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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_Ony'z [ 발 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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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떠난 전주!

먹으러 떠난 전주!

2014.12.22
벌써 두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이제 이만큼 밀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는 슈퍼게으름 장착ㅋ 작년 추석 때 다녀온 제주도 사진도 아직 그대로 모셔놓고 있으니 두 달쯤이야 뭐 ㅋㅋㅋ 하아. 아무튼, 비교적 근래에 다녀온 전주 먹방부터 일단 올려보도록 하자. 대전에 결혼식이 있어서 잠시 얼굴만 비추고 바로 전주로 씐나게 달렸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동전주 IC를 나가는 데만 한세월 ㄷㄷ 진짜 1km 가는 데 10분씩은 걸려서 차를 돌려 고속도로 타고 더 내려가 다음 IC에서 빠짐. 그렇게 나름 수월하게 한옥마을까지는 갔지만, 기다리고 있는 주차지옥 ㅋㅋㅋ 주말 한옥마을엔 차 끌고 가는 게 아니라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ㅜㅜ 근데 간신히 주차하고 들어온 한옥마을도 인파 만파 ㅋㅋㅋㅋ 30분씩 줄서기는 기..
폰이라고 구라치지 마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갤럭시 W (SM-T255S) 개봉기

폰이라고 구라치지 마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갤럭시 W (SM-T255S) 개봉기

2014.12.21
요즘 의미...아니 핑계없는 지름이 계속되고 있다. 며칠 전 회선 하나를 줄였는데, 마침 신규로 괜찮은 조건이 나왔길래... 그래. 그뿐이다. 하나가 줄었으니 다시 늘리는 게 자연의 이치. 그리고 지름의 섭리. 갤럭시 W 박스부터 거대하다. 뚜껑이 아니라 서랍식 패키지. 포장부터 이미 저가형의 스멜이 폴폴 풍겨온다. 배터으리는 겨우 한 개. 충전 거치대 그른 거 음슴 철저하게 원가절감. 거기다 충전기 출력은 무려 1A 배터리가 3200mAh 씩이나 되는데 충전기가 1A밖에 안 됨. 하이고 어느 세월에 충전하니 ㅜㅜ 마이크로 심 카드를 쓴다. 역시나 배터리를 제거해야 꺼낼 수 있고 Micro SD카드는 심 카드와 더블슬롯 형태로 되어있다. 디자인은 뭐 그냥 '갤럭시네' 뒤태도 뭐 그냥 '갤럭시네' 플라스틱..
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2014.12.14
커피 세미나 갈래? 라는 말에 1ms의 망설임도 없이 '콜!' 뭐하는 건지 어디서 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조건 콜부터 불렀다. 글고나서 찾아보니 막 드립 체험도 하고 그러던데, 암튼 이번엔 시음 위주라고. 그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룰루뢀롸 3시 시작인데 간당간당하게 도착. 여덟 자리가 차근차근 채워져 가는데 나 빼고 다 려성분들 ㅜㅜ 그리고 나으 일행들은 당당하게 지각 ㅋㅋ 이솨람들이! 혼자 뻘쭈름했쟈나쟈나 *-_-* 간단하게 만든 이름표. 아메리카노는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 아랫줄은... '내게 있어 크리스마스란?' 케빈 앙용? 올해도 잘 부탁해. 오늘 시음할 커피는 요고. 간단하게 추출 기구 사용법도 알아보고 그래씀. 블러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초점을 날려버림 *^^* 물론 나의 집중력은 이미 사라..
요즘 화제의 그 땅콩!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요즘 화제의 그 땅콩!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2014.12.11
땅콩 리턴. 화제의 그 땅콩(아니고 마카다미아) 저도 견과류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아... 되도 않는 이영돈st. 드립은 집어치우고 내 식대로 해야지. 허니 로스트, 어니언&갈릭, 드라이 로스트, 밀크 초콜릿 이렇게 네 가지가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이다. 밀크 초콜릿만 155g이고 나머지는 127g. 본사(미쿡) 홈페이지를 보니 소금 없는 드라이 로스트나 와사비&데리야끼, 쿠앤크, 버터 캔디 등등 총 12종류. 그나저나 피라미드 비닐포장이 아닌게 못내 아쉽다. ㅋㅋ 견과류라 열량이 상당히 높다. 시즈닝에 따라서 열량 차이가 은근하게 나는 모습. 당연히 높을 거라 생각했던 허니 로스트보다 갈릭&어니언의 열량이 더 쎄네. 밀크 초콜릿만 155g이라 1회분이 38g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10..
블프에 정가로 사버린 나이트호구. 아니 나이트호크 넷기어 R7000

블프에 정가로 사버린 나이트호구. 아니 나이트호크 넷기어 R7000

2014.12.11
시골 이 촌구석에도 무려 기가 인터넷이 들어왔다. 이것도 할 얘기 참 많은데, 설치 가능지역 확인하니 된다고 했다가 다시 안된다 그랬다가 며칠 후에 전화 오더니 설치가 가능하다고. -_- 뭐 암튼, 기존에 FTTH를 사용하고 있어서 장비교체만으로 간단하게 업글완뇨! 1Gbps 상품이랑 500Mbps랑 고민하다가 1Gbps까진 필요 없을 것 같아서 500Mbps짜리로. 물론, 가격 차이도 은근하게 나고. 근데 다운로드가 왜 이럼??? 설치기사님이 백신, 방화벽, 윈도우8이라 속도가 좀 덜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럼 업로드는여?? 아무래도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이것저것 건들어보다가 공유기 패스하고 모뎀에 직접 연결했는데 속도가 제대로 나오네. 뭥미????? 싸구려 공유기도 아니고 N66인데 왜 이럼..
hTC가 이제서야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것 같다. 디자이어 816 개봉기

hTC가 이제서야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것 같다. 디자이어 816 개봉기

2014.12.10
무언가에 홀리듯 호로록 구매해버린 hTC 디자이어 816. 디자이어하면 우리나라에 처음 정발된 hTC의 안드로이드 단말기이자 나름 하이엔드를 상징하는 라인업이었는데 여차저차 하다 보니 지금은 저가형부터 메인스트림을 어우르는 라인이 되었다. 400, 500, 600 그리고 지금부터 까게 될 800까지 크기 따라서 쭈루룩. 얘네도 은근 다작하는 듯. 삼성이 부러웠나? 아무튼, 오늘도 까보자. 비싼 녀석이 아니라서 패키지도 그냥저냥 생긴 것도 그냥저냥. 뭐 나름은 봐줄 만하다. 들은 거라곤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가 전부. 배터리는 내장형이고, 심 카드 슬롯은 커버 타입이라 더 필요한 것도 없다. 이쯤서 스펙을 한번 훑고 가자면 스냅드래곤 400 1.6GHz 쿼드코어 램 1.5GB, 내부 저장소 8GB, 5...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연기, 냄새 걱정없는 갈빗집 - 홍대 고고갈비

2014.12.09
도입부 귀찮음. 그냥 고고갈비 고고 메뉴판. 3인분 주문하면 1인분 더 준다길래 고고! UFO처럼 생겨먹은 싱기한 솥뚜껑 냄비 불판(?) 기본 반찬은 딱 요만큼. 저 하트 그릇에 담겨있는 건 무려 초장 맛 소스다 ㅋㅋ 초벌이 아니라 아예 고기를 다 익혀서 가져다주기 때문에 냄새 농 연기 농 귀찮음 농농 그리고 저 솥뚜껑 속에는 양배추랑 숙주가 끓고 있다. 나중에 요기다 된장찌개도 끓여 먹던데 배불러서 포기 -0- 하지만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여. 자몽은 사랑입니다♡
사시미도 무한리필! - 대치동 토푸

사시미도 무한리필! - 대치동 토푸

2014.12.09
사시미를 무려 무한리필! 해주는 곳이 있다기에 찾아간 토푸. 뭐가 나오는지 몰라서 찍어둔 메뉴판. 쬐끔 더 비싼 오마카세를 주문했다. 아마도 두 번 오지는 못할 테니 이왕이면 비싼 걸로 ㄷㄷ 하이브리드 젓가락 해초 쌈이랑 갈치속젓. 저 뒤에 백김치랑 보리 된장도 보인다. 보리 된장 꼬솝꼬솝 새큼하게 입맛을 돋우기 죠은 모듬초회. 그리고 일식집에선 빠지지 않는 존재감은 없지만 소중한 친구들. 세꼬시 놀래미 우스쯔...아따 거 이름 한 번 어렵네 -_- 근데 먹다가 눈 마주침 ㅜㅜ 드디어 메인 등쟝! 회가 두툼두툼 큼지막하게 썰려있다. 한입 그득 우걱우걱 선어회라서 살살 녹는다. 자주 접하는 활어회랑은 또 다른 맛.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활어회를 선호하던데...난 듈다. 없어서 못 먹지. -0- 갈릭비프..
언제 먹어도 맛나는 치느님! - 수원 진미통닭

언제 먹어도 맛나는 치느님! - 수원 진미통닭

2014.12.07
그 유명하다는 진미통닭의 치느님을 영접하러 수원으로 뭅뭅 길이 묘하게 익숙하다 했는데 예전에 갔던 예박사(클릭) 바로 근처! 수원 팔달문 근처에 맛집이 많은가 본데 *_* 아무튼 진미통닭. 바로 근처에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이 따로 있었다. 입구엔 가마솥에 닭이 열심히 튀겨지고 있었고! 튀김 냄새에 배고픈 우리는 정신이 혼미해져 가고... 거의 아홉 시가 다 돼서 갔는데도 사람이 우글우글. 이날 날씨도 어마어마하게 추웠는데 ㄷㄷㄷㄷ 그래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잉.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 보니 줄이 장난 아니더만. 웬만해선 메뉴판 안 찍는데, 오늘은 마침 앉은 자리에서 딱 보이길래 찍어둠. 오로지 치킨으로만 승부하는 건가. 오늘 이 메뉴 다 정복해야지 ㅋㅋ 치킨메이트 무마니♡ 허니머스터드..
쓰레기를 돈 주고 사다니?! 예쁜 쓰레기 블랙베리 Q10 개봉기

쓰레기를 돈 주고 사다니?! 예쁜 쓰레기 블랙베리 Q10 개봉기

2014.12.05
블랙베리하면 따라오는 불명예스런 수식어 '예쁜 쓰레기' 설마 아직도 이 쓰레기를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나?ㅋㅋㅋㅋ 그게 접니다. '블랙베리'하면 딱 떠오르는 쿼티 달린 그 녀석. 그 라인업에서 이어지는 Q10. 얼마 전에 블랙베리 클래식도 나왔더구만. 암튼 이렇게 생김. 열자마자 볼드 9900이랑 똑같네 ㄲㄲㄲ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트랙패드도 없고 곰 발바닥도 없고 호옹. 구성품은 요따우 백분자. 이쁘긴 이쁘다 +_+ 곰 발바닥 버튼이 사라져서 블랙베리 로고는 등짝에서나 볼 수 있음. 배터리 커버는 후라스틱. 꺼먼색은 카본 패턴이던데 얘는 적당한 격자무늬. 좌측엔 Micro USB와 Micro HDMI 단자가 있고 우측엔 음량 버튼과 보이스 커맨드 버튼이 있음. 요즘은 Micro USB에 MHL..
눈이

눈이

2014.12.03
꽤 많이 온다. 옆 동네는 대설경보도 내렸드만. 살이 쫌 빠져서 그른가 올해는 옆구리가 유난히 더 시리네잉 춥다. 추워.
닫아도 닫아도 자꾸 이전 세션이 복원되는 앙칼진 불여우.

닫아도 닫아도 자꾸 이전 세션이 복원되는 앙칼진 불여우.

2014.12.03
이놈의 불여시가 갑자기 말썽을 부린다.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홈페이지가 떠야 하는데, 마지막 세션이 자꾸 복원되어버리는-_- 올 초인가 작년인가 같은 말썽을 부려서 헛짓거리하다가 결국 해결 못하고 초기화해서 애드온 다시 깔고 설정하느라 뒷목 땡겼었는데 왜 또!!!!!!!!!!!!!!!!!!!!!!!!!!!!!!!!!!! 하지만 이번엔 해결함ㅋ 못하는 영어로 검색해가며 답을 찾았다. about:support 페이지에서 프로필 폴더 열기 ㄱㄱ 그리고 user.js를 찾는다. 문제가 생긴 날짜(12월 2일)로 새 파일이 생성되어있고 기존 파일이 백업 된 걸 보니 뭔가 직감이 빡! 아니나 다를까 새 user.js 파일에 저딴 게 추가되어서 설정을 바꿔도 바꿔도 먹통이었던 ㅜㅜ 아오 이 앙탈쟁이 불여우야.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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