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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폰도 가지치기 시작. 구글 픽셀 3a 개봉기

픽셀 폰도 가지치기 시작. 구글 픽셀 3a 개봉기

2019.05.19
재작년 블프 때 1세대 픽셀 폰(링크)을 줍줍했었다. 그리고 작년 블프에 픽셀 2를 노린다는 원대한 계획이었으나 당연히 실패. 희대의 망작이었는데 블프 때 안 풀리네 -.-a 그리고 또 나온 픽셀 3. 근데 작은놈은 엘몰레드래. 큰 놈은 삼몰레드지만, 큰 건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거대하고 더러운 노치가 기다리고 있다. Aㅏ... 그래서 산뜻하게 포기했었지. 근데 딱 한 달 전쯤 프로젝트 파이 관련 반값 딜이 뜸. 그래서 고심 끝에 픽셀 3를 주문했는데 글쎄! 취소당함^^^^^ 왜웨워왜워웨우웨으오ㅔ 내가 쓰는 몰테일이 잘 알려진 배대지라서 취소당했구나. 하고 넘어갈랬더니...받아본 사람도 있다던데??? 왜 나만? ^^^^^^ 취소 크리 안 당했으면 이미 한 달 전쯤에 이미 픽셀 3 낫 퓡크 개봉기를 올렸겠..
오랜만에 나온 작고 쓸만한 태블릿. 샤오미 미 패드 4 개봉기

오랜만에 나온 작고 쓸만한 태블릿. 샤오미 미 패드 4 개봉기

2018.08.15
샤오미가 간만에 진짜 가성비 템을 내놓았다. 스냅 660, 3GB+32GB의 8인치 태블릿이 1099위안. 그러니까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약 18만 원 정도. 일단 여기서부터 구미를 확 당기는데 4GB+64GB 셀룰러 모델이 무려 1499위안. 25만 원이 안 된다. (4GB+64GB 와이파이는 1399위안. 이건 누가 봐도 미끼야.) 실구매가는 이거 보단 높겠지만, 어쨌든 이만하면 베리긋. 가격도 가격인데,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아담한 크기에 성능 갠찮은 태블릿이 워낙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다. 2세대 넥서스7 이후로 고성능 7인치는 구경을 못 했고 8인치대 제품들도 어느덧 8.4인치까지 늘어나거나 4:3 비율 8인치라 한 손에 잡히지 않는 물건이 대부분이었거든. 아무튼, 맛보기로 그냥 저렴한 3GB+..
이거슨 라이카에 대한 모독. 화웨이 P9 (EVA-L09) 개봉기

이거슨 라이카에 대한 모독. 화웨이 P9 (EVA-L09) 개봉기

2018.07.22
화웨이의 저가형 기기들은 유플러스를 통해 정발되곤 했는데 갑자기 플래그십인 P9와 P9 플러스의 정발 소식이 들려왔다! 는 거의 끝물이라 재고 처리 스멜이...킁킁. 이미 배다른 형제인 아너 8(클릭)을 가지고 있어서 뭐가 다른지 비교나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샀다. 샀으니까 까보자. 이미 팔려나간 지 오래지만, 어쨌든 까보자. 피구. 라이카 딱지를 아주 당당하게 박아놓았다. 그만큼 중요한 판매 포인트란 얘긴데...흐음. 으으음. 옆구리에 유불라스 스티커도 붙었네. 이런 건 뭐더러 붙이고 그른디야.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넙데데~한 상자 디자인. P10부터는 사과, 샘승 스타일의 좁은 상자로 바뀌었다. 아너 8과 마찬가지로 얘도 잡동사니 아이콘이 딱 찍혀있다. 플래그십(???)이라 이어폰이 다 들어있네. 근..
왜 안 팔릴까? LG V30 (LGM-V300S) 개봉기

왜 안 팔릴까? LG V30 (LGM-V300S) 개봉기

2018.02.04
출시 직후 리뷰어들이나 IT커뮤니티 반응도 좋았고 직접 만져보니 V30은 분명 잘 만든 물건이다. 근데 왜 안 팔릴까? 라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도입부로 글을 시작해 본다. 삼성이 갤러리 앱에 상병신 짓을 한 것(클릭)과는 별개로 전부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 G6에서 희망(??)을 보았고 G6 개봉기(클릭)의 끄트머리에도 적어놓았듯 나름 V30에 대한 기대감이 컸거등. 괴짜? 덕후?스러움을 내세운 V10, V20와는 다르게 딱히 어느 한 군데 모난 곳 없이 무난함으로 무장한, 마치 G6의 진정한 완성형을 보는 것 같은 제품. 그래서 골수팬(?) 중엔 싫어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지만, 사실 대중에게 어필하기에 무난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근데 라이벌로 노트를 지목했네? 아이고. LG 마케팅팀 어제오늘 ..
구글이 내놓은 첫 번째 고오급 스마트폰. 구글 픽셀 개봉기

구글이 내놓은 첫 번째 고오급 스마트폰. 구글 픽셀 개봉기

2017.12.21
고조선 시절 안드로이드 폰 중에 넥서스 원이라는 물건이 있었다. 제조사 커스텀은 1도 포함되지 않은, 순정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 이후 넥서스 X나 갤럭시 넥서스, 그리고 넥서스 4, 5, 6, 5X 6P까지 삼성, LG, 모토로라, 화웨이 등 여러 제조사에서 넥서스 기기를 내놓았었지. (넥서스 7, 7 2nd, 9, 10 등은 태블릿이니까 살짝 열외) 그러다 갑자기 넥서스 때려치우고 구글이 직접 만든다더니 픽셀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임. 이미 크롬북 픽셀이나 픽셀 C에서 먼저 튀어나왔었지만... 어쨌든, 작년 10월 첫 번째 픽셀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넥서스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지향하다 보니 꽤 비싸게 나왔고 덕분에 넥서스 5X 안 팔고 여즉 껴안고 있었..
왜 샀는지 모를 갤럭시 탭4 7.0 (SM-T230) 개봉기

왜 샀는지 모를 갤럭시 탭4 7.0 (SM-T230) 개봉기

2017.11.24
구매한 지 2년이 다 된(그리고 팔아 치운지도 2년) 물건이라 당시에 이걸 왜째서 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뭐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지름에 이유가 없었지만서도...핳 개봉기는 안 썼지만, 이걸 구매하기 전에 셀룰러 모델을 구매했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한 덕분에 락 걸린 스프린트판을 사버렸네. 이러저러해봐도 언락 불가에 답이 안 나와서 그냥 내다 팔았는데 와이파이 버전을 다시 산 걸 보면...무슨 오기라도 발동했었나 보다. 아무튼, 너무 오래됐지만 어쨌거나 일단 까보자. 갤럭시 S4시절에 보던 나뭇결무늬 상자. 아무래도 2014년에 나온 제품이다 보니... 구성품은 이게 전부다. 충전기는 5V 1A. 으음... 배터리 용량이 4000mAh인데 1A는 쫌 그르타? 앞모습은 그냥 뻔한 갤럭시 탭 ..
비운의 플래그십. 소니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F8131) 개봉기

비운의 플래그십. 소니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F8131) 개봉기

2017.09.03
바로 어제...아니 엊그제 소니가 엑스페리아 XZ1을 발표했는데 이 시점에 쓰는 XZP도 아닌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개봉기. 하지만 나는 구매한 지 보름밖에 안 됐을 뿐이고 ㅋㅋㅋㅋ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2016년 2월에 발표한 제품인데 중간에 뭔 문제가 있었는진 몰라도 우리나라엔 7월에 출시되었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XZ가 9월 공개, 10월 출시. 일 년에 두 번씩 찍어대는 바디왕국 소니의 특성과 출시가 늦어진 탓에 고작 3개월 만에 구제품이 되어버린 비운의 플래그십 되시긋다. 출시 당시에도 75만 원대로 플래그십치곤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XZ 출시 후 65만 원, 이후 59만 원, 또 49만 원까지 내려가더니 결국 얼마 전 39만 원으로 10만 원이 또 훅 빠져버렸다. 사실 이 시점에 39..
아직 쓸만하네? 소니 엑스페리아 Z3 (D6653) 개봉기

아직 쓸만하네? 소니 엑스페리아 Z3 (D6653) 개봉기

2015.11.10
화룡(크킄)의 깽판으로 인해 여러 제조사가 고통받는 가운데 퀄컴의 AP를 주력으로 사용하던 소니 역시 자사의 플래그십인 Z4에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함과 동시에 화형선고를 받고... 일본 외 지역에는 Z3+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는 촌극도 있었다. 어쨌거나 화룡을 품은 Z5까지 나와버린 가운데 두 세대 지난 Z3를 주워왔다. 출고가가 꾸준하게 떨어져서 49.9만 원까지 왔고, 마침 타이밍 좋게(?) 공시지원금-_-도 어마어마하게 붙어서 꽤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다. 물론 길게 쓰지 않는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가격이지만 ㅜㅜ 이놈의 패키징은 참 꾸준하다. 이제 슬슬 바꿀 때도 된 것(사실 지나도 한참 지났지) 같은데. 비니루에 담겨있는 것도 그대로다. 구성품도 여전함. 없어 보이는 이어폰도 여전함. 충전기는..
돌아온 넥서스! 넥서스 5X (LG-H791) 개봉기

돌아온 넥서스! 넥서스 5X (LG-H791) 개봉기

2015.10.29
구글의 레퍼런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넥서스의 최신작이 업데이트되었다. 넥서스 5 이후로는 훌쩍 커진 넥서스 6만을 내놓았었기에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엔 5.2인치인 5X 와 5.7인치인 6P를 각각 발표하면서 선택 폭이 넓어졌다. 5X는 LG가, 6P는 화웨이가 제조했는데 아무래도 메탈 바디의 6P가 고급지긴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출시전이라...(세계적으로도 물량이 달린다고 함.) 그래서 5X를 가져왔지. 어인 일로 이번에도 통신사가 예약까지 해가며 팔고 있더만. X X 친절한 구글씨. 넥서스답게 구성품은 간소하다. 종이 쪼개리 안쪽으로 간단 매뉴얼과 심 카드 트레이 추출 핀이 들어있다. 여기서 사소한 문제 하나. 넥서스 5X는 USB 3.1 Type C라는 최신의 연결 단자를 사용한다. 애플의 라이트닝..
모토로라의 안일함. 모토 G 3세대 (Moto G 2015, XT1540) 개봉기

모토로라의 안일함. 모토 G 3세대 (Moto G 2015, XT1540) 개봉기

2015.10.07
작년 요맘때쯤 우왕ㅋ 가성비 굳ㅋ라고 써서 올렸던 모토로라 모토 G 2세대(클릭)의 후속이 나왔다. 이름은 당연하게도 모토로라 모토 G 3세대. 물론 또 샀지. 가격은 이번에도 착하다. 8GB 모델 기준 $179.99 2세대의 출시 가격과 똑같다. (지금은 $149에 팜.) 구성품은 여전히 개뿔도 없음. 이게 전부. 그리고 5V 550mAh 충전기도 여전하...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서 이제는 2470mAh씩이나 되는데 모토로라 이 미친놈들아 아낄 걸 아껴야지! 전면 디자인은 더 단순해졌다. 센서의 위치를 다듬고 상하 스피커 안쪽에 있던 장식을 빼고 단순하게 처리했다. 대신 등짝에 힘을 줬다. 백 커버에 사선 무늬가 생기고 카메라부터 모토로라 로고까지 은색 장식으로 이어진다. 모토로라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외쳐! EE! 모토로라 모토 E 2세대 (Moto E 2015, XT1505) 개봉기

외쳐! EE! 모토로라 모토 E 2세대 (Moto E 2015, XT1505) 개봉기

2015.09.12
이번엔 핑계도 없다. 그냥 심심해서 지른 EE! 가 아니라 모토로라 E 2세대 3G GSM 버전. 모델명 XT1505. 아마존 기준으로 LTE 모델은 $99.99, 3G US/글로벌 GSM 모델은 $89.99. 금액 차가 크지 않은 데다 LTE버전은 스냅드래곤 400, 3G 모델은 스냅 200이라 당연하게 LTE 버전을 구매하려 했는데... 주파수가 맞질 않아. ㅜㅜ 그래서 도착. 화이트를 샀는데 껍데기엔 까만색이 인쇄돼있다. $100도 안 되는 물건인데 기기 색상 따라 박스가 다른 그런 세심함을 바라는 건 역시 무리수겠지. 박스를 여는데...데자뷰를 느꼈다.(클릭) 심 카드와 외장 메모리 넣는 방법을 간단하게 그려놨다. 케이블 일체형 충전기, 종이쪼가리, 폰 끗 케이블도 안 준다. 이건 뭐 모토 G도 ..
이 가격이 말이 돼? ASUS 젠폰 2 (ZE551ML) 개봉기

이 가격이 말이 돼? ASUS 젠폰 2 (ZE551ML) 개봉기

2015.08.23
또 한동안 뜸했다. 일부러도 아니고 없어서는 더더욱 아니다. 올릴 건 잔뜩 쌓여있는데, 다른 글감이 밀려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뒷전. 허리를 살짝 삐끗한 덕분에 요 며칠 잘 때 말고도 하루에 반나절은 누워서 생활 중인데 그 덕에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눈이 떠져서는 도통 잠이 다시 올 생각을 안 한다. 하지만 이걸 쓰다 보면 잠이 쏟아지겠지. 그래서 오늘 깔 놈이 무어냐면! 발표 때부터 나름 주목받았던 에이수스의 젠폰 2 ZE551ML 되시겠다. 에이수스는 젠폰 2라는 같은 이름으로 여러 개의 단말기를 출시했다. ZE500CL, ZE550ML, 그리고 지금 까고 있는 ZE551ML 이렇게 세 종류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상위 모델인 이 ZE551ML은 또 두 가지 스펙의 모델로 나뉜다. $199짜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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