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계륵스러운 'Eye-Fi 다이렉트 모드' 업데이트
계륵스러운 'Eye-Fi 다이렉트 모드' 업데이트
2011.04.24Eye-Fi(이하 아이파이)가 뭐하는 물건인지는 이곳을 눌러 확인하시고(클릭) 클릭마저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하자면 Wi-Fi로 사진파일을 전송해주는 SD카드다. 석달 전쯤인가...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요놈을 사용할수 있단 얘길 전해듣고 오로지 '집밖에서 디카 화질의 사진으로 실시간 트윗염장질' 을 위해 구입하였다. 이놈의 문제라면 '동일한 AP'내에 있는 PC혹은 서버, 웹 앨범으로만 파일전송이 가능하단 것이다. 즉, 중계지점(AP)이 없다면 써먹을수가 없단 소리. 하지만 안드로이드 2.2 이상에서는 퍼블릭 핫스팟(Wi-Fi 핫스팟)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핫스팟 구동중인 상태에서 Eye-Fi Droid라는 개인이 만든 어플을 이용해서 폰으로 직접 전송할수 있고 일단은 고렇게 잘 써먹고 있었다..
Sunshine shower
Sunshine shower
2011.04.19(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_^
하얀게 계속 늘어나♡
하얀게 계속 늘어나♡
2011.03.31다시 일주일. 또 하얀게 늘어났나. 으힛! (이전 포스트 보기 클릭) 그래서 이제 무려 여섯대. - _ - 팬텍 단말기가 절반이나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그중 두대는 조만간 '저거 치워' 할거다. 터치좌표가 살짝 오묘한 베가에 슬슬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이놈의 배터리 포풍드레인은 도저히 어찌 할 방법이 없드라. 개인적으로 이놈들 중 가장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놈이라고 생각하지만...보낼 땐 쿨해져야지. ^^* 아무튼 그래서 베가X가 메인폰 자리를 꿰차고 앉았는데, 이놈도 조도센서가 없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 _ -; 이정도 프리미엄 단말기라면 광시야각 액정 써줘도 좋을것 같은데 아쉽게도 TN. 하지만 옵마하 그지 시야각보단 낫긴 하네. SKT유심으로 사용하려다보니 MMS는 수신도 ..
벌건 대낮부터 오코노미야끼에 아사히 생맥! - 신촌 하나
벌건 대낮부터 오코노미야끼에 아사히 생맥! - 신촌 하나
2011.03.28의도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낮술과 오꼬노미야끼 섭취를 위해 신촌 방문^^* 간판은 안찍고 메뉴판만 찍었습니다요. ㅋㅋ 단무지...-ㅁ-; 그리 넓지 않은 가게라 그런지 자리가 꽉꽉 차있었네요. 다행히도 한 테이블이 비어서 바로 착석~! 우리팀 뒤로는 다 웨이팅~ㅋㅋ :) 야끼소바가 먼저 나왔습니다. 아사히 생맥님도 나오셨네요. 4천원 하던게 올라서 이제는 6천원이네요. 일행들 말에 의하면 생맥이 예전같지 않다고 ㅠ_ㅠ 그 다음 오코노미야끼. 돼지오징어타마였나...기억 안납니다. 그저 흡입했을 뿐 ^^* 아무래도 부족해서 야끼우동 추가~ 했지만 그래봐야 간식이네요. ^^* 작년에 갔을때도 느꼈던거지만 역시 후게츠보단 하나가 이백배 나은듯! 배고파. ㅠ_ㅠ
하얀게 또하나 늘어났다. - 팬텍 베가
하얀게 또하나 늘어났다. - 팬텍 베가
2011.03.25또 일주일만에 하얀게 또 하나 늘어나버렸다. (이전 포스트 보기 클릭) 너무 많다. 비슷하게 생겨먹은 것들이...- _ -; 팬텍 단말기만 유일하게 두대네. 킄킄 이럴거였음 애초에 베가를 살걸. 계륵시S는 괜히 샀네. ㅠ_- 그치만 또 막상 보내려니 아쉽고. 아무튼 이렇게 베가 기변 완료 :) 근데 왜 시리우스에도 있는 조도센서가 베가에는 없는건데 ㅠㅠㅠㅠ
방문자수가 급증! ^&^
방문자수가 급증! ^&^
2011.03.24어제 점심때쯤 블로그를 보니 방문자수가 300이 넘어있는 기현상 발생. 평소엔 미친듯한 포스팅을 해야 하루방문자 300 간단간당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유입경로를 보니...! 뭐야 이거 무서워;;; 뭔고 하고 링크 타고 가보니 오홀ㅋ 다음맵 옆구리 화면에 쪼꼬만하게 내 블로그 포스트가 걸려있다. 내가 붙인 제목이랑은 좀 다르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접속하면 뜨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어쩌다 한번씩 그냥 막랜덤하게 뜨는 모양. 오올ㅋ 방문자수 올라가봐야 별로 도움 될건 없지만 그래도 괜히 뿌듯하다. :)
모니터 위 빨랫줄
모니터 위 빨랫줄
2011.03.23원랜 사진을 걸어두려고 만들었던 건데...여차저차 지금은...아하하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잡다한 것들만 걸려있다. 책상에 나뒹구는 것들 서랍에 안넣고 여기 매달아놨더니 되게 편하네. 진작 걸어둘걸 - _ -;; 특히 요놈들. 갤탭, Micro 5핀, 아이폰용 돌돌이 케이블. 맘같아선 책상 위에 굴러다니는 핸드폰들도 전부 매달고 싶은데! ㅋㅋ 무거워서 안될듯 - ㅁ -
주먹고기 한입 맛보시렵니까? - 뚱(똥)돼지 주먹구이
주먹고기 한입 맛보시렵니까? - 뚱(똥)돼지 주먹구이
2011.03.21곱창에 쇠주 한잔 하려던 예정이었으나, 곱창집이 두군데가 다 문을 닫아버린 사상초유의 사태 발생. 이게 다 구제역 때문잉겨...ㅠㅠㅠㅠㅠㅠ 패닉상태에 빠질 뻔 하다가 고기집으로 급 선회해서 찾아간 곳 똥(뚱)돼지 주먹구이. 주먹구이로 검색하니 상호가 매우 비슷한 두 집이 붙어있어 이거 몽미 했는데 찾아가보니 간판이 두개 붙어있고, 들어가니 안쪽은 서로 트여있는...- _ -; 아... 고기 나오기 전 입맛을 돋워줄 간단한 반찬들입니다. 상추랑 보쌈먹을때 먹던 무. 그리고 김치 등등등 이 집은 야채대신 콩나물을 곁들여 먹네요. 잘 무쳐진 아삭한 콩나물. 와작와작 깻잎과 묵은지입니다. 둘 다 맛있어요. 진짜 진심으로 좀 싸들고 오고 싶었...ㅠㅠㅠ 뻔ㅋ데기. 이거 못 먹는 사람 은근히 많던데...ㅋㅋㅋㅋ 불..
요즘 쌀국수 먹으러 쫌 자주 가는듯? - 쌀국수 이야기
요즘 쌀국수 먹으러 쫌 자주 가는듯? - 쌀국수 이야기
2011.03.21이번 달 들어 두번...아니 세번째? 쨌든 맛있으니 또 달려봅니다. 암만 봐도 PL2 하이라이트 디테일은 겆이 ㅠㅠ 지난번과 비슷한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새우새우 크림새우! 오늘은 소스도 같이 찍었습니다. 저 위에 크림소스랑 칠리소스! 레몬 간장 치킨. 메뉴 이름을 이제야 알아내다니... 매운 소고기볶음국수.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매운데 참 땡겨...-ㅠ- 요건 옆 테이블에서 먹은 안 매운...이름을 모르겠네요. ㅋㅋ ㄱ- 해물 쌀국수. 한그릇 그득그득 푸짐해요! 숙주는 밑에 깔려이씀 :) 아...꼭두새벽에 이짓거리 정말 못할짓이야...
오리오리 훈제오리! - 한우리 장작구이 월평점
오리오리 훈제오리! - 한우리 장작구이 월평점
2011.03.21소화가 잘되는 소고기를 먹으러 가려고 했었지만, 만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부랴부랴 훈제오리집으로 급 변경 토요일 저녁인데다 단체라서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자리가 있었네요. :) 자리에 앉자마자 지난번 기억을 떠올리며(클릭) 모듬 두개를 주문...했다가 오리 한마리로 급 변경. 참기름 동동 미역국 아윽 배고파. (현재시간 오전 6시 41분 ㅠ_ㅠ) 무쌈, 깻잎 그리고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 소주잔은 필수템^&^ 야채도 빠질 수 없죠. 어? 양파 장아찌도 있었네- _ -; 먹은 기억은 없지만... 깻잎이랑 상추랑 사이좋게 누워있네요. 이쁘게 훈제된 오리! 양파랑 같이 꾸워꾸워 봅니다. 마시기 바쁘므로 이후 사진은 생략한다!
하얀게 하나 더 늘어났다.
하얀게 하나 더 늘어났다.
2011.03.18Whiteholic(클릭) 포스팅 한지 일주일만에 새 흰둥이 추가. 스카이 (팬텍) 시리우스. 하...디자인만 보면 걸작인데! 모양새를 위해 소용량 배터리+커버. 꼴랑 1150mAh 아옭 ㅠ_ㅠ 하얀거 이제 네마리 ㅋㅋㅋ 마하 실물은 나름 괜찮은데 사진빨 참 안받는다. 배터리 커버는 원래 저 색임! 때탄거 아님! ㅠ_- 시리우스는 갤유랑은 같은 디스플레이인줄 알았는데 최대밝기에서 휘도차가 좀 많이 난다. 색감차도 꽤 나고. 오늘 받은 시리우스가 작년 6월 생산분인데 혹시 초기 생산분이라 그런가? 글래스랑 패널사이 거리가 좀 멀어서 붕 떠 보이기도 하고. 구시대 기기 사용하던 생각도 나고 좋네. 뭐 이런 세세한거 크게 신경쓰진 않으니 그냥 패스. 사이즈는 4인치인 갤스랑 비슷하다. 생각보다 꽤 크네 이놈...
소고기도 무한리필! - 다담
소고기도 무한리필! - 다담
2011.03.16충대 정문앞에 있던 한우 전문점 '하눌소' 가 망했는지 어쨌는지 다담이라는 간판이 올라가고 냉면집으로 변했더군요. 근데 소고기 무한리필을 시작했다고...오오...? 하...고기 흡입하러 출동합니다. 1인당 1만 2천원이라는 가격에 구리석쇠에 숯불까지 바라면 날강도 날도동넘이겠습니다. 가스불에 일반 불판이지만, 저 불판 눌어붙지 않아서 좋았어요. 괴기 첫 접시. 갈비살+등심+차돌이 섞여있습니다. 두번째부턴 셀프입니다. 섞어리필도 가능하고 3종류중 한가지만으로 채울수도 있습니다. 괴기 파트너~ 마카로니 샐러드. 고기가 앞에 있는데 이런걸 누가 먹...제가 다먹었어요 ㅋㅋ 아ㅠㅠ 채소무침. 이거 차돌이랑 먹음 은근 맛있던데요! 소고기는 이태리 장인정신으로 한점 한점 올려가며 먹어줘야 정석... 정석따위 집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