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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씹센치 허니브레드! - 카페 이파네마

이런 씹센치 허니브레드! - 카페 이파네마

2013.11.02
바삭한 튀김집 갓(클릭)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뒤 소화 겸 후식 섭취*-_-*를 위해 가까운 이파네마 카페로 이동. 사실은 낮에 일행을 기다리느라 벌써 한번 들렀었...ㅋㅋ -.- 매장 안 테이블이 대여섯 개 정도 되는 작은 카페. 벽면엔 이렇게 프로젝터로 영상을 쏘고 있다. 느낌 갠찮다~ 그냥 포근한 느낌의 작은 카페. 딸기+블루베리+파인애플+바나나를 섞은 핑크팬더 스무디를 먹으려고 온 건데 메뉴판 어디에도 핑크의 ㅍ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아쉽게도 얼마 전 메뉴 개편으로 없어졌다고. ㅜ.ㅜ 흑. 아쉬운 대로 유자 스무디 쵸이스. 정직한 유자의 맛이 전해진다. 내 입맛엔 낮에 먹은 라즈베리 스무디가 더 맞는 듯. 그리고 곁다리로 주문한 10cm 허니브레드. 발음 주의. 문 옆에 광고..
바삭한 수제 튀김집 - 갓(God)

바삭한 수제 튀김집 - 갓(God)

2013.10.30
개그맨 홍인규의 돈탐라(클릭)에서 적은 양 ㅜㅜ으로 상처받고 아직 간에 기별만 살짝 간 정도라 마저 배를 채우러 다음 장소로 이동. 상호가 '바삭바삭 갓'인 줄 알고 열심히 검색해도 안 나오길래 뭔가 했다. 그냥 '갓' 임. -.- 이 집의 상호인 '갓'은 이런 의미. 꽤 센스 있다. 튀김 메뉴들. 튀김 이외에도 떡볶이, 우동 같은 메뉴도 있다. 6종, 10종 세트가 있는데 저 중 맘에 드는 것만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각각 6천 원, 9천 원. 물론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단 4개 이상. 튀김엔 맥주가 절대 빠질 수 없다. 술이 있으니 19금 사진인가?ㅋㅋ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맥주인 레페 브라운이 있길래 바로 주문! 핡핡+_+ 이외에도 병맥과 사케 몇 가지가 있고, 생맥은 맥스랑 산미구엘 두 가지..
개그맨 홍인규가 하는 고깃집 - 돈탐라 선유도 본점

개그맨 홍인규가 하는 고깃집 - 돈탐라 선유도 본점

2013.10.29
간만에 맛집(이 아닐 수도-.-) 포스트. 페북에 맛집 스무 군데가 적힌 글이 올라왔길래 여기 전부다 털자 ㅋㅋㅋ라고 농담처럼 댓글을 남겼는데 농담이 급하게 진담이 되어버렸고... 김준호의 고메육가...에 딸린 브랜드인 돈탐라. 홍인규 가게라고 딱 붙어있네 ㅋㅋ 간판에 써 있는 5900원만 보면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1인분이 150g. 언제부턴가 1인분에 150g이라고 쓰여 있어도 어색하지가 않아... 평균신장 점점 커지고 있는데, 왜 1인분은 줄어드는 거니. 왜 그러니. -.- 들어가자마자 연예인들 사인이랑 사진이 걸려있다. 대부분이 희극인 ㅋㅋ 입구에선 이렇게 초벌구이가 한창이다. 페이스북에 위치 찍으려고 찾았더니 돈탐라가 아니라 '돈탐라스'라고 나오던데... 그 많은 사람들이 왜 그랬는지 요걸 보니..
맛나는 석갈비와 국밥! - 공주 새이학가든

맛나는 석갈비와 국밥! - 공주 새이학가든

2013.07.21
아직 운전이 서툰 동생의 운전연수(?) 겸 해서 공주 가는 길. 첫 고속도로 진입 기념사진 ㅋㅋ 날씨가 심각하게 좋다. 가는 길에 이렇게 그림같이 생긴 구름도 만나고. 공주까지 왔는데 당연히 그냥 갈 순 없다. 밥 무그러 고고싱! 대통령도 다녀간 집이라고 함. 입구에 사진도 걸려있었다. 근데 그 대통령이 하필 MB. 뭐 이회창도 있었지만...암튼 그런고로 사진은 패스 -_- 메뉴판은 이렇솨. 앉자마자 석갈비 2인분이랑 후식 국밥 두 개를 시켰다. 반찬 세팅 중. 요건 아마 버섯 탕수육 같았는데 맞는지 몰러~ 꽤 싱싱했던 겉절이랑 샐롸드도 대령이오. 반찬이 정갈하다. 조미료 맛도 별로 안 나고. 맘에 든다. 석갈비 등장!!! 지글지글지글지글 흐앍+_+ 숯 향이 스멀스멀~ 아이고 침나온다. 무 쌈에 싸서도 ..
고기!! 고기!!! - 창고43 명동점

고기!! 고기!!! - 창고43 명동점

2013.02.24
급하게 고깃집을 가야 하는데 어딜 가야하는지 막막했다. 우리 동네도 아니고. 사실 우리 동네 고깃집은 더 모르지만. -.-; 그래서 루나님 블로그를 급하게 스캔^^*했다. 창고43. 요기 괜찮아 보인다. 근데 여의도는 좀 먼데... 오잉? 체인이 있네^_^ 그래서 가게 된 창고43 명동점 궈궠 정말 여기 맞나 싶은 으리으리한 빌딩으로 좌표가 찍힌다. 당당하게 들어갔는데 로비에선 아무것도 안 보이길래 잠깐 멍...-0- 정신줄 가다듬고 주소를 다시 보니 지하 1층이네. ㅋㅋ 체인인데 지점마다 메뉴랑 가격이 쬐끔씩 다른가 보다. 파무침 얌얌 감자, 양파, 양배추, 그리고 얕보고 덤볐다가 된통 당한 청양고추 ㅜㅜ 매워어어어어엌 깍두기랑 양파, 양배추, 무가 들어간 장아찌. 상차림은 이게 끝이다. 고기 먹는데 ..
빵 사러 군산 궈궈! - 이성당

빵 사러 군산 궈궈! - 이성당

2013.01.16
며칠전 검색사이트에 접속했더니 검색어 1위가 이성당. 반가워서 찾아보니 백년의 가게라는 프로그램에 나왔었다고 한다. 안 그래도 가끔 생각났었는데...에라 모르겠다. 빵 사러 군산 궈궈!! 는 아니고 무창포에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 여전히 그 자리에 잘 있구료. 여기서 팥빙수를 먹은 게 재작년이니 벌써 일 년 하고도 6개월이나 지났네.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아님 평일이어서인지 아직 많이 비어 있다. 오른쪽 위에 계신 아주머니...저기서 딱 3초간 두리번두리번 하시더니 앞에 있는 팥빵 한 판(대충 50개?)을 그대로 들고 계산대로 가신다. ㄷㄷㄷㄷㄷㄷ 헐 아직은 한산한 듯. 과자랑 케이쿠. 빵을 쓸어담아서 계산대로 왔더니 손님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다. 계산이 끝날 무렵엔 단체로 우르르 ㄷㄷ 빵 ..
쫄깃하고 달달한 새조개 먹으러 고고싱! -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쫄깃하고 달달한 새조개 먹으러 고고싱! -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2013.01.07
TV를 보는데 새조개가 제철이란다. 그리고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시작됐다네? 어획량이 적어서 예년보다 늦게 시작했고, 가격도 꽤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요 때가 아니면 못 먹는 거니까 맛은 봐야 하지 않겠는가! 홍성이면 멀지도 않으니 바로 꼬꼬~! 내비에 남당항을 찍고 가다 보니 축제하는 곳이란 현수막이 보인다. 요긴가? 축제라기엔 한산해도 너무 한산했다. 여기서 눈치를 챘어야 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저 멀리까지 빠져있다. 그래도 어쨌든 바다는 바다. 가게가 다 거서 거기 같아서 대충 아무 데나 들어갔다. 간판 사진은 잘 안 찍는데, 나중에 까묵을까 봐 찰칵. 입구서 이모님이 새조개를 손질하고 계셨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요렇게 들어서 보여주신다. 정말 새 부리처럼 생겼다. ㅋㅋ 가격표에 ..
역시 추울 땐 얼큰~한 게 쵝오! - 홍굴이해물짬뽕

역시 추울 땐 얼큰~한 게 쵝오! - 홍굴이해물짬뽕

2012.12.01
오후에 친구가 놀러 왔다. 해 떨어져야 집에 들어갈 거라며...ㅋㅋ 마땅히 어디 갈 곳도 없고 해서 가까운 한진 바닷가로. 올 때마다 한적해서 좋다. 자주 오는 건 아니지만. 바닷가에 왔으니 그래도 짠 냄새는 맡고 가주는 게 매너! 문을 활~짝 열고 내려서 킁킁 킁킁 음...추워서 그런지 아무 냄새도 안 나네. -.- 그래도 콧구몽에 찬바람은 불어넣었으니 그걸로 만족. 춥다. 다시 집으로 궈궈~ 하는데 눈에 띄는 '홍굴이해물짬뽕' 다니면서 간판은 자주 봤는데 가 본 적은 없음. 배도 고프겠다, 궈궈~! 후다닥 짬뽕 나왔음! 메뉴 이름은 상호랑 똑같은 홍굴이해물짬뽕. 6,000원 군만두도 추가. 4,000원. 금방 튀겨냈는지 바삭바삭한 게 괜찮다. 굴은 몇 개 안 들어있다. 네 개? 다섯 개? 해물은 홍합..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춘천 낙원닭갈비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춘천 낙원닭갈비

2012.10.17
중앙시장에서 먹거리를 잔뜩 사 들고 집을 향해 출발! 하고 내비를 딱 찍었는데 왔던 길과 경로가 다르다. 갈 땐 분명 영동고속도로를 지나 강릉을 스쳐 속초로 왔고 돌아가는 길도 똑같을 줄 알았는데, 미시령고개를 넘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는 경로로 안내한다. 영동고속도로가 막히나? 아무 생각 없이 내비가 알려주는 길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미시령고개를 넘어 춘천까지 가는 길이 진짜 장관이다. 단풍이 물들지 않았는데도 완즌 멋있었음. 운전하는 중이라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ㅜㅜ 흑. 아무튼, 고속도로에 올라타서 스믈스믈 가고 있는데 남춘천을 지나자 살짝 막히기 시작한다. 게다가 세 시간 만에 배가 고파오기 시작. 분명 출발 전에는 점심 늦게 먹었으니까 바..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단천식당 아바이순대!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단천식당 아바이순대!

2012.10.17
기분 좋게 아침을 먹고 난 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계획되어 있었던 설악산을 향해 풀 악셀. 근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입구까지 7km 남았다는데, 차가 기어간다. 헐....... 돌릴까 말까 이백오십 번은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왕 강원도까지 왔으니 설악산 냄새는 맡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며 살아서 장까지기어서 주차장까지 들이댐 성공.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기어간 것 같다. ㅜㅜ 거기서 셔틀버스를 타고 매표소까지 이동.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5분? 10분? 단위로 운행하는데 죄다 매진되고 가장 가까운 시간이 오후 2시 40분. 그리고 현재 시각 11시 30분. 헐... TㅁT 그래서 그냥 신흥사만 한 바퀴 휙 둘러보고...TTㅁTT 케이블카~~~ 꺼이꺼이. 언젠간 제대로 날 잡아서 꼭대기까..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속초 88생선구이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속초 88생선구이

2012.10.15
아침 메뉴는 '생선구이' 까지는 간밤에 잠들기 전에 정했었지만 어디로 갈지는 역시 ㅋㅋ 포풍검색으로 88생선구이 집을 찾았는데, 악평이 장난이 아니다. ㅡ.ㅡ; 그리고 영업시간이 09:30부터. 시계를 보니 영업개시까지 한 시간 정도가 남아있었다. 숙소에서 더 뒹굴어야겠닼 하고 씐나있다가 혹시 몰라 전화해보니 단번에 받음. '저...혹시 지금 영업하시나요?' '네~~~' 헐. 역시 네이버는 믿을 게 못 된다. -_- 부랴부랴 옷 입고 짐 챙겨서 체크아웃, 아침 먹으러 출발! 생선구이 집 앞에 운 좋게 딱 한자리가 비어있어서 포풍주차. 문을 열자 바닷내음(이라 쓰고 비린내라 읽음)이 솔솔~ ㅋㅋ 반가운 비린내 맡으며 한 바퀴 슥 훑어주고~ 이러 저러 많은 프로그램에서 다녀간 집. TV에 나온 집치고 제대로..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줄 서서 먹는다는 속초 소라엄마튀김

뜬금 식도락 강원도 여행 - 줄 서서 먹는다는 속초 소라엄마튀김

2012.10.13
삼양목장을 내려와서 일단 목적지로 속초를 찍고 출발. 차 안에서 '회 먹을까?' '콜'로 메뉴를 정하고 ㅋㅋㅋ 속초가 15km쯤 남은 즈음에서야 맛집을 검색...했는데 나오는 게 없다. 흐음. 일단 해안도로 끼고 올라가다 보니 가까운 곳에 대포항이 보인다. 마침 숙소도 고 근처. 고뤠 저녁은 여기서 먹자 ㅋㅋㅋ 아무 횟집이나 들어가서 대충 저녁을 먹었다. 귀찮아서 저녁 사진은 음슴. 군것질용 반건조오징어 한 묶음 사 들고 룰루랄라 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오잉. 줄 서서 먹는다는 그 소라엄마튀김집이 대포항에 있는 거였구나? ㅋㅋ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간다. 줄 섰다. ㅋㅋ 금방 저녁을 배터지게 먹었기에 작은 새우 열 마리랑 오징어 세 개만 포장. 바로 옆에서 오징어순대도 팔고 있다. 주차장으로 가는 골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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