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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뻗어가는 병규돈가스! - 만년동 병규돈가스 본점

전국으로 뻗어가는 병규돈가스! - 만년동 병규돈가스 본점

2012.10.13
벨롱이 화장을 고치러(클릭) 몰래 조용히 후딱 다녀오려 했지만, 내 손꼬락은 습관적으로 SNS에 사진을 올리고 있었고 ㅋㅋㅋ 마침 작업한 샵이 아는 동생 집 바로 근처라 오랜만에 얼굴 보고 흐뭇한 외제 차들 구경하며 포풍수다(라고 쓰고 휸대차 까기라고 읽음)좀 떨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배는 고프고. 아무래도 저녁을 먹고 가야 할 것 같은데...하는 찰나 '형님 돈까스 드실래요?' 오예 of 콜s! 대전시 서구 만년동 병규돈가스 본점. 대전 살 때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ㅋㅋ 대전에 체인을 몇 개 내더니 이제 슬슬 전국으로 진출하고 있다. 완즌 시골인 우리 동네에도 얼마 전에 생겼음! 주린 배 부여잡고 정신이 갈랑말랑한 타이밍에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다. 모듬까스 A. 일만 냥. 새우튀김, 피..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봉평 메밀꽃 필 무렵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봉평 메밀꽃 필 무렵

2012.10.11
몇 년 전부터 연휴에 가족끼리 어디든 가자 가자 하다가 드디어 올해 제주도에 갈 예정...이었는데 늑장을 부리다 보니 티켓 죄다 매진. 그렇게 올해도 또 붕~ 떠서 방콕여행이 될 뻔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강원도나 갈까? 한마디에 -ㅂ- 출발 나흘 전까지 숙소 예약도 안 하고 출발 직전까지 어디 들를지 정하지도 않았던 대책 없는 여행 ㅋㅋ 어쨌든 명절 당일 아침 일찍 출발. 오후부터 귀경길이 막힌다고 했는데 일찍 출발한 덕에 정체가 심하지는 않았다. 점심으로 횡성에서 맛난 거 먹으려고 했지만, 소코기 좋아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ㅜㅜ 그렇게 아쉬운 횡성을 뒤로한 채 봉평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무브무브. 도중에 동생 운전 연습도 시킬 겸 잠시 핸들을 넘겼었는데 1분 만에 후회했음. 심장이 이렇게 쫄깃해진 ..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ㅜㅜ - 안산 장터국수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ㅜㅜ - 안산 장터국수

2012.09.06
작년에 안산서 곱창 먹었던(클릭) 그 다음 날 같은데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일단 맞네. 위치도 기억이 안 나서 그릇에 쓰여있는 상호 보고 간신히 찾음. 맛있었다는 거 말곤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남 ㅋㅋㅋㅋ 시원~한 냉모밀. 쬬아! 쫄면이었던 거 같은데...모르겠다. 아닌가 ㅜㅜ 돈까슼ㅋㅋ +우동 뚝불이었나... 기억 안 나면 뭐 어때. 맛있었으면 장땡이지! ^0^
매콤달콤향긋~한 더덕구이! - 수덕사 한일식당

매콤달콤향긋~한 더덕구이! - 수덕사 한일식당

2012.08.26
뜨듯하고 끈적하던 오후 시간. 동생이 더덕구이를 먹으러 가잔다. 안 그래도 몇 달 전부터 노래를 부르더니만 ㅋㅋ 아무튼, 쏜다는데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은가. 고고싱! 환하게 보정한 사진이라 요렇게 보이지만, 일곱 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슬슬 어둑어둑. 식당이랑 이런저런 가게들이 즐비하다. 어디보자...여기 와 본지도 10년이 다 된 거 같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을 실감했다. ㅋㅋ 길목에 뻥튀기 집이 있어서 반갑+씐기해하고 지나가는데 맛보라고 손에 쥐여주신다. 검은쌀이 들어가서 이렇게 얼룩무늬가 ㅋㅋ 바삭하니 맛있다. 결국 밥 묵고 돌아오는 길에 한 봉다리 샀음. 목적지가 조오기 보이는구료! 원래 간판 사진은 잘 안 찍는데, 괜히 한 장 찍고 싶어서. 그나저나 전화번호 자연 모자이크 ..
분하지만, 곱창은 맛있었다! - 일산 이모네곱창

분하지만, 곱창은 맛있었다! - 일산 이모네곱창

2012.08.24
차에 뻘짓 하러 일산에 갔는데, 마침 친구 직장이 일산. 뻘짓거리 끝나는 시간도 퇴근 시간과 대충 맞아떨어지고 ㅋㅋ 그래서 매우 오랜만에 곱창 궈궈. 대충 검색해서 찾아간 거북곱창...은 온데간데없고 그 자리에 왠 이상한 술집이 있다. ㄱ- 망했나...그냥 근처에 있는 다른 곱창집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간단한 풀떼기들~ 선짓국도 나옴. 이거 쏘주...아...아닙니다. 풀떼기 간 천엽(처녑). 요건 진짜 무조건 술을 부르는 음식이라 쳐다도 안 봤음. 운전만 아니었으면...아 진짜!!! ㅜㅜ 분하다. 하염없이 풀떼기만 찍으며 기다리다가 오오오 지글지글지글륵릴지글! 곱창이랑 막창을 섞어서 주문했던거 같음. 맞겠...지? 아닌가?;; 한 점 먹자마자 '아...술 ㅜㅜ' 했지만 뭐 아무튼, 정신없이 맛나게 묵었..
곱창은 뱃살을 남기고... - 안산 별난거북곱창

곱창은 뱃살을 남기고... - 안산 별난거북곱창

2012.08.15
어제에 이어 올린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없어서 올리는 포스트. 오늘은 곱창이로소이다! 한판 그득그득 올라갔다. 특이하게 돼지껍데기도 같이 나온다. 눈앞에서 곱게 익어가던 곱창과 친구들이 빛의 속도로 커팅 되고 있다. 주인아즈씨 쌩유베리감사. 땅콩 90%+@로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땅콩 맛은 나지 않는 그런 소스. 곱창 꽃이 피었습니다. 돼껍 데코가 가히 아트에 가깝다. 참고로 돼껍은 무한리필. 대강 익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먹을 수는 없다. 인내심의 한계를 측정하는 듯...ㅜㅜ 빨리 쫌 익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그렇게 똥줄타는 기다림은 계속되고... 익었다! 하앍 (사진 클릭클릭클릭클릭) 잘 먹겠습니다! 동영상은 뽀나쓰 ^_^
이열치열! 더위엔 짬뽕! - 공주 진흥각

이열치열! 더위엔 짬뽕! - 공주 진흥각

2012.08.07
요 며칠간 35도는 기본으로 찍어주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35도만 해도 죽겠는데, 더 더운 동네는 대체 어떻게 사는지...ㄷㄷ 뭐 암튼, 열은 열로 다스리라는 선조의 말씀을 받들어 동해원으로 고고싱! 했는데 얼레? 휴무입니다. 8월 20일부터 영업합니다. 헐! 헐...멘붕. 아니 휴가를 이래 길게 가시면 으쯔카나!! 라고 생각했는데 2010년에는 무려 한 달 동안 쉬었다고 한다. ㅡ.ㅡ; 어쨌든, 멘탈을 주워담던 찰나에 유명한 짬뽕집이 두 군데가 더 있다고 한 게 생각났다. 바로 검색, 그리고 얻어걸린 게 바로 오늘 방문한 이곳 진흥각. 밖에서 보기엔 동해원 만큼의 맛집 삘(흉가 삘)은 아니다. 참고로 주차공간 애매하니 알아서 자알 하시기 바람. 메뉴판 간소하다. 짜장면도 있지만 짬뽕, 전문점답게 먹..
소문난 짬뽕집 - 공주 동해원

소문난 짬뽕집 - 공주 동해원

2012.07.10
어제저녁에 친구랑 농담으로 짬뽕먹으러 동해원가자 ㅋㅋㅋㅋ 했는데 어쩌다 보니 진짜 다녀왔다. ㅋㅋㅋㅋ 점심 먹으러 왕복 180km ㅋㅋㅋㅋㅋㅋ 아놔 대충 봐도 허름한게 맛집 삘 작렬! 이 아니라 새 간판이 아니었다면 흉가삘 작렬 ㄷㄷ 언덕길을 따라 쪼르르 올라가도 허름하긴 마찬가지. 낙서를 이쁘게 해놨네. ㅋㅋ 가정집을 고쳐서 만든 식당. 외부 못지않게 내부도 허름하다.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에어컨 그른 거 기대도 안 하고~ 선풍기만으로도 그저 감사! 기본찬 나오고 웨이팅 웨이팅 식탁이나 다른 아이템들 모두 올드 삘이 충만하다. 오오오 잠봉 오오오오 잠봉 잘 묵겠습니닼 하앍 정신을 차려보니 건더기는 없고 밥이 말아져 있다. ㄱ- 다시 한 번 정신을 차렸을 땐 그릇이 깨끗해진 상태. 으흫핳흫흫헣흫핳..
연말, 송년회 - 목동 메데다이

연말, 송년회 - 목동 메데다이

2011.12.19
지난번에 송년회에 못 갈 것 같아서 다녀왔던 그 메데다이.(클릭) 하지만 우려하던 대로 송년회에도 참석을...ㅋㅋ :) 흔들리고 초점도 마실가고~ 요고는 감자(?)고로케. 야채고로케인가? 감자랑 고기랑 또 뭔가 들어 있던 것 같은데 정줄 놓고 먹느라 아하하. 숙주 볶음! 아삭아삭한 게 완전 맛있다. 흔들린 사진에 샤픈 왕창 넣었더니 후지게 나왔네 ㅜ.ㅜ 요고는 야끼소바. 가쓰오부시 때문에 면이 안 보여요 ㅋㅋ 방어회. 이힝~ 원랜 고등어 초회가 나왔어야 했지만 근 일주일간 고등어가 안 나왔다나. 그래서 방어로 대체 ㅜ.ㅜ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괜춚! 고등어 초회는 다음에 가서 먹어야겠다. 닭 카라아게. 요고는 그냥 쏘쏘 여기서 파는 술은 아니고 가져간 술 히비키. 하루 통째로 빌린 거라 외부 주류 두어 개..
바삭한 굴튀김이 맛있는 이자카야 - 목동 메데다이

바삭한 굴튀김이 맛있는 이자카야 - 목동 메데다이

2011.12.06
송년회 장소로 물망에 올라있는 메데다이. 송년회에 못갈수도 있을 듯 싶어 미리 다녀왔다. 이래놓고 송년회도 갈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일단은 최강의 비주얼을 굴튀김을 맛보기 위해 선방문. 크크. 벽에 뭐가 잔뜩 걸려있다. 느낌(?)상 안주들의 이름인 것 같은데... 한글도 잘 못 읽는데 일본어를 읽을 수 있을 리가 -,-; 앞접시 가지런히 놓고 대기 쪼매 비싼 사케였는데 역시 이름도 모르고 읽을줄도 모른다. 일단 바로 병에 꼴꼴꼴 가라쿠치인데도 달큰하다. 소주에 너무 길들여졌나... 대체 아마구치는 얼마나 달다는거야. 기본안주 야금야금. 흔히 보는 락교나 초절이생강이 보이지 않는다. 음...다음에 가면 물어봐야지. 나가사끼 짬뽕. 그리고 이것이 대망의 굴튀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굴이 잔..
전주해장문화체험 - 왱이콩나물국밥

전주해장문화체험 - 왱이콩나물국밥

2011.11.08
꽐라상태(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마터면 꽐라 될 뻔 했지만 정신줄 단디 잡고 끝까지 버텼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이렇게 될거 차라리 그냥 정줄 놓아버릴걸 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 어차피 다 지나간 일인데 에이씨 난 왜 항상 이모양일까. 울고 싶다 진짜.)에서 간신히 기어나와서 그래도 해장은 해야 할 것 같기에 요즘 대세(?)라는 왱이콩나물국밥집으로 이동. 이동과정에서 낙오자가 두명이나 발생하는 슬픈 일이 있었지만 아무튼간 자리를 잡고 앉았다. 김치가 먼저 셋팅 것도 무려 세가지나. 남기면 다 버려지는거라 첨엔 쬐끔만 나온다. 두번째부턴 셀프.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김치에 손도 안댄것 같음. 에고고 죄송. ㅜ.ㅜ 콩나물국밥, 그리고 좌측으로 수란 등장. 같이 나온 김(역시 사진이 없다.) 잘게 부숴서..
전주음주문화체험 - 용진집

전주음주문화체험 - 용진집

2011.11.08
점심을 배 터지게 먹고 한옥마을과 경기전을 배회하다가 아무래도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까봐 일찌감치 막걸리를 마시러 이동하기로 결정. 결론적으로 이것은 매우 성공적인 꼼수였다. 나갈 때 보니 문밖에 적어도 스무 명은 기다리고 있더라. ㅋㅋ 암튼 저녁 대신 간 막걸리집은 삼천동 막걸리 골목에 있는 '용진집' 한옥마을 근처에도 막걸리 골목은 있지만 이왕 전주까지 왔으니까...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뼛속까지 식도락 여행이네 ㅜ.ㅜ 첫 주전자와 함께 열다섯 가지 안주가 나온다. 느무 좋아 ㅜ.ㅜ 한 주전자엔 막걸리 세 통이 들어간단다. 물방울이 송골송골. 탁주. 솔직히 막걸리 자체는 좀 실망. 합성감미료(아마도 아스파탐?) 맛이 너무 난다. 뒷맛이 개운하지 못하고 기분나쁜 단맛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 합성감미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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