 하나 삼. 가지고 있던 거랑 같은 회사 제품으로 깔맞춤했는데 사놓고 보니 쪽국..
61898km. 세 번째 정기검사

61898km. 세 번째 정기검사

2020.05.12
마지막 정기검사(링크) 이후로 또 2년이 흘렀다. 그러니까 출고한 지 벌써 만으로 8년. 애물단지도 늙었고, 나놈은 더 늙었다. 습관처럼 그냥 동네 정비소에 와서 또 검사를 받았다. 근데 여기 매번 조사각을 엄청 낮춰놓던데... 그래서 다른 곳에 가서 조사각 다시 맞추곤 했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거기도 정기검사가 가능한 곳이라 그냥 검사를 거기서 받았으면 되는 거였네. 핳. 하아. 이번엔 뭐 걸릴 것도 없으니 2만 9천 원과 함께 빛의 속도로 검사 끗. 과연 다음 검사도 할 수 있을 거신가...
52584km. 두 번째 정기검사 그리고 예정된 빠꾸(?)

52584km. 두 번째 정기검사 그리고 예정된 빠꾸(?)

2018.04.21
첫 정기검사(클릭) 이후로 또 2년이 흘렀다. 라는 말은... 정기검사를 또 받아야 한다는 거지. 아히 귀찮아. 저어기서 눈을 부릅! 뜨고 있는 게 내 애물단지. 이번에도 2만 9천 원과 함께 빛의 속도로 검사가 끝나야 했으나 재검요! 눈알에 노란색이 박혀있다 보니 당연한 결과. 피아 벌브가 수명이 짧은 제품은 아니지만 어쨌든 2년쯤 썼고, 검사도 불통이니까 겸사겸사 교체합시더 ㅜㅜ 퇴짜맞고 집에 돌아오니 이런 게 와있네 ㅋㅋ 새로 장착할 벌브. 오스람 나이트 브레이커 레이저! 이름은 겁나 거창한데, 어차피 그래 봤자 할로겐이다. 밝기는 밝은데 수명은 안습인 그런 물건. 평균 수명이 200시간 정도로 갱장히 짧은 편이다. 쓰다가 죽으면 보쉬 올웨더로 갈아타던가 해야지. E1 인증 마크도 잘 찍혀 있으시고..
올해도 보험 갱신

올해도 보험 갱신

2018.04.15
보험 갱신의 그 날이 또 찾아왔드. 별 기대 없이 보험료를 계산해봤더니 그을쎄 오? 41만 8천 원! 작년에 49만 3천 원(클릭)으로 재작년 48만 원보다 올라서 시무룩했는데 올핸 7만 5천 원이나 떨어졌다. 무려 치킨이 다섯 마리!! 작년과 비교하면...응? 왜 39만...? 은 에코 마일리지 차액이 빠진 가격. 작년에 분명 49만 3천 원을 냈다. ...라는 말은 올해는 10만 원이나 돌려받는구나+_+ 거기다 횬대카드 이벤트 중이라 주유권 5천 원에 3만 원 캐시백까지. 그로므로 총 치킨 7마리가 굳은 셈! 앗싸 또 치킨 사무거야징 끗!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보수(?)하기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보수(?)하기

2017.05.02
작년에 손전화기를 갤럭시 S7으로 바꾸면서 애물단지에 무선충전기를 달아놓았었는데(클릭) 고무로 된 스토퍼 덕지덕지 붙여서 버텨봤지만 조금 미끄러운 케이스를 씌우면 제 역할을 못 하고 폰이 이리저리 날뛰어 다니기 일쑤. ㅜㅜ 더군다나 내 애물단지는 달구지 같은 승차감을 자랑하지. 후우. 결국, 바구니 형태의 가이드? 같은 걸 만들기로 하고 내 폰보다 큰 놈인 S8+용 젤리 케이스를 사놓았는디 귀찮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있었더랬다. 그러다 뽀갤 거 아니고 폰에 직접 쓰려고 산 알칸타라 케이스가 오늘 도착했는데 오호라? 사이즈가 딱인뒈...? 이게 PVC인가? 암튼 젤리 케이스보단 단단한 그런 재질. 새로 산 케이스가 여기 담겨있었으니 피팅은 완벽할 테고 그럼 바로 작업 시이작! 아...내 손으론 이게 한계..
내 맘대로 결산 2016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16 - 애물단지

2016.12.31
또 작년에 이어(클릭) 아~무 이유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쓰는 2016년 결산 애물단지 편. 12월엔 뭐 한 게 없어서 11월까지만 나오네. 폰을 바꿨더니 연속 캡처가 가능해져서 완전 편함ㅋ 아이폰 쓸 땐 하나하나 이어붙이느라 엄청 귀찮았는데. 올핸 유류비 뺀 나머지 지출이 작년의 1/4토막. 뭐...뻘짓 한 게 아무것도 없으니 당연한 결과다. 보험료랑 자동차세, 통행료 그리고 소모품. 딱 고만큼. 올해도 방콕하느라 주행거리가 더 줄어들었네. ㅜㅜ 내년엔 쫌 돌아댕겨 볼까. 새해엔 진짜 자주 보자 내님들아! 연말에 감기 걸린 제가 죄인임니돠ㅠㅠㅠ Adieu 2016.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업그레이드!

애물단지 무선 충전기 업그레이드!

2016.10.27
폰 바꾸고 애물단지에 무선 충전기 달아놓으면서(클릭) 고속 충전되는 놈들은 다 크고 두꺼운 줄 알았는데... 안 크고 안 두꺼운데 고속 충전되는 게 있네. 멍충하게 또 이중지출 ㅠㅠ 이렇게 생긴 놈이올시다. 박스는 이미 홀라당 뒤집어 까서 음뜸. 제품 전체가 미끄럼 방지 코팅. 나쁘지 않은 ㄷ... 근데 저기 왜 Chatger라고 쓰여있니 ㅋㅋㅋㅋ 그리고 난 이걸 왜 이제야 발견한 거니 ㄷㄷㄷㄷ 어...어쨌거나 고속 충전을 지원함에도 크기는 기존에 쓰던 놈보다 훨씬 작다. 근데 그런 와중에도 3 코일임. 우웡ㅋ 굳ㅋ 덕분에 급격한 움직임에 충전기 위에서 날뛰어도 충전이 중단되는 일은 거의 없다. (가끔 있긴 있음-.-;) 무선 충전 패드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니 충전기도 샀읍니다. 퀵 차지 지원하는 제품..
Cars&Coffee Seoul #25 후기

Cars&Coffee Seoul #25 후기

2016.09.19
또 오랜만에 참석한 C&C. 이러저러 못 가다가 지난달엔 날씨 덕분에 아예 모임 자체가 없었고 ㅋㅋㅋㅋㅋ 암튼, 이번엔 어떻게든 시간 맞춰 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으나 보나 마나 또 지각이지 뭐. ㄲㄲㄲㄲㄲ 그래도 지금까지 참석했던 C&C중에 가장 일찍 도착한 듯 ㅋㅋㅋ 날씨 겁나게 좋다. 이욜ㅋ 오늘 사진 좀 나오겠는뒈 하며 주차장에 진입하니 여섯 시 반인데 벌써 이렇게들 많이 모여계시고 ㄷㄷㄷ 지난달 건너뛴 게 컸나 보다. ㅋㅋ 아뵤! RS 이제는 F/L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RS ㅜㅜ 근데 F/L 아베오는 그냥 큰 스파크가 되어버렸다. 저 헤드라이트가 아베오만의 아이덴티티인데. 끙... 궁둥이. 그나저나 풀체인지가 될법한 시기에 F/L이라니... 얘도 크루즈만큼 우려내려고 그러는 건가 -..
40232km. 애물단지 첫 정기검사

40232km. 애물단지 첫 정기검사

2016.04.20
애물단지를 출고한 게 엊그제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벌써 만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세월 참 빠르다. 그리고 그리하여 첫 정기검사를 해야 할 때가 되었지. 등록 일자가 5월 16일이고 검사 기한은 앞뒤로 각각 한 달이라 여유가 있지만 어차피 해야 할 거 나중되면 귀찮으니까 동네 공업사로 고고. 공단 검사소는 가장 가까이 있는 곳조차도 멀다. ㅜ.ㅜ 예전에 어디선가 다운 스프링 넣으면 언더 커버가 걸려서 최저지상고 미달로 통과가 안 된단 얘길 들어서 걱정했는데 암시롱도 안 하네. 하긴 차고가 저렇게 높은데 걸릴 리가-0- 운전석 쪽 라이트 광축이 안쪽으로 틀어져 있었는데 잡혔나 모르겠다. 나중에 안개 잔뜩 낀 날 운전해보면 알긋지. 그리고 배기가스 검사 부르릉 한번 하고 끗. 2만 9천 원과 함께..
Cars&Coffee Seoul #20 후기

Cars&Coffee Seoul #20 후기

2016.03.25
학교 다닐 때 꼭 집 가까운 녀석들은 지각하고 멀리 사는 친구들은 일찍 등교한다. 대체로 그렇다. 뜬금없이 왜 이런 얘길 하냐면 이번 C&C에도 지각했거등. 가깝지도 않은 주제에 ㅋㅋㅋㅋ 아 이런 연관성이라곤 1도 없는 뜬금없는 전개. 구석진 곳에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스머프 색으로 래핑 된 6세대 골프가 반겨준다. 사실 가장 먼저 반겨줬던 건 떠나가는 TT 컨버였다. ㅜㅜ 스머프 색. 처음엔 무광이라 설마 플딥인가 했는데 다행히 래핑이었다. 플딥으로 전체 도색했던 단골샵 직원의 차가 문득... 압트! 뒤를 이어 쉐빠알간 색의 아우디 S3가 반겨주었다. S만의 사이드미러 감성... 은 트렁크가 열려서 NG ㅜㅜ 이왕 열린 거 보닛도 연다!!!(?) 휠 탐난다. 츕츕 궁딩이. 요즘 아우디 디자인이 많이 망가..
    • 1
    • 2

정보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 Lowmantic Lif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발 log ]

카테고리

  • [ 발 Log ] (1442) N
    • 게으른 어답터 (552) N
      • 어쨌든 까보자 (441)
      • 그냥 기계덕후 (111) N
    • 어설픈 사진질 (129)
      • 부실한 사진들 (67)
      • 사진 찍는 물건들 (62)
    • 세.넓.먹.많 (206)
      • 먹는 게 남는 거 (178)
      • 만들어 먹자 (28)
    • 별 도움 안 되는 (129)
    • 혼자 노는 이야기 (265)
    • 놀러 가즈아 (36)
    • 애물단지 (125)

정보

*슈니의 Lowmantic Life!

Lowmantic Life!

*슈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슈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