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이야기
에이핑크 팬클럽 판다 3기 슌희입니다!
에이핑크 팬클럽 판다 3기 슌희입니다!
2015.06.22작년 2기(클릭)에 이어 결국...3기도... 하아. 작년에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나가서 올해는 가입 안 하려고 했는데 팬클럽 멤버십 카드 주제에 무려 티머니가 된다고...그래서...핳... ㅜㅜ 이미 오오오오오오래전에 가입한 거라 새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급 뜬금 택배도착. 나 지른 거 없는데 뭥미? 헣?! 포장부터 핑크핑크하눼 액자 비스므뤠한 거랑 엽서 비슷한 게 들어있듬. 엽서 속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팬클럽 멤버십 카드가 들어있...응? 이게 웬 뉴밀레니엄st 전자파 방지(효과 없음) 스티커?ㅋㅋㅋㅋㅋ 이쁘니까 참는다. 카드는 아래쪽에. 선명하게 찍힌 티머니 로고! 작년 카드보다 이천만 배쯤 샤방해졌다. 그러므로 시커먼 사내새키가 들고 다니기엔 쫌. 그렇지만 남자라면 핑크. 그리고 액자처럼 생긴..
다음 메인 또또 등재!
다음 메인 또또 등재!
2015.04.01해필 4월 1일 만우절에 이런 일이 발생하여 개뻥 같지만 안타깝게도 뻥은 아님. 불순한 불온한 불량한 내용이므로 이번엔 자축하지 않으리. 는 개뿔 이게 왜 메인인지 이번엔 정말로 모르겠다. ㅋㅋㅋㅋ 지난번엔 티스토리에 걸려서 다음 메인까지 얻어걸렸다고 해도 이번엔 암것도 없는데 ㅋㅋ 뭐 암튼... 애플! 젭알 QC 쫌!
다음 메인 또 등재 자축!
다음 메인 또 등재 자축!
2015.03.14예전에 전주 다녀와서 대충 휘갈겨 쓴 글이 다음 메인에 한번 걸렸었는데(클릭) 이번엔 며칠 전 구매한 RX100M3의 개봉기가 또 다음 메인에 걸렸다. ㅋ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이번에도 '모바일' 다음 페이지이지마는. 모바일 다음 홈에서 라이프 탭을 누르고, 블로그&T!P을 탭 하면 요렇게 맨 아래 구석팅이에 내 블로그 포스트가 걸려있다. 메인에 걸린다고 뭐 나한테 떨어지는 건 없지만, 어쨌든 고맙기는 한...데 사용기도 아니고 대충 30분 쪼물딱거리면서 쓴 개봉기라 괜히 걱정시렵네 ㄷㄷ 덧, 티스토리 메인에도 걸렸다. 그래서 다음 메인에 뜬 건가 ㄷㄷ
생신 미역국 끓이기 - 일 년에 한 번 하는 착한 아들 코스프레
생신 미역국 끓이기 - 일 년에 한 번 하는 착한 아들 코스프레
2015.02.25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진 기억이 안 나지만, 어쨌든 올해로 여섯 해 째 끓이고 있는 우리 김 여사님 생신 미역국. 제목처럼 일 년에 한 번 하는 착한 아들 코스프레 ㅋㅋ 작년에 빼먹은 줄 알았는데, 연말에 사진 정리하다가 2014년의 미역국을 발견했었다. 이 치명적인 기억력이란 ㅋㅋㅋ 하아. 아직 젊은디 ㅜㅜ 그래서 고기. 한우. 양지랑 사태랑 고민하다가 그냥 둘 다 샀다. ㅋㅋ 간장이랑 챔기름으로 쪼물쪼물 밑간. 고기 먼저 볶볶 미역 넣고 볶볶 아, 미역도 미리 간장+챔기름 쪼물쪼물 밑간 물 붓고 바글바글 오래 끓일 거라 통마늘을 넣으려고 했는데, 이게 어디로 꼭꼭 숨었는지 안 보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진 마늘 한 수저 크~게 팧 센 불로 끓이다가 뭉근하게 푸~~~욱 끓여서 마무으리. 물보다 미역..
바나나 부자! ㅋㅋㅋ
바나나 부자! ㅋㅋㅋ
2015.02.06몇 년 전에도 한번 바나나 스트랩(클릭)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저 시점에 쓰던 내 두 번째 GF1부터 시작해서 GX1, GM1 이렇게 바꿈질하는 동안에도 꾸준하게 애용해온 라스타 바나나 스트랩. 생긴 건 그냥 흔해 터진 모양새지만 약간의 신축성과 말랑말랑한 느낌이 참 좋은 스트랩이다. 그때 그 포스트에 있던 세 놈 중 하나는 때 타서 버렸고 다른 하나는 이렇게 GX7에 (얘는 무거워서 좀 부담 ㄷㄷㄷ) 다른 하나는 NX 미니에 사용 중. 요건 좀 오래된 스트랩이라 때가 살짝 탔다. 이음새가 튼튼해 보이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몇 년 동안 써도 말짱하다. 생각보다 훨씬 짱짱한 듯. 그래서 오늘 이걸 왜 쓰고 있냐면 말이지 쿨픽스 A에 쓸 스트랩이 없어서 새로 사쪄요. 국내에선 구할 수가 없지만, 아..
때늦은 2015 작심삼일 리스트
때늦은 2015 작심삼일 리스트
2015.01.25사실 이런 건 1월 1일 되기 전에 미리 써놓고 00:00에 맞춰서 뙇! 하고 올려야 하는 건데. 2월을 코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써보는 늦어도 옴팡 늦은 2015 작심삼일 리스트. 이건 며칠 전 티스토리 앱 IT 카테고리에 사진 걸린 거 자랑 ㅋㅋ 이 포스트와는 아무 상관 옴슴. 어쨌든 올해의 작심삼일 리스트 1. 살 빼기 뭐 이건 만년 작심삼일이지만, 어쨌든 작년에 나름 꽤 많이 뺐던 살들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되돌아오는 즁. 다시 빼자. 쭉쭉 빼자. 나이 더 먹으면 빼기 힘드러 ㅜㅜ 2. 운동하기 이건 1이랑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저질 체력이었지만 갈수록 더 즈-어-질 체력이 되어간다. 3. 운전하면서 욕 안 하기 는 실패. 우리나라는 언제쯤 교..
내 맘대로 결산 2014 - 올해의 음악 Top 100
내 맘대로 결산 2014 - 올해의 음악 Top 100
2014.12.31내 맘대로 결산 2014 올해의 Top 100! 쓰는 도중에 2015년이 되었지만, 티스토리 최고의 기능인 예약 포스팅을 이용해 과거로 보내는 뻔뻔함을 과시하도록 하지. 음악은 거의 차에서만 들어서 운전할 때 듣기 좋은 씐나는 곡들이 대부분이다. EDM을 꽤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순위권 안에 들어간 곡은 겨우 6곡뿐이네. 대신 댄스 팝(대부분 걸 그룹)이 약 30곡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잘 듣지 않는 발라드곡도 웬닐로 10곡이나 있고. 의외로 잔잔한 곡들이 꽤 된다. 카오디오 바꾼 덕분에 어쿠스틱하고 잔잔한 음악이 듣기 좋아진 결과가 이렇게 작용할 줄은 ㅋㅋ 내년...아니 올해는 음악 편식 없이 더 골고루 들어야지. 다들 새해 복!
다음 메인 등재 자축!
다음 메인 등재 자축!
2014.12.22댓글이 달려서 답글 달러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조회수가 심상치 않다. 갑자기 미칠듯한 수직상승 중. 뭐지?? 또 누가 대형 커뮤니티에 링크 걸었나 뉴_뉴 하며 리퍼러 로그를 보니 어?! 올 어제 대충 써서 올린 포스트가 다음 모바일 페이지 메인에 내걸렸다. 사실 구석탱이 스토리 탭 속에 있는 블로그 탭을 다시 눌러야 뜨지마는 이 변방 블로그가 소개됐다는 것만 해도 걍 신기. ㅋㅋ 그나저나 '전주 한옥마을'과는 안 어울리는 먹거리들이 대부분인데 괜히 부끄럽네 ㄷㄷ
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2014.12.14커피 세미나 갈래? 라는 말에 1ms의 망설임도 없이 '콜!' 뭐하는 건지 어디서 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조건 콜부터 불렀다. 글고나서 찾아보니 막 드립 체험도 하고 그러던데, 암튼 이번엔 시음 위주라고. 그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룰루뢀롸 3시 시작인데 간당간당하게 도착. 여덟 자리가 차근차근 채워져 가는데 나 빼고 다 려성분들 ㅜㅜ 그리고 나으 일행들은 당당하게 지각 ㅋㅋ 이솨람들이! 혼자 뻘쭈름했쟈나쟈나 *-_-* 간단하게 만든 이름표. 아메리카노는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 아랫줄은... '내게 있어 크리스마스란?' 케빈 앙용? 올해도 잘 부탁해. 오늘 시음할 커피는 요고. 간단하게 추출 기구 사용법도 알아보고 그래씀. 블러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초점을 날려버림 *^^* 물론 나의 집중력은 이미 사라..
요즘 화제의 그 땅콩!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요즘 화제의 그 땅콩!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2014.12.11땅콩 리턴. 화제의 그 땅콩(아니고 마카다미아) 저도 견과류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아... 되도 않는 이영돈st. 드립은 집어치우고 내 식대로 해야지. 허니 로스트, 어니언&갈릭, 드라이 로스트, 밀크 초콜릿 이렇게 네 가지가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이다. 밀크 초콜릿만 155g이고 나머지는 127g. 본사(미쿡) 홈페이지를 보니 소금 없는 드라이 로스트나 와사비&데리야끼, 쿠앤크, 버터 캔디 등등 총 12종류. 그나저나 피라미드 비닐포장이 아닌게 못내 아쉽다. ㅋㅋ 견과류라 열량이 상당히 높다. 시즈닝에 따라서 열량 차이가 은근하게 나는 모습. 당연히 높을 거라 생각했던 허니 로스트보다 갈릭&어니언의 열량이 더 쎄네. 밀크 초콜릿만 155g이라 1회분이 38g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10..
2014 #11 Cars&Coffee Seoul 후기
2014 #11 Cars&Coffee Seoul 후기
2014.11.18올 1월부터 시작된 Cars&Coffee도 벌써 11회차를 맞이하였다. 이제는 판이 커져서 클리앙 뿐 아니라 테드나 다른 동네 분들도 오시는 고로 제목에서 클리앙은 홀라당 떼어내고 Cars&Coffee만 써서 올리기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인데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12월은 여러모로 무리수가 있기에 ㄷㄷ 뭐 암튼 그래도 관심 있는 분들은 http://www.carsncoffee.or.kr/ 이곳을 참고하시라. 페이스북 페이지는 요기. https://www.facebook.com/carsncoffeeseoul 올해의 마지막 C&C인데 신나게 늦잠을 자 버렸다. 덕분에 여덟 시를 훌쩍 넘겨서 도착 ㅜㅜ 그래서 이번에도 사진이 별로 없다. 일찍 가신 분들은 찍지도 못했고 흙흙 안타깝지만, 다음을 기약..
앙용?
앙용?
2014.10.20 안뇽? 25년 전의 나! 집 정리하다 말고 옛날 앨범이 튀어나와서 급 추억돋음. 물론 저 나이때의 기억은 한개도 안 나지만 ㅋㅋㅋ 암튼, 어릴땐 이뻤네. 크면서 망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