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역을 누르면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페이지 맨 위로 올라가기

Lowmantic Life!

sho_Ony'z [ 발 Log ]

olufson

  • Lowmantic Life!
기변 실패. Beoplay Portal Xbox 개봉기

기변 실패. Beoplay Portal Xbox 개봉기

2023.04.08
베오플레이 포탈 Xbox 버전이 $199! 아마존이라 추가 관부가세도 없다. 그래서 일단 질렀다. 엑서박서 공식 지원 액세서리라 빡스에도 녹색 줄을 둘렀네. 뱅올 패키징에 녹색은 뭔가 좀... 짜쟌! 음...일단 계속 까보자. 쪼매난 상자 두 개. 그리고 그 밑에 빠른 시작 가이드 종이 쪼개뤼 블루투스용 조작과 엑박용 조작이 양쪽에 따로 있어서 뭔가 버튼이 꽤 많아 보인다. 상자에 들어있는 건 충전용 USB-A to C 케이블 그리고 다른 상자에는 3.5mm AUX 케이블. 둘 다 고대로 다시 봉인. 여전히 간결하고 깰끔한 뱅올 디자인...인데 이건 생긴 게 너무 거서 거기 아니냐. H7이랑 발매 시기가 6년은 차이 나는데 어째 스타일은 달라진 게 없다. 뭐 여전히 보기 좋지만, 새거 산 너낌이 안 나...
여전히 돈값 못함. B&O E8 3.0 개봉기

여전히 돈값 못함. B&O E8 3.0 개봉기

2020.05.24
풀체인지(?) 된 B&O E8 3세대가 나왔다. 2세대는 케이스만 바뀐 거라 사실상 1.5세대 정도인데... 아무튼, 다른 B&O 제품들이 늘상 그랬듯 가격이 걸림돌. 출시 가격이 무려 45만 원. 은 이미 2세대가 이 값. 근데 1, 2세대는 나중에 후려쳐서 팔아가지고... 뭐 3세대도 연말쯤이면 반토막 날 것 같은데. 어쨌거나, 사악한 가격이라 관심을 끄고 지냈는데 빅(엿)스마일 쿠폰을 비비니 32만 원대. 거기다 만 육천 원 정도 스마일 캐시로 페이백. 같은 판매자가 몇 만 원 더 비싼 물건도 올려놨던데 빅(엿)스마일데이 맞춰서 가격 조정하고 기존 물건은 안 내린 듯 ㅋ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30만 원이 넘는 비싼 가격이지만 눈 딱 감고 일단 질렀다. 근데 사고 보니 또 이도네. Hㅏ...시부렐. 빢..
떠리 줍줍. Beoplay P2 개봉기

떠리 줍줍. Beoplay P2 개봉기

2019.08.28
매수드ㄹ...아니 드랍에 Beoplay P2가 올라왔다. 가격은 무려 단돈 80딸라! 하지만 Teal이라는 녹색 계열 색상 단 한 가지 뿐. 이게 뭔고 하고 찾아보니 2018 SS 한정 제품이었다. 라는 말은 대놓고 재고 처리 스멜이지만 가격이 땡큐이므로 닥치고 지름! 저기 저 색상이 Teal이다. 응. 대충 청록색. 태생이 저렴이라 그런지 박스 재질부터 다르다. 다른 뱅올 애들은 두툼한 종이였는데 얘는 흐늘흐늘함. 저런 투명한 포장용 비니루도 다른 뱅올 제품 패키지에선 못 보던 건데. 뭔가 막 다 허접하게 들어 있는 늬낌이다. 당연히 있어야 할 종이 쪼가리가 안 보이는데 이 위에 사진 잘 보면 뚜껑 쪽에 붙어있음. 이렇게 생겨먹었수다. 그릴 쪽이 A1처럼 금속 재질인데 청록색을 입혀놓으니 나름 근사하네..
뜻하지 않은 과소비. Beoplay A1 개봉기

뜻하지 않은 과소비. Beoplay A1 개봉기

2019.06.15
차에서 음악을 듣는 게 큰 비중을 차지했었는데 귀찮아서 어딜 안 나가고 집에만 있다 보니 자연스레 음악 듣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컴퓨터에 죠흔 스피커(링크)도 붙여놨어도 온갖 미디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주로 영상을 소비하게 되네. 유튭이고 예능 방송이고 볼 게 느므 많아. 아무튼, 음악 듣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 하다가 문득 여행 가서 친구가 음악 켜놓고 샤워하던 게 떠오름. 올타쿠나. 이거구나! 그리고 그 날 폰으로 음악을 켜봤는데 음량은 괜찮지만, 역시 소리가 여엉... 아무리 샤워하는 중이라도 이건 못 듣겠다. 그래서 평생 살 일 없을 것만 같았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게 되었드. 는 검색하기 귀찮아서 바로 B&O부터 찾음ㅋㅋ 어차피 욕실에서 쓸 거니까 비싼 ..
진화? 퇴보? B&O 이어셋 개봉기

진화? 퇴보? B&O 이어셋 개봉기

2019.01.02
나온 지 얼마 안 된 B&O 이어셋이 $199에 풀렸다. 블프때도 굳건하게 정가를 지키던 놈인데. 아무튼, 또 샀고 샀으니까 까보자. 나름 고급지게 담겨있그나. 오픈형이라 따로 이어 팁은 없고 성의 없이 담겨있는 이어폰 솜과 로고가 빡! 박힌 파우치, 그리고 USB-C 케이블. 드디어 뱅올 제품들도 USB-C 단자를 쓰는고나! 산뜻한 화이트 색상도 있었지만, 때 탐이 걱정이라. 그리고 요 브라운 색상이 꽤 고급져보여서 고른 건데 갠찮네! 리모트는 왼쪽 유닛 밑에 달렸다. 여~엉 좋지 않은 곳에 달려있다. 베스트 셀러인 A8(물론 저건 3i...)의 디자인을 물려받았지만 해태 눈으로 봐도 이건 마이 다르지? 중간 부분이 확 두꺼워지면서 못생겨짐은 물론 착용감도 너프먹었다. 귀에 콕 들어가는 느낌이가 읎이 ..
B&O Beoplay H5 다시 개봉기 - H5는 더이상 aptX를 지원하지 않는다.

B&O Beoplay H5 다시 개봉기 - H5는 더이상 aptX를 지원하지 않는다.

2018.07.26
B&O Beoplay H8i와 H9i가 출시됐을 무렵. 뭐가 바뀌었나 Beoplay 홈페이지를 훑다가 요상한 거슬 발견했다. 분명 aptX와 aptX-LL까지 지원하는 Beoplay H5인데 코덱 지원에 나머지는 홀랑 빠지고 AAC만 남아있는 것. Beoplay H4부터 aptX가 빠지기 시작한 건 알고 있었지만 H5는 그 전에 나온 물건인데. 이건 몬가 싶어서 문의를 때려봄. 응. 이제 aptX 지원 안 해. 헐. 근데 기존 제품도 aptX가 제거되는지 문의했으나 이 부분은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했다. 분명 개떡 같은 내 영어 실력이 문제겠지 ㅜㅜ aptX의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남아있으나... 뭐 쨌든, 그땐 그러쿠나. 하고 넘어갔는데 어쩌다 보니 Beoplay H5를 또 구매하고 말았다. 이미 개..
B&O Beoplay 막내 헤드폰! H4 개봉기

B&O Beoplay 막내 헤드폰! H4 개봉기

2018.07.17
또 샀다. $129...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물론, 이번에도 리퍼다. 그래도 팩토리 리퍼가 이 가격이면 궤꿀이지! 근데 박스에 운송장 붙여서 보내버렸네. 새알 이새퀴들이... 그래도 물건은 멀쩡하게 잘 왔다. 계란판처럼 생긴 흡음재를 완충재로 썼네. -_- 구성품도 안 빼먹고 잘 들어있음. 여전히 Micro USB를 쓴다. 이제 슬슬 USB-C로 넘어가자. 꺼먼 거 사려다가 H7이 시꺼먼스라 다른 거 산다고 그레이를 골랐는디 이거 너무 금!색 아니니. 제품 사진은 아주 옅은 금색이라 예뻤는데. 모든 버튼과 충전 및 입력 단자는 오른쪽에 붙어있다. 예전 제품들은 조작계가 터치식이었는데 H4는 전부 버튼이다. 가운데 작은 버튼이 전원, 재생, 곡 넘김 모두 담당하고 좌우의 긴 버튼은 오로지 음량 조절만...
또 나온 고오급 번들. LG V30 B&O Beoplay 번들 이어폰 개봉기

또 나온 고오급 번들. LG V30 B&O Beoplay 번들 이어폰 개봉기

2018.03.22
B&O 번들 이어폰(클릭)은 V20에서 처음 선보인 후 G6+까지 사용했었다. (G6는 그냥 이름 없는 번들.) 그리고 V30에서는 새로운 제품으로 바뀌었는데 이미 알려진 대로 쿼드비트 4와 같은(?) 물건이라고. 그래서 굳이 살 필요 없었지만 또 샀다. 이유 없이 그냥 샀다. 번들 이어폰이다 보니 구성은 이게 전부. 근데 이번엔 이어 팁이 무려 3쌍이나 된다! 그것도 사이즈가 각자 다른 이어 팁이 들어있다!! 쿼드비트 4 개봉기(클릭) 때 M, L로 추정된다 써놨었는데 여기 있는 S, M 사이즈의 팁과 크기가 같다. 근데 M 사이즈는 살짝 헐렁하고, L은 쫌 껴서 답답. ㅜㅜ 분기점 밑으로는 직조에 무늬도 V20 B&O 번들과 같다. B&O 시그니처(?)인 크롬 도금 플러그도 여전하고. 리모트는 뾰족한..
본격 무선 음감생활 시작...? B&O Beoplay H7 개봉기

본격 무선 음감생활 시작...? B&O Beoplay H7 개봉기

2017.12.27
우직하게 유선만 고집하던 인간이었는데 B&O H5(클릭), 그리고 S3(클릭) 덕분에 뱅올 무선 장비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생겼고 그 신뢰는 결국 이렇게 H7까지 이어졌다. 사실 유선 헤드폰인 H6를 모니터링해왔지만 좋은 딜이 안 올라와서 못 사고 있었는데, H6대신 H7이 괜찮은 가격에 올라왔네? 유선 겸용이라 여차하면 선 꽂아서 쓰면 되니까 샀으요. 또 샀으요. 뱅올 패키지 디자인은 한결같이 깔끔하고만. 크흐 잘생겼다. 헤드폰을 꺼내니 안쪽에 숨어있던 실리카겔이 반겨줌. 쪼꼬만 상자에는 Micro USB 케이블과 유선 연결용 3.5파이 케이블이 들어있다. B&O는 참...니켈 도금 플러그 느므 좋아하는 듯. 아래쪽 넙데데한 상자에는 뻔하게 종이쪼가리가 들어있음. 터치 기반 조작계라 이렇게 탭, 뱅글뱅..
또 다른 고오급(?) 번들. LG V20 B&O Beoplay 번들 이어폰 개봉기

또 다른 고오급(?) 번들. LG V20 B&O Beoplay 번들 이어폰 개봉기

2017.08.05
B&O와 이러저러한 협업을 계속하던 LG는 결국 V20에 Beoplay 딱지를 박은 이어폰을 번들로 넣어버렸다. 그리고 최근 부랴부랴 내놓은 G6+에도 재탕을 했지. 별도 구매가 18만 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금액에 시큰둥했지만 구성품 꺼내서 파는 건 반의 반도 안 되는 4만 원대. 짝퉁 소식은 못 들었으니 걱정 없이 구매완뇨. 아, 갤시팔이 AKG 번들(클릭)은 벌써 짝퉁이 신나게 돌아다닌다고. 오픈마켓 상품들 대부분 짝퉁이라 보면 된다나 어쨌다나. 아무튼, 또 까봅시다. 예전엔 뱅올(플레이)로고도 아우라가 있었는데 요샌 너무 남발해서 그런지...큰 감흥이 읎넹. 제조는 크레신에서 합니다. 크레신 아직 솨라잉네. 아무래도 번들이라 그런가...구성품이 참 심하게 허전하다. G6 구매 행사로 이거랑 톤플러..
가성비로 무장(?)한 B&O Beoplay S3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가성비로 무장(?)한 B&O Beoplay S3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2017.02.23
또 싸게 올라왔다. 이번엔 뱅앤올룹슨!(플레이지만...) 무슨 스피커를 자기네 회사 이어폰보다 싸게 팜? 쪼매난 포터블도 아니고 벽 전원을 쓰는 스피커를... 라쿠텐에서 헐!소리 나오는 $99에 팔고 있었는데 놓쳤다. 하지만 아마존 최저가가 $105라서 1도 안 아쉬움ㅋ 직배되는 상품은 $110, 배송비까지 다 하면 $123! 최저가+배대지와 별 차이 없어서 직배로 주문했다. 참고로 정가가 $399라고. 반의 반 토막 돋네 ㄷㄷ 그렇게 인고의 세월(?)을 기다려 도착한 놈. 상자 모서리가 찌그러짐 ㅜㅜㅜ 근데 한 짝밖에 없네? 그래서 하나 더 샀네?ㅋ 스피커는 스테레오가 기본 아니겠능교. 흰색은 까만 거보다 $40 정도 비싸서 살짝 망설였지만 놓을 자리를 보니 아무래도 아수라가 제격일 듯해서 추가 지출을..
이거 무선 맞아? B&O Beoplay H5 개봉기

이거 무선 맞아? B&O Beoplay H5 개봉기

2016.12.29
블로그에 여러 종류의 이어폰, 헤드폰의 개봉기를 올렸지만 무선 제품은 하나도 없었다. 그릏다. 나는 유선 신봉자(?)다. 무선이라 봐야 블루투스고, 당연히 유선 만큼의 음질을 내주지 못한다. 요즘은 aptX나 LDAC, AAC 등 높은 비트 레이트의 코덱도 있지만 그래도 왠지 블투는 음질이 좋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이 박혀있었다. 사실 저렴한 가격대의 기기라면 굳이 코덱까지 가기 전에 이미 기기 자체의 소리가 별로이기도 하고. 어쨌든, 그런 이유로 블투는 꺼려하고 있었는데 이 녀석은 유선과도 비교될 정도로 평이 워낙 좋았다. 도대체 어느정도길래...하는 호기심에 결국 또 지르고 말았네. 물론 국내 판매가보다 많이 저렴하게 나온 게 가장 큰 이유다. ㅋㅋ 그래서 Beoplay H5 블랙. 더스티 로즈 컬러를..
    • 1

정보

Lowmantic Life! 블로그의 첫 페이지로 이동

Lowmantic Life!

  • Lowmantic Life!의 첫 페이지로 이동

검색

메뉴

  • [ 발 log ]

카테고리

  • [ 발 Log ] (1441)
    • 게으른 어답터 (551)
      • 어쨌든 까보자 (441)
      • 그냥 기계덕후 (110)
    • 어설픈 사진질 (129)
      • 부실한 사진들 (67)
      • 사진 찍는 물건들 (62)
    • 세.넓.먹.많 (206)
      • 먹는 게 남는 거 (178)
      • 만들어 먹자 (28)
    • 별 도움 안 되는 (129)
    • 혼자 노는 이야기 (265)
    • 놀러 가즈아 (36)
    • 애물단지 (125)

정보

*슈니의 Lowmantic Life!

Lowmantic Life!

*슈니

블로그 구독하기

  • 구독하기
  • RSS 피드

티스토리

  • 티스토리 홈
  • 이 블로그 관리하기
  • 글쓰기
Powered by Tistory / Kakao. © *슈니. Designed by Fraccino.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