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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iOS 11

역대 최악. iOS 11

2017.11.01
작년에 여차여차해서 구매한 아이팟 터치 6세대 128GB(클릭)는 오로지 차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단 한 가지의 용도로만 쓰고 있다. 애초에 그러려고 샀으니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잘 수행하고 있는 거지.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iOS의 새 버전이 나왔다. 구 기기에 새 버전의 iOS는 안 올리는 게 정석이자 정설이지만 어차피 차에서 음악 듣는 용도로만 쓰는 데 문제 될 게 뭐 있나 싶어 업데이트 감행. 하지만 당연하게도 문제가 있었다. -_- 첫 연결 시 음악이 읽어오는 시간이 늘었고, 곡 넘김 지연도 길어졌다. 다행히 아직 iOS 10.3.3 버전 사이닝이 막히지 않아서 잽싸게 원복. 그리고 얼마 안 돼서 +0.0.1 마이너 업데이트가 정신없이 올라오더만. 그러다 어제 올라온 iOS 11.1. 좀 큰..
아이팟 터치 6세대 개봉기

아이팟 터치 6세대 개봉기

2016.10.06
메인폰이 사과에서 안드로메다로 바뀌면서 사과 폰을 대신해서 차에서 쓸 음원 소스가 필요했고 다수의 아이팟 나노, 클래식, 그리고 여러 대의 터치 중에 결국 아이팟 터치 5세대 64GB로 결정...되었었는데(클릭) 그렇게 끝나는 듯했지만, 안타깝게도(?) 몇 가지 문제가 생겼다. 다음 곡으로 넘어갈 때 아주 잠깐 끊김이 생긴다. (6세대도 끊기긴 하는데,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듦) 그리고 64GB라는 용량은 역시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전체가 120GB를 넘기고 있고 그중에 체크된 음원만 계산해도 60GB가 넘는다. 덕분에 체크된 음악만 해도 다 들어가지 않는다. 차선책으로 일부 플레이리스트만 선택한 다음 '남은 공간을 음악으로 채움'을 이용해 보았으나 멍청한 아이튠즈가 공간 계산..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6)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 (6)

2016.08.24
얼마 전 사과를 버리고 은하로 메인 폰을 바꿨다. (클릭) 애물단지가 아이팟 연결을 지원하니 사과를 쓸 땐 그냥 USB로 연결하면 충전과 음악 재생 모두 신경 안 써도 됐는데, 안드로이드는 그게 안 된다. 어차피 약간의 귀차니즘 정도는 감수하고 구매한 거니까. 그리고 서랍에 굴러다니는 아이팟도 많다. (클릭) 256GB로 개조한 아이팟 5세대가 애물단지와 짝꿍을 이룰 예정이었으나 몇 가지 걸림돌이 있어서 장터링 끝에 결국 아이팟 터치 5세대 64GB로 최종 결정. 그 과정에서 늘어나 버린 사과들. (아미레 빼고) 하. 사실 나노 7세대가 강력한 후보 중 하나였다. 일단 작고 가볍다는 것과 아이팟 터치, 아이폰과는 다르게 한동안 쓰지 않으면 가사...아니 딥슬립(?) 상태가 된다. 그 상태에서 차를 타려고..
아이팟 나노 줄세우기

아이팟 나노 줄세우기

2016.05.19
지난달에 올렸던 사과 수집 중(클릭) 포스트의 결말판. 나노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줄 세우기 되시긋다. 이 한 컷을 위해 크나큰 삽질을 했지. 근데 사진에 옥에 티가 있음. ㅜㅜ 나노 1세대. 아이팟 5세대와 같은 맥락의 디자인이다. 배터리 문제로 리콜, 리퍼 받아 보관 중이던 녀석. (클릭) 이후에는 가장 최신 제품의 나노로 바꿔줬다고 하던데 그래서 요즘은 8세대로 교체해주는 모양이다. 금액적으로는 분명 신제품이 득이긴 하지만 요 디자인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난 이 녀석이 더 좋다. 그리고 나노 2세대...이자 옥에 티 ㅜㅜ 원래 실버였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배희서 하우징을 구매, 교체했다. 예전에 핑크 색상을 썼던 추억도 떠오르고 해서 핑크색 하우징으로다가. 근데 센터 버튼이 원래 색상인 실버. ..
사과 수리 중

사과 수리 중

2016.04.09
며칠 전 올린 사과 수집 포스트(클릭)에도 써놨듯 몇 녀석이 상태가 매우 불량. 그래서 사설 수리점에 보내버렸다. 아이팟 5세대, 나노 4세대, 그리고 아이폰 5c 요렇게 인데 셋 모두 한곳에서 작업할 수가 없어서 각자 따로 ㄱ- 나노는 가장 먼저 보냈는데 아직도 안 왔다. 흐그. 5c는 백 커버 교환. 이래 보면 멀쩡하고 깨끗해 보이지만 스크래치 다수와 사진에는 안 잡히는 얼룩덜룩한 무늬까지. 무턱대고 이베이에서 백커버를 구매했는데,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아무래도 말아먹을 것 같아서 전문가의 손에 맡기려고 사설 수리점을 알아봤는데 워낙 안 팔린 제품이라 이걸 서비스하는 사설 수리점도 찾기 어려웠고 그마저도 대부분 액정 수리만 가능한 정도라...어쨌든 간신히 찾긴 찾았네. 매끈매끈한 뒤태로 콤..
사과 수집 중

사과 수집 중

2016.04.03
시작은 아이팟 5세대(아이팟 비디오)부터였다. 근데 왜 이렇게 됐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나노 1세대, 6세대, 셔플 3세대는 이미 가지고 있는 거였고. 개인적으로 아이팟 3세대(곰발팟) 다음으로 맘에 드는 게 5세대였는데 이배희서 휘비적 거리다 보니 나쁘지 않은 가격에 올라와 있었다. 하나 구해다가 256GB 개조하고 차에서 써볼까 하는 생각에 구했는데 뭐에 홀렸는지 상태 좋은 게 보이길래 또 하나 지름. 그래서 두 개. 근데 한 놈이 처음에 딱 연결됐다가 끊어지더니...하드사망 ㅜㅜ 아오 중국(셀러)새퀴 진짜. 어차피 SSD 개조할 거니까 남은 하드를 죽은 놈에게 이식하면 될 거 같고 그리고 나노 4세대. 예전에 4세대를 썼던 나름의 추억? 때문에 또 지름. 하나는 미개봉이고 하나는 개봉이지만 미사용이라는..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5)

2013.09.10
똑같은 제목으로 다섯 번이나 우려먹다니... 사실 지난번에 만든 차량용 자작 독(클릭)은 아직도 고장 없이 잘 굴러가고 있다. 하지만 태생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가 하나 있었다. 폰이 거꾸로 장착된다는 거. 기성품이 아닌 허접한 자작이다 보니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뭐 운전 중에 손전화기는 보지도 만지지도 않으니 그닥 문제 될 건 없다. 미관상 안 좋을 뿐이지.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아주 딱 안성맞춤인 요놈. 흔치 않은 누워있는 독.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블랙을 골랐다. 내 취향은 200% 화이트지만, 차에서 쓸 거라 인테리어 색상에 맞춰서. 약간 딱딱한 고무?재질이 분리가 된다. 고무를 입히면 쌩폰에 최적화가 되고 이렇게 벗겨 내면 케이스를 씌운 상태서도 무리 없이..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4)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4)

2013.05.11
예전에 헛짓거리로 만든 차량용 자작 독(클릭)을 한동안 잘 써먹었다. 그러다 아이폰5로 바꾸면서 케이블이 바뀌어서 약간 가공해서 또 잘 쓰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 임시로 며칠 쓴다고 양면테이프로 붙여서 쓴 게 6개월이나 됐으니 그래도 꽤 오래 버텼다. 케이블이 뒤로 밀렸을 때 지지해줄 부분이 없으니 예정된 수순이었던 거지. 어쨌든, 문제가 되는 부분을 보강해서 제대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라고 해봤자 재료는 꼴랑 이것과 3M VHB 양면테이프뿐. 그리고 연장은 커터칼이랑 니퍼가 전부. 덕분에 손에 쥐나도록 자르고 깎고 ㅜㅜ 귀찮으므로 과정 사진은 생략. 언뜻 보면 그놈이 그놈 같지만, 커넥터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숨겼다. 케이블이 뒤로 밀리지 않게, 그리고 커넥터 높이도 딱 맞췄고 나름 잘 만든..
현대차 기아차 오디오와 아이폰5 연동에 대한 잡썰.

현대차 기아차 오디오와 아이폰5 연동에 대한 잡썰.

2012.12.31
아이폰5부터 라이트닝이라 불리는 새 단자를 사용한다는 건 이미 다 알려진 이야기. 요 라이트닝 단자를 발표하면서 아이팟 출력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디지털 출력으로 바뀌어 버려서 더 이상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애플 정품' 30핀-8핀 어댑터를 사용하면 된다. 애플 정품 어댑터를 분해한 모습. 이 사진은 휑~해 보이지만 요게 뒷면이다. 앞면은 빼곡하게 칩들이 박혀있다.(클릭) 정품 어댑터 가격을 보고 '미친 거 아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이렇게 분해해둔 모습을 보니 이해는 된다. 이건 모 소형 사운드카드 수준이네. 하지만 납득은 안 됨. 어댑터 4만 원에 20cm짜리 케이블은 어쩌자고 5만 원이 넘는지...하아. 어쨌든..
아이팟 터치 4세대 화이트 리퍼비쉬드 개봉기

아이팟 터치 4세대 화이트 리퍼비쉬드 개봉기

2012.11.21
첫 번째는 흰색이라고 해서 샀는데 검은색이 와서 실패. 두 번째는 판매자가 택배 보내러 가다가 버스에다 두고 내렸다고 해서 또 실패. 이건 정말로 사지 말란 얘기구나 싶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애플 홈페이지에서 파는 4세대 리퍼비쉬드 상품의 가격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 아...이걸 사란 얘기였군. 5세대 터치와는 가격 차가 거의 두 배. 망설임 없이 클릭클릭. 우주에서 왔군. 리퍼상품이라 특유의 투명 케이스가 아닌 하얀 상자에 담겨서 온다. 글쓰기 귀찮다. 설명 생략. 핑크는 이제 졸업해야지. 그냥 아이팟 클래식이나 살 걸 그랬나 보다. 덧, 생각보다 너무 느리다. 해상도만 높은 3Gs 쓰는 기분. 램 부족으로 앱에서 자꾸 튕기고 자잘한 에러도 나고. 결국 반품. 에휴...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3)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3)

2012.06.20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클릭) 에서 헛짓해서 붙여놓은 아이폰 독을 잘 쓰고 있었는데 말이지... 어느 날 갑자기 인식이 되다 말다를 반복한다. 충전기가 연결되면 나는 띠리릭~ 소리가 5초 간격으로 들린다. 아...스투뤠스! 아무래도 앞뒤로 자꾸 흔들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보니 그 충격이 커넥터 쪽에 고스란히 누적된 모양이다. 이런 게 피로파괴인가? -_- 아무튼, 세워두는 독 형식은 아무래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맨 처음에 구상했던 슬라이드(?) 방식으로 만들기로 하고 필요한 녀석들 몇 가지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어진 땜질(이라 쓰고 삽질이라 읽음) USB 연장선이 필요했는데, 방구석에 굴러다니던 연장선은 USB 연결부(사진에서 아랫놈)가 너무 안 이뻐서-_- 아이폰 연결용 케이블 끝을 잘..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이동식 아이폰 독 스피커(2)

2012.06.04
현기차는 다른 회사들보다 꽤 일찌감치 오디오에 아이팟 연동기능을 넣기 시작했다. 덕분에 지금은 경차인 모닝부터 시작해서 승용/RV 전 차종, 그리고 심지어 포터까지 아이팟 연동이 가능한 오디오가 탑재되어 있다. 물론 내 이동식 독 스피커 벨롱이도 마찬가지. 요렇게 앨범아트까지 뜬다. 핸들 리모컨으로 제어가 가능한 건 당연한 거고. 정말 편하다. 아이폰 팔고 안드로메다+아이팟 터치/클래식 조합으로 쓰려고 했는데, 요 오디오 연동 때문에 차마 못 팔고...ㅋㅋ (여담이지만 순정으로 탑재된 디멘션 오디오의 소리는 그닥 맘에 들진 않는다. A2와 K601이 내 귓구몽을 업글시켰나 보다...) 사실, 첨엔 아무 생각 없이 구i30, 아반떼용 모비스 순정 아이팟 케이블을 구매했는데(AUX, USB같이 붙은 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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