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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튼튼한 애. AKKO 3084 개봉기

기본기 튼튼한 애. AKKO 3084 개봉기

2019.08.30
알리에서 산 키보드들이 이제 하나둘 도착하고 있다. 사실상 Plum 84(링크)로 굳히기가 될 것 같은데... 아직도 와야 할 게 몇 개가 더...크흡. 심지어 가장 먼저 주문한 건 통관 문제인 건지 열흘 동안 인천 세관에 묶여있고 ㄱ- 하아. 아무튼 까보자. 샀으니까. 사일런트라고 적혀있지만, 저소음 축을 사용하진 않았다. 뭔가 귀여운 해골 고양이(?) 이 Akko라는 회사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데 나야 이제 막 키보드질을 시작해서 모든 회사가 낯설지만 아무튼, 이 키보드는 이바닥에선 나름 유명한 Ducky라는 회사와 콜라보한 물건이란다. 근데 Ducky도 처음 들어봄. 투명 PVC 재질로 된 키보드 커버가 들어있다. 저렴하지만 매우 훌륭한 먼지 방지 대책. 밑에는 회색의 ESC와 방향키 키캡과..
떠리 줍줍. Beoplay P2 개봉기

떠리 줍줍. Beoplay P2 개봉기

2019.08.28
매수드ㄹ...아니 드랍에 Beoplay P2가 올라왔다. 가격은 무려 단돈 80딸라! 하지만 Teal이라는 녹색 계열 색상 단 한 가지 뿐. 이게 뭔고 하고 찾아보니 2018 SS 한정 제품이었다. 라는 말은 대놓고 재고 처리 스멜이지만 가격이 땡큐이므로 닥치고 지름! 저기 저 색상이 Teal이다. 응. 대충 청록색. 태생이 저렴이라 그런지 박스 재질부터 다르다. 다른 뱅올 애들은 두툼한 종이였는데 얘는 흐늘흐늘함. 저런 투명한 포장용 비니루도 다른 뱅올 제품 패키지에선 못 보던 건데. 뭔가 막 다 허접하게 들어 있는 늬낌이다. 당연히 있어야 할 종이 쪼가리가 안 보이는데 이 위에 사진 잘 보면 뚜껑 쪽에 붙어있음. 이렇게 생겨먹었수다. 그릴 쪽이 A1처럼 금속 재질인데 청록색을 입혀놓으니 나름 근사하네..
키보드 안 써본 놈이 만든 게 확실함. 마닉 K61 개봉기

키보드 안 써본 놈이 만든 게 확실함. 마닉 K61 개봉기

2019.08.23
이 녀석은 내가 원하는 키보드의 조건에서 빠지는 게 느므 많은 물건인데 카일 박스 백축의 평이 워낙 괜찮길래 순전히 호기심에 사봤다. 가격도 꽤 착하고, 정발이라 처분도 가능할 테고...크흠. 아무튼, 까보자. 마닉 K61. 마닉은 마이크로닉스의 줄임말 ㅋㅋㅋㅋㅋ 키보드 잘 들어있구요. 고 밑에 키보드랑 키캡 리무버, 매뉴얼 그리고 얇은 파우치까지 하나 들어있다. 박스 뒤에는 Micro USB 단자라고 적혀 있던데 내용물은 USB-C 케이블. 박스 새로 찍기 귀찮았나 ㅋㅋ 펑션 키를 날린 아담한 61키 배치. 60%라고 부르기도 하고 포커 배열이라고도 하던데 이 배열을 가장 먼저 선보인 키보드 이름이 포커라서 그른 듯하다. 그게 아니면 가장 유명한 키보드가 (보텍스기어) 포커라거나. 아무튼, 쿨마 SK6..
좋은데 좋지 않음. 맥컬리 BTMINIKEY 개봉기

좋은데 좋지 않음. 맥컬리 BTMINIKEY 개봉기

2019.08.21
십여 년 전에 맥컬리 아이스키라는 키보드를 사용했었다. 당시 팬터그래프 키보드 중에선 손에 꼽힐 정도의 키감이었고 아이락스 키보드 쓰다 저거 쓰면서 엄청 감동받았던 기억. 그리고 쓰다 키캡이 뽀개져서 울며 또 샀던 기억. 그러다 다른 키보드로 갈아타고 갈아타면서 잊혀졌었는데 이번에 키보드 대장정(?)을 하면서 문득 생각이나 검색해보니 애플 키보드, K810과 같은 레이아웃의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 정가가 $49짜리를 아마존에서 $20에 팔길래 일단 냅다 지름. 음...허접하다. 뽀오얀 키보드! 오른쪽에 허접하게 둘둘 감겨있는 건 AAA 배터리. 그릏다. 안 충전식이다. 키보드 레이아웃은 애플의 매직 키보드와 똑같다. 키 배치까지 그대로 판박이. Fn키 저기 있으면 불편한데. 그리고 커맨드(윈도우)키가 ..
35g의 가벼움! NIZ Plum mini 84 PRO 개봉기

35g의 가벼움! NIZ Plum mini 84 PRO 개봉기

2019.08.18
기계식 키보드만 찾아서 헤매다가 뒤늦게 무접점 키보드라는 걸 발견했다. 그렇게 조금 늦게 주문한 물건인데 페덱스 버프를 받아서 벌써 도착해버렸네. 가장 먼저 주문했던 적축 키보드는 다음 주에나 올 텐데ㅋ 노오란 박스가 갱장히 허접해 보인다. 뭐...박스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 마저 까보자. 무각!!! 은 아니고 측각. 맥 사용자를 위한 추가 키캡과 키캡 리무버 그리고 압 10g 추가를 위한 스프링과 USB 케이블... 근데 이 시대에 Micro USB도 아니고 USB Mini B 실화임??? 신형은 펑션키 열이 분리돼있고 USB-C더만. 음...불편한 대로 어떻게든 써보자. 어차피 가끔 한 번씩 충전할 때나 필요한 거니까. 어...음... 모르겠으니 팻스. 다행히 어떤 고마운 능력자분이 한국어 매뉴얼을 만..
기계식, LP, 무선! 쿨러마스터 SK621 개봉기

기계식, LP, 무선! 쿨러마스터 SK621 개봉기

2019.08.18
주문했던 키보드가 또 하나 도착을 했다. 제목에 써놓은 것처럼 기계식이고 LP에 무선! 거기다 그럴싸한 디자인과 쿨러마스터 브랜드를 달고도 가격이 비교적 괜찮길래 또 샀다. 물론, 쿨마 키보드가 그렇게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같이 나온 SK630, SK650의 시리즈 중에 요놈만 국내 정발이 안 돼서 아마존 직구.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까보자. 박스를 열자 뭔가 시꺼먼 게 나온다. 무선에 아담한 사이즈라 딱 휴대용인데 마침 또 파우치를 같이 넣어줬네. 액세서리 상자에는 키캡 리무버랑 케이블. 연결 단자는 무려 USB-C. 근데 키보드의 케이블 연결부가 매우 슬림해서 아무 케이블이나 쓸 수는 음슴. 64 키 배치. 펑션 키의 부재가 벌써 크게 와닿는다. 그렇게 한 줄이 날아간 덕분에 K810보다도..
괜찮은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로프리 DOT 개봉기

괜찮은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로프리 DOT 개봉기

2019.08.14
십 년이 넘게 팬터그래프 키보드만 고집하던 인간이었기에 기계식 키보드는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또 이렇게 됐다. 사실 이것보다 다른 키보드를 먼저 질렀는데 해외배송이라 받아보려면 아직도 멀었고 대신 국내 정발된 요놈이 먼저 와버렸네. 그래서 그게 므냐면 Lofree DOT. 어차피 제목에 다 써놓은 거. 액쉐서리 박스라고 써놨지만 들은 건 Micro USB 케이블뿐이다. 케이블이 들어있다는 건 내장형 배터리라는 뜻! 그리고 요곤 유선으로도 쓸 수 있는 물건. 저렇게 케이블이 ㄱ자로 꺾여있는 건 단자가 옆구리에 박혀 있는 탓이다. 그래서 키보드는 이렇게 생김. 타자기를 연상케 하는 동골동골한 키캡이 포인트다. 어쩌다 보니 K380(링크)에 이어 연속으로 동그란 키캡. 사이즈는 대충 요만하다..
K810 대체품 찾기 시작! 로지텍 K380 개봉기

K810 대체품 찾기 시작! 로지텍 K380 개봉기

2019.08.13
로지텍 K810(링크)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키보드 기변질을 끊었다. 끊었다기보단 이 카테고리 내에서 더 나은 물건이 없었기에 강제로 기변을 멈추고 K810만 쓰게 됐던 거지만. 암튼, 얼마 전 세 번째 K810의 박스를 깠다. 사이즈, 키감(타건감?), 배터리 등등 다 완벽한데 팬터그래프이다 보니 태생적으로 내구성이 좋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뭐 심각한 파손은 아니고, 키캡의 고정부가 뽀개진 거. 키 하나야 바꾸면 그만이다. 그거 말곤 다른 문제는 없었으니까. 이럴 때를 대비해서 보관해둔 (맨 처음 썼던) K810을 꺼냈더니 고놈도 똑같이 D 키가 뽀개졌었네. 끌끌. 그래서 스페어 2번으로 로 두고 새거 오픈. 단종시킨 탓에 이제 비축분은 달랑 하나 남았다. 아직 파는 곳이 있지만, 20만 원이 넘는 ..
뜻하지 않은 과소비. Beoplay A1 개봉기

뜻하지 않은 과소비. Beoplay A1 개봉기

2019.06.15
차에서 음악을 듣는 게 큰 비중을 차지했었는데 귀찮아서 어딜 안 나가고 집에만 있다 보니 자연스레 음악 듣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컴퓨터에 죠흔 스피커(링크)도 붙여놨어도 온갖 미디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주로 영상을 소비하게 되네. 유튭이고 예능 방송이고 볼 게 느므 많아. 아무튼, 음악 듣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 하다가 문득 여행 가서 친구가 음악 켜놓고 샤워하던 게 떠오름. 올타쿠나. 이거구나! 그리고 그 날 폰으로 음악을 켜봤는데 음량은 괜찮지만, 역시 소리가 여엉... 아무리 샤워하는 중이라도 이건 못 듣겠다. 그래서 평생 살 일 없을 것만 같았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게 되었드. 는 검색하기 귀찮아서 바로 B&O부터 찾음ㅋㅋ 어차피 욕실에서 쓸 거니까 비싼 ..
가성비로 무장(?)한 B&O Beoplay S3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가성비로 무장(?)한 B&O Beoplay S3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2017.02.23
또 싸게 올라왔다. 이번엔 뱅앤올룹슨!(플레이지만...) 무슨 스피커를 자기네 회사 이어폰보다 싸게 팜? 쪼매난 포터블도 아니고 벽 전원을 쓰는 스피커를... 라쿠텐에서 헐!소리 나오는 $99에 팔고 있었는데 놓쳤다. 하지만 아마존 최저가가 $105라서 1도 안 아쉬움ㅋ 직배되는 상품은 $110, 배송비까지 다 하면 $123! 최저가+배대지와 별 차이 없어서 직배로 주문했다. 참고로 정가가 $399라고. 반의 반 토막 돋네 ㄷㄷ 그렇게 인고의 세월(?)을 기다려 도착한 놈. 상자 모서리가 찌그러짐 ㅜㅜㅜ 근데 한 짝밖에 없네? 그래서 하나 더 샀네?ㅋ 스피커는 스테레오가 기본 아니겠능교. 흰색은 까만 거보다 $40 정도 비싸서 살짝 망설였지만 놓을 자리를 보니 아무래도 아수라가 제격일 듯해서 추가 지출을..
QCY보단 낫다. 메이주 EP51 개봉기

QCY보단 낫다. 메이주 EP51 개봉기

2017.01.13
QCY에 워낙 실망해서(기대한 니가 문제) 이번엔 메이주 제품을 샀다.(!) 왜 얘기가 또 이렇게 되는걸까... 지금은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가 되었지만 한땐 MP3P 등을 만들던 메이주였기에 그래도 QCY보다는 2g 더 큰 기대를 가지고 개봉해봅시다. 기어베스트서 반짝 세일 중이라 $30정도에 살 수 있었는데 검/빨만 그 가격. 흰색을 사려고 했기에 그냥 국내에서 주문. 열흘 전에 4.5만 원에 샀는디 지금 보니 오천 원 내렸네. 아놔. 왜 매번 내가 사고 나면 가격이 더 떨어짐? ㅜㅜ 패키징은 그럴싸하다. QCY QY12의 두 배 가격이니까 이 정도는 해줘야지. 올. 건들기만 해도 때가 탈 것 같은 아주 뽀오얀 케이스가 같이 들어있다. 까만색 살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케틀벨처럼 생긴 이어 ..
소리는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12 개봉기

소리는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12 개봉기

2017.01.12
제목이 다임 냉무. 로 때워도 될 정도로 진짜 제목이 전부지만 평소보다 더 성의 없어 보일 거 같으니까 적당히 엉성하게 휘갈겨보자. QCY. 아마도 중국 회사인 것 같은데 여러 종류의 블루투스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핸즈프리, 이어폰, 헤드폰에다 스피커도 팔고 있눼. 가격은 가장 비싼 헤드폰이 369위안, 현재 환율로 6.3만 원. 핸즈프리, 이어폰은 대개 1~2만 원 내외로 상당히 저렴한 편. 내가 구매한 QY12는 정가가 139위안, 2.3만 원짜리였는데 알리 결제 금액을 찾아보니 $16. 싸긴 진짜 싸다. 포장은 많이 허접하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라... 포장이 되어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이어폰, 충전용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 팁. 있을 건 다 있네 그래도. 자석이라 이렇게 챡 하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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