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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잡힌 아이폰 14 프로 실버 개봉기

호구잡힌 아이폰 14 프로 실버 개봉기

2022.10.24
아이폰 12를 쓰고 있었으니 슬슬 때가 되었다. 뒤늦게 추가 출시된 색상인 퍼-플이라 사용 기간은 아직 1년 반 밖에?안 되지만, 뭐 아무튼. 12를 살 때도 색이 맘에 들어서 프로가 아닌 일반 모델을 샀었고 13은 보라색이 없으니 갈아탈 이유도 없어서 그냥 넘겼고. 그러다 14는 드디어 프로에도 퍼플 색상이 나온다기에 기대했는데 열어보니 팥죽색이네. 흐므. 내가 기대한 건 이렇게 시에라 블루를 퍼어플스럽게 바꿔낸 색상이지 팥죽이 아니었다고. 췌. 14 프로의 딥 퍼플보다 그냥 아이폰 14 퍼플이 취향을 딱 저격하는 그런 여리한 보라색인데 기본 모델에 도가 좀 지나치게 장난질을 쳐놔서 아이폰 14를 살 바엔 그냥 12를 일 년 더 쓰고 말지. 아무튼, 그리하여 이번 턴에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와 다시 화이..
뜻밖의 기변. 아이폰 12 퍼플 개봉기

뜻밖의 기변. 아이폰 12 퍼플 개봉기

2021.05.28
카오됴 셋업(링크)하는 과정에서 어쩌다 보니 S20으로 블투, 안드로이드 오토 비교를 하게 됐었는데 의외로 블루투스 연결이 정보량이 많(은 것처럼 들린)다...?? 분명 블루투스 특유의 노이즈가 들리는데도. (제대로 비교한 건 아니고 짧은 부분을 비교해서 들었던 건데 지금 생각하니 치찰음이 덜 들려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는 노이즈가 없는 대신 미묘하게 비트 레이트가 떨어지는 듯한 늬낌이 들었고. 예전에 블루투스 연결해보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후로 계속 유선인 안드로이드 오토로만 써왔던 건데... 그때 그건 뭐였지 그럼? -____- 또 녹곰님의 아이폰을 페어링해서 블투로 들었을 때도 S20을 블루투스로 연결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늬낌이었다. (기기별 AAC 코덱 음질이 달라지는 ..
이동식 아이팟 독 스피커 실패

이동식 아이팟 독 스피커 실패

2020.12.23
새 애물단지가 생겼으니 이제 여기서 음악을 어떻게 들을지 다시 고민해야 하는데... 고민은 무슨. 그냥 원래 쓰던 거 대충 쓰면 되지. 근데 딱 봐도 공간이 갱쟁히 좁다. Aㅏ. 어차피 저 커버는 쭉 열어놓고 써야 할 팔자니 좀 튀어나오더라도 아이팟을 세워놓고 쓰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USB 케이블을 연결했는데 반응이가 음슴. 뭫??? 미디어 목록에도 iPOD이 없다. 쌔-한데 이거. 아니나 다를까, F/L 전 가격표와 비교해보니 iPod 단자 표기가 없어졌다. 겸사겸사 AUX도 빠짐. (더 찾아보니 iPod 단자는 이미 F/L전 20년식부터 없어진 듯.) 원래 USB 단자 옆에 AUX 단자도 있는데, 삭제당했다. 그래서 결론은 이제 더이상 아이팟을 쓸 수 없다는 거. 뭐, 아이팟도 이제 구시대 유물..
착한 사골. 아이폰 SE 2세대 개봉기

착한 사골. 아이폰 SE 2세대 개봉기

2020.07.04
몇 년째 루머에 그쳤던 아이폰 SE의 2세대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하지만 아이폰 6부터 쭉 우려내서 그 정점을 찍은 아이폰 8을 기반으로 또 쥐어짜듯 울궈낸, 그러니까 '안 봐도 아이폰' -____-이라 꽤 착했던 예판 가격을 보고도 팻스했었는데 것보다도 훨씬 매력적인 가격에 떠서 고민 없이 지름ㅋ 그리고 배송 2주 걸림 어차피 아이폰 8(링크)과 패키징도 똑같을 테니 무미건조하게 까보자. 여전히 종이 쪼가리와 사과 스티커가 들어 있는 상자가 먼저. 고 밑에는 또 뻔하게 아이폰 본체가 들어있다. 흰덕후지만, SE 2세대는 전부 앞판이 까맣다. 그래서 팬더보단 검빨이 낫겠지 싶어 빨간색으로. 또 고 밑으로는 이어팟,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5V 1A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충전기도 여전하다. 아이폰 8 ..
아이폰 7 개봉기

아이폰 7 개봉기

2018.11.11
제목이 갱장히 성의 없는 것부터 이미 짐작했겠지만 또 날려 쓸 거다. 나온 지 2년이나 된 물건이라 궁금한 사람도 없을 테니까 대충 쓸 거다. 올해의 신모델이 나온 덕분에 구형도 아니고 구구형이 되었는데 그렇기에 내 블로그에 더 어울리는 물건이지. 아무튼, 샀으니까 까보 즈아? 일 년이 넘었네. 배터리 죽었겠네. 어, 잠깐만. iOS 11이 언제 나왔더라...? 아이폰 8 개봉기(클릭)때 언급했던 것처럼 7부터는 빢쓰를 열면 이런 상자가 먼저 나온다. 그나저나 저 빼꼼 나온 시뻘건 거슨 뭐지? ...별 거 아니었네. 고 밑에는 당연히 폰이 들었다. 아이폰 8과 다르게 7은 흰빨이다. 구성품은 이렇게 끗. 이어폰 뒤집으면 이어폰 어댑터가 있을 텐데, 귀찮아서 안 찍음. 테두리에서 보이는 레드의 존재감!!!..
그만 우려 미친놈드라. 아이폰 8 개봉기

그만 우려 미친놈드라. 아이폰 8 개봉기

2018.03.09
에...그러니까 그러므로 그러해서 여차하고 저차하여 또 지르게 되었다. 물론, 당연히 메인 폰은 아님. 절대 그럴 리 없겠지만, 다시 이어폰 단자가 생기고 (혹은 다른 모든 폰에 이어폰 단자가 빠진다거나) iOS 11이 갈아엎어지기 전까진 메인으로 쓸 생각 음슴. 어쨌거나 샀으니까 까봅시더. 아이폰 7부터 박스에 등짝을 찍어놓았다. 앞모습이 바뀐 게 1도 없으니 당연한 건가-_- 아이폰 7을 건너뛰어서 몰랐는데, 7부터 비니루가 쫌 바뀜. 비닐이 접혀서 감싸진, 그러니까 아이패드 본체 비니루 같은 형태. 덕분에 뜯는 맛(?)은 생겼는데, 이거 재부착은 안 됨. 뜯으면 끗. 골드 색상인데 사과 로고가 로골로골하네. 뚜껑을 열자 기기 대신 종이쪼가리와 사과 스티커가 들어있는 상자가 반겨준다. 역시 7부터 이..
역대 최악. iOS 11

역대 최악. iOS 11

2017.11.01
작년에 여차여차해서 구매한 아이팟 터치 6세대 128GB(클릭)는 오로지 차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단 한 가지의 용도로만 쓰고 있다. 애초에 그러려고 샀으니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잘 수행하고 있는 거지.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iOS의 새 버전이 나왔다. 구 기기에 새 버전의 iOS는 안 올리는 게 정석이자 정설이지만 어차피 차에서 음악 듣는 용도로만 쓰는 데 문제 될 게 뭐 있나 싶어 업데이트 감행. 하지만 당연하게도 문제가 있었다. -_- 첫 연결 시 음악이 읽어오는 시간이 늘었고, 곡 넘김 지연도 길어졌다. 다행히 아직 iOS 10.3.3 버전 사이닝이 막히지 않아서 잽싸게 원복. 그리고 얼마 안 돼서 +0.0.1 마이너 업데이트가 정신없이 올라오더만. 그러다 어제 올라온 iOS 11.1. 좀 큰..
다른 그림 찾기. 아이폰 SE 개봉기

다른 그림 찾기. 아이폰 SE 개봉기

2017.02.23
예전부터 사까마까사까마까 이백 번은 고민하다가 결국 비슷하게 생겨먹은 아이폰 5s를 다시 구매하면서 뽐을 잠재웠는데, 지금 이 개봉기를 쓰고 있다. 라는 얘긴 결국 샀다는 결론이 되겠지. 끌끌. 샀으니까 까보자! 아이폰 SE의 SE는 Sagole Edition의 약자임. 생김새는 말할 것도 없고 구성 역시 늘 보던 그대로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진정한 의미의 개봉기를 쓸 예정. 그렇다. 내용은 개뿔도 없고 미친 듯이 날려서 쓰겠단 얘기다. 그래도 5, 5s에는 없는 로골을 골랐는데 6s의 로골이랑 느낌이 좀 다른 거 긑애. 색이 짙어졌는지 살짝 뇌리끼리 해진 건지... 은근 촌빨나는 색으로 보임. ㅠㅠ 뭐시 다른디? 뭐시 다르냐고!!(철 지난 썩드립) 어차피 메인으로 쓸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히..
블프 전초전! 젠하이저 IE80 개봉기

블프 전초전! 젠하이저 IE80 개봉기

2016.11.23
아직 블프도 아닌데 뜬금없이 IE80이 $199.99 마법의 가격에 그만 또 홀랑 넘어가 버렸네. 이러다 블프 시작하기도 전에 파산하긋다. ㅜㅜ 근데 이거 말고 두 개 더 배송 중이라는 게 함정... 상당히 비싼 축에 드는 놈이지만 패키지가 그리 고급져 보이진 않는다. 근데 열었더니 고급진 케이스가...흘. 이어 팁은 굳이 저기에 끼워놨는지 의문. 케이스는 요롷게 생겼다. 케이블을 돌돌 말아 보관하는 방식. 반대편에 청소+튜닝 도구가 들어있는데, 그걸 나아아중에 발견했다지. 덕분에 음색 튜닝할 땐 안경 드라이버로 돌렸다는 해프닝. 반딱거리는 상자에는 요딴 것들이 들어있다. 이어 가이드랑 케이블 집게 그리고 나머지 이어 팁들. 이어 가이드가 불편해서 결국 커스텀 케이블 주문함. 이미 알려진 대로 저 나사 ..
아이폰 5c 홈 버튼 교체 DIY

아이폰 5c 홈 버튼 교체 DIY

2016.03.16
얼마 전에 이베이에서 아이폰 5c를 하나 주워왔다. 딱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중고로운 평화나라를 가도 노란 녀석을 찾기 어려워서 그만... 근데 이왕 살 거면 더 쓰더라도 상태 좋은 넘으로 살걸.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홈 버튼이 너덜너덜하다. 가운데 딱 고정도 안 돼서 조금씩 돌아가기도 하고. 수리점에 보낼까 하다가 교체하는 게 아주 간단하길래 부품을 삼. 겸사겸사 5s 스타일 버튼으로. 네모 찍힌 올드 스따일 버튼보단 요게 훨씬 더 예쁘다. 근데, 분명 한 개만 주문했는데 두 개가 와서 올ㅋ 득템ㅋ 이란 생각도 찰나일 뿐. 하나가 마감이 불량이었다. ㅜㅜ 어쨌거나 작업 시작. 라이트닝 커넥터 좌우에 있는 별 모양 나사 두 개를 풀고 흡착판(aka 큐방)을 이용해서 살짝 들어주면 이렇게 쐏..
애플의 라이트닝 카메라 킷, 드디어 아이폰을 지원!

애플의 라이트닝 카메라 킷, 드디어 아이폰을 지원!

2015.12.09
iOS가 9.2버전으로 올라서면서 라이트닝-SD카드 카메라 킷을 드.디.어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럼 뭘해. 여전히 개똥 같구만. 예전에 카메라 킷을 까는 글(클릭)을 하나 올렸었는데 그때랑 달라진 거 한 개도 없다. 여전히 속도도 개떡 같고 기기로 복사하기 전에는 썸네일로만 볼 수 있다는 점도 그대로다. 오늘 업데이트되면서 MD822AM/A에서 MJYT2FE/A로 모델명이 바뀌었는데 새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에서 USB 3.0으로 동작한다고 함. (나머지에선 2.0) 라는 말은 차기 iOS 기기들이 USB 3.0 인터페이스를 가진다는 얘기고 그렇다면 속도는 어느 정도 개선되겠지만...복사하기 전까지 썸네일로만 뜨는 건 어쩔. 루페로 들여다보기라도 해야하나? (물론 액정의 RGB 도트밖에 안 ..
사토리얼 케이스 까짐 보수하기

사토리얼 케이스 까짐 보수하기

2015.12.09
는 결론 먼저 말하자면 실패 ㅋㅋㅋ -_- '기리메'라 불리는 엣지 코트 혹은 가죽 단면 마감재? 염료? 아무튼 가죽 제품 테두리에 도톰하게 올라가는 약간의 점성을 가진 그런 염료다. 흰색이랑 연한 아이보리가 있어서 일단 둘 다 샀는데, 확실히 흰색에 더 가깝고만. 이쑤시개로 찍어 바르기 위해 이 큰 염료를 샀다네 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저렴해서 가격이 부담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낭비다. ㅋㅋ 그리하여 이쑤시개로 콕 찍어 톡톡톡 발랐더니 글쎄! 티나염. ㅜㅜ 염료가 마르면 괜찮겠지 하고 잠시 기다렸다. 그거나 그거나. ㄱ- 불투명한 염료지만, 흰색인 데다 워낙 얇게 발랐더니 안쪽 색이 살짝 비친다. 그래도 안 발랐을 때보단 나으니까...이렇게 위안 삼고 써야지. 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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