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Gelaskin ㄴㄴ Nuvango ㅇㅇ 아이폰 6 케이스
2015.01.13안 산다 안 산다 하면서도 자꾸 사게 되는 것 중 하나 아이폰-_-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 5s에서 6으로 넘어오면서 저것들 전부 나눔 했는데 또 이만큼이 되었다. ㅜㅜ 믿고 쓰던 Lab.C의 케이스. 하지만 더는 믿을 게 못 되는 Lab.C 케이스. 믿었던 SGP가 뒤통수를 때리더니(클릭), Lab.C마저 배신을 ㅜㅜ 3주? 정도 사용한 케이스. 그나마 최근까지 사용하던 거라 좀 덜 하지만 여하튼 좌우측으로 약간 노랗게 변색 진행 중. 그중 화룡점정은 역시 가장 먼저 샀던 저놈. 아이폰6 사자마자 첫 케이스로 사용했던 요놈. 이렇게 뽀샤시했던 놈인데 ㅜㅜ 아이폰 5/5s 용 케이스와는 다르게 SF 코팅처럼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게 문제였을까? 1개월 정도 쓰고 나머지 기간은 서랍에 봉인해두었..
2015년 첫 지출 ㅜㅜ
2015년 첫 지출 ㅜㅜ
2015.01.02은 애물단지 세금 ㅜㅜ 그래도 연납 10% 할인받아서 234천 원으로 선방. 슬슬 연식이 차니 금액도 점점 줄어든다. 작년엔 247천 원 냈더만. 하아. 차 살 때 취득세, 등록세 내고 기름값에는 절반이 넘는 금액을 세금으로 뜯으면서 그것도 모자라 매년 자동차세까지 내라니. 이거 이중과세 아녀? 응? 그나마도 연납 할인해주는 게 기존 10%에서 올해는 5%, 내년에는 폐지된다는데 아직은 10% 반영이 되어서 후다닥 냈다. 나중에 더 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_- 자동차세 안 낸 분들 어여들 연납 신청해서 한 푼이라도 할인받으시길.
내 맘대로 결산 2014 - 먹거리
내 맘대로 결산 2014 - 먹거리
2014.12.31엊그제 올린 아이폰에서 잠자던 음식 사진들 (2)(클릭)에서 이어지는 2014년 먹부림의 기록. 사진이 두 배로 늘었다. 올해는 정말 많이 먹었나 보다. ㅋㅋ 그래도 나름 다이어으뜨!도 했는데. 지금은 다시 찌는 중이지만-_- 동생이 만든 피자. 파는 건 토핑 부실하다고 가끔 이렇게 만들어 먹는데 미안. 난 사 먹는 게 더 맛난 거 긑애. 우리 동네에도 생긴 새마을 식당ㅋ 굽는 게 무척이나 귀찮지만, 그래도 맛있는 열탄불고기. 목살이랑 김치찌개도 빠지면 섭함 ㅋㅋ 매년 끓이던 엄니 생신 미역국. 올핸 사진을 그지같이 찍어서 블로그엔 따로 올리지 않았었다. 그래서 나도 잊고 있었음. 안 끓인 줄 알았음 ㄷㄷ 고기! 갈비! 연기가 옆으로 쇽쇽 빠지고 냄새도 안 나고 좋았음. 근데 너무 달았어 이 집-_- 그..
내 맘대로 결산 2014 - 올해의 음악 Top 100
내 맘대로 결산 2014 - 올해의 음악 Top 100
2014.12.31내 맘대로 결산 2014 올해의 Top 100! 쓰는 도중에 2015년이 되었지만, 티스토리 최고의 기능인 예약 포스팅을 이용해 과거로 보내는 뻔뻔함을 과시하도록 하지. 음악은 거의 차에서만 들어서 운전할 때 듣기 좋은 씐나는 곡들이 대부분이다. EDM을 꽤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순위권 안에 들어간 곡은 겨우 6곡뿐이네. 대신 댄스 팝(대부분 걸 그룹)이 약 30곡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잘 듣지 않는 발라드곡도 웬닐로 10곡이나 있고. 의외로 잔잔한 곡들이 꽤 된다. 카오디오 바꾼 덕분에 어쿠스틱하고 잔잔한 음악이 듣기 좋아진 결과가 이렇게 작용할 줄은 ㅋㅋ 내년...아니 올해는 음악 편식 없이 더 골고루 들어야지. 다들 새해 복!
내 맘대로 결산 2014 - 애물단지
내 맘대로 결산 2014 - 애물단지
2014.12.30아~무 이유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쓰는 2014년 결산 애물단지 편. 마지막 C&C(클릭) 가던 날. 안 그래도 늦었는데 성에 어택 으으 ㅜㅜ 하이고 많이도 탔다. 12년 5월에 출고해서 13년 12월까지 일 년 반 동안 15,000km를 탔는데 올 한해 탄 게 또 고만큼. 올핸 어딜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ㅋㅋ 지금은 저기서 쬐끔 더 늘어서 30,400km 정도다. 마일리지 특약 10,000km로 해놨는데 망했네 망했어 ㅋㅋ 보험 갱신하던 5월부터 지금까지 10,000km를 넘게 탔으니 ㅜㅜ 그나저나 앱의 연비 계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연평균 연비가 이상함. 총 주행거리랑 주유량으로 계산했을 때 올해의 연비는 약 12.5km/l 정도. 내년엔 요거보다 조금 ..
아이폰 속에서 잠자고 있던 음식 사진들 (2)
아이폰 속에서 잠자고 있던 음식 사진들 (2)
2014.12.29재작년에 잠들어 있던 사진을 끄집어내면서(클릭) 가끔 올린다고 했던 게 손전화가 무려 세 번이나 바뀌는 동안 그대로 발효 중 ㅋㅋㅋ 그래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음식 사진들 방출. SNS에만 올리고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것들만 추려서 고고 병천순대! 병천에 있는 오리지날은 아니고 우리 동네에 있는 간판만 병천순대집. 사랑니 빼고 둘리 됐을 때(클릭) 사다 먹은 본죽 냉장고에 언제 사다 놓은지 모를 피데기가 있어서 버터구이. 길에서 파는 맛이랑은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음! Defence!!!!! 방어! 빠바 런치 샌드위치. 한동안 빠져서 들를 때마다 사 먹었었는데 ㅋㅋ 요즘은 치킨 랩으로 갈아탐. 야식은 역시 라면이쥐! 연어 덮밥 아니고 샐러드. 바지락 육수...가 아니라 바..
다음 메인 등재 자축!
다음 메인 등재 자축!
2014.12.22댓글이 달려서 답글 달러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조회수가 심상치 않다. 갑자기 미칠듯한 수직상승 중. 뭐지?? 또 누가 대형 커뮤니티에 링크 걸었나 뉴_뉴 하며 리퍼러 로그를 보니 어?! 올 어제 대충 써서 올린 포스트가 다음 모바일 페이지 메인에 내걸렸다. 사실 구석탱이 스토리 탭 속에 있는 블로그 탭을 다시 눌러야 뜨지마는 이 변방 블로그가 소개됐다는 것만 해도 걍 신기. ㅋㅋ 그나저나 '전주 한옥마을'과는 안 어울리는 먹거리들이 대부분인데 괜히 부끄럽네 ㄷㄷ
먹으러 떠난 전주!
먹으러 떠난 전주!
2014.12.22벌써 두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이제 이만큼 밀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는 슈퍼게으름 장착ㅋ 작년 추석 때 다녀온 제주도 사진도 아직 그대로 모셔놓고 있으니 두 달쯤이야 뭐 ㅋㅋㅋ 하아. 아무튼, 비교적 근래에 다녀온 전주 먹방부터 일단 올려보도록 하자. 대전에 결혼식이 있어서 잠시 얼굴만 비추고 바로 전주로 씐나게 달렸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동전주 IC를 나가는 데만 한세월 ㄷㄷ 진짜 1km 가는 데 10분씩은 걸려서 차를 돌려 고속도로 타고 더 내려가 다음 IC에서 빠짐. 그렇게 나름 수월하게 한옥마을까지는 갔지만, 기다리고 있는 주차지옥 ㅋㅋㅋ 주말 한옥마을엔 차 끌고 가는 게 아니라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ㅜㅜ 근데 간신히 주차하고 들어온 한옥마을도 인파 만파 ㅋㅋㅋㅋ 30분씩 줄서기는 기..
폰이라고 구라치지 마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갤럭시 W (SM-T255S) 개봉기
폰이라고 구라치지 마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갤럭시 W (SM-T255S) 개봉기
2014.12.21요즘 의미...아니 핑계없는 지름이 계속되고 있다. 며칠 전 회선 하나를 줄였는데, 마침 신규로 괜찮은 조건이 나왔길래... 그래. 그뿐이다. 하나가 줄었으니 다시 늘리는 게 자연의 이치. 그리고 지름의 섭리. 갤럭시 W 박스부터 거대하다. 뚜껑이 아니라 서랍식 패키지. 포장부터 이미 저가형의 스멜이 폴폴 풍겨온다. 배터으리는 겨우 한 개. 충전 거치대 그른 거 음슴 철저하게 원가절감. 거기다 충전기 출력은 무려 1A 배터리가 3200mAh 씩이나 되는데 충전기가 1A밖에 안 됨. 하이고 어느 세월에 충전하니 ㅜㅜ 마이크로 심 카드를 쓴다. 역시나 배터리를 제거해야 꺼낼 수 있고 Micro SD카드는 심 카드와 더블슬롯 형태로 되어있다. 디자인은 뭐 그냥 '갤럭시네' 뒤태도 뭐 그냥 '갤럭시네' 플라스틱..
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처음 가본 커피 세미나 - 스타벅스 안산중앙점
2014.12.14커피 세미나 갈래? 라는 말에 1ms의 망설임도 없이 '콜!' 뭐하는 건지 어디서 하는 건지도 모르고 무조건 콜부터 불렀다. 글고나서 찾아보니 막 드립 체험도 하고 그러던데, 암튼 이번엔 시음 위주라고. 그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룰루뢀롸 3시 시작인데 간당간당하게 도착. 여덟 자리가 차근차근 채워져 가는데 나 빼고 다 려성분들 ㅜㅜ 그리고 나으 일행들은 당당하게 지각 ㅋㅋ 이솨람들이! 혼자 뻘쭈름했쟈나쟈나 *-_-* 간단하게 만든 이름표. 아메리카노는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 아랫줄은... '내게 있어 크리스마스란?' 케빈 앙용? 올해도 잘 부탁해. 오늘 시음할 커피는 요고. 간단하게 추출 기구 사용법도 알아보고 그래씀. 블러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초점을 날려버림 *^^* 물론 나의 집중력은 이미 사라..
요즘 화제의 그 땅콩!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요즘 화제의 그 땅콩!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2014.12.11땅콩 리턴. 화제의 그 땅콩(아니고 마카다미아) 저도 견과류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아... 되도 않는 이영돈st. 드립은 집어치우고 내 식대로 해야지. 허니 로스트, 어니언&갈릭, 드라이 로스트, 밀크 초콜릿 이렇게 네 가지가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이다. 밀크 초콜릿만 155g이고 나머지는 127g. 본사(미쿡) 홈페이지를 보니 소금 없는 드라이 로스트나 와사비&데리야끼, 쿠앤크, 버터 캔디 등등 총 12종류. 그나저나 피라미드 비닐포장이 아닌게 못내 아쉽다. ㅋㅋ 견과류라 열량이 상당히 높다. 시즈닝에 따라서 열량 차이가 은근하게 나는 모습. 당연히 높을 거라 생각했던 허니 로스트보다 갈릭&어니언의 열량이 더 쎄네. 밀크 초콜릿만 155g이라 1회분이 38g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10..
블프에 정가로 사버린 나이트호구. 아니 나이트호크 넷기어 R7000
블프에 정가로 사버린 나이트호구. 아니 나이트호크 넷기어 R7000
2014.12.11시골 이 촌구석에도 무려 기가 인터넷이 들어왔다. 이것도 할 얘기 참 많은데, 설치 가능지역 확인하니 된다고 했다가 다시 안된다 그랬다가 며칠 후에 전화 오더니 설치가 가능하다고. -_- 뭐 암튼, 기존에 FTTH를 사용하고 있어서 장비교체만으로 간단하게 업글완뇨! 1Gbps 상품이랑 500Mbps랑 고민하다가 1Gbps까진 필요 없을 것 같아서 500Mbps짜리로. 물론, 가격 차이도 은근하게 나고. 근데 다운로드가 왜 이럼??? 설치기사님이 백신, 방화벽, 윈도우8이라 속도가 좀 덜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럼 업로드는여?? 아무래도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이것저것 건들어보다가 공유기 패스하고 모뎀에 직접 연결했는데 속도가 제대로 나오네. 뭥미????? 싸구려 공유기도 아니고 N66인데 왜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