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Log ]
방문자수가 급증! ^&^
방문자수가 급증! ^&^
2011.03.24어제 점심때쯤 블로그를 보니 방문자수가 300이 넘어있는 기현상 발생. 평소엔 미친듯한 포스팅을 해야 하루방문자 300 간단간당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유입경로를 보니...! 뭐야 이거 무서워;;; 뭔고 하고 링크 타고 가보니 오홀ㅋ 다음맵 옆구리 화면에 쪼꼬만하게 내 블로그 포스트가 걸려있다. 내가 붙인 제목이랑은 좀 다르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접속하면 뜨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어쩌다 한번씩 그냥 막랜덤하게 뜨는 모양. 오올ㅋ 방문자수 올라가봐야 별로 도움 될건 없지만 그래도 괜히 뿌듯하다. :)
모니터 위 빨랫줄
모니터 위 빨랫줄
2011.03.23원랜 사진을 걸어두려고 만들었던 건데...여차저차 지금은...아하하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잡다한 것들만 걸려있다. 책상에 나뒹구는 것들 서랍에 안넣고 여기 매달아놨더니 되게 편하네. 진작 걸어둘걸 - _ -;; 특히 요놈들. 갤탭, Micro 5핀, 아이폰용 돌돌이 케이블. 맘같아선 책상 위에 굴러다니는 핸드폰들도 전부 매달고 싶은데! ㅋㅋ 무거워서 안될듯 - ㅁ -
주먹고기 한입 맛보시렵니까? - 뚱(똥)돼지 주먹구이
주먹고기 한입 맛보시렵니까? - 뚱(똥)돼지 주먹구이
2011.03.21곱창에 쇠주 한잔 하려던 예정이었으나, 곱창집이 두군데가 다 문을 닫아버린 사상초유의 사태 발생. 이게 다 구제역 때문잉겨...ㅠㅠㅠㅠㅠㅠ 패닉상태에 빠질 뻔 하다가 고기집으로 급 선회해서 찾아간 곳 똥(뚱)돼지 주먹구이. 주먹구이로 검색하니 상호가 매우 비슷한 두 집이 붙어있어 이거 몽미 했는데 찾아가보니 간판이 두개 붙어있고, 들어가니 안쪽은 서로 트여있는...- _ -; 아... 고기 나오기 전 입맛을 돋워줄 간단한 반찬들입니다. 상추랑 보쌈먹을때 먹던 무. 그리고 김치 등등등 이 집은 야채대신 콩나물을 곁들여 먹네요. 잘 무쳐진 아삭한 콩나물. 와작와작 깻잎과 묵은지입니다. 둘 다 맛있어요. 진짜 진심으로 좀 싸들고 오고 싶었...ㅠㅠㅠ 뻔ㅋ데기. 이거 못 먹는 사람 은근히 많던데...ㅋㅋㅋㅋ 불..
요즘 쌀국수 먹으러 쫌 자주 가는듯? - 쌀국수 이야기
요즘 쌀국수 먹으러 쫌 자주 가는듯? - 쌀국수 이야기
2011.03.21이번 달 들어 두번...아니 세번째? 쨌든 맛있으니 또 달려봅니다. 암만 봐도 PL2 하이라이트 디테일은 겆이 ㅠㅠ 지난번과 비슷한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새우새우 크림새우! 오늘은 소스도 같이 찍었습니다. 저 위에 크림소스랑 칠리소스! 레몬 간장 치킨. 메뉴 이름을 이제야 알아내다니... 매운 소고기볶음국수.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매운데 참 땡겨...-ㅠ- 요건 옆 테이블에서 먹은 안 매운...이름을 모르겠네요. ㅋㅋ ㄱ- 해물 쌀국수. 한그릇 그득그득 푸짐해요! 숙주는 밑에 깔려이씀 :) 아...꼭두새벽에 이짓거리 정말 못할짓이야...
오리오리 훈제오리! - 한우리 장작구이 월평점
오리오리 훈제오리! - 한우리 장작구이 월평점
2011.03.21소화가 잘되는 소고기를 먹으러 가려고 했었지만, 만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부랴부랴 훈제오리집으로 급 변경 토요일 저녁인데다 단체라서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자리가 있었네요. :) 자리에 앉자마자 지난번 기억을 떠올리며(클릭) 모듬 두개를 주문...했다가 오리 한마리로 급 변경. 참기름 동동 미역국 아윽 배고파. (현재시간 오전 6시 41분 ㅠ_ㅠ) 무쌈, 깻잎 그리고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 소주잔은 필수템^&^ 야채도 빠질 수 없죠. 어? 양파 장아찌도 있었네- _ -; 먹은 기억은 없지만... 깻잎이랑 상추랑 사이좋게 누워있네요. 이쁘게 훈제된 오리! 양파랑 같이 꾸워꾸워 봅니다. 마시기 바쁘므로 이후 사진은 생략한다!
하얀게 하나 더 늘어났다.
하얀게 하나 더 늘어났다.
2011.03.18Whiteholic(클릭) 포스팅 한지 일주일만에 새 흰둥이 추가. 스카이 (팬텍) 시리우스. 하...디자인만 보면 걸작인데! 모양새를 위해 소용량 배터리+커버. 꼴랑 1150mAh 아옭 ㅠ_ㅠ 하얀거 이제 네마리 ㅋㅋㅋ 마하 실물은 나름 괜찮은데 사진빨 참 안받는다. 배터리 커버는 원래 저 색임! 때탄거 아님! ㅠ_- 시리우스는 갤유랑은 같은 디스플레이인줄 알았는데 최대밝기에서 휘도차가 좀 많이 난다. 색감차도 꽤 나고. 오늘 받은 시리우스가 작년 6월 생산분인데 혹시 초기 생산분이라 그런가? 글래스랑 패널사이 거리가 좀 멀어서 붕 떠 보이기도 하고. 구시대 기기 사용하던 생각도 나고 좋네. 뭐 이런 세세한거 크게 신경쓰진 않으니 그냥 패스. 사이즈는 4인치인 갤스랑 비슷하다. 생각보다 꽤 크네 이놈...
소고기도 무한리필! - 다담
소고기도 무한리필! - 다담
2011.03.16충대 정문앞에 있던 한우 전문점 '하눌소' 가 망했는지 어쨌는지 다담이라는 간판이 올라가고 냉면집으로 변했더군요. 근데 소고기 무한리필을 시작했다고...오오...? 하...고기 흡입하러 출동합니다. 1인당 1만 2천원이라는 가격에 구리석쇠에 숯불까지 바라면 날강도 날도동넘이겠습니다. 가스불에 일반 불판이지만, 저 불판 눌어붙지 않아서 좋았어요. 괴기 첫 접시. 갈비살+등심+차돌이 섞여있습니다. 두번째부턴 셀프입니다. 섞어리필도 가능하고 3종류중 한가지만으로 채울수도 있습니다. 괴기 파트너~ 마카로니 샐러드. 고기가 앞에 있는데 이런걸 누가 먹...제가 다먹었어요 ㅋㅋ 아ㅠㅠ 채소무침. 이거 차돌이랑 먹음 은근 맛있던데요! 소고기는 이태리 장인정신으로 한점 한점 올려가며 먹어줘야 정석... 정석따위 집어치..
오랜만에 쌀국수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 쌀국수 이야기
오랜만에 쌀국수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 쌀국수 이야기
2011.03.16한동안 뜸(?)하다가 간만에 쌀국수 먹으러 달렸습니다. ㅋㅋ 새 카메라 하이라이트 디테일이 겆이인듯 ㅠ_ㅠ 새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ㅠ_ㅠb 옆에 크림소스랑 칠리소스는 옆에 따로~! 바삭한 닭꼬기 입니다. 가장 무난한 메뉴인 양지차돌 국수. 메뉴판 폰트가 이상해서 '양지차 돌국수' 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고...ㅋㅋ 요건 매운 해물 볶음국수! 매워~ 매워~ 하면서도 다들 계속 젓가락질 삼매경 ㅋㅋ 옆테이블에 나온 매운 소고기 볶음국수. 하...한 젓가락 먹어볼걸 ㅋㅋ :) 난 왜 점심도 안먹고 음식사진을 올리고 있는걸까...
미칠듯 푸짐한 항정살과 갈매기살 - 신당동 자갈구이
미칠듯 푸짐한 항정살과 갈매기살 - 신당동 자갈구이
2011.03.16간판은 '신당동 자갈구이' 이지만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습니다. ㅋㅋ 중앙로역 7번출구로 나와 갤러리아를 끼고 꼼틀꼼틀 들어가는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에 불도 안켜져있어서 처음엔 잘못 찾아온 줄...-_- 간판 불을 꺼두어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서 찾아오는 집.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가게는 이미 문전성시! 항정살과 갈매기살 그리고 차돌이 있는데 차돌만 호주산이네요. 일단 항정+갈맥 섞어서 주문을 했는데...워워 한접시 그득하게 나옵니다. 그 동안 다른 고기집에서 먹었던건 모다?- _ - 접시 사진좀 찍어둘걸. 요즘 포스팅들이 어째 다 허당이네요. ㅋㅋ 먹다만거 찍은거 아니에요. 대충 무치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아하하 얼큰한 콩나물국?도 나왔어요. 이거 좀 많이 칼칼했음. 매운걸 잘 못..
달빛 아래서 치킨과 맥주를? - 옥상달빛
달빛 아래서 치킨과 맥주를? - 옥상달빛
2011.03.15홍대 놀다 신촌가서 저녁먹고 다시 홍대와서 술먹는 뻘스러웠던 하루의 마지막 코스. 원랜 요 옆에 밤과 음악사이 가려고 했던건데 자리 없다고... 두리번거리다 또 간판이 눈에 띄어 무작정 고고싱 :) 2층은 실내고 3층은 실외(옥상?)인데, 비닐로 둘둘 막아놔서 춥진 않았어요 다행히도. 주문서에 전화번호가 써있는 이유는?ㅋㅋ 3층(옥상?)엔 벨이 없어서 주문하려면 전화로 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은근 재밋어요. 전화하면 주인아저씨는 '네 옥상입니다' 라고... 거기에 대고 '옥상인데요. 생맥이랑 치킨 부탁드려요~' 하...나만 재밋나. 순살취킨. 비주얼은 괜찮은데 그냥 그냥이었습니다. 내 입은 이미 후라이팬에 길들여져있어... 닭보다 맛있는 감자. 인간적으로 여기 감자 진짜...와... 식감, 맛, 비주얼 ..
쭈삼불고기 사쭈삼! - 신촌 알쌈 쭈꾸미
쭈삼불고기 사쭈삼! - 신촌 알쌈 쭈꾸미
2011.03.15저녁먹으러 대전에서 참 멀리도 갔습니다. 이날 어찌어찌 하다 집에도 못들어가고...앜ㅋㅋ 암튼 먹었으니 깨알같은 포스트라도 던지는게 인지상정. 밥집 다니면서 간판 찍어본건 또 처음인거 같네요. 뭐 딱히 뭐가 특출난건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하하 무난하게 쭈삼을 주삼~!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이고 저 귀여운 쭈꾸리...아니 쭈꾸미들 어쩌면 좋아! 는 개뿔 흡입완료. 나름 중요한 '알쌈' 사진은...없네요. ㅋㅋ 그냥 깻잎 위에 날치알 올라간건데 요거에 싸먹으니 톡톡 터지는게 참 맛깔납니다. 섭할까봐 밥 볶아먹고 마무리! 참...영양가 없는 포스트 어쩌면 좋아. ㅋㅋ
길가다 먹은 고로케가 고로케 맛있었다며? - 홍대 그냥 고로케
길가다 먹은 고로케가 고로케 맛있었다며? - 홍대 그냥 고로케
2011.03.15홍대에서 시간땜질하고 쭈삼을 위해 신촌으로 꿈틀꿈틀 움직이던 중 눈에 들어오는 간판 '그냥 고로케' 아...주인아즈씨 센스가 좀 있는 분인가보다 하고 지나쳐가다가 참새가 방아간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발걸음 돌려 고로케집으로 고잉고잉! 아흑! 이런저런 종류가 되게 많았어요. 감자가 들어간 그냥 고로케부터 새우, 치즈, 민쯔 등등등! 다 먹고싶지만 역시 곧 다가올 쭈삼을 위해 소심하게 하나만. 뭐 먹을까 고민고민 하고있는데 주인아즈씨가 민쯔(민츠)고로케를 추천하십니다. 가격은 소소하게 2천원. 우왕!!...민쯔가 뭔가요?ㄱ- 라고 되물으니 다진 쇠고기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등심인가 안심인가...라고 하셨는데 둘중 뭐였는지는 당연히 기억 안남. ㅋㅋ 소스는 역시 주인아즈씨 추천으로 돈까스 소스 당첨..